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28일 커먼즈필드 춘천 안녕하우스에서 '23년 강원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실행 협약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기존 관 주도 하의 예산 투입 위주의 지역문제 해결방식에서 탈피하여, 도민 주도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공공기관·지자체 등이 자원을 연계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협업형 지역 문제 해결 방식이다. 이날 협약은 강원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23년 주민 의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의제실행팀 간 공동 협약식으로 올해는 도내 민·관·공 31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며, 8개 신규의제를 선정해 자원 매칭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신규의제는 지난 3월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수렴된 도민 의견 120건 중 도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되고 실현가능한 8개 의제를 최종 선정했다. 추진 의제로는 ▲비치클리닝 폐(廢)서프보드 업사이클링(양양) ▲미디어를 활용한 어르신의 사회적 고독 해소(속초) ▲장애위험 아동의 조기선별 검사(삼척) 등 주민이 체감하는 다양한 의제들이 선정됐다. 또한 전년도 실행의제 중 성과 고도화 및 확산을 위해 4개의 지속의제도 함께 선정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대학교와 협업하여 7월 24일 춘천 지역아동센터 아동 22명을 대상으로 '색다른 대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특별자치도와 대학이 연계하여, 방학기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주도적인 진로를 설계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가 주관하며, 지역아동센터 강원지원단(단장 허혁)이 지원했다. 올해 행사는 도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22명을 대상으로 ▲미래도서관 체험 ▲메이커스페이스 체험(머그컵, 무드등만들기) ▲누룩연구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자체와 대학이 협업모델을 구축하여 도내 아동돌봄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지역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육성하여 지역대학의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대학교는 마을돌봄 사업 활성화를 위한 관·학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나아가 도내 더 많은 대학교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이번 사업을 춘천시 외 시·군으로 확대하고, 보다 많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정도일보)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7월 26일 오후 3시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산악인 김영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산악인 김영미 씨는 강원특별자치도 평창 출신으로 2008년 세계최고봉 에베레스트를 등정하는 등 2004년부터 2008년까지 국내 최연소 7대륙 최고봉 완등기록을 세웠다. 2017년에는 세계 최대 담수호인 러시아 바이칼 호수 724㎞를 단독으로 종단했으며, 2023년에는 국내 최초 무보급 단독으로 남극점에 도달했다. 김영미 씨는 “대한민국의 허파, 산림의 고장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서 영광이고, 고향인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7월 26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강원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에서 입장권(3백 50만원)을 구매했다고 전했다. 김종선 전무이사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하는 엑스포가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강원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 임직원 모두가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입장권을 구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효덕 사업운영본부장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입장권을 구매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50일여 일 앞으로 다가온 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특별차지도 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하여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개최 된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27일 속초시청 강당에서 동해안 산불예방 항구대책에 대한 집중토론을 위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기후변화 재난방재 토론회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지방기상청이 공동주최하고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강원의 기후특성과 산불, 강원의 산불과 지역특성, 산불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 등 산불발생의 근본적 원인을 제거하는 항구적 대책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권춘근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등 전문가가 발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지광천 부위원장이 직접 토론에 참여하며 동해안 산림담당 과장 등 총 7명이 참여하여 도내 대형산불과 기후변화로 점차 심각해지는 기후재난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양원모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대안들을 바탕으로 동해안 산불예방 및 관리 대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 농업혁신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올해부터 민선8기 공약으로 ‘청년농업인 정책자금 이차보전 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청년후계농업경영인, 후계농업경영인, 귀농 농업창업 자금 사업대상자 선정연도 당시 4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으로 융자금의 원금 상환 이전인 거치기간 연간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이자 납부액의 50%를 지원한다. 정부정책자금을 실행한 청년농업인들은 사업신청서를 작성하여 이자납부자료, 대출실행 관련자료(금융거래조회표 등), 건강보험료 납부내역 등을 해당 시군(농정부서 또는 읍면동)에 8월말까지 제출하면 된다. 강원특별자치도 최태영 농정과장은 “청년농업인이 어려움 없이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기반구축 지원과 농지‧융자‧교육 지원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하면서, “청년들이 농촌에서 불편함 없이 살 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27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 ‘소셜아이어워드(i-AWARD) 2023’에서 광역지방자치단체 인스타그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같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도는 2년 연속으로 명실상부 광역자치단체 인스타그램 감성 소통 강자로 이름을 올렸다. 소셜아이어워드는 국내 인터넷 전문가 3,8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국내 기업·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미디어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브랜딩·정보서비스 채널 가운데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SNS 관련 공신력 있는 상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비주얼,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5개 부문 15개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인스타그램 분야 중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관련 각종 정책 및 정보를 비롯해 축제·여행·관광·안전정보 등 개성 넘치는 콘텐츠를 ‘오프라인 잡지’를 모티브로 한 인피드플로잉 기법과 개성있는 연출로 균형감 있게 인스타그램에 담았다. 종합평가에서
(정도일보) 춘천시가 여름철 강풍과 태풍 등으로 쓰러질 위험성이 큰 대형 노령 가로수를 제거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신샘밭로, 소양로, 중앙로, 가연길, 칠전동 일대 대형 노령 가로수 487주에 대한 위험성 및 평가 정밀진단이 진행됐다. 이번 진단에는 생육 상태 및 환경 등 정밀 조사를 위해 천공 저항 측정기 등 기기가 사용됐다. 가로수 위험성은 ▲극심(가능한 빠른 제거 권고 및 수목 주변 접근 즉시 제한) ▲심(제거 등의 조치 권고, 제거 시기는 관리자 결정) ▲중(결함개선 조치 및 모니터링 권고, 제거 여부 관리자 결정) ▲경(결함개선 조치 및 모니터링 권고) 등 네 단계로 분류했다. 정밀 안전진단 결과 487주 중 극심은 14주, 심 53주, 중 131주, 경 284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극심 판정 14주와, 심 판정 53주 중 2주 총 16주를 이달 내 제거한다. 또한 남은 심 판정 가로수 51주의 제거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벚나무 등 진단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며, 결과에 따라 가지치기, 수목 치료, 제거
(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는 8월 4일까지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 위원은 여성친화도시 정책 수립과 시행에서 성평등 실현을 위해 마련했다. 모집인원은 10명 이내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1회 연임 가능) 신청 자격은 여성친화도시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또는 여성정책 및 도시공간정책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다. 위원으로 위촉되면 임기 동안 여성친화도시 조성정책의 기본방향 및 전략 등 여성친화도시와 관련된 사업에 제안·자문 역할을 한다. 접수는 춘천시청 여성가족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적합성, 전문성, 시정 참여도, 활동 경력, 활동 의지 등이며, 선정 결과는 8월에 개별로 통보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찾아가는 맞춤형 양성평등 교육, 여성 안심 귀갓길 환경개선, 여성 1인 가구 안심 홈세트 지원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도일보) 아동급식카드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편의점이 대폭 늘었다. 춘천시는 27일부터 춘천시 아동급식카드로 CU편의점의 식사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GS편의점 97개소에 더해 CU편의점 128개소에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은 '포켓CU' 애플리케이션에서 아동급식카드를 등록한 뒤, 예약구매 메뉴에서 상품을 미리 결제하고 지정한 날짜에 점포에서 상품을 수령하면 된다. 구매 대상 상품은 도시락, 김밥, 주먹밥, 샌드위치, 햄버거, 디저트 등 총 140여 종이다. 포켓CU 모바일 결제 시 20% 할인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GS편의점에서는 '우리동네G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며 방식은 동일하다. 시 보육아동과 관계자는 “아동들에게 가까운 편의점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결식 우려 아동들의 급식 제공을 위하여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는 8월 9일까지 2023년 노사협력 우수사례 발굴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노사협력 우수사례발굴 지원사업은 관내 사업장 및 기업의 노사상생·협력의 우수한 노사문화를 사회 저변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노사협력을 실천하는 기업에 근로자 편의·휴게 시설 설치를 지원해 노사협력 활성화와 근로자의 복지 향상에 기여 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재 사업 개시일로부터 1년 이상 지난 중소기업으로 올해 총 3개 기업에 기업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8월 9일까지며, 춘천시 기업지원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분야는 휴게실, 구내식당 등 근로자의 휴게·복지 시설의 개·보수와 비품 구입비 등이다. 현장 조사와 자체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8월중으로 대상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청 기업지원과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올해도 근로자들의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라며 “춘천시는 기업과 근로자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횡성분원(분원장 김선규)에서 ‘2023년 평가문항개발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평가문항개발 역량강화 직무연수는 신경호 교육감의 공약 과제인 ‘더나은학력지원관 구축’과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실시’를 이행하기 위한 정책연수이다. 또한, △평가 및 평가 문항 개발의 이론과 실제에 대한 이해 △학교급별 평가의 성격 및 문항 개발의 방향과 과정에 대한 이해 △교과목별 평가 문항 개발-검토-수정 실습을 통한 평가 전문성 향상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의 개념 및 필요성, 문항 개발 및 검토 역량 함양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및 전국 학업성취도평가 문항 개발·검토 인력풀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초등 4학년~중학교 3학년 대상의 학생성장진단평가 문항을 개발할 수 있는 교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초등학교 및 중·고등학교 교사 45명을 대상으로 공통 과정 및 교과별(국어, 수학, 영어) 과정으로 진행된다. 세부 교육과정은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의 이해 △평가의 이해와 실제 △평가 문항 개발의 이해와 실제 △평가 문항 개발-검토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고용노동교육원에서 도내 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의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청소년 근로 권리보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도내 중․고․특수학교의 청소년 근로 권리보호 교육 활성화 △청소년의 근로 활동에 따른 학교와 교사의 이해도 제고 △교육과정 개편에 따른 근로 권리보호 교육의 이해를 위해 실시됐다. 연수는 한국고용노동교육원에서 2박 3일 동안 해당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했으며, 교육내용은 △청소년 근로 권리보호 교육의 이해 △노동과 근로 감수성 깨우기 △근로의 가치와 직업윤리 △청소년을 위한 노동법 주요 내용 △아르바이트를 위한 노동법 △교육과정과 연계한 청소년의 근로 권리보호 교육 수업 사례 및 지도 방법 등, 청소년에게 해당하는 ‘노동법’과 청소년의 근로 권리보호를 위해 학교에서 지도해야 할 내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청소년의 근로 권리보호를 위해 도내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연간 1회 이상의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실시를 안내하고 관련 지원을 하고 있다. 이수인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학습결손 해소를 통해 모든 학생이 기초학력을 갖출 수 있도록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지속적으로 소인수 맞춤형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교육부의 교육회복 관련 특별교부금 60억원과 도교육청 자체 43억원, 총 103억원의 예산으로 지난 1학기와 여름방학 동안 524교(초 303교, 중 130교, 고 91교)에 5,144개의 강좌를 선정하여 학생 약 26,000명의 교과보충 학습을 지원했다. 또한, 2학기 초등학교 기초학력 강화를 위해 295교에 2,726개의 강좌(대상 학생 7,581명)를 신청받아 추가로 선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소인수 맞춤형 교과보충 프로그램’ 사업은 본인 희망 및 교사의 추천을 통해 학습지원이 꼭 필요한 학생을 선정하여 소인수 규모로 1년 내내 일정 기간 집중지도하여 학습결손을 보충하게 된다. 또한 수업교재, 교구 및 재료비, 간식비를 지원하고, 학생의 학습 이력을 관리하여 학습결손 해소를 통한 학생 성장을 이끌고자 한다. 도교육청은 가능한 예산 범위 내에서 더 많은 학생에게 필요한 학습을 지원하
(정도일보) (재)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은'2023 디자인 애로해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3 지역 디자이너 굿즈상품화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활동 중인 지역 디자이너의 굿즈상품 제작지원을 통한 사업화 및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소재지가 강원특별자치도인 디자이너 개인 또는 단체이며, 선정 시 지원금은 건당 최대 5백만 원이다. 지원신청 접수는 8월 4일 18시까지이며, 공고문 확인 및 과제 신청은 ‘지역디자인 통합플랫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최인숙 원장은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 내 디자이너들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사업화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지역산업과 디자이너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