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0일 경기 동남부 일원에 건조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관내 산림 인접지의 불법 소각행위 계도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권선구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칠보산에 인접한 당수동, 금곡동 일원 주말농장 운영 주민들에게 논·밭두렁 소각의 위험성과 영농 폐기물 처리 방법을 소개하고 산림 인접지 불법소각 금지 현수막을 설치했다. 또한, 4월 청명, 한식 기간에 당수동 천주교공원묘지, 고금산 공동묘지 주변 및 산불 취약지에 산불감시 인력을 배치하여 성묘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권선구 관계자는 “산불 발생 원인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산림인접지 영농부산불 소각 금지,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4월 한달 간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2023년 12월 말 기준으로 관내에 사업장을 둔 12월 결산 법인이며, 오는 4월 30일까지 2023년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한다. 둘 이상의 자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이라면 각각의 지자체에 안분하여 신고납부해야 하며,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부터는 납부할 세액이 1백만원을 초과할 경우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 분할 납부할 수 있다. 법인지방소득세의 신고·납부는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자체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팔달구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4월 초 관내 사업장 및 세무 대리인 등 3,700여 곳에 안내문 발송 등 기한 내 신고·납부를 집중 홍보하고 법인의 납세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고마감일(4월 30일) 이전 미리 준비하여 원할한 신고·납부가 되도록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매산동 소재 노래연습장을 불시 현장점검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행정지원과와 가정복지과 합동 지도점검으로 특히 청소년실이 많이 등록되어 있는 코인노래연습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 △청소년실 표지판 부착 여부 △주류반입묵인·판매·보관 여부 등이며, 향후 노래연습장 수시 점검 및 계도를 지속 추진해 안전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매산동은 특히 청소년 문화시설이 많이 등록되어있다”며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조치해 건전하고 안전한 여가 문화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28일 고위기 가구 사례관리 추진방향 논의를 위한‘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 날 회의에는 영통1동 맞춤형복지팀, 수원시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 우만사회종합복지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가 참여해 주거지 문제 및 약물 중독으로 복합적인 위기에 놓여있는 중장년 1인 가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영통1동은 대상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LH기존주택 전세임대 이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수원시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를 통한 지속적인 대상자 관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복합적인 위기를 겪고 있는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기관이 협조해 주신 점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하여 대상자의 위기사유가 해소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2024년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앞두고 관내 7,000여개 사업장 및 세무대리인 등을 대상으로 안내문 발송 등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대상은 2023년 12월말 결산법인으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등 내국법인과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며 4월 30일(화)까지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 소재지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방법은 위택스 통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구청 세무과에 우편 또는 팩스로 접수할 수 있다. 수출기업 세정지원 일환으로 법인세 납부기한을 연장받은 기업은 별도의 신고 없이도 7월말까지 납부기한이 3개월 직권 연장되며, 올해 신고분부터 법인지방소득세 분납 규정이 신설되어 납부세액 1백만원 초과 시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이내 분할납부할 수 있다. 김훈 세무2과장은 “올해부터 신설된 분납제도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며 “법인지방소득세 환급세액이 발생하는 경우 신속하게 처리하여 납세자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 이행과 나눔 가치 실천을 위해 ‘나눠드림 봉사단’을 발족했다고 28일 밝혔다. ‘나눠드림’은 가진 것을 나누고(나눠) 꿈을 나눈다(드림)는 의미를 뜻한다. 한장수 상임이사(경영기획본부장)를 단장으로 한 봉사단은 기금 조성을 담당하는 총무 파트, 시설 개보수 봉사지원 등을 담당하는 시설보수 봉사 파트, 일반 봉사 파트 등 150여 명으로 구성됐다. 발족식은 전날 오후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공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봉사단은 “사회를 건전하게 변화시키는 사회공헌을 통해 봉사활동을 지역주민 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앞으로 봉사단은 사랑의 헌혈 및 헌혈증서 기증, 물품 기부 등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사회적 약자 가정 시설물 보수, 도시락 나눔, 장학금 기금 마련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또한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거친 뒤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허정문 사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과 봉사 활동을 통해 더욱 끈끈하고 온기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10월까지 한의사와 함께 하는 한방 기공체조 교실을 제공한다. ‘한의사와 함께하는 한방 기공체조 교실’은 한의사가 직접 영통구 관내 8개 경로당을 방문해 근골격계·만성퇴행성 질환이 있는 어르신에게 한방 기공체조를 교육하는 것이다. ▲명상 체조·단전호흡 ▲기혈 순환운동과 치매 예방에 좋은 동작 ▲한방 뇌졸중 예방 수칙 등을 교육한다. 3월 27일 한국1차 아파트 경로당에서 첫 교육을 했는데, 어르신 20여 명이 참석해 유연성 운동과 마음 챙기기 명상을 했다. 4월 30일은 삼성2차 아파트 경로당, 5월 8일 원천동 아주아파트 경로당, 6월 26일 원천동 먼내 경로당, 7월 24일 원천동 주공아파트 경로당, 8월 14일 삼성1차 아파트 경로당, 9월 25일 한국2차 아파트 경로당, 10월 16일 황골·쌍용 아파트 경로당을 찾아간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한방 기공체조는 유연성을 높이고 우울증 감소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라며 “백세시대를 맞아 어르신 질환별 특성에 맞는 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19·20·26일 3회에 걸쳐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 19·20일은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26일은 권선구청에서 전문강사가 교육했다. ▲응급상황 현장 대처 방법 ▲가슴압박 자세 ▲영아·소아·성인 기도폐쇄 응급처치 방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일반적인 심폐소생술(CPR)과 어린이 심폐소생술은 방법이 다르다. 성인(일반 심폐소생술)은 몸을 흔들어 의식을 확인한 후 반응이 없으면 119에 신고해 구조요청을 해야 한다. 그다음 깍지를 낀 상태로 환자의 가슴을 강하게 빠르게 압박(30회)한 후 한 손으로 턱을 들어 올리고 다른 손으로 머리를 뒤로 젖힌 후 인공호흡을 2회 해야 한다. 의식이 돌아올 때까지 흉부 압박과 인공호흡을 반복하면 된다. 생후~만 1세 영유아는 손가락 2~3개를 이용하여 젖꼭지 사이의 정중앙 바로 아래를 4cm 깊이로 분당 100~120회 압박해야 하고, 만 1~8세 소아는 손꿈치로 가슴뼈 아래 1/2 지점을 4~5cm 깊이로 분당 100~120회 압박해야 한다. 주변에 AED(자동심장충격기)가 있으면 전원을 켠 후 환자 가슴에 패드를 붙이고, 심장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영농철을 맞아 농가에 농업용 유용 미생물을 공급해 친환경 농업을 지원한다. 안전한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농가, 시민농장 텃밭 이용자 등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미생물을 보급한다. 공급 미생물은 ▲바실러스균(유기물 분해 등) ▲광합성 세균(악취 제거 등) ▲유산균(비료 활성 증대 등) ▲효모(뿌리·세포 활성화 촉진 등) ▲클로렐라(종자 발아 증진 등) 등 5종이다. 친환경 농자재인 유용 미생물을 사용하면 작물에 영양분을 공급해 면역력을 높여 병충해를 예방하고 수확량을 높일 수 있다. 화학비료, 농약 사용도 줄일 수 있어 토양오염 없는 친환경 농업을 실천할 수 있다. 유용 미생물을 받으려면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12~13시 제외) 수원시농업기술센터(권선구 온정로 45)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담당자로부터 사용 방법(희석 배수·살포 주기, 잎·토양에 살포)에 대한 설명을 들어야 한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하는 농업용 미생물은 비료와 사료로 등록해 멸균배양기로 안전하게 생산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관내 농가, 도시농부가 안전하고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는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부패취약 분야 공직자 청렴교육’을 열었다. 안영진(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등록 전문강사) 변호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공사·용역·보조금·재세정·인허가 등 부패취약 분야 업무 담당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안영진 변호사는 드라마 속 부패 행위 장면을 예로 들며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 강령을 설명했다. 또 실제 업무를 수행할 때 소극행정·금품수수 사례를 소개하고, 관련 법령을 교육했다. 이해충돌방지법과 공공재정환수법 내용을 퀴즈로 풀어보는 시간도 있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부패취약 분야 공직자 청렴교육이 반부패법령을 직원들이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부패취약 분야를 중점적으로 교육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유통 수산물 3종을 대상으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3월 19일 유통수산물 3종(활참돔·냉동고등어·활쭈꾸미)의 검사시료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에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의뢰했고, 3종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수산물 방사능 안전성 검사는 요오드, 세슘과 같은 방사성 물질의 기준치 이상 검출 여부를 검사하는 것이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14년 1월부터 지금까지 45회에 걸쳐 유통수산물 366건을 대상으로 방사능·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했고,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관계자는 “시민의 먹거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약간의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길하다. 48년생, 부부간에 화합이 필요하니 산책이나 나들이를 계획해보는 것이 좋다. 60년생, 새로운 일을 착수하거나 시작하기 유리한 시기이다. 72년생, 자신을 희생해야 큰 것을 이룬다. 84년생, 문서의 운이니 취직이나 계약이 성사될 듯하다. 96년생, 안될 것은 어차피 안된다. ◆소띠 : 서두르지 마라. 오히려 좀 기다리는 것이 좋다. 49년생, 아무리 급해도 바늘 허리매어 쓰지 못한다. 61년생, 정신을 가다듬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라. 73년생, 친구와 동료간에 모임이나 회식을 하게 된다. 85년생, 일운이 막히니 감정대로 하지 말고 고집부리지 마라. 97년생, 이리저리 방황하지말고 마음을 안정시켜라. ◆범띠 : 서류상에 이득이 있을 듯하다. 50년생,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자녀에게 신경쓸 일이 생긴다. 62년생, 무심코 던진 말이 일파만파의 파장된다. 74년생, 문서의 계약이나 증권투자 및 표창을 받을 수 있다. 86년생, 공문에 인연이 있으니 합격 등의 희소식이 들려온다. 98년생, 소탐대실에 주의해라. ◆토끼띠 : 무난한 하루가 되리라. 51년생, 기회가 왔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에서 개최 예정인 ‘성인페스티벌’ 행사 주최 측에 “행사 개최를 즉시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수원시는 3월 25~26일 세 차례에 걸쳐 대책회의를 열고, 수원메쎄에서 열릴 예정인 성인페스티벌(4월 20~21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준 시장은 “초등학교와 직선거리로 5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성인페스티벌을 연다는 사실을 저도, 시민들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성 상품화’ 행사 개최를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 경기도교육청수원교육지원청과 협의해 강력하게 대처하겠다”며 “주최 측은 하루빨리 행사를 취소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행사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철회할 때까지 시민들과 함께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1일에는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수원시민’이라고 밝힌 작성자가 “유사 성매매와 다름없는 행사가 열리는 수원메쎄에서 불과 반경 50m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다”며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성을 돈 주고 사거나 팔 수 있는 걸로 취급하는 행사가 열리지 않게 국민 여러분이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26일 현재 1만 646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27일, 호매실동(동장 유상철)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과 사랑이 담긴 생일파티를 열렸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중인 이 사업은 외출과 사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중증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생일날 가족, 지인을 초대하여 축하노래와 식사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달의 생일자를 선정하고 생일파티를 열어주고 있다. 3월의 주인공은 심한 장애를 지닌 대상자로, 친구 및 지인 5명을 초대했으며, 호매실동 소재 훈장골에서 생일상을 준비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한 케이크 및 선물을 전달하며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일상을 받은 대상자는 “친구들 및 지인들과 함께 정말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따뜻한 생일파티를 열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 중인 취약계층 생일파티는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추진해 온 사업으로, 대상자의 자존감 회복 및 삶의 의욕을 고취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동장 안순자)은 27일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종량제봉투 샘플링을 진행했다. 관리사무소 관계자, 입주민, 통장,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소각용 쓰레기봉투를 파봉하여 봉투 내 재활용 쓰레기 혼입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은 반입되는 종량제봉투에 재활용품이 5% 이상 혼합되거나 비닐류가 다량 포함된 경우 1차 경고하고, 2차부터는 3일에서 30일까지 해당 동의 생활폐기물 반입을 정지하고 있다. 생활폐기물 샘플링은 재활용품 혼합배출 등 부적합한 쓰레기 배출로 인한 자원회수시설 쓰레기 반입금지 처분 등의 주민 불편을 사전에 방지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유도하기 위한 쓰레기 감량 정책으로 수원시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점검에 참여한 세류1동 주민은 "실제로 점검과정을 보니 쓰레기 감량을 위해 분리배출에 적극적인 참여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