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수능을 100일 앞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8일(화)부터 카톡채널,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강원특별자치도 교직원, 학부모,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카카오톡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후, 수험생과 고3 학급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선정된 20학급에는 과자 선물세트를 증정하고, 개인 참여 60명에게는 음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며, 의미 있는 메시지는 추후 강원도교육청 홍보 채널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학교에 나가보면 무더운 여름방학 중에도 자기주도학습에 열중하는 고3 수험생들과 밤낮없이 이를 지도하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 앞으로 수능까지 남은 100일은 노력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높일 수 있는 시간이므로 우리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라며, 교육청과 학교도 학생들의 수능 준비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라며, “도민 여러분도 이번 이벤트를 통해 수능 100일을 앞두고 노력하는 수험생과 선생님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달해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2023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도교육청과 춘천지역 내 소속기관 및 학교 비상대비 업무담당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 안보강연을 추진했다. 이번 안보강연은 올해로 70주년이 되는 정전의 의미와 뜻을 되새기며 러-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주도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에 대해 전문가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전문가로 초빙된 재향군인회 방정배 교수는 90분간 △한국전쟁의 피해 △러-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본 현대전쟁의 양상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의 자세 등의 내용으로 강연했다. 김선인 안전복지과장은 “우리나라의 유일한 분단 도(道)인 강원특별자치도의 지리적 특성을 극복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직원 안보강연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학교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하여 ‘학교안전교육 협의체’를 구성하고 ‘찾아가는 학교안전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학교안전에 대해 현장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학교안전교육 협의체’는 지역별 학교안전담당자 및 안전교육에 관심이 있는 교원 등 3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연수 및 협의회를 통해 △학교안전 교원 연수 개최 △학교안전 현안에 대한 협의 △체험형 안전체험관 확보 방안 등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학교안전교육 실태를 점검하고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안전사고 예방 계획 작성 길라잡이 △각 학교의 학교안전사고 예방 계획 점검 △안전교육자료 제작 및 보급 등 학교안전교육에 대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학교가 꼭 필요로 하는 안전교육 정보도 제공한다. ‘찾아가는 학교안전 컨설팅’ 주요 내용은 안전교육 전반, 교통안전, 재난안전 등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해 다양한 문제점과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라고
(정도일보) 춘천시는 현 근화동 하수처리장을 칠전동으로 이전하는 ‘춘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의 협상 절차가 막바지에 접어들어 빠르면 오는 10월 실시협약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난해 3월 제3자 제안 공고하여 6월 ㈜태영건설을 대표사로 하는 (가칭)춘천바이오텍(주)을 협상대상자로 선정하여 협상을 진행하여 왔다. 일부 남아있는 협상 과정이 마무리 되면 향후 KDI공공투자관리센터 검토와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회 심의를 통해 실시협약이 최종 확정하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따른 주민설명회도 개최했으며, 인접지 보상 요구, 공원시설 확대 등 제출된 주민 의견에 대한 검토도 함께 이루어져 향후 실시설계와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반영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 춘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완전 지하화하여 악취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지상은 공원화하여 기피 시설 이미지를 벗어낸 ‘시민 친화적 환경기초시설’을 설치하게 되며 공사기간은 4년으로 준공 후 2028년부터 운영 예정이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사북면 고탄리 등 미급수 지역에 상수도 확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북면 2차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은 농촌지역 등 상수도 미급수 지역에 급·배수관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현재 춘천댐 북쪽 지역에 추진 중인 사북면 1차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과 병행하여 사북면 고탄리, 송암리, 인람리 일원에 금년도 하반기 관로 매설공사를 시작하여 2025년 사업을 준공할 예정이다. 사업이 준공되면 사북면 일대 급수보급률이 약 80%이상 될 것이며, 미급수 지역인 고성리, 가일리에도 조속히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강원도에 건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수도 미보급지역에 지방상수도 공급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 신청 독려에 나서고 있다.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는 춘천시 알림톡(카카오톡) 또는 문자로 수용가 정보, 상·하수도 및 지하수 요금, 전달 납부 결과, 자동 납부 정보 등을 안내해 준다. 지난 2018년 3월 도입했으며, 체납을 사전에 방지하고 종이 절약 및 예산 절감의 효과를 내고 있다. 또한 대략 일주일 정도 걸리는 송달 기간을 줄여 시민들이 더 신속하게 수도 요금 고지를 받을 수 있고, 종이 고지서의 취약한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해결하여 안전한 납부를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수도 요금을 150원 할인받을 수 있다. 그렇지만 8월 2일 기준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 신청 건수는 수도전(상수도의 물을 따라 쓰게 만든 장치) 4만7,357개 대비 6.9%인 3,310건에 불과하다. 스마트 고지 서비스 이용 방법은 춘천시 상하수도 요금 전용 웹사이트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도 요금 납부에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도일보)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진태)는 제6호 태풍 카눈(KHANUN) 북상이 예상됨에 따라 긴급 시설물 안전 점검에 나섰다. 7일 오전 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갖고, 현재 전시관 조성이 한창인 주행사장(고성군 토성면 세계잼버리수련장) 내 텐트시설 결속, 배수로 점검, 절개지(사면) 보강 등 강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진표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강원 전역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므로, 산림엑스포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위험 요소에 대비해 사전점검과 안전조치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31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세계잼버리수련장 및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진행된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양양국제공항에 오는 8월 9일부터 양양 ⇄ 김포를 연결하는 국내 항공노선이 다시 연결된다고 밝혔다. 운항 항공사는 김포를 기점으로 제주,사천,무안,울산 노선을 연결하는 국내선과 무안과 일본 큐슈를 연결하는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는 하이에어 항공사이며, 이번에 양양⇔김포 노선에 취항하는 기종은 ATR-72(50석)으로 소형 항공기이다. 운항기간은 오는 8월 9일부터 10월28일까지 매주 수요일은 1회, 목, 일요일에는 2회 왕복 등 총 5회 우선 왕복 운항하고, 탑승률에 따라 증편운항 및 운항기간 연장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번 양양⇄김포 노선의 재개로 인해, 그 동안 동해안은 서울~양양 고속도로와 KTX 강릉선 개통에 따른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개선된데 이어, 항공편이 더해짐에 따라 수도권과 한층 더 가까워지게 됐다. 특히,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항공편이 더해 짐에 따라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리함을 더할 것으로 전망 된다. 현준태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이번에 운항을 시작한 하이에어의 취항으로 동해안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더욱 증가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7일 통상상담실에서 캐나다 퀘벡 주의 산불 진화를 돕기 위해 한 달간 파견됐던(7.2.~8.2.) 강원소방 영웅 33명에게 격려 인사를 건넸다. 파견 복귀한 대원들은 산불 진화 현장과 숙영 사진 등을 보고하며, 현지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먼저“다친 사람 없이 돌아와 줘서 다행”이라고 하면서, 작은 마을에 파견되어 부족한 숙박시설을 대신하여 텐트 생활을 한 사진을 보고“보통 우리나라 산불진압이 3박 4일 정도인데 한 달간의 숙영 생활은 최장기간이 아닐까 싶다. 타지 생활도 힘들었을 텐데, 불편한 잠자리 생활까지 정말 고생 많았다”고 말했다. 또한 김 지사는 산불파견 소방대원에게 이틀간의 특별휴가(8.3.~8.6.)를 부여했는데 모두 다녀왔는지 물어보며, “외교부 주관으로 8월 2일부터 15일까지 건강검진을 추진한다는데, 33명 모두 빠짐없이 건강검진을 하라”며 귀국 후 철저한 건강 관리도 당부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 원주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양구군, 인제군 5개 기관 공동으로 조류 방제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조류 제거 및 확산 방지에 있어 수면에서의 작업이 광범위하게 요구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방제 대책을 수립하고 필요 사항을 각 기관에 요청하면 기관별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한국수자원공사를 중심으로, 조류 제거선, 중장비, 제거인력 등을 투입하여 조류 제거작업을 추진했고, 확산 방지를 위한 3차 차단막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양구대교 상류 4차 차단막 설치를 준비 중이다. 또한, 정체수역의 물순환 개선을 위해 춘천시와 인제군에서 행정선을 투입하여 운영 하고, 환경부(원주지방환경청)에서는 오일펜스(80m), 롤형흡착포와 오일붐을, 한국환경공단에서는 선박 1척과 오일펜스(280m)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지속적인 수질 조사를 통해 조류확산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이에 따른 추가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기상 여건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각 기관과 협력하여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극심한 폭염으로 다양한 활동에 차질을 빚고 있는 세계잼버리대회 참가 스카우트 학생들의 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긴급 지원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5일 세계잼버리대회 긴급 지원을 위해 도 행정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긴급대응 체계를 갖추고 현장에서 필요한 긴급물품지원 계획을 수립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한덕수 국무총리의 현장점검 지시사항 방침을 참고하여 행사장 위생관리를 위한 암롤박스 1대와 참가자들에게 필요한 썬크림과 휴대용 선풍기를 지원하기로 하고, 영월군 소유 암롤박스 및 도내 바이오업체에서 생산되는 썬크림 1,000개와 즉시 조달 가능한 휴대용 선풍기 1,000개를 마련했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7일 중 2023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에 긴급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잼버리대회에 참가하는 각국의 스카우트 학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갖고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작으나마 보탬을 하고자 지원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춘천시립도서관이 장난도서관에서 활용하기 어려운 장난감을 정비해 치매안심센터,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한다. 시립도서관에 따르면 최근 장난감도서관 장서 점검 결과 약 120점의 불용 장난감이 발견됐다. 시립도서관은 불용 장난감 중 사용이 가능한 블록, 인형, 보드게임 등을 선별했다. 해당 장난감은 소독과 재정비 과정을 거쳤으며, 8일 치매 수업이 진행되는 경로당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후 순차적으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수요가 있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장난감을 기부할 방침이다. 춘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장난감 나눔이 이용 가능한 장난감을 버리지 않고 꼭 필요한 곳곳에 잘 쓰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장난감 재활용으로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 뜻깊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난감도서관에는 소리 놀이 장난감, 동물 인형, 원목 장난감, 수놀이 교구 등 친환경 장난감 총 2,677점을 비치하고 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 구역을 지정 및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초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불법투기 집중단속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불법투기 집중단속의 날을 통해 쓰레기 불법투기 144건을 적발했고 올 상반기 불법투기 989건 64백만원 과태료를 부과했다. 앞서 시는 쓰레기 분리배출 및 불법투기 취약 지구 6개소를 지정해 운영했는데, 이를 확대해 ‘불법투기 집중단속 구역’을 지정해 상시단속으로 중점 관리에 나선다.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구역은 2권역, 집하장 10개소다. 강원대 권역은 그리스도 교회 앞 집하장 외 4개소로 ▲효자동 625 ▲효자동 615-12 ▲석사동 788 ▲석사동 751 ▲석사동 739이며, 퇴계동 권역은 롯데슈퍼 앞 대로변 집하장 외 4개소로 ▲퇴계동 893-4 ▲퇴계동892 ▲퇴계동 938 ▲퇴계동 322-15 ▲퇴계동 928이다. 지정된 집중단속 구역에는 감시카메라 설치를 통하여 위반자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한다. 특히 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주말에도 자원
(정도일보) 올해 하반기 약초학교가 문을 연다.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8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14회차 과정으로 춘천시민 약초학교'를 운영한다. 춘천시민 약초학교는 몸에 좋은 다양한 약초의 효능과 안전한 활용 방법을 이론과 현장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교육 대상은 약초에 관심이 있는 춘천시민 30명으로, 9일부터 16일까지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4만5,000원이다. 특히 50시간 이상 교육을 받은 교육이수자에게는 약초 관리사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시에 따르면 2023년 이수자 24명 중 약 70%인 17명이 약초 관리사 민간자격증을 취득했다. 시 관계자는 “약초학교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약초 지식 및 활용 방법 숙지했으면 한다”라며 “특히 자격증 취득이나 귀농·귀촌을 위한 약초 재배 및 관리 기술 습득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색다른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치유농장·마을’을 소개한다. 치유농장은 다양한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해 국민의 건강 회복과 유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곳이다. 치유농장 육성을 위해 시는 2019년부터 농장 및 마을을 선정하여 지원했으며, 현재 춘천 내에서 치유농장 6곳이 운영되고 있다. 그중 시는 여름휴가에 걸맞은 농장 4곳을 추천한다. 먼저 신북읍 ‘1004 치유농장’은 100여 가지 이상의 식물이 오감을 자극하는 곳이다. 농장에서 자란 농작물을 이용해 과일 고추장 만들기, 꽃차 시음, 허브 족욕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1년 내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방울토마토를 직접 따고 싶다면 신북읍 ‘헬로토마토 교육농장’을 찾으면 된다. 이곳에서는 드넓은 온실 안에 가득 심어진 방울토마토를 딴 만큼 가져갈 수 있다. 또 나무를 문지르고, 그림을 그려 나만의 도마를 만드는 목공체험도 할 수 있다. 신북읍에 위치한 ‘고은원예치료센터’에는 농장에서 직접 딴 허브를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