[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25일 수원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제135주년 노동절 기념대회’에서 “수원시는 새로운 정부와 발맞추며 더 나은 노동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현장 일선에 계신 노동자 여러분을 깊이 존경한다”며 “일터가 행복한 도시, 노동이 존중받는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가 주최한 이날 기념대회는 노동자 위안음악회로 시작해 모범 간부·조합원 표창, 이재준 시장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산 동수원우체국지부 대외협력부장 등 6명이 수원시장 표창을 받았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나를 다스려야 다른 모든 것도 다스릴 수 있는 것이다. 1948년생, 그 무엇보다 내 가족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가져라. 1960년생, 방황하기 쉬운 운이니 마음의 안정을 취해라. 1972년생, 출장이나 여행은 잠시 미루어야 한다. 1984년생, 모험보다는 안전성을 고려해야 한다. 1996년생, 움직일 수록 손해만 생길 것이니 자중해라. ◆소띠: 안에만 머물지 말고 밖으로 눈을 돌려라. 1949년생, 뜻밖에 찾아온 손님이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1961년생, 실수나 실언이 따르니 방심은 금물이다. 1973년생, 스스로 무덤을 파지 마라. 침묵을 지켜라. 1986년생, 성실하고 진지한 태도가 주변으로부터 극찬을 받는다. 1997년생, 말이 잘통하는 사람을 만나니 기쁘구나. ◆범띠: 기대한 바를 이루기는 어려운 운기이니 근신해라. 1950년생, 자녀들이 문제를 일으켜 마음고생이 따르겠다. 1962년생, 빠져 나아갈 구멍을 찾기가 어렵다. 기다려라. 1974년생, 주변과의 부조화로 구설에 오른다. 1986년생, 성공률이 낮으니 많은 시도가 필요하다. 1998년생, 작은 돈으로 인심을 얻을 수 있다. ◆토끼띠: 답답했던 일들이 시원하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3급 승진 대상자(소속) ▲장수석(4급, 기업유치단) ▲정광량(4급, 기획조정실 인적자원과) 4급 승진대상자 ▲김병수(이하 행정 5급, 경제정책국 기업지원과) ▲남상은(시민협력교육국 혁신민원과) ▲이원구(안전교통국 교통정책과) ▲황규돈(도시안전통합센터) ▲과학기술4급 김정원(간호5급, 권선구보건소 보건행정과) ▲과학기술4급 이계석(시설5급(일반토목), 도시개발국 시설공사과) ▲과학기술4급 고호(시설5급(건축), 도시정책실 건축과) 5급 승진대상자 ▲행정5급 이지효(행정6급, 경제정책국 재산관리과) ▲행정5급 지은아(행정6급, 기획조정실 행정지원과)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는 7월 4일 오후 2시 수원 영흥수목원 방문자센터 책마루에서 ‘정원 속 쉼표, 음악의 선율을 따라 걷다’ 수원수목원 가든음악회를 연다. 수원시립교향악단 첼로 4중주와 목관 5중주가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비롯한 11곡을 30분간 연주할 예정이다. 영흥수목원 방문객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목원의 자연 풍경과 어우러지는 품격 있는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영흥수목원을 찾아 문화와 자연이 함께하는 여름 오후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2025년 수원시 청년 월세(시비) 지원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 미혼 청년 120명에게 월 임차료를 지원했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 미혼 청년(19~39세)에게 월 임차료를 지원하는 것이다. 10만 원씩 최대 5개월을 지원하고, 월 임차료가 10만 원 미만이면 납부한 금액만 지급한다. 24일 1차로 3~5월분 30만 원을 지급했고, 9월 중에 2차로 6~7월분 2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이면서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인 민간 건물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청년이다. 소득 기준, 보증금, 월세액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대상 청년을 선정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1년 시작하여 5년째 추진하고 있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에 올해 700명이 넘는 청년이 지원했다”며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고,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이지만 예산이 한계가 있어 많은 청년을 지원하지 못하는 점이 항상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들의 주거 고민을 덜어줄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예산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는 24일 수원시평생학습관에서 늘배움학습동아리 2기 발대식을 열고, 학습동아리 매니저를 위촉했다. 수원시 늘배움학습동아리는 시민에게 자기 주도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활성화하는 활동을 한다. 배움동아리(심화학습활동 중심) 분야와 나눔동아리(심화학습·나눔활동 중심) 분야가 있고, 올해는 23개 학습동아리(구성 3년 미만 동아리 17개, 3년 이상 동아리 6개)가 활동한다. 학습동아리 매니저는 평생학습 동아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학습문화 활성화를 돕는다. 매니저 3명이 12월까지 학습동아리의 학습활동과 지역나눔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방문 상담·컨설팅(조언), 학습동아리 홍보 등을 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23개 수원시 늘배움학습동아리 회원과 학습동아리 매니저, 평생학습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동아리 23개에 활동 증서를, 매니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재준 시장은 “스스로 배우고 나누는 학습동아리 활동은 평생학습의 가치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모든 시민이 상관없이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국정과제 대응 TF가 수원시 집단지성의 힘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국정과제 대응 TF 전체회의’에서 “새정부의 정책 공약을 꼼꼼하게 검토한 후 수원시와 연계해 추진할 수 있는 정책·사업을 신속하게 발굴해 달라”며 “국정과제와 결합할 수 있는 수원시의 세부사업을 발굴해 정부와 국정기획위원회에 국정과제 반영을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새정부 출범에 따라 6월 5일 이재준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 대응 TF(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국정과제 대응 TF는 새정부 국정 기조에 맞춰 수원시 현안 사업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 국정 과제 연계 정부 부처 공모사업, 국비 확보 사업 등 수원시의 세부사업을 발굴하고, 정부 부처와 국정기획위원회에 국정과제에 반영해줄 것을 건의한다 TF는 ‘회복하는 민생경제(민생경제 TF)’, ‘성장하는 AI 혁신(AI 거버넌스)’, ‘행복한 규제개혁(규제혁신 TF)’ 등 3개 분과와 정책지원단(실·국·소장), 정책자문단(수원시정연구원)으로 구성된다. 팀원은 총 85명이다. 민생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반드시 이뤄내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 경제자유구역 브리핑’을 한 이재준 시장은 “경제자유구역은 수원이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 공모에 선정돼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향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경기도와 함께 개발계획을 수립해 내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한다. 심사를 통과하면 2026년 11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다. 이재준 시장은 “경기도 평가에서 후보지 3곳 중 수원시만 조건 없는 ‘적정’ 평가를 받았다”며 “산업적으로 도시공간적으로 준비가 충분이 됐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또 “미국의 실리콘밸리는 기술 혁명의 중심지이자 창업과 혁신의 상징으로 불리고 있다”며 “수원 경제자유구역을 아이디어와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을 하고, 국내외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고 구상을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수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25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경제자유구역은 수원이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원은 1990년대까지 경기도를 대표하는 기업도시였지만 과도한 수도권 규제로 1996년부터 2012년까지 10개 대기업이 다른 곳으로 이전했고 2000년 이전까지 90% 이상이던 재정자립도는 올해 40%대로 반토막 났다"며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경제를 다시 일어서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원시는 올해 산업통상자원부의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됐다. 현재 경기도와 함께 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했으며, 내년 6월 산업부에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지정이 확정되면 2026년 11월부터 수원은 경제자유구역으로서 본격 개발에 들어간다. 이 시장은 "3개 후보지 중 수원만 조건 없는 '적정' 평가를 받았다"며 "산업적으로나 도시 공간적으로 준비가 충분히 됐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조성될 수원 경제자유구역은 기존 제조 중심 경제자유구역과는 성격이 다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방황하기 쉬운 운이니 마음의 안정을 취해라. 1948년생, 정신은 풍요로운데 주머니가 빈곤하구나. 1960년생, 일이 손에 잡히지않고 모든 것이 막혀있구나. 1972년생, 새로운 일에 착수하는 것은 불리하다. 1984년생, 자신을 알아주는 이들의 도움으로 명예가 오른다. 1996년생, 말하지 않아도 내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구나. ◆소띠: 기대 이상의 성과이니 뿌듯한 하루이다. 1949년생, 집안에 경사가 있으니 즐거움이 가득하다. 1961년생,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우니 주의해야 한다. 1973년생, 사업 분야에선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1985년생, 긴 안목으로 내다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1997년생,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행동에 주의해라. ◆범띠: 작은 것이 쌓여 큰 것을 이루니 천천히 챙겨라. 1950년생, 답답하다고 이것저것 바꾸지마라. 1962년생, 지나친 기대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기회로 삼아라. 1974년생, 집에 있는 것보다 가까운 곳에 외출하는 것이 좋다. 1986년생, 이상형의 상대를 찾아 나서지만 만나기가 쉽지 않구나. 1998년생, 이상한 일들이 자주 발생하니 어수선하다. ◆토끼띠: 손에 잡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24일 지역 내 아동·청소년 기관과 함께 수원시청 새빛민원실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깜빡 챌린지’를 펼쳤다. 캐나다여성재단의 ‘Signal for Help’ 운동에서 시작한 ‘깜빡 챌린지’는 말하기 힘든 위기 상황에서 손동작으로 구조 요청하는 방법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한 손을 들어 손바닥을 보인 후, 엄지손가락을 손바닥 안쪽으로 접고, 이어 나머지 네 손가락을 접어 엄지를 감싸 주먹을 쥐면 된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 경찰서·학대아동보호기관·학대피해보호시설·사회복지시설·양육시설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캠페인 메시지가 담긴 퍼즐 조각을 함께 맞추고, 구조 요청 손동작을 하며 구조 요청 방법을 알렸다. 캠페인에 참여한 각 기관은 SNS에 캠페인 내용을 올려 구조 요청 손동작을 알릴 계획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탑동시민농장에 1600㎡ 규모의 메밀꽃 단지를 조성했다. 4월 중순 심은 메밀이 5월 말부터 개화하기 시작했다. 6월 말까지 흰색 메밀꽃이 만개할 예정이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중 추가로 메밀을 심을 계획이다. 가을에도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해바라기, 황화코스모스 등 가을꽃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하얗게 펼쳐진 메밀꽃 경관을 많은 시민이 방문해 즐기길 바란다”며 “탑동시민농장이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새정부 국정과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규제개혁 분과 TF’를 구성했다. 수원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현수 제1부시장 주재로 2025년 제3회 수원시 규제개혁위원회를 열고, 위원들에게 규제개혁 분과 TF 구성·운영 방안을 안내했다. 수원시는 새정부 출범에 따라 지난 5일 이재준 수원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 대응 TF(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한 바 있다. TF팀은 새정부 국정 기조에 맞춰 수원시 현안 사업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 국정과제 대응 TF팀은 ‘회복하는 민생경제 분과(민생경제 TF)’, ‘성장하는 AI 혁신 분과(AI 거버넌스)’, ‘행복한 규제개혁 분과(규제혁신 TF)’ 등 3개 분과와 정책지원단(실·국·소장), 정책자문단(수원시정연구원)으로 구성했다. 행복한 규제개혁 분과 TF는 민생규제혁신추진단 16명과 수원시 규제개혁위원회 위촉직 위원 9명,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1명 등 26명으로 구성된다. 새정부 정책 공약, 수원시 현안과 연계된 규제개혁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발굴한 과제를 외부 전문가가 중심이 돼 검토할 계획이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통장들에게 공정무역을 알리는 ‘찾아가는 공정무역교실’을 운영한다. 25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해 7월 23일까지 9개 동에서 진행된다. 수원공정무역협의회 강사단이 강의한다.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공정무역의 의미와 필요성, 국내외 공정무역 도시 우수사례 등을 설명해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을 확산할 계획이다. 공정무역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불공정 무역 구조로 인해 발생하는 부의 편중, 환경 파괴, 노동력 착취, 인권침해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도상국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는 무역 형태다. 개발도상국의 노동자에게 공정한 임금을 지불해 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경제선진국·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 발전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원시는 2020년 10월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로 첫 인증을 받고, 2022년 10월 1차 재인증, 2024년 10월 2차 재인증을 받았다. 지속해서 공정무역 캠페인을 전개하고, 홍보·교육 활동을 하며 공정무역을 널리 알리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신용회복위원회 경기남부지역본부가 “금융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수원시에 여름 이불 50세트(10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또 금융취약계층 50가구에 무상으로 채무 상담과 조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기부는 새희망힐링펀드를 활용해 금융 취약계층 대상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든든나눔사업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이불 세트를 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계층, 신용회복지원자 50가구에 배분할 예정이다. 23일 시청에서 열린 기부 물품 전달식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김용우 신용회복위원회 경기남부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용우 본부장은 “이번 사회공헌사업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수원시와 협력해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사업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신용·채무 문제로 인해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해 주신 신용회복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 3월부터 신용회복위원회 경기남부지역본부와 4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97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위원 역량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