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는 지난 8월 4일 교육부가 교육자유특구 모델 수립을 위해 춘천을 방문해 지자체 의견을 수렴하고 춘천에서 펼쳐지고 있는 각종 시책을 살펴보았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강원중·고에서 시행하고 있는 △무학년 멘토링 학급제 △맞춤형 교육과정 선택제 △1교사 1교실 전담제 등을 살펴보고 교육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멘토링 학급제는 학생이 선택을 통해 자신의 삶을 디자인하고, 교사는 권한과 책임을 갖고 자율적인 교육활동을 하는 제도로, 강원중·고등학교는 2009년부터 멘토링 학급 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 현재까지 28개의 멘토링 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맞춤형 교육과정 선택제는 2009년부터 시행해왔으며 학생이 자신에게 맞는 교육과정을 직접 선택하여 현재 고교학점제에 최적화된 제도이다. 1교사 1전담제는 교사가 교실을 책임감 있게 운용하면서 최적의 학습환경을 디자인하고, 교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공간을 조성할 수 있는 제도로 한 교실에서 교재연구, 수업, 상담, 교과 협의, 동아리 활동 등이 모두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다. 또한, 강원중·고등학교의 과학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강원연구원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심화과학반, 지능형과학실 운영 등 학생들의 과학교육을 지원 중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과학문화거점센터 운영 및 지역 플랫폼 구축으로 과학체험교육의 다양화·고도화·전문화에 노력 중인 강원연구원 간 업무협약으로 학교를 포함한 지역 전체의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식으로 도내의 학생들이 지역의 다양한 과학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과학문화를 즐기고, 과학 학습을 고도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마음껏 실험하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완성하고, 과학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속초교육문화관은 오는 8월 30일, 9월 6일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사업으로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작가와 연극인과의 만남’을 운영한다. 속초교육문화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으로 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4월부터 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서와 강사가 함께 △교육문화관 이용 교육 △함께 책 읽기 △책 읽어주세요 △동화 구연 및 연극 놀이 체험 △작가와의 만남 △독서 연계 베이킹 활동 등 책을 매개로 한 즐거운 독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8월 30일에는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그림책'파란조각'의 ‘박찬미 작가’를 초청하여 ‘여름과 추억’을 주제로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를 전하며, 함께 책 읽기로 작가와 학생들의 소통을 기대한다. 파란 조각 이미지로 나만의 여름 추억과 자개 모빌 만들기 독후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9월 6일에는 ‘연극인과의 만남’이 진행된다. ‘김강석 연극인’과 함께 연극 대사, 발성, 움직임을 직접 체험해 보며 연극을 통해 표현력과 상상력을 키워본다. 학생들이 ‘연극’을 매개로 연극인과 함께 사회·문화생활에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KT&G 춘천상상마당에서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업무담당자 34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지킴이’는 자살위험에 처한 학생의 신호를 조기에 인지하여 지속적 관심과 적절한 도움, 지원을 연계하는 전문가이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위기 지원 전문가를 양성해 왔다. 특히, 이번 강사양성 교육을 통해 전문 강사 인력 기반을 다져 학교 단위 자살예방 도움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여 학교 안정화를 도모하고, 위기 학생 발생 시 효과적 개입이 가능하도록 전문적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김미정(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권순정(한국자살예방협회) △배미남(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 전문 교수단의 강의를 듣고 교육생이 모의 강의를 시연하는 실습형 교육, 일명 “보고·듣고·말하기”로 진행됐으며 △생명지킴이의 역할 △자살위험 신호의 인지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 정보 등에 대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인 인성문화교육과장은 “학교 현장의 생명 존중 문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춘천 공공사격장에서 2023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군 경험이 없는 직원을 대상으로 공기소총 및 권총을 활용한 사격술훈련을 실시했다. 사격술훈련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격 진행요원의 통제에 따라 △공기소총 조작 및 조준요령 △사격 방법 및 사격 간 유의사항 △공기소총 및 공기권총 실사격 순으로 진행했다. 김선인 안전복지과장은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격술훈련으로 직원들의 적극적인 을지연습 동참을 유도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직원 참여형 연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사)한국쌀전업농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정호율)는 회원들의 단합과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8월17일부터 8월18일까지 영월군 동강둔치 특설무대에서 1,800여 명의 쌀전업농 회원이 참가하는'제8회 한국쌀전업농 강원특별자치도 회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됐으며 농자재 가격상승, 쌀값변동,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쌀전업농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강원쌀 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로 쌀전업농 연합회원 1,600명과 지자체단체장과 도 및 시군의원, 농업인 단체, 소비자 등 내외빈 200명 총 1,8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의 주요내용은 강원쌀 소비촉진 캠페인, 강원농특산물과 농업기계전시, 드론라이트 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금년 쌀전업농을 중심으로 강원쌀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벼 육묘시설, 원적외선 곡물건조기 등 10개 사업에 132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김진태 지사는 “앞으로 찾아가고 귀 기울이는 현장 영농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도내 쌀 생산 농가들의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은 지난 8월 2일과 11일에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한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각각 방문하여 업무협약을 맺었다. 여성가족연구원은 두 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도내 청년들의 정주여건을 증진시키고 지역소멸 예방을 위한 청년정책 개발 사업에 협업하기로 했다. 해당 사업은 “지역협력 사업 청년정책개발 청년만세!(청년이 만드는 살만한 세상)”로 도내 대학 사회복지학과 학생이 청년정책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제안하는 사업이며, 강원사회복지사협회와 도내 4개 대학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최균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지역협력과 청년 정주여건이라는 아젠다는 최근 강원도가 직면한 지역소멸과 맞물린 중요한 현안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당사자인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좋은 정책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경일 한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도 “이번 협약식을 토대로 학생들에게 외부 프로젝트 경험을 쌓고 제안하는 아이디어들이 정책연구에 반영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앞으로도 학술분야를 포함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겠다” 고 전했다.
(정도일보)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8월 14일 18시 한농연회관(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9길 60)에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하여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강원도연합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 상임부위원장, 대외협력부장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상호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협약식에서 이학구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가 닥쳐오고 있는 지금에 우리나라에서 산림을 테마로 세계 최초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최 됨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국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회원들과 함께 관심을 가지고 행사 홍보와 참여를 하는 등 다방면에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조직위원장을 대리하여 참석한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도 경제진흥원에서 추진하는'강원 수출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오는 8월 17일부터 21일까지'홍콩 식품 박람회'에 참가한다. '홍콩 식품 박람회'는 매년 8월 홍콩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로써 최초 1990년부터 올해까지 33년째 지속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40만명 이상의 바이어와 관람객이 방문한다. '강원 수출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혁신역량을 보유한 도내 수출 초보기업을 발굴하여 무역 실무 교육, 컨설팅, 해외시장 개척 등을 통해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도약시켜 수출증대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22개 사가 참여하고 있고 올해 상반기 기준 6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을 달성하고 있다. 올해 개최되는 '홍콩 식품 박람회'에는 수출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여 하는 22개사 중 식품기업 7개사(옥두식품, 빨간화덕푸드, 동화푸드, 에스지인터네셔널, 엔초이스, 설악산그린푸드, 강원수출)가 참가하여 핫도그, 냉동피자, 젓갈, 과일, 마죽 등 도내 우수 식품을 전시하여 현장판매 및 바이어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3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오는 8. 16 오후 2시, 강원특별자치도청 신관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8.21.~24.까지 실시하는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의장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주재로 군의 통합방위 작전태세를 점검하고 민, 관, 군, 경, 소방간 정보공유 및 협조를 통한 강원특별자치도 통합방위 태세를 확고히 다지는 자리이다.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장광선 2군단장, 3군단, 5군단, 36사단, 해군 1함대, 공군 8전투비행단, 18전투비행단을 비롯한 육해공군 각급 군부대장과 언론,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의 장을 포함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2명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2023 을지연습계획과 북한정세 관련에 대하여 보고 후 을지연습 상황에 따른 통합방위사태를 의결 선포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하여 통합방위협의회 지원본부을 구성하여 운영에 대한 훈련이 이루어진다. 통합방위협의회는 1997년 제정된'통합방위법'에 따라 적의 침투 및 도발이나 그 위협에 있어서 국가총력전의 개념에 입각하여 전방위적인 통합방위태세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16일 강원특별자치도 2별관 6층 대회의실에서 도 실과 및 18개 시군의 관련 부서장들을 대상으로 기회발전특구 사전조사 설명회를 개최한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제 및 재정 지원, 규제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구역으로 현 정부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정책의 핵심과제로 준비 중이다. 특히, 파격적인 혜택으로 민간기업의 지방 이전을 유인함과 동시에 정주여건 개선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함으로써 지방에 기업과 사람이 올 수 있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다른 시도에 앞서 특구대응 임시조직(TF)를 구성(`23.1.19.)하고 관계 부처와 합동으로 기회발전특구 설명회(2.16.)를 개최했으며 사전 수요조사를 2회 실시하는 등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김권종 균형발전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회발전특구 추진 동향과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도와 시군이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우리 도에 가장 적합한 기회발전특구를 지정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며 “기회발전특구가 강원특별자치도의 도정목표를 달성하는 핵심적인 사업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지사는 14일 도청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만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통한 대학발전 지원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는 교육부가 주도하던 대학지원 사업 중 일부를 지역으로 전환하여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지역 주도로 추진하는 것으로 교육부 교육개혁의 핵심 과제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진태 지사, 이주호 부총리, 권혁열 도의회 의장, 도내 12개 지역대학 총장 등이 참석하여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통한 대학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를 했다. 김진태 지사는 “교육부 장관의 방문은 도청 개청 이래 처음”이라며, 이번에 글로컬 대학 예비지정에 도내 대학이 대거 선정된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하는 한편, 글로컬 대학 최종 본지정과 향후 강원특별법 3차 개정시 교육특례에도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교육부에 건의했다. 이주호 부총리는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새로운 제도에 열정적”이라면서, “이제는 지역발전에 대학의 역할이 중요할 때,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과 지역대학의 동반성장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하며, “교
(정도일보) 2023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 대회가 14일간의 열전을 뒤로하고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 참가 규모는 지난 대회 대비 1,000여 명이 늘어난 3,213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였다. 선수단, 임원들이 지역 내에서 지출하게 될 숙박비, 식비, 일비와 대회운영을 위한 관내 업체들의 비용, 대회장 방문객 지출 비용 등을 포함해 약 40억원 정도가 지역 내에서 소비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경기 대회는 품새와 겨루기, 격파 3종목으로 품새는 공인 품새와 자유 품새로 나눠 8일부터 10일까지 열렸고, 격파 경기는 8월 10일에 있었다. 주요 경기 결과로는 한국 남자 경량급 간판선수 장준(한국가스공사)이 2023 춘천코리아오픈 –63kg급 정상에 오르며 올림픽 랭킹포인트 20점을 획득했다. 화려한 발치기와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는 태권무 페스티벌에서는 경희대, 가천대, 상지대, 용인대 시범단이 출전해 용인대 시범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금년대회에서 처음 부대행사로 개최한 춘천 맥주축제는 7일부터 12일까지 호반체육관 야외무대에서 진행됐으며, 대회 경기를 끝낸 선수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용복 농림수산위원장은 제6호 태풍'카눈'피해로 절망에 빠진 지역주민을 위하여 사회복지법인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사랑의 짜장차” 지원을 요청하여 8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이틀간 고성군(현내면, 거진읍) 2곳에서 피해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에게 짜장면을 대접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2023 글로벌 진로체험 프로젝트 ‘꿈을 향한 한 걸음’이 도내 고교생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진로체험 프로젝트는 강원특별자치도의 폐광 기금 지원을 받아 진로교육원이 주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미래농업과 문화콘텐츠 두 팀으로 운영되고, 각 팀은 폐광지 학생 10명을 포함해 16명으로 구성되어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2박 3일 국내 캠프를 진행하며 주제를 탐구하고 해외 프로젝트를 준비해왔다. 미래농업 팀은 지난 8월 6일 출국하여 뉴욕, 샌프란시스코, LA의 미래농업 현장을 방문하여 주제 학습 및 문화 탐방 활동을 하고 8월 14일 귀국한다. 문화콘텐츠 팀은 이병철 원장이 직접 인솔에 나섰으며, 8월 9일 출국하여 뉴욕, LA에서 문화콘텐츠 산업 현장 탐방과 현지 문화 체험 활동을 하고 8월 17일 귀국한다. 한편, 11월에는 두 팀 모두 진로교육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결과 발표회 및 평가회를 진행하고 보고서를 책자로 발간할 예정이다. 미래농업 팀에 참가한 이정훈(원주고 2학년) 학생은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