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휴가철 피서객 등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도내 주요 내수면 계곡 및 유원지 7개 시군 25개소에 대하여 안전점검(예찰)과 물놀이 이용객에 대한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토록 홍보했다. 안전조끼 착용, 음주수영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계곡 등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대처요령”리플렛을 배포하고 계도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금년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도내 물놀이 명소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될 것으로 판단,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23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안전시설을 기 점검완료했다. 아울러, 내수면 산간 계곡 등 주요 물놀이 장소에 물놀이 안전요원 585명을 배치했고, 6개 시군 86개소 해수욕장에 603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양원모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여름철 기본적인 물놀이 안전수칙만 지켜도 사고를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안타까운 사고가 많다”라며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는 8. 4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 평창군 대관령면 등 도내 고랭지 무, 배추밭을 방문해 산지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생산농가를 격려했다. 또한, 지역농협조합장 및 농가와 오찬을 함께하면서 고랭지채소 주산지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대관령원예농협 채소사업소를 방문해 출하조절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명선 부지사는 “8월은 평년 대비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아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어, 고랭지 무, 배추의 수급변화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폭염에 대비한 작황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고체감온도 35℃ 내외의 무더위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난 7월 31일부터 폭염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하여 18개 시군, 유관기관, 봉사단체 등과 협업하여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1,332개소의 실내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등 972개소의 폭염피해 저감시설이 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일제 점검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시군청 민원실, 읍면동 주민센터, 농업기술센터 등 공공시설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함은 물론, 휴일에도 전부 개방하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명령하고 주민들에게 홍보하도록 조치했다. 독거노인, 장애인, 거동불편자 등 폭염취약계층(249,159명)에 대해서는 9,669명의 재난도우미(방문건강관리사, 노인돌보미, 사회복지사 등)들을 활용하여 1일 1회 이상 폭염 안부전화와 건강확인(체크)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폭염에 취약한 고령의 농업인들이 폭염시간대에 야외 농사일을 하지 못하도록 공무원 순찰과 이통장 및 자율방재단 등을 통한 현장계도 강화는 물론, 도 전역에 설치되어 있는 2,346개
(정도일보)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8월 4일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내 홍천강 별빛음악축제 주요시설을 점검하고, 홍천군 무더위 쉼터 2개소를 방문, 현장점검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홍천군에서는 축제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홍천강별빛음악축제(8.2.~8.6) 개최 전 안전관리계획을 사전심의하고, 전기, 가스,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 축제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축제를 주관하는 홍천군은 연이은 폭염에 대비하여 축제장 내 무더위 쉼터 2개소 운영과 더불어 대형선풍기 30대, 아이스박스 17개를 축제장 주변에 배치하여 폭염대비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선제적으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폭염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7월 31일부터 선포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축제장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전망으로 무더위 쉼터 등 폭염대비 안전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정도일보) 수년 간 공모 절차 없이 출연기관에 행사성 사업의 전반적인 운영을 맡기고, 재활용품 수거 판매 수입관리를 소홀히 하는 등 춘천시의 부적정한 업무 실태가 강원특별자치도 종합감사에서 적발됐다.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에서 공개한 춘천시 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총 31건에 대하여 시정 및 주의 처분이 요구됐고 신분상 조치 인원은 경징계 2명을 포함하여 36명에 이른다. 주요 지적 사례를 살펴보면, 상시학습 실적이 중복 입력되어 부적격자가 승진 임용됐고, 재활용품 매각대금의 수입관리 소홀로 불필요한 체납이 발생하고 이행보증보험의 청구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하지 않았으며,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수년 간 축제 사업 전반을 이행하도록 하면서도 보조사업에 대한 지도감독을 태만히 했고, 사업시행자의 지위가 없는 춘천시가 약사촉진 3지구 주택재개발사업 지구 내 공원시설 3개소 조성을 대행하는 등 다수의 부적정 사항이 확인됐다. 특히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행사성 보조사업 추진 시 부적정한 수의계약 체결 사례가 다수 확인됐는데, 감사위원회는 춘천시에 별도의 특정감사를 추진하여 면밀히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
(정도일보)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 2지구 개발사업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호텔 운영의 세계적인 브랜드인 하얏트그룹 관계자들이 설계 전 현장여건을 확인하기 위해 망상 2지구 현장을 방문했다. 스테펀호 하얏트그룹 아시아퍼시픽 총괄사장과 최경수 하얏트그룹 한국사업개발담당은 8월 2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과 동해시를 방문하여 망상 2지구 호텔 명칭인 가칭“ Grand Hyatt Mangsang + Alila Villas Mangsang”의 운영계획과 설계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스테펀호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주요 도시와 풍경이 좋은 위치를 선정하고 있는 하얏트 호텔의 운영방식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얘기하면서, 향후 망상2지구 설계 시에 망상지역의 특성과 문화를 담은 지역 특유의 새로운 콘셉트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고, 고객에 대한 작은 정성이 담긴 식재료에 대한 발굴 등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밝혔다. 망상2, 3지구 현장을 돌아보면서, 인근에 위치한 양양국제공항 정상 운영이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에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상호 연계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정도일보) 춘천시가 9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 임대주택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 임대주택 지원은 관내 산업(농공)단지를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인력 채용을 지원하여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여 주기 위한 사업이다. 중소기업(청년 근로자)에게 임대주택을 지원해 청년의 주거 안정과 기업의 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인 춘천시 내 산업(농공)단지 입주 중소기업이다. 임대주택 총 15호를 기업당 최대 2호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입주자 관리는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하나 임대주택인 만큼 입주자 심사(무주택자, 청년 여부)를 기업지원과에서 추가로 해야 한다. 서류 심사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중으로 입주기업이 최종 확정되면 같은달 입주가 가능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퇴계천 정비공사를 이달 착공한다. 도비 및 시비 151억 원을 투입하는 퇴계천 정비공사는 지난 2021년 실시설계를 시작했으며, 오는 2025년 12월 준공된다. 퇴계천은 신동면 정족리 금병산 기슭 계곡에서 시작해 정족리 마을회관을 지나 퇴계농공단지 앞으로 흘러 석사동 석사교에서 공지천과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 전체 사업량은 제방 3.7㎞ 정비, 하천기본계획에 충족되지 않는 교량 8개소 재가설로, 친환경적이고 주민 친화 하천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100년 빈도 최대 강우량을 적용 설계해 100년에 한 번 발생할 수 있는 큰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이와 함께 공지천부터 퇴계천으로 이어지는 수변 산책로를 신동면 정족리까지 연결해 시민들이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하천 정비를 통하여 시민들이 마음껏 이용 및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하천을 정비하고 관리할 계획”이라며 “읍면 농촌지역의 소하천 정비도 매년 약 50억 원을 들여 연차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국토교통부 ‘찾아가는 전세 피해 상담소’를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시청 1층 민원실 내 ‘전문가 무료 상담창구’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는 정부의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 방안’의 하나로 마련됐다. 변호사, 법무사, 심리상담사(월·수),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법률, 심리, 금융, 주거 지원 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상담을 통해 시는 ▲전세 피해 유형별 대응 방안 ▲관련 경매‧소송(임차권 등기 명령, 지급명령, 명도 절차 대응, 보증금반환 소송, 손해배상 청구, 민형사상 소송 등) ▲피해자 심리회복 지원 ▲금융‧주거 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 전세 피해를 받은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 피해자들은 관련 서류(등기부등본, 임대차계약서 등)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시민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자택 방문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춘천시에서는 행정 공무원이 전세 피해 상담창구를
(정도일보) “주민등록 사실조사 방문 번거로우면 휴대전화로 직접 하세요” 춘천시가 비대면-디지털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독려하고 있다. 비대면-디지털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방문 조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방법은 주민등록 주소지 50m 내에서 정부24앱에 접속한 후 주민등록 사실조사에서 본인인증과 세대 정보 확인 후 위치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비대면 조사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에 대해서는 방문 조사를 진행한다. 다만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방문 조사를 받아야 한다. 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복지 취약 계층, 사망의심자,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다. 한편 올해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오는 11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주민등록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실거주지 일치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도내 초등학교 30개교를 대상으로 ‘학교 안 작은 미술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학교 안 작은 미술관’ 사업은 2020년 한국미술재단의 작품을 기증받아 순환전시를 하며 시작됐다. 2021년 ‘학교 안 작은 미술관’을 설치한 춘천 봄내초 외 19개교에 작품 총 326점(원본 59점, 스페셜 에디션 작품 267점)을 약 일주일 단위로 순환 설치하면서 본격화됐다. 이후로 강원도 내 초등학생들의 예술 감수성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학교 안 작은 미술관’을 설치하고 2년마다 순환전시를 하고 있다. 교당 15점~20점의 작품을 순환전시하여 미술관에 가기 힘든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친근하게 미술작품을 접하고, 다양한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작품 순환설치 시 전시 작품에 맞는 최적의 조명을 작은 미술관에 설치하여 작품 관람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수인 인성문화교육과장은 “학교 안 작은 미술관 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일반 전시장에 버금가는 학교 전시장에서 작품의 색감, 작가의 작품 의도를 찾아내는 색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부터 4일까지 KT&G 상상마당 중회의실에서 ‘2023 위(Wee) 프로젝트 업무담당자(임상심리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위(Wee) 프로젝트는 학교,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학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다중 통합지원 서비스망으로, △1차 안전망-학교 위(Wee) 클래스 △2차 안전망-교육지원청 위(Wee) 센터 △3차 안전망-강원학생교육원(위(Wee)스쿨), 사임당교육원, 가정형 위(Wee)센터, 병원 위(Wee)센터 등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역량강화 연수는 △임상심리사의 전문성 신장을 통한 학교 지원 강화 △고위기 학생의 체계적 관리·지원을 통한 위(Wee) 프로젝트 운영 내실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날인 3일에는 △학교 위기 대응 지원 방안 연수 △위(Wee) 프로젝트 운영 사례공유 및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4일에는 킹덤 아동청소년 심리상담 연구소 임자성 소장의 ‘발달 및 정서 선별검사의 활용’을 주제로 △임상적 면접기술의 개관 및 실제 △발달 Screening 척도 △정서 문제 Screening 척도 연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도민생활과 밀접한 산림, 농지, 환경분야의 강원특별법 위임 조례 제정 시 도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체계적이고 차질 없는 조례 제정을 위해 도의회, 도, 강원연구원 등 2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TF팀 1차 전체회의를 8월 4일 14:00,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를 통해, 강원특별법 위임 조례 제정 계획 및 TF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특히, 도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3개분야(산림, 농지, 환경) 조례 제정 시 도민의 생활 현장상황을 가장 잘아는 도의원(도민대표) 의견을 강원특별법 조례 제정에 직접 반영함으로써 강원특별법 개정의 성과를 도민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 도의회(정책지원관), 도, 강원연구원 등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점검회의를 금년 8월부터 조례안 확정 시 까지 상시점검 TF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도에서는 조례 제정 총괄, 도의회는 도의원(도민대표)․전문위원실(정책지원관 포함)이 중심이 되어 도민 의견 수렴 및 반영, 강원연구원에서는 조례안에 대한 논리와 실증사례 분석 등을 마련하여 체계적인 강원특별법 위임 조례 제정이 되도록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12일부터 7월 28일까지 7주간 도내 우제류 농가 195호 1,778두(소 191/1,706, 돼지농가 3/56, 염소 1/16)에 대하여 구제역 항체검사(SP, NSP)를 추진했다. 이는 지난 5월 충북 청주, 증평지역 한우‧염소 사육농가 구제역 발생(총 11건)에 따른 긴급 백신접종 명령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하여 도내 우제류 사육기준 소‧염소 전업농가의 5~6%, 돼지농장의 2% 수준으로 진행됐으며, 검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도내 도축장으로 출하한 소 90호에 대하여도 농장별 1두씩 무작위 검사했다. 검사결과 ① 구제역 감염항체(NSP) 전 건 음성, ② 구제역 백신항체(SP) 양성률 99.6%(1,778두 검사 중 1,770두 양성)로, 이는 전국 상반기 구제역 백신항체 양성률 94.9%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월별 항체 양성률 분석을 통한 미흡농가에 대한 보강 백신접종 추진 등 강화된 자체 방역기준 준수와 더불어, 축사 내‧외부 소독 등 농가 차단방역 철저로 구제역 발생 없는 청정 강원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도내 사회서비스 관련 17개 기관과 함께 협력하여 6월 한 달간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 도민 참여형 강원 돌봄 미래 비전 찾기 캠페인 '강원도민 1,000명에게 듣는다!'를 실시하고 그 도출 결과를 지난 3일 발표했다. 캠페인 결과에 따르면, 사회·돌봄서비스에 대한 20개의 핵심 키워드 중 ‘1위 믿을만한(20%), 따뜻한(20%), 지속 가능한(19%)’순으로 응답 결과가 나타났으며, ‘내가 바라는 강원돌봄은 ◯◯◯이다.’라는 주관식 응답에는 ‘1위 진실성(12%), 사랑(11%), 따뜻함(8%)’등 총 386개의 키워드를 도출했다. 강원특별자치도민 총 7,274명이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 응답 결과 주요 응답자의 59% 이상이 춘천·원주·강릉 순으로 나타났으며, 여성(63%)의 비율이 남성(36%)보다 높았다.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에서는 캠페인 결과를 토대로 도민의 돌봄·사회서비스 욕구를 파악하고 재단의 장기적 전략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17개 도내 협력기관의 협업에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