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쓰레기는 줄이고 버릴 때는 제대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배워요” 춘천시가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자원순환 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찾아가는 자원순환 시민교육은 눈높이에 맞는 쓰레기 배출 교육을 통한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이 목적이다. 이를 통해 급증하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추진한 결과 시민 3,630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지난해에도 29개교, 266학급과 18개 주민 모임 및 단체에서 교육을 신청해 7,247명이 수료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교육을 진행하며, 신청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하면 된다. 교육 전파효과가 높은 초등학생과 상대적으로 쓰레기 배출이 취약한 대학생, 노인 등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교육이 진행된다. 교재도 초등 고학년 및 저학생, 성인용으로 제작해 맞춤별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10명 이상 신청하면 어디든 찾아 갈 것이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시민교육을 신청가능 하다 “급증하는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정도일보) 춘천시는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와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17일 춘천시청 접견실에서 춘천시민 1만명 참여 지원 약정을 맺었다. 또한 시는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0월 5일 춘천시민의 날을 지정했다. 교육지원청과 협의해 춘천시 각 초·중·고교의 현장 체험 학습을 추진하고, 춘천시 각 자생 단체 및 유관기관 등의 선진지 견학을 통해 강원세계산림 엑스포 춘천시민 1만명 참여를 목표로 전폭적인 지원을 한다. 춘천시민의 날에는 춘천시 세계태권도연맹(WT) 유치 홍보를 위한 태권도시범단 공연과 국악 및 교향악단 등의 다채로운 문화·체육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춘천시 관광 홍보부스를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육동한 시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후 강원도에서 개최하는 첫 국제행사인 만큼 춘천시에도 직원 견학 추진 및 각 읍·면·동을 통한 홍보 지원 등을 통해 다방면에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으며, 전 시민의 관심 및 참여를 당부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9월 22일 부터 10월 22일까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에서는 7월 24일자 강원특별자치도 직제개편을 통해 교육감사팀을 신설 운영하면서 올해 첫 감사대상으로 춘천교육지원청 종합감사(8.28 ~ 9.1)를 실시 한다. 교육행정 전반에 행정 업무처리의 공정성, 투명성 확보를 위해 감사위원회 감사총괄팀과 교육감사팀 등 합동으로 종합감사를 진행하며,교무 학사분야에서는 도 교육청에 협력감사관(장학사)을 의뢰하는 등 교육전문직 감사관을 투입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감사의 실효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감사대상 기관은 총 1,040개 기관으로, 이 중 감사위원회의 직접감사 대상은 34개 기관으로 도교육청과 그 직속기관, 시군 교육지원청, 출연기관 등 이다. 박동주 강원특별자치도감사위원장은 “올해 첫 교육감사 대상기관인 춘천교육지원청에 대한 종합감사는 일선 시군 및 사업소 등 도청 산하기관과 차등없이 동등한 입장에서 공정하게 감사를 추진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정기 종합감사 시, 지적된 성과급 지급과 관련한 주요 감사결과를 8월 17일에 공개했다. 이번 감사결과는 강원특별자치도 산하 공공기관 20개 기관에 대하여 2021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정기 종합감사 시에 지적된 사항 중 성과급 지급과 관련한 지적사항을 사례별로 정리했으며 행정상 조치(시정·주의·권고) 13건을 비롯하여 신분상 조치 8명, 재정상 조치 365만 원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이번 감사결과를 통해 확인된 주요 지적사항은 도내 4개 의료원에서는 의사 진료성과급의 명확한 지급기준 없이 총 8억 3,400만 원의 성과급을 지급했으며, 일부 의료원에서는 목표액을 미달성한 연봉계약자(성과급 포함)에게 급여차감 미이행, 성과목표액 설정 없이 행위료 수입 전액의 10%를 성과급으로 지급, 진료성과급 기준보다 하향 조정된 목표액으로 성과계약하거나 성과급 단가 기준을 상향 설정하여 총 3억 9,982만 원의 성과급을 지급하는 등 진료성과급 제도 운영을 부실하게 운영했다. 이에 의료원장에 대한 경고(1명)와 성과급 지급 업무 관련자에 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농어촌유학 활성화를 위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농어촌유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시·군의회 교육협력위원회 위원 △강원특별자치도청 및 18개 시·군 농어촌유학(또는 교육협력) 업무담당자 △17개 교육지원청 농어촌유학 업무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농어촌유학 활성화를 위한 도교육청과 지차체의 협력 방안에 대하여 모색했다. 2024년 농어촌유학 사업 안내를 통해 업무 담당자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지자체-교육지원청-학교의 연계·협력 사례 공유로 지자체의 공감대 형성 및 지원 강화 방안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종석 시·군의회 교육협력위원회 위원장은 “농어촌유학은 지방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를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라며, “농어촌유학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군의 관심과 지원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시·군의회도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농어촌유학 사업은 지자체, 교육지원청 및 학교의 연계·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13일부터 8월 26일까지 지역 12개 대학에서 도내 희망 고등학생 1,961명을 대상으로 ‘2023 대학연계 진로선택 지원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고교생에게 관심 있는 대학의 학과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미리 발견하여 전공선택 등 진로진학에 대한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대학(가톨릭관동대, 강릉영동대, 강릉원주대, 강원대, 강원도립대, 경동대, 상지대, 송곡대, 송호대, 한라대, 한림대, 한림성심대)이 제공하는 △120개의 차별화·특화된 진로탐색 및 설계 프로그램 △전공 교수 및 대학생 멘토단과 함께하는 생생한 대학캠퍼스 체험 기회는 지역 고교생에게 최적화된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사범대 교직체험 △의학분야 체험을 비롯하여△예비건축가, 미래 공간을 설계하다! △최고의 직업:간호를 선택하다 △치과의사 직업체험 △처음 만나는 문화인류학 △호텔리어의 매력과 비전 △물리치료의 이해 △유치원 교사체험 △조리사 직무체험 △방사선사 체험 △자율주행에 도전하라 △
(정도일보) 강원도립대학교 일자리센터에서는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아이템 제작 지원을 위해 지난 14, 16일 2일간 ‘2023년 창업 원데이 클래스(라탄공예/드라이플라워리스)’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창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및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개최 했으며, 도내 청년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하여 속초, 강릉에서 각 1회씩 운영했다. △라탄트레이 △드라이플라워리스 두 가지 창업 아이템으로 구성했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염두승 강원도립대학교 일자리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아이템 제작을 통해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 창업 발굴 및 육성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강원도립대학교 일자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취업, 창업 지원과 활력 증진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 직장 적응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농촌 일손부족 문제 완화 및 해소를 위해 수확기인 8월부터 10월까지 인력수요에 따라 계절근로자를 배치하여 안정적인 수확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도에 배정된 계절근로자는 16개 시군 6,800명으로 4월부터 입국한 인원은 총 4,678명이다. 지난 해까지 고질적인 문제였던 무단이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 입국 전 현지에서 이탈방지교육, 농업인 종사 증명서 제출, 기본적인 문화교육을 이수한 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입국 후에는 시군에서 마약검사, 이탈방지 교육, 고용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인권 교육 실시, 원활한 소통을 위해 통역도우미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노동 인권보호 및 작업환경을 제고하고 있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농촌인력의 안정적인 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법무부, 농림축산식품부에 체류기간을 5개월에서 8개월로 3개월 연장하는 건의를 하여 지난 6월 30일 확정됐다. 앞으로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계절근로자의 무단이탈을 방지하여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업에 종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지난해 6.1 지방선거 당시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된 강정호 도의원에(50·속초1) 대한 항소심 선고(8월 7일 :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 형사1부 김형진 부장판사-벌금250만원에 선고유예)가 있은 후, 검찰과 강의원 모두 상고를 포기하면서 벌금250만원의 선고유예를 판결한 항소심이 확정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막연하고 추상적인 의견을 넘어 구체성을 띠는 사실을 근거 없이 적시했고, 당시 국민의힘 속초시의원으로 재직하고 있었으므로, 피고인이 제기하는 의혹은 일반인들이 제기하는 것보다 더 큰 파급력을 가질 수 있어 죄책이 가볍다고 볼 수 없다’ 고 지적했다. 다만, ‘피고인은 지방자치단체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 및 균형추 역할을 하는 시의원으로서, 이 사건(속초해수욕장 대관람차) 사업자 선정 등과 관련된 시장 A의 시정활동에 계속하여 문제제기를 해왔고, 감사원의 감사가 진행 중임에도 이 사건 사업의 강행을 위한 이용료 징수 조례안이 통과되자, 이 사건 사업의 부당성을 다시 한 번 지적하는 과정에서 이 사건 글을 게재하기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면서, ‘이 사건 사업의 사업자 선정의 부당성을 공천거
(정도일보) (재)한국여성수련원의 ‘2023 여름가족 휴양캠프’ '옥계에서 여름나기' 가 성황리에 마쳤다. 2009년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이 캠프는 지난 7월 22일을 시작으로 전체 12회(2박 3일 과정)에 걸쳐 총 542가족, 1,832명이 참석했다. 모집 첫날 대부분의 차수가 마감될 정도로 매년 여름마다 인기를 끌고 있는 이 가족캠프는 지역 체험과 먹거리, 그리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특히, 아름다운 강원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계곡 물고기 잡기, 해양체험과 더불어 환경보호를 배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형 프로그램인 ESG 체험과 해변 플로깅 체험 모두 참가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원내 ‘생각 놀이터, 평등’ 공간을 조성, 아이들이 평등한 세상을 직접 그려보고 성인지 관련 워크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상설 체험도 인기를 끌었다. 5년째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는 한 가족은 “식사부터 체험까지 모두 준비된 한국여성수련원은 가족을 위한 최고의 휴양지”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고창영 (재)한국여성수련원장은 “우리 원의
(정도일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수소산업 관련기업 3개사가 오는 8월 18일까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북평지구에 입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규 입주기업은 ㈜라이트 브릿지, ㈜성원기업, ㈜제아이엔지로 수소에너지 제조, 플라즈마시스템 개발, 수소저장합금 제조, 수소충전소 모듈 시스템 통합 제어기 제조 등 수소에너지 산업 관련 투자기업이다. 수소 관련 기존 입주계약 체결기업은 ㈜금강씨엔티, ㈜에스지산업가 있으며, 이중 수소 개질시스템, 수소 분리막 등을 제조할 예정인 ㈜금강씨엔티는 올해 4월 공장 착공을 시작했다. 입주계약 체결을 앞두고,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16일 간담회를 열고 입주기업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기존 수소 관련 입주기업인 ㈜금강씨엔티와 신규 입주기업인 ㈜라이트브릿지, ㈜성원기업, ㈜제아이엔지 4개사 대표와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 동해지사 관계자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은 동해안 수소에너지 산업 인프라 구축,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등 북평지구 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홍천군, 서울대학교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WRII)를 포함한 산학연관 18개 기관과 8. 17 국가 감염병 신속대응 및 암·난치성 희귀 질환 공동연구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지난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감염성 질병에 대한 신속한 치료제 개발 및 생산이 곧 국가 방역의 핵심역량으로 대두됨에 따라, 면역학 및 항체분야 전문가 간 협의체를 구성하여 연구개발(R&D), 생산, 산업화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목적이며, 국가적 감염성 질병에 대한 항체연구 및 치료제 개발, 나아가 암을 비롯한 여러 난치성 희귀 질환에 대한 치료제 개발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겠다는 것이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및 홍천군의 바이오산업 육성에도 공동연구 협의체가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합의하면서, 향후 강원특별자치도의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등을 위한 기관 협력 및 소통 창구의 역할도 기대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최고 수준의 산학연 기관들이 참여한 이번 업무협약은 강원특별자치도 주력 미래산업인 바이오산업 역량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6월 말 기준 주민직선 제4기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공약과제를 94.02%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83개의 공약과제에서 교육감 임기 내 목표 중 △완료 2개 △정상추진 77개 △일부추진은 4개로 공약과제 94.02%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원 5대 정책 방향 중 △더 높은 학력 83% △더 넓은 진로 80% △더 바른 인성 121.08% △더 고른 복지 94% △더 돕는 행정 92%로 공약과제를 이행하고 있다. 더 바른 인성의 경우 당초 영동·영서권 인성교육 체험프로그램 운영 목표를 크게 웃돌아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완료한 2개 공약으로는 △소인수 교과형 방과후교실 무상 운영 △미래형 수업 환경 구축이며, 일부추진 중인 4개 공약으로는 △무한캠퍼스 교육과정 운영 △국제중학교 신설 △특수학교 방학 중 프로그램 운영 △강원교육콜센터 운영이다. 예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공약과제는 임기 내 이행될 수 있도록 대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마음껏 펼치는 강원교육을 위하여 강원도민과 강원교육가족에게 약속한 공약을 지속적으로 추진
(정도일보) 춘천시가 18일부터 9월 5일까지 2023년 사회조사를 한다. 사회조사는 시민의 삶의 수준과 사회적 변동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사회개발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조사 대상은 지역 내 1,100가구의 13세 이상인 가구주와 가구원이며 조사원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면접조사로 실시한다. 조사내용은 인구,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시 특성 항목 등 7개 부문 50개 항목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회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의 삶이 한 단계 향상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해 나갈 것”이라며 “원활한 조사를 위해 조사원 방문 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립도서관은 19일 오후 2시 춘천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는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2년 연 1회 하던 공연을 2023년 월 1회로 확대하며 도서관 이용률을 증가시켰다. 지난 7월에는 ‘온 세대 합창 페스티벌’ 참가 3개 팀의 합창이 진행됐다. 8월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마술공연으로 구성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직접 참여하는 소통형 마술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는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상상하고 주문을 외우면 현실이 되는 마법의 세계로 초대한다”라며 “많은 시민이 도서관을 통해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