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D-50일을 기념하여 8월 1일 오후 4시부터 속초해수욕장 광장에서 “포레스트댄스 챌린지” 활성화(붐 업)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포레스트 댄스챌린지”는 여름 휴가철 바다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9월에 개최하는 산림엑스포 행사를 널리 알리고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개최하는 활성화(붐 업) 행사로 다양한 홍보 이벤트로 진행된다. 먼저 산림엑스포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경품을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 룰렛, 림보 게임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공식 주제가를 활용한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플레시몹 퍼포먼스는 불특정 다수인이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모여 주어진 행동을 하고 흩어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당일 속초해수욕장 광장에 산림엑스포 주제곡이 흘러나오면 어린이 댄서가 등장하여 춤을 추기 시작하고, 이어서 전문 댄서들이 하나둘 등장하여 다 함께 춤을 추며,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속초아이 대형전광판을 활용하여 주제곡 댄스영상을 상영하고 속초
(정도일보) 춘천시가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기초단체장의 공약 이행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정책분야는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디지털 혁신 선도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총 7개 분야다. 시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 ‘춘천형 노인통합돌봄사업’을 제출해 지난 6월 1차 심사를 통과했다. 이후 지난 27일 순천대학교에서 열린 본선 대회에서 해당 분야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 지자체(시)와 경쟁해 우수상을 받았다. 그동안 시는 노인돌봄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행정안전부)을 2021년부터 2년간 추진해왔다. 올해부터는 시범사업을 ‘춘천형 노인통합돌봄사업’으로 개편해 운영 중이다. 돌봄사업은 식생활돌봄, 일상생활돌봄, 의료돌봄, 주거돌봄, 스마트돌봄 등 5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다. 각 돌봄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정도일보) 많은 양의 비로 인해 두 차례 연기됐던 춘천 드론라이트쇼 마지막 공연이 마침내 펼쳐진다. 춘천시는 29일 오후 8시와 밤 10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임시주차장 일대에서 춘천 드론라이트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15일 개최 예정이었지만, 많은 비로 인해 일정을 두 차례 변경했다. 마지막 공연의 주제는 ‘태권도 중심도시, 춘천’이 주제며, 이날 드론 1,000대가 공연한다. 드론쇼와 함께 이날 영화 코코‘ 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13일을 시작으로 6월 17일, 24일, 7월 1일, 7월 8일 춘천호수 드론라이트쇼를 개최했다. 각 공연마다 막국수닭갈비축제, 춘천지구전투전승행사, 춘천연극제, 춘천국제레저대회를 주제로 드론쇼가 펼쳐져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 관계자는 “올여름 마지막 열리는 드론라이트쇼인만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의 밤(夜)을 즐길 수 있는 버스가 8월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춘천시는 오는 8월 4일부터 ‘춘천 야간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전통시장 야시장과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순환 노선을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는 다양한 관광수요를 지닌 개별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춘천 야간시티투어 이용요금은 6,000원이며, 현장 결제 후 손목팔찌를 받아 버스에 탑승하면 된다. 노선은 춘천역 → 레고랜드 → 공지천(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 풍물시장 → 명동(중앙시장) → 후평시장 → 소양강스카이워크(번개시장) → 춘천역이다. 시 관계자는 “야간 관광 콘텐츠 확충으로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립도서관은 29일 오후 1시 춘천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는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6월에는 ‘어쩌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3개 팀의 공연이 펼쳐졌다. 7월 공연은 ‘온 세대 합창 페스티벌’에 참가한 3개 팀이 공연할 예정이다. 첫 번째 팀은 ‘춘천벨칸콰이어’로 올해 3월에 창단한 22명 남녀 혼성 합창단으로 차근차근 연주의 폭을 넓혀가고 있으며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준비했다. 두 번째 팀은 청소년 33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인 ‘율콰이어’로, 맑고 순수한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소리로 멋진 화음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 번째 팀은 ‘율맨콰이어’로 남성 20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조화롭고 균형 있는 화음이 돋보이는 팀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는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홈페이지와 대국민서비스를 통해 ‘2023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 및 유의사항’을 공고했다. 이번 시험에는 총 1,192명이 지원했으며 △초졸 37명 △중졸 192명 △고졸 963명이다. 공고에 따르면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필기시험 장소는 춘천지구는 남춘천중학교, 원주지구는 반곡중학교, 강릉지구는 하슬라중학교에서 실시한다. 시험은 8월 10일 각 시험장에서 9시부터 진행하며,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신분증 및 응시표를 지참하여 해당 시험실에 입실하여야 한다. 온라인 접수자는 7월 28일 10시부터 8월 10일 10시까지 대국민서비스를' 통해 수험표를 출력할 수 있다. 방문 접수자는 교육지원청에서 접수와 동시에 수험표를 발급했다. 한편,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통보를 받은 응시자 중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본인이 즉시 해당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춘천·원주·강릉)에 사전 신청하고, 교육지원청의 응시 관련 안내에 따라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확진자 시험 응시 사전 신청 기간은 8월 7일 9시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7월 27일, 8월 7일 이틀간 2023년 여름 연수과정 공개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공개강좌는 여름(7~8월) 연수과정의 일부 강의를 도내 교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 강좌로 운영하는 것이며, 연수생 포함 총 550명이 수강한다. 7월 27일 운영되는 첫 번째 공개강좌는 MBC'선을 넘는 녀석들', SBS'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역사적 사고력과 통찰력으로 역사를 알기 쉽게 풀어내는 역사학자 및 방송인 심용환 소장(역사N교육연구소)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8월 7일 운영되는 두 번째 공개강좌는 KBS'역사저널 그날', JTBC'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하여 조선시대 이야기를 통해 역사의 즐거움을 나누는 신병주 교수(건국대학교)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주향숙 원장은 “도내 모든 교직원 함께하는 배움과 성장의 연수 문화 조성을 위해 공개강좌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연수원이 교육현장과 소통하며 만남과 보람의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27일 보건환경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보건환경연구원과 공동으로 악취 전문가, 원주시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환경관리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환경분야 집단민원에 신속하고 근본적인 해결을 위하여 민, 관의 전문가들이 협업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공감하여, 올초 1월에 환경관리 실무협의회가 구성됐고 두 번째 맞는 정례회이다. 지난 정례회 때 원주시 소초면 축사단지 악취문제를 최우선 현안 과제로 선정했고 금번 회의는 악취 근절을 위한 각 기관의 추진현황 점검과 토론의 장을 통하여 향후 대책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하여 자리를 마련했다. 그간 소초면 축산단지 악취저감을 위하여 행정안전부 악취저감 협업사업에 신청하여 선정됐고 양돈단지 주변 악취 모니터링 관리와 복합악취 측정, 축산시설 현장 조사와 시설 점검을 추진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환경관리 실무협의회를 통하여 축산시설의 악취 저감 수범사례 전파와 악취 기술지원 및 악취모니터링 자료를 기반으로 도내 악취관리 정책을 보완하고 개선해 나가는 장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정례회가 소초면 악취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26일부터 별도 해제시까지, 최근 집중호우(7.9.~25.)로 인한 호우피해 지역에 대하여 행정안전부 수습복구 지원단과 같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행전안전부에서는 국민들의 완전한 일상회복과 지자체의 빠른 수습, 복구 지원을 위해 긴급대응지원단을 수습복구지원단으로 전환해서 운영하고 있다. 수습복구지원단은 행안부 국장급 단장과 2개조로 구성되어 도로와 하천, 산사태 및 주택침수 등 9개 시군 111개소에 대하여 응급복구 상황과 이재민, 임시대피자 등 구호 상황을 확인하고 피해, 복구 등 자치단체 건의사항도 수렴한다. 양원모 재난안전실장은 “점검결과에 따라 조치계획을 수립, 보완해 호우피해 수습·복구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추진하여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7월 27일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동우회 사무실에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 퍼포먼스 및 입장권 사전구매 약정식을 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동우회 임원진과 18개 시·군 행정동우회 사무총장, 산림엑스포 조직위 김동일 상임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우식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동우회장은“강원특별자치도에서 산림을 주제로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18개 시․군 행정동우회원들과 함께 단체관람, 행사홍보 등 다방면에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장을 대리하여 참석한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18개 시·군 행정동우회의 협력은 엑스포 성공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행사 참여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일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세계잼버리수련장과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4개 시·군인 고성,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7일 임대형민자사업(BTL) 운영학교 행정실장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임대형민자사업 운영 및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임대형민자사업 만료 전 운영 방향과 추진 현황을 안내하고 국무조정실 감사 지적 사항 전달 등의 목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임대형민자사업 운영현황과 기관별 역할분담 △정부 지급금 구성 현황 등에 대해 설명과 학교와 운영사 간 마찰을 겪고 있는 △비품 교체 △시설물 설치 △인력관리 △시설개방 △안전관리자 선임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등이다. 특히 금년 초 실시한 국무조정실 점검 주요 지적 사항 등 다양한 정보를 운영학교 담당자들에게 제공해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유도했다. 이형주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은 “향후 추진하는 임대형 민자사업 운영을 명확히 고시하고, 학교와 운영사 간의 업무 마찰을 최소화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임대형 민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7일(목)부터 28(금)까지 양일간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도내 초등(특수)학교 스포츠강사 70명을 대상으로‘2023 초등(특수)학교 스포츠강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방안과 운동에 소질이 있는 학생 조기 발굴, 맞춤형 진로 지도 등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스포츠강사의 역할과 사명’에 대한 이론연수와‘역사에서 체육수업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SPARK를 이용한 놀이수업, 동기유발 레크레이션, 웃음이 넘치는 체육수업, 체육수업 활용 마술 체험 등 다양한 실기연수를 실시한다. 특히 실기연수는 쉽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소규모 콘텐츠형 수업 비법과 체육수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레크레이션, 마술, 웃음치료 등을 통해 체육수업 지도 역량을 함양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박종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초등(특수)학교 스포츠강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담임교사의 수업보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체육수업의 내실화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7일 가톨릭상지대학교 두봉관에서 2023학년도 제4회 사제동행 인문학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사제동행 인문학 아카데미는 자신의 삶과 사회를 성찰하고 세상을 넓게 보며 인간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목표로 매년 열리고 있다.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내는 상상과 독서의 힘’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중·고등학생 동아리와 지도교사 18팀, 91명이 참가했다. 오전에 진행된 강연에서 김동식 작가는‘글쓰기로 바뀐 인생’이란 주제로 작품‘회색인간’을 쓰면서 작가가 되고 나서 180도 변하게 된 삶의 이야기를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교사와 학생들은 김동식 작가의‘회색인간’을 주제 도서로 선정해 미리 책을 읽고 사전 토의를 거쳐 참석해 강연의 참여와 이해도를 높였다. 오후 분반 활동에서는 주제 도서와 관련해 △차별과 갈등에 맞서는 힘 △인간다움에 대하여 △색깔 있는 삶을 살아가기 △내가 가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다운 삶을 위한 인간다운 선택이라는 네 가지 소주제로 독서토론을 진행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7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예천군 용궁면 소재 회룡포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예천 회룡포는 집중호우로 인해 삼림과 경사면이 유실되고 마을이 물에 잠기면서 침수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이날 본청 직원 40명은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신속한 수해복구를 통해 지역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며 피해 복구에 두 팔을 걷었다. 직원들은 현장에서 폭우로 부서진 비닐하우스 골조 철거, 훼손된 비닐 제거 그리고 수해 잔해물 처리 등 주변 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매진했다. 김태형 부교육감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실의에 빠진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피해복구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종식 교육감은 지난 18일과 20일 임시거주시설인 예천군문화체육센터와 예천군 은풍면 동사리 경로당을 찾아 이재민을 위문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정도일보)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강원학사에서 2023년도 2학기 신입사생을 모집한다. 이번 선발인원은 지난 1학기 선발 이후 발생한 결원에 대한 충원 선발로 강원학사(관악) 41명, 강원학사(도봉) 20명 등 총 61명이며, 희망하는 학사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지원하기 위해서는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강원특별자치도인 지원자(또는 친권자)로서 도내 고교를 졸업했거나 총 도내 거주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수도권 소재 대학 및 대학원 석사과정 재학생(신입생)이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7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며, 인평원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관련 구비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1975년 전국 최초로 설립된 강원학사는 하루 3식 비용이 포함된 월 18만원의 저렴한 학사비는 물론 우수한 면학환경으로 설립 이래 꾸준히 도 출신 대학생의 학업생활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