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재)한국여성수련원은 손자녀를 양육 중인 일명 할마·할빠를 위한 힐링·치유 연수 ‘돌봄을 돌보다’를 마련, 오는 8월 2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황혼육아를 위한 1박 2일의 힐링 테라피’라는 콘셉트의 이번 프로그램은 안정된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여성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황혼육아’ 중인 강원특별자치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재)한국여성수련원의 2022년 전시 지원 공모로 선정된 캘리그라퍼 김종률 작가의 전시 판매 수익금 기부와 기획 취지에 뜻을 함께하는 강사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 ‘돌봄을 돌보다’는 할마·할빠를 위한 건강 레시피, 양육 스트레스를 줄이는 문학 테라피, 손주병을 달래는 치유의 걸음(노르딕 워킹), 내 마음을 쓰다(캘리그라피) 등 황혼육아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 건강회복을 중점으로 운영된다. 고창영 (재)한국여성수련원 원장은 “맞벌이 부부에게 ‘황혼육아’는 사회적으로도 뗄 수 없는 큰 버팀목”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은 8월 3일부터 8월 4일, 8월 10일부터 8월 11일 총 2회에 걸쳐 도내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생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우리가족 소중海'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구성원 간 친밀감 향상 및 긍정적인 가족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전통문화체험(다도 체험 및 다식 만들기), 가족 오락관, 해양스포츠 체험 활동(카약, 고무보트, 수상챌린지) 등으로 구성됐다. 바다 내음과 솔향이 가득한 사임당교육원에서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소통과 존중의 대화 시간을 가짐으로써 가족의 일상에 재미를 더하고, 인성 함양과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한다. 또한, 사임당교육원은 강릉시해양수련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과 보호자가 드넓은 바다에서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다양한 해양스포츠 활동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해양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최현주 원장은 “가족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라며 “부모와 자녀가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존중하는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도내 17개 교육지원청 고입 및 직업교육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2023 강원 직업교육 바로 알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강원 직업계고등학교 특성화 교육과정 안내 및 직업교육과 고졸 취업 활성화 정책 제공을 통해 직업계고등학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설명회에서는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특성화 교육과정, 직업교육 및 취업 활성화 정책, 2023년 강원 직업계고등학교 재구조화 및 학과 개편 방향, 2023년 중학생들을 위한 ‘고등학교(고교학점제) 박람회'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직업계고(강원생명과학고등학교) 시설 탐방과 교과 실습 교육(플라워가드닝)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도내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도 춘천(2023. 8. 25.), 원주(2023. 8. 28.), 강릉(2023. 8. 29.) 각 권역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허남호 중등교육과장은 “산업과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고 발전하는 직업교육에 대한 정확한 안내가 필요하다”라며, “강원 직업계고등학교 재구조화 및 학과 개편의 방향과 직업계고등학교 특성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부터 4일까지 KT&G 상상마당 중회의실에서 ‘2023 위(Wee) 프로젝트 업무담당자(임상심리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위(Wee) 프로젝트는 학교,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학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다중 통합지원 서비스망으로, 1차 안전망-학교 위(Wee) 클래스, 2차 안전망-교육지원청 위(Wee) 센터, 3차 안전망-강원학생교육원(위(Wee)스쿨), 사임당교육원, 가정형 위(Wee)센터, 병원 위(Wee)센터 등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역량강화 연수는 임상심리사의 전문성 신장을 통한 학교 지원 강화, 고위기 학생의 체계적 관리·지원을 통한 위(Wee) 프로젝트 운영 내실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날인 3일에는 학교 위기 대응 지원 방안 연수, 위(Wee) 프로젝트 운영 사례공유 및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4일에는 킹덤 아동청소년 심리상담 연구소 임자성 소장의 ‘발달 및 정서 선별검사의 활용’을 주제로 임상적 면접기술의 개관 및 실제, 발달 Screening 척도, 정서 문제 Screening 척도 연수가 진행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법 도조례 제·개정 특별 전담반(TF)을 구성하고 8월 4일 14:00 강원도의회(세미나실)에서 1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 환경·산림·농지 전담팀과 더불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정책지원관, 강원연구원의 해당 분야별 전문 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 머리를 맞대고 향후 도조례 제·개정 방향 등을 논의하게 된다. 내년 6월 8일 시행될 전부개정 강원특별법 84개 조문 중 도조례로 정할 사항을 위임한 조항은 총 31개이다. 강원자치도는 도조례 제·개정을 위한 분야별 전담반을 구성하고 특별자치추진단 내에도 법제지원팀을 별도로 신설, 지난 7월 28일 행정부지사 주재 실국 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보고회에서 도민생활과 직접 닿아 있는 중요 분야인 환경·산림·농지 분야는 ▲입안 단계에서부터 도민 의견이 직접 반영되어야 할 뿐 아니라 ▲관련 분야를 오랫동안 연구해온 전문가의 참여 또한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강원자치도는 즉시 도의회와 강원연구원에 협조를 요청, 각 기관이 화답함으로써 신속하게 특별전담반
(정도일보)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8월 3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회장 박용모)에서 후원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박용모 회장, 문영진 운영위원, 손유현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흔쾌히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으로, 행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특별자치도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하여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개최된다.
(정도일보)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8월 3일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 등 도내 고랭지 무, 배추 주산지를 방문해 산지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생산농가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농협조합장과 농가의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무·배추 작황관리와 수급안정에 각별히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용래 도의원(강릉3)이 헌혈의집 강릉센터에서 헌혈 2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여받았다. 김 의원은 대학생 시절 첫 헌혈을 시작해 2주에 한 번씩, 15년간 꾸준히 헌혈에 동참하며 생명 살리는 일에 적극 앞장섰다. 코로나19로 혈액수급 비상사태였을 때에도 개인방역수칙을 지키며 계속해서 헌혈을 실천해 왔다.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도지사혈액원은 8월 3일 본인의 생일을 맞아 200번째 헌혈을 실천한 김 의원에게 헌혈문화 확산과 국가 혈액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난 7월 제321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헌혈권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개정조례안은 헌혈권장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도민보건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래 의원은 “작은 실천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공직자들과 강원특별자치도민들에게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
(정도일보) “달고 맛있는 소양강 복숭아 사러 오세요” 춘천시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동춘천농협 하나로마트와 원예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소양강 복숭아 홍보 및 나눔 행사를 가지고 판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양강 복숭아의 우수성 등을 홍보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동춘천농협 하나로마트 학곡점(주유소)에서는 2,600개, 거두점에서는 10~16내과 1,500박스를 판매한다. 원예농협 신동 주유소에서는 1,000개, 하나로마트에서는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복숭아를 나눠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수 초청 및 난타 공연, 즉석 복권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이번 홍보 및 판촉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함께 다시 열릴 예정이다. 유열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복숭아 생산이 많은 8월초 도매시장 휴가철과 맞물려 가격 폭락이 우려돼 나눔과 판촉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이를 통해 농업인 가격을 보전하고 동시에 춘천시 소양강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학교안전공제회 박봉훈 이사장은 2일 '안전한 교육시설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6월 ‘제90회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시작되어 교육부, 교육청, 학교와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학교안전공제회 등이 동참해 교육시설의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시설 이용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박봉훈 이사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한 메시지 전달과 홍보는 교육시설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지역사회의 안전 문화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안전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우리 강원의 아이들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을 펼쳐나가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8월 4일부터 1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학교 방문 컨설팅 등을 실시한다. 이번 방문은 교류협력국 교육정보화지원사업(KLIC)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현장 연수 실시 및 교육정보화 인프라 구축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중장기 계획에 의해 인도네시아 교원 37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교육정보화지원 연수는 2021년도에는 온라인으로 운영됐으며, 2022년과 2023년도에는 방문 및 초청 연수로 운영한다. 이번 방문 연수에서는 KLIC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이러닝세계화교사단(LEAD: Leading Educators for Achieving e-learning Development) 중 4명의 교원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일주일 동안(8월 7일~8월 11일) 교육정보화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교원 및 교육문화연구기술부의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한 '교실에서의 인공지능 활용'을 주제로 27시간의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생성형 인공지능 프로그램, 인공지능 로봇활동, 인공지능교과활용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4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금연 노담 사피엔스 공익캠페인’을 실시한다. 노담 캠페인은 2020년부터 보건복지부와 국가금연지원센터가 아동 및 청소년을 넘어 사회 전반에 비흡연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흡연 예방 캠페인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보건복지부의 노담 캠페인에 맞춰 지역사회 청소년의 흡연을 예방하고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포털사이트 다음(Daum)과 함께 이번 공익캠페인을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퀴즈·게임·랜선 글짓기 이벤트, 강원교육 청소년 금연 수첩, 2022년 청소년 흡연 예방 공모전 수상작, 카드뉴스로 보는 청소년 금연 이야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는 다음 검색창에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 금연 캠페인’을 검색하거나 카카오톡 상단의 캠페인 광고를 클릭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지급될 예정이다. 이수인 인성문화교육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내 학생들 사이에 금연 문화가 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일 소양댐 물문화관에서, 소양호 상류지역에서 발생한 녹조 확산방지와 신속한 제거 및 원인 규명 대책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과 수질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한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도, 원주지방환경청, 도 보건환경연구원, 양구군, 인제군, K-water, 관계 전문가 참석 기본방향은 녹조 제거와 확산 방지 등 방제를 우선하고, 조류 발생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장기대책을 수립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신속한 방제작업 지원을 위하여 (가칭) ‘조류확산 대응 상황실’을 설치 및 운영하기로 합의하고, 초기에는 도 수질보전과에서 전담하고 장기화 시 현지(인제군)에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조류 제거, 확산 방지 등 방제작업을 주관하는 K-water의 요청사항을 수렴하고, 기관별 역할 지원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 조류제거선 추가 확보 및 차단막 현재 1차 → 3~4차까지 추가 설치(K-water) - 수면 위 조류 제거와 수질검사 등을 위한 선박 지원 검토(인제군) - 수거된 조류의 신속한 처리(양구군, 인제군) - 조류 농도 변화 확인
(정도일보) (재)강원디자인진흥원은 '2023 디자인 애로해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3 작은기업 디자인 애로해결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의 목적은 디자인 개발 역량이 부족한 도내 작은기업들의 고충사항을 해결하고, 디자인 개발을 수행하는 지역 디자인 전문회사들의 역량을 성장시키는 데 있다. 지원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전년도 매출 5억 미만의 작은기업이며, 선정 시 지원금은 건당 최대 5백만 원이다. 지원내용으로 디자인 지원과 디자인 컨설팅 및 법률자문 지원이 있다. 지원신청 접수는 8월 15일 18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디자인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인숙 원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도내 작은기업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디자인전문회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사업을 더 확대해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정도일보)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와 국토안전관리원은 8월 2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행사장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등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김광식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역본부장 외 5명이 참석했다. 본 협약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상호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산림엑스포를 준비함에 있어 행사장 시설현장에 대해 안전관리 등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행사장 시설 조성 시 국토안전관리원이 보유한 풍부하고 축척된 안전관리 기술과 첨단장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어, 보다 안전하게 산림엑스포 행사를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하여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 약속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