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 원주교육문화관은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지원특강 ‘오감으로 완성하는 나의 직업’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활동 중심의 자유학기제 지원특강으로, 학생들에게 참여형 수업을 지원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로 시야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강은 5월 23일부터 6월 2일까지 신청을 받아 선정된 총 3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8월 31일 태장중학교 △9월 1일 육민관중학교 △10월 26일 대성중학교에서 열린다. 태장중학교는 조향사를 초청하여 학생들이 직접 자기만의 향을 담은 나만의 향수를, 육민관중학교는 유리 공예가를 초청하여 원목과 유리를 결합한 냄비 받침대를, 대성중학교는 플로리스트를 초청하여 꽃다발을 만들어 보는 체험형 특강을 진행한다. 김순형 원주교육문화관장은 “체험형 중심의 맞춤형 진로 교육을 통해 자기 주도적 진로 개발 능력을 함양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서 종사하는 중소중견기업(소상공인 포함) 근로자를 위한 제주 특산품 쇼핑몰(e제주몰)이 구축됐다. 또한 오는 30일 추석을 맞아, ‘한가위 제주상품 특가전’이 열린다. 황금향, 흑돼지, 옥돔 등 40% 할인된 가격으로 총 30여 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재단(이하 ‘재단’)과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에서 복지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강원특별자치도내 중소중견기업 근로자 전용 제주 특산품 온라인 쇼핑몰(e제주몰) 구축, 당해 쇼핑몰 전용 상품 기획 및 지원, 판매 상품 홍보, 제주 소상공인 판로 확대 등 도내 복지서비스 이용자의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상생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재단 박광용 대표이사는 “이번 교류가 양 기관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 도내 중소중견 기업 근로자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향후 각 기관의 행사 등 주요 사업 추진 시 적극적 교류를 해나가길 기원한다” 고 밝혔다. 재단은 지방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생활 속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정 내 안전점검 2차 캠페인을 실시한다. “가정 내 안전점검 2차 캠페인”은 가정 내 위험요소를 자율 점검하여 생활 속 재난을 예방하도록 하는 안전문화 실천운동으로, 상반기에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과 연계하여 4월 24일부터 5월 21일까지 진행했고, 총 4,568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기, 가스, 건물, 소방 분야 안전항목(4개 분야 14개 항목)에 대한 우리 집 자율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그 결과를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원특별자치도 홈페이지나 이벤트 안내(SNS, 각종 홍보물 수록 QR코드 등)를 통해 안전점검 페이지(온라인)로 접속할 수 있으며, 안전신문고 어플 내 ‘자가안전점검’ 메뉴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캠페인 참여 확대를 위해 9월 안전점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쿠폰 1만 원을 200명에게 발송할 예정으로, 추첨의 공정성을 위해 양원모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이 직접 추첨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원모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
(정도일보) 도로관리사업소는 9월 한 달간 도내 과적근원지 및 화물자동차운전자를 대상으로 운행제한(과적) 차량 위반에 대한 홍보·계도와 '과적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 활동 등 집중단속기간'을 운영 할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경 협력체계를 구축한 합동단속으로 원주도로 관리사업소 신림검문소에서 9월 6일을 시작으로, 강릉지소는 9원 14일, 태백지소는 9월 21일에 추진된다. 아울러, 과적차량 근절 예방을 위해 상시 단속 및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사전에 도내 민원제기 지역 및 화물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장소에 홍보물을 부착했으며, 도내 화물운송 241개업체를 대상으로 “과적운행 근절”을 위한 홍보 안내문을 배포 했다. 또한, ‘23년 상반기에는 화물운송 111개업체를 대상으로 홍보 안내문을 배포했으며, 수시단속 및 과적 근원지 50여 곳을 방문해 과적 근절을 위한 홍보와 계도 활동을 실시 했다. 단속대상은, 총중량 40톤, 축하중 10톤, 높이 4.0m, 너비 2.5m, 길이 16.7m를 초과 운행하는 차량이며, 위반 차량의 운전자는 위반 행위 및 횟수에 따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7월 강원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14,682,347명이고 그중 외국인 관광객은 50,331명이라고 밝혔다. 전체 관광객 수로는 전월 대비 19% 증가했고, 전년대비 소폭 감소(-9%) 했는데 이는 국제관광시장이 회복 되면서 해외여행인구가 급증한 영향으로 추정된다. 같은 이유로 외국인 관광객 수로는 전년 대비 166%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의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1.31% 상승한 86,585417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방문객은 전월 대비 18개 시군 모두 증가했고,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태백시(약 28%)로 나타났다. 태백 삼수령(약 802%), 구와우마을(약 367%), 365세이프타운(약 159%) 등이 전월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는데, 특히 구와우마을의 증가세는 7월 100만 송이 규모의 ‘해바라기 축제’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23년 7월 강원도 관광소비 규모는 약 2,032억 원으로 전월 대비 192억 원 증가해 10.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정도일보) ‘사라져가는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어떻게 기록하고 기억할 것인가?’ 태백 출신 안무가 홍지우는 마지막 남은 탄광의 폐광 소식을 접한 후, 지역의 주요 산업인 탄광을 예술가로서 어떻게 기억하고 기록할 것인가 고민했다. 이러한 고민은 지난해 선정된 (재)강원문화재단의‘강원작품개발지원-강원다운’사업을 통해 2년의 작품개발 기간을 거쳐 지역적 소재가 접목된 무용콘텐츠로 완성됐다. 이번 작품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태백의 전·현직 광부들을 직접 수소문하여 인터뷰했고,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음악, 연극, 영상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수많은 회의를 통해 광산이라는 공간을 무대에 이질감 없이 가져오기 위한 실험적인 시도를 진행했다. 또한 음악에 카운트를 매겨 동작을 하거나 순서를 익히는 기존 무용수들의 작업 방식에서 벗어나 탄광의 굉음, 광부들의 움직임에 맞추어 군무를 창작하고 표현하기 위해 수없이 연습을 반복하여 ‘탄광에서 추는 춤’이라는 작품을 완성했다. 안무가 홍지우는 “탄광에서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는 광부의 모습과 코로나19로 몇 년간 마스크에 갇혀 생활한 우리의 삶을 연결하여 무용수들의 움
(정도일보) 상중도의 자연환경이 복원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는 그간 상중도 일원의 생태학적 가치 발굴 조사와 타당성 검토를 통해 보전의 필요성 확인 했고, 지난 3월 환경부‘2024년 도시생태축 복원 공모사업’에 응모한 결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4월부터 민간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자체가 신청한 30개 사업에 대한 서면 및 현장 평가 등을 거처 전국 5곳을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으며 그 중 춘천 상중도 자연환경 복원 사업이 선정된 것이다. 이에 따라 도와 시는 국비 42억 원을 확보, 총 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상중도 복원사업에 나선다. 상중도의 경우 북한강과 의암호, 소양강을 연결하는 도시 생태축의 요충지였지만, 그동안 훼손되고 방치된 구역의 서식환경 복원이 필요했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는 2021년경 환경부로부터 관리권 및 무상양여 받은 폐천부지를 중심으로 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은 어류 양서류 등 서식 습지, 생물 다양성 습지, 탄소저감 및 조류유인 숲, 생태숲 놀이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관광재단은 필리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8월31일부터 9월3일까지 4일 간, 한국관광공사, 한국스키장경영협회, 스키리조트(용평, 하이원, 휘닉스평창, 알펜시아), 해외전담여행사와 함께 강원관광 홍보세일즈에 나선다. 필리핀은 방한 동남아 주요 3개국 중 하나로, 코로나 이전(2019년) 방한 외래관광객 8위(50만명) 시장으로, 최근 몇 년간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K-드라마, 눈, 스키 등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방한관광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는 양양공항 무사증 연계'양양~필리핀(마닐라)'동계 전세기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현지 여행사인 락소트래블(필리핀항공 GSA)과 전세기 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필리핀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강원관광 홍보단과 함께 현지 여행업계, 미디어 대상 강원관광 설명회를 별도 개최하여 필리핀시장 선점을 위한 관광 콘텐츠(동계, 웰니스, 한류 등)를 홍보하고, 필리핀 주요 현지 여행사와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맺고, 20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도 정부예산안에 강원도 국비가 9조 5,167억 원 반영됐다”고 발표했다. 정부예산이 건전재정 기조로 2.8% 증가한 역대 최저 증가율을 보이며, 국비 확보가 녹록지 않았던 상황에서도 전년 대비 4,984억 원, 5.5% 증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도에서는 내년도 목표한 국비 9조 5천억 원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예산 편성방향에 맞춘 사업 발굴 및 소관 부처방문 사전 설명은 물론,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한 지휘부가 기재부를 수차례 찾아 예산실 전 부서를 방문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김진태 도지사는 경제부총리, 기재부 제2차관 및 예산실장을 대상으로 정부예산안 작업이 마무리되는 최종 시점까지 핵심사업 반영을 직접 건의하는 등 국비 확보에 앞장섰다. 또한,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를 통해 공격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펼친 결과, 반도체 및 바이오헬스 등 도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4년 정부예산안에 담긴 국비 확보내역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❶ 경제 분야는 전년대비 679억 원 증가한 1조 55
(정도일보) 춘천시보건소가 오는 9월 1일부터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단축한다. 현재 춘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를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점심시간 없이 연속 운영) 변경한다. 일요일 및 공휴일은 기존대로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하지만, 토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선별진료소 단축은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8월 31일부터 4급으로 조정됨에 따른 조치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9월 4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국회 고성수련원에서 7~8급 공직자 실무전문가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한다. 해당 교육에 참여하는 직원들은 조직 내 신·구세대 중간 연령대의 7~8급 실무자다. 이번 교육으로 자신의 행동유형 탐색 및 강점찾기와 보고서 작성·기획능력을 향상하여 자신과 일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소통 공감 챌린지 과정을 통해 부서 간 협업 및 공감하는 소통 기술 등 관계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의 직무능력을 강화하고 고된 업무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추가 공모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은 읍․면․동이 중심이 되어 지역공동체를 활용하고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지역맞춤형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1월에 발표된 행정안전부 '국가 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포함된 ‘읍․면․동 최일선 기관의 안전관리 기능 강화 계획’의 하나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안전 기능 강화를 기본으로 하는 1유형과 복지기능을 추가하는 2유형으로 구분된다. 지난 7월 공모 결과 22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 시도 추가로 선정됐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최대 5,000만 원(지방비 50% 매칭 별도)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1유형은 읍면동 ‘안전관리 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지역공동체를 활용한 ‘읍면동 안전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된다. 읍면동 안전협의체는 일상생활에서 안전 취약 사안을 발굴하고 재난 발생 시 초기대
(정도일보) 춘천에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 경찰특공대 청사가 건립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 경찰특공대 청사건립 업무협약식이 30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렸다. 사업비 250억 원이 투입되는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 경찰특공대 청사는 춘천시 신동 일원에 건립될 예정이다. 전체 면적은 7,000㎡며 규모는 8개동으로, 기동대를 포함해 100여 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은 경찰특공대를 9월 창설할 예정이며, 청사건립 전까지 신북읍에 소재한 경찰박물관을 임시 사무실로 사용한다. 그동안 강원특별자치도 내에는 경찰특공대가 없어 도내 테러 관련 사건 발생 시 경기북부청 경찰특공대에서 출동해 왔다. 이에 이동 소요 시간이 최소 1시간 30분 이상이 걸리는 등 초동 대처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 경찰특공대 창설에 따라 대테러 상황 발생 때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찰특공대는 시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어린이 대상 체험행사, 인근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경찰
(정도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9월 23일 오전 11시, 독서의 달 9월을 맞이하여 재미있는 과학, 신기한 마술 '오리지널 과학마술콘서트'를 개최한다. 원더매직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시각의 착각 △빛의 굴절 △공기대포놀이△액화질소를 이용한 과학쇼 △레이저를 이용한 화려한 쇼 등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 실험을 마술 퍼포먼스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 상상력과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관객 중심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공연 후 출연진과의 포토타임으로 공연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또 다른 추억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속초교육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35가족 총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요안 문헌정보과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공연 문화를 접하여 안목을 넓히고, 가족 간 사랑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29일 하슬라중, 상남중, 대진중 학생 140명이 참가하는 프로그램 ‘열음’을 시작으로 2023년 하반기 학교 단위 입소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진로교육원의 학교 단위 입소 프로그램은 ‘열음’과 ‘씨앗드림’이 있으며, 매 학년말 학교별 신청을 받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열음’은 초등 5~6학년과 중학생 대상 1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진행되며, 상반기에는 25개 학교 1,5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깊이 있는 상담과 체험활동으로 진로를 보는 시야를 넓혔다. ‘씨앗드림’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박 3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상담 △진로 체험 △전문직업인과 만남 △자유 체험에 참여하며 진로 탐색 활동을 함께 한다. 상반기에는 29개 학교 1,500여 명이 참여했고, 9월 6일(수) 평창중, 마차중, 왕산중 학생 102명을 시작으로 하반기 입소를 시작한다. 프로그램 ‘열음’에 참가한 이동건(하슬라중 2학년) 학생은 “평소에 관심이 있던 분야를 직접 체험해 보고 상담도 받을 수 있어서 진로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