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립무용단의 2023년 제9회 정기공연인 '무의 무아'가 2023년 8월 25일 오후 7시30분 강릉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아트센터 공동 주최로 이루어지며, 1999년 도립무용단 창단 이래 가장 심도 있는 전통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시대를 반영하는 현대적 감각의 무대장치(미장센)을 통한 세련된 영상기법과 조명은 우리의 전통춤을 더욱 귀하고 아름답게 보여줄 것이며, 한국의 무용 예술이 갖는 무아의 경지를 경험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무(舞)의 무아(無我)'는 강원특별자치도립무용단 윤혜정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의 지도로 태평무, 교방검무, 한량무 등 10개 무대로 꾸며지며, 전통무용의 종합 예술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본부는 지난 7월 18일 철원군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내려진 방역대 (발생농장10km내) 25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방역조치를 8월 23일 00시부로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다. 발생농장 살처분 완료일(7월 20일)부터 현재까지 추가 발생이 없었고 8월 22일 발생농장과 방역대 농장의 사육돼지와 환경에 대한 정밀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루어진 조치이다. 이번 해제 조치로 해당 방역대에 있는 양돈농장에서는 돼지, 분뇨, 축산차량 등에 대한 이동제한 방역조치가 모두 풀리게 된다. 강원특별자치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본부에서는, “양돈농장은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경각심을 갖고 철저한 차단방역 기본 행동 수칙 준수와 사육 돼지 이상징후* 감지 시 즉시 관할 시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재발 방지를 위해 농장 차단 방역실태 점검, 돼지 출하, 이동 시 사전검사, 양돈농장·차량·축산시설에 대한 소독 강화 등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를 오는 24일부터 개시함에 따라 동해안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방사능검사를 매일 시행하는 등 방사능 관리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월 2회 도내 주요 위판장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검사를 시행했고 오염수가 방류됨에 따라 도내 주요위판장 21개소를 대상으로 수산물 시료를 구입하여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검사결과는 도 홈페이지 및 언론사를 통한 즉시 공개로 강원도에서 생산된 수산물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결과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지사는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원칙 아래,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도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행사 확대 및 촘촘한 방사능 검사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노르웨이 현지 조사단은 “전 세계 60조 원 규모의 연어 산업을 강원특별자치도 미래 고부가가치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8월 22일 노르웨이 현지에서 케이스마트양식 주식회사와 K-연어 산업화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곽봉근 케이스마트양식 주식회사 대표, 트론 하콘 노르웨이 새먼에볼루션 대표와 잉얄 스카르보이 총괄책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르웨이 새먼에볼루션 양식단지내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어 스마트양식, 부산물, 사료, 유통, 가공, 시스템 등 전후방산업 육성 협력, 강원형 K-연어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연어 양식산업단지 개발 협력, 연어 산업화 분야별 기술 연구개발, 연어 전문가 양성 등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케이스마트양식 주식회사는 ㈜동원산업과 노르웨이 새먼에볼루션이 설립한 합작회사로 ‘25년까지 노르웨이 새먼에볼루션 양식기술과 시스템을 적용하여 양양군에 육상 연어양식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세계 연어생산의 53%를 점유하고 있는 노르웨이
(정도일보) 이무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023년 8월 22일 예결위 위원장실에서 강원FC 김병지 대표이사와 환담을 나누었다. 이날 자리에서는 강원FC 구단의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 하고, 도의회 예결위 차원의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무철 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에 걸맞게 구단의 위상을 높이고, 강원FC가 도민을 넘어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구단이 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했다.
(정도일보)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문화조성을 위해 오는 9월15일 오후 4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 교수를 초청해 ‘춘천시민 장애공감 토크콘서트’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이지선 교수의 ‘꽤 괜찮은 해피엔딩’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자폐성 장애 첼리스트 김종훈씨의 재능나눔 식전공연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강연은 수어로 동시 통역되고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230석)으로 입장하면 된다. 참석이 어려운 시민들은 춘천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참여도 가능하다. 이지선 교수는 23살 나이에 7중 추돌 교통사고로 전신화상을 입고 40번이 넘는 수술과 재활치료를 받으며 기적적으로 회복했으며, 현재는 모교인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편 10월 13~14일에는 투맘쇼(김미려, 김경아, 조승희), 김영철 개그맨의 충전UP! 토크콘서트도 준비되어 있다. 참가비는 무료며,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 평생학습관으로 하면 된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춘천시청 호반광장 일원에서 '제3회 춘천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최고의 교육도시 춘천에서 배워봄 나눠봄 이뤄봄’이라는 주제로 10월 13일 2시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학습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작품전시,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평생학습관 내·외부에서 진행했으나, 올해는 춘천시청 호반광장 일원으로 자리를 옮겨 지난해 축제기간 동안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보완하여 다양성을 가지고 유관 기관·단체 참가팀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10월 13일에는 개그우먼 김미려, 김경아, 조승희로 구성된 ‘저출산 육아공감 토크쇼’인 투맘쇼를, 14일에는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로 개그맨 김영철을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시민들이 평생학습에 새롭게 참여하는 기회가 되는 동시에, 서로의 성과를 공유해 발전하는 계
(정도일보) 세계태권도연맹시범단 공연이 지난 21일 오후 7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의암호 수상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갈라쇼는 ‘WT본부 춘천 유치’와 ‘세계태권도대회 3년 연속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계 최초로 시도한 태권도 수상경기장에서 펼쳐진 시범 공연은 ‘물의 도시’와 ‘태권도 중심도시’의 완벽한 만남이었다. 의암호를 배경으로 형형색색 조명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공연에 시민들은 연신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특히,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 장미꽃 공연이 압권이었다. 시범단 공연에 앞서 진행된 디제잉 공연은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신북읍에서 공연장을 찾은 한 시민은 “환상적인 공연이었고, 가족이 함께 왔는데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선물을 준 것 같다”라며 “WT가 춘천에 오면 이런 공연을 더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기대되고 조용했던 도시가 오랜만에 들썩들썩하니 기분 좋다”라고 표현했다. 이상민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은 “많은 시민과 함께 WT본부 춘천 유치와 세계태권대회 3년 개최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
(정도일보) 횡성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횡성 숲체원 일원에서 ‘2023 가족과 함께하는 1박2일 인성문화캠프’를 운영했다. 횡성교육지원청은 자연 속에서 가족들이 함께 캠프에 참여하며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도록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이번 캠프에는 횡성 관내 12가정, 57명이 참가했으며,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인성 프로그램과 '베니앤프렌즈' 팝페라 예술공연으로 참가 가족 모두가 만족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경녀 교육장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인성캠프를 운영하여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과 이해를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더 나은 인성교육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공부하는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2023년 3월부터 도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배움․성장!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초까지 중학교 66교, 고등학교 101교 총 167교에 약 201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고, 도내 고등학교 기준 88%의 참여로 개별화된 맞춤형 학생 교육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 여름방학 기간에 기숙형 학습캠프 등 학교별 특색있는 교육활동이 활성화됐다. 홍천고등학교(교장 임경빈)의 경우, 본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1·2학년 학생 72명, 교사 20명이 참여한 기숙형 학습캠프를 운영했다. 과목별 과외식 수업, 맞춤형 진학 컨설팅, 개인별 학습코칭, 천문 관찰, 드론 코딩 수업 등 학생 개인별 최적화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됐고, 기숙사를 활용한 쾌적한 자기 주도적 학습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학생 개인의 학력을 신장시키고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캠프에 참가한 신재욱(홍천고, 2학년) 학생은 “질 높은 수업과 각종 학습·진학 컨설팅, 맛있는 식사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 학교 내·외부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범죄 사고에 대응하고자 학생 및 교직원을 위한 학교 안전 강화 방안을 수립하여 시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학교 출입 통제 관리 강화 △안전의식 제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이다. 외부인이 학교 방문 시에는 출입증을 발급하고, 내부 직원은 공무원증이나 교직원 명찰을 항시 패용하여 외부인과 교직원 구분을 명확히 하기로 했으며, 모든 출입구 등 취약 구역의 CCTV 성능을 개선하고 지능형 CCTV를 설치 운영하여 학교 출입 통제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그리고 실제로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출입 절차를 가이드라인에 맞게 잘 준수하는지 확인하는 ‘학교안전 특별 점검 주간’도 운영 예정이다.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방안도 마련했다. 우선 외부인 무단 출입자 발견 시 대응 요령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지역주민에게는 학교 방문과 시설 이용·개방 등에 관련된 준수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도교육청은 경찰 등 유관기관의 공조 체계를 통해 아동지킴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1일 한국수자원공사(대전)에서 전라북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지역혁신 벤처펀드’ 조성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서에는 4개 기관(강원특별자치도, 전라북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벤처투자)의 ‘지역혁신 벤처펀드’ 공동 조성, 강원-전북 지역 및 물(水)산업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 방안 등이 담겨있다. ‘지역혁신 벤처펀드’는 자생적인 지역 혁신기업 생태계를 형성하기 위해 지자체와 지역의 공공기관, 모태펀드가 공동으로 조성하여 지역 주력산업과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주도로 조성 중인 ‘지역혁신 벤처펀드’는 지역투자 활성화를 위해 모태펀드·지자체·공공기관이 출자하며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5개 권역(부산,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 동남권(울산·경남), 강원·전북, 대구·광주·제주권)에 조성된다. ‘25년까지 강원특별자치도 60억원, 전라북도 75억원, 한국수자원공사 159억원, 모태펀드가 294억원을 출자하여 588억원 규모의 모펀드를 만들고, 기업에 투자하는 자펀드는 840억원 이상 규모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23. 8. 21 일부터 9.22 까지 한 달간'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3차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본 사업은 결혼 초기 안정적인 가족형성을 돕기위해 도내 신혼부부 가구가 전월세 주거자금을 대출받았을 경우 이자 납부액 범위내에서 2년간 최대 6백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부부 합산 연 소득 8천만 원 이하인 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소득기준과 자녀수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며, 지난 8.10까지 진행된 2차 추가 모집까지 총 1,428가구가 신청했다. 금번 3차 추가 모집에서는 잔여 사업비 내에서 추가 지원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으로 사업대상 가구는 ‘우리도-강원특별자치도’ 앱(APP)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준호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은 “지원대상 가구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도내 신혼부부 가구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KAIST과학영재교육원과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영재키움프로젝트 SW·AI 캠프’에 도내 학생 22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영재키움프로젝트는 영재교육 대상자를 선발하여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잠재력과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재키움프로젝트 SW·AI 캠프는 2023년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서울대학교에서 운영됐으며, △SW·AI 특강 및 실습 △서울대학교 재학생과 함께하는 진로탐색 멘토링 △과학 글쓰기 특강 및 실습 △과학자처럼 생각하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신경호 교육감은 “영재키움프로젝트는 우리 아이들에게 자신의 꿈과 진로에 집중하고 로드맵을 설계하는 값진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이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각종 프로젝트 운영에 협력하여 강원의 아이들이 꿈과 비전을 품은 강원의 인재로 성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지역사회 공헌 및 기부문화 조성에 공적이 많은 도민, 기업 및 단체를 발굴해 '제12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공헌장'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회공헌장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52명의 수상자(단체포함)를 배출한 사회복지분야의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 12회를 맞이하게 됐으며, 수상자는 희망나눔, 사랑나눔, 행복나눔 등 3개 부문(개인 2, 단체 3) 총 5명이다. 희망나눔 개인 부문은 강영희씨(춘천), 단체 부문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태백정선지사 건이강이봉사단(단장 홍경윤), 사랑나눔 단체 부문은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균), 행복나눔 개인 부문은 이병길씨(홍천), 단체 부문은 쌍용씨앤이㈜영월공장(공장장 김광호)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개인과 단체 등 18명의 후보가 응모했으며,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단체장 등 추천을 받아 현지실사를 거쳐 지난 17일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보장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표창패가 수여되며, 오는 9월 8일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2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대회’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