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배지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수원시립미술관 부설주차장의 주차요금 기준을 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배지환 의원은 “수원시립미술관의 무질서한 주차난 해소 및 이용객 이외의 차량 이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차요금을 정비하여 주차장 관리와 이용객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개정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5월 3일 제3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박영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시민고충처리위원회의 기능 및 구성, ▲회의 개최 및 의결, ▲전문가 자문, ▲고충민원 신청, 접수, 조사, 처리, ▲감사의뢰, 이행실태 점검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박영태 의원은 “시민의 고충처리와 불합리한 행정제도를 개선함으로써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고충민원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최소화하는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취지를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시민 권익 보호와 열린 행정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며 강조했다. 조례안은 오는 5월 3일 제3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제381회 임시회 기간 중인 24일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과 대유평지구 기반시설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먼저 위원회는 호매실동에 위치한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공사현장을 찾아 시설 관계자로부터 하수처리시설 및 상부 편익시설 등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시운전 현장을 둘러봤다. 조미옥 위원장은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상부 편익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이 크다. 시설 가동 후 악취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총 1,36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2024년 6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상부 편익시설은 4월 착공하여 연내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이어 위원회는 최근 스타필드 수원이 개점한 대유평지구 기반시설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선재미주차장, 화산지하차도 연장공사 등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부서 공무원 및 시설 관계자와 교통문제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화산지하차도 연장공사 구간은 최근 스타필드 수원의 개점과 맞물려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고 있어, 위원회는 ▲구체적인 공기 단축방안 수립 ▲차선 도색 등 시민 교통불편 최소화 ▲안전관리 철저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제381회 임시회 기간 중인 24일 광교힐링하우스와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기획경제위원회 유준숙 위원장과 홍종철 부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과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함께 동행했다. 기획경제위원회는 먼저 광교힐링하우스를 찾아 현안사항 등을 청취하고 시설을 점검했다. 광교힐링하우스는 수원시 방문 내빈과 공직자 및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공적 업무공간 제공과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이다. 또한, 위원회는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하여 운영현황 및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은 4개의 직매장과 3개의 직거래장터를 운영 중이다. 현장방문을 마친 유 위원장은 “광교힐링하우스는 악성민원인에게 시달리는 공직자에게 힐링 공간으로 활용되는 좋은 공간인 만큼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고민바라며 홍보에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로컬푸드직매장과 관련하여 “노후화된 시설의 철저한 관리와 적극적 사업홍보로 매출증가 및 활성화에 신경써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24일, 제381회 임시회에서 수원시 그린도시추진단의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은 “그린도시추진단의 신설로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추진단과의 협의 등으로 인해 사업 추진이 늦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각 부서에서 하는 사업에 대한 파악 및 사전협의를 통해 사업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은 “그린도시추진단의 중점업무가 도시재생인지, 탄소중립인지, 시책홍보인지 뚜렷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소관 사업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설정하여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재형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은 “그린도시추진단의 설치목적이 추상적인 부분이 있다”고 지적하며 “시민들의 삶이 변화될 수 있도록 도시문제와 관련한 현실적인 부분을 중점적으로 해결해달라”고 말했다. 유준숙 위원장(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은 “향후 그린도시추진단의 사업 추진 시 업무보고에서 제기된 의견에 대해 숙고를 바란다”며 “그린도시 조성을 통한 시민의 삶 개선을 위해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2024년 4월 23일, 수원시새마을부녀회에서 새마을지도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당일치기 일정으로 경상북도 청도군에 위치한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을 견학하여, 새마을운동의 근본과 추진 방향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연찬회를 열어 수원시 각 동 부녀회 새마을지도자 간 유대관계를 쌓고, 운영사례 교환을 통하여 앞으로 나아갈 탄소중립실천 및 생명살림운동 등 새마을운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른 새벽에도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윤진석 회장, 수원시청 자치분권과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격려 및 배웅인사를 했다. 인사를 마친 뒤, 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 및 각 동을 대표하는 수원시새마을부녀회 지도자 36명은 4시간에 걸쳐 경상북도 청도군에 위치한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을 향했다. 이곳에서 새마을운동의 역사에 대해 학습하고, 시청각교육을 통한 새마을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했다. 새마을운동 테마파크를 관람하며, 1960~1970년대의 새마을운동을 몸소 체험했다. 견학이 끝난 후, 연찬회를 열어 새마을지도자 간 결속력을 높이고 각종 회담을 진행했다. 이후 와인터널을 방문해 다과회를 열고, 새마을운동 추진 계획 및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수원시새마을부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탄소중립 실천과 현장밀착형 정책연구로 탄소중립 사회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수원시정연구원과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수원시정연구원 탄소중립지원센터와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도시재생협동과정은 24일 수원시정연구원에서 ‘수원시 탄소중립 사회전환 협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 이건원 고려대 산학협력단 도시재생협동과정 주임교수, 강은하 수원시정연구원 탄소중립지원센터장, 전세란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도시재생협동과정 연구교수를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수원시 탄소중립 사회전환 프로그램 추진에 관한 공동 연구 △데이터 및 연구성과 공유와 인력 교류 △공동세미나 개최 등에서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식을 가진 후 수원시정연구원(탄소중립지원센터)와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도시재생협동과정)은 ‘2024 지구의 날,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수원시 탄소중립도시 전환을 위한 노력과 과제’라는 주제로 MOU 체결 기념 세미나를 가졌다. 세미나를 통해 이건원 고려대 교수는 ‘수원시 탄소중립도시 전환을 위한 협업 방안’을 제시했고, 강은하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24일,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세대 27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조리하고 전달해 주변에 훈훈함을 전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모인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10명은 반계탕과 겉절이, 멸치볶음, 제육볶음 등의 영양 가득한 반찬과 제철과일을 준비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 한 분은 “채소 값도 너무 비싸고 건강이 안 좋아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데 이렇게 반찬을 만들어 주니 고맙고 든든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명옥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주변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반찬봉사 하는 날이 기다려진다. 아무쪼록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달 넷째 주 수요일 정기적인 반찬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24일, 관내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밥상! 행복채움!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입맛을 돋우는 영양식단(닭볶음탕, 취나물, 고추멸치볶음)과 식자재 꾸러미(계란, 오렌지, 식용유)를 준비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115가구에 전달했다. 김재덕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겨울이 지나고, 벚꽃이 피는 봄을 맞아 기분 좋게 드실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해 보았는데 맛있게 드시고 몸과 마음도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안대선 세류2동 행정민원팀장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건강밥상! 행복채움! 반찬 나눔 사업』을 위해 봉사하시는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식자재 꾸러미가 필요한 어르신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2024년 2월, (주)더채움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건강밥상! 행복채움!』사업 협약을 맺었으며 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여 가구에 연 10회, 총 1,000만원 상당의 반찬 및 식자재 꾸러미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24일 새내기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영통구 주요 명소인 수원박물관에서 일상 속 쉼표투어 '도시 속 도시樂'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영통구에서 추진하는 ‘쉼표투어’는 새내기 공직자들이 영통구 내 주요 명소를 방문하여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직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영통구청장과 새내기 공직자들은 자연 속에서 도시락 식사를 하고 수원 박물관의 상설전시실에서 수원의 역사·문화 전시를 관람했으며 원데이 클래스(민화 부채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다. 참석한 신규 공직자들은 발령 후 시보생활 중 각자가 느꼈던 소감과 공직생활에 적응하면서 겪었던 애로사항을 공유했으며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보해제 후 정식 공무원이 된 것을 축하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영통구청에서 첫발을 내딛은 여러분을 늘 응원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늘 초심을 간직하고 구민들과 소통하는 소통행정을 펼치는 공직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회장 박광진)은 24일 매탄3동 위브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발마사지, 네일아트 등을 해드리며 지역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2009년 설립된 이후 매달 경로당, 복지관 등 기관을 방문하여 발마사지, 네일아트, 이·미용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활동을 중지했다가 올해 4월부터 다시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봉사를 받은 어르신들은 "마사지도 받고 네일아트까지 해주니 마음까지 행복해진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접했으면 좋겠다.”며 봉사단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 박광진 회장은 "코로나 시기에 어르신들을 만나 뵙지 못해 아쉬웠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는 24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한부모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447만원을 영통구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수원시어린이집 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 22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 원장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나눔 활동을 실천해주신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에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24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단체 연합(정병철 단체장 협의회장)은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 3개단체 등 8개 단체 회원들을 중심으로 1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대대적 일제 환경정비에 나섰다. 특히, 이번 일제 환경정비는 구역을 나눠 해당 구역별 필요에 맞는 수요적합형 환경정비로 추진됐다. 먼저, 화분이 많이 놓인 팔달로-고등동사거리-고등동오거리 구간은 겨우내 더러워졌던 화분 외관을 세척하고, 마가렛트, 나팔꽃 등 다년초를 심어 싱그러운 봄 분위기를 냈다. 수원역과 가까운 갓매산로 및 고매로 동편 지역은 외국인 거주자들을 위한 쓰레기 분리배출 안내문 배포와 대청소를 병행했다. 이 지역은 지난 달 추진한 새봄맞이 대청소 때 안내문을 배포해 무단투기 방지 등의 효과를 본 지역이다. 그 외에도 수원초등학교, 수원여고 등 학교 주변 환경 정화를 통해 쾌적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고, 경기도청 구 청사 부근 고지대 주택가들에까지 환경 정화를 추진했다. 또한, 4월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대청소와 함께유용 생활 폐자원 교환 사업을 홍보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참여를 주민들에게 독려하기도 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우리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행궁동은 지난 23일, 신풍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찾아가는 기초건강검사를 실시했다. 이는 행궁동이 추진하는 “찾아가는 우리 동네 건강지킴이”사업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을 검사,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사업이다. 특히,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있으나 인지하지 못해 치료를 받지 않고 있는 어르신들을 발굴해 늦지 않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하는 데 의의가 있다. 검사를 받은 어르신은 “병원에 간 지 오래돼 그간 혈압이 이렇게 높아진 지 몰랐다. 직접 찾아와서 검사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주민들의 건강권을 위해 다양한 건강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23일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원제일교회에서 ‘사랑나눔 수원(지동 수호천사)’ 인증 현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수원시의 나눔 브랜드인 ‘사랑나눔수원’은 나눔에 동참하는 기업, 가게, 종교 단체 등에 현판을 제공해 기부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수원 제일교회는 지동의 취약계층에 매달 100인분의 반찬을 지원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위한 이불 빨래 서비스 지원을 위해 세탁 장소 및 세탁기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명절, 크리스마스 등에도 많은 기부를 통해 선행에 앞장서고 있는 교회이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종각 위원장은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주고 있는 수원제일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동 곳곳에 나눔 문화가 계속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수원제일교회를 포함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동네를 진정으로 지켜주시는 많은 수호천사 분들과 함께 살맛 나는 지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