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9월 6일 강릉시 주문진읍에 위치한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글로벌본부)를 방문하여 청사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미래산업국 업무 추진 상황을 청취했다. 이번 현지시찰은 지난 6월 24일 개청한 제2청사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비전과 목표를 포함한 체계적인 운영 기반 마련과 탄소‧수소 등 전략산업 육성, 디지털산업과 폐광‧탄광 지역 발전에 관한 업무 등 글로벌본부에서 추진하는 주요 핵심사업 현황 점검을 위해 마련 됐다. 금번 방문에서 경제산업위원들은 그동안 소외됐던 영동지역과 남부지역 주민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행정을 접할 수 있게 된 만큼 지역 핵심 산업에 대한 정책의 실행력과 효과성을 높여 지역 발전을 가속화 해주길 강력히 주문했다. 김기철 강원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은 “제2청사 개청은 동일한 행정의 이분법적 분할도, 중복된 이중행정도 아닌,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라는 비전을 구현하기 위한 강원특별자치도민과의 약속이었으며, 지역 간 화합과 동반성장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의 청사진”이라고 말하며, “청정 강원의 미래 먹거리인 지역 첨단 산업 육성의 견인차 소임을 묵묵히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9월 6일 제322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노동인권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교육위원회 엄기호 의원(철원2)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조례명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근로 권리보호 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로 개정하고 교육과정과 연계를 통해 근로 권리보호 교육의 효과 및 실효성을 증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교육감이 교육감이 학생들에게 근로 권리보호 교육을 실시할 것을 규정(안 제7조)하고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근로 권리보호 연수 실시 등을 규정(안 제8조)하고 있다. 엄기호 의원은 “헌법을 비롯한 법 체계에 규정되어 있는 용어를 사용하여 법 체계적 일관성과 통일성은 물론이고 자치법규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높이”는 것과 함께 “아르바이트, 직업훈련 등으로 근로 현장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근로에 대한 균형 잡힌 가치관을 형성하고, 권리 침해 등에 대한 대응 능력을 키우는데 기여”하고자 했다고 조례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교육위원회를 통과한 조례안은 9월 15일에 열리는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자치추진단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각종 지역별 규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규제지도”를 9월 6일 제작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지도 제작은 특별자치추진단 규제혁신과와 강원연구원이 함께 참여하여 직접 자료를 추출, 분석하고 관련 법령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재 토지이용과 관련된 각종 규제 현황은 각 부처별로 개별 규제 정보를 별도로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어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의 전체 규제현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지 않았다. 이번 제작된 규제지도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주요 10대 규제 현황을 지도형식으로 시각화하여 다양하게 제공함으로써 규제에 대해 종합적인 분석을 용이하게 했으며, 법령 및 규제의 종류에 따라 허용 및 제한 행위를 간단하게 요약하고 제공하여, 누구나 복잡한 규제를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여기서, 주요 10대 규제는 우리 도 행정면적의 1% 이상을 차지하며, 각 규제가 도민에게 미치는 영향과 특성 등을 분석하여 선정했다. 이 정보를 활용하여 규제정보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규제종합
(정도일보) 춘천시가 코로나19 생활지원비 및 유급 휴가비용 지원 중단을 안내했다. 코로나19 생활지원비 및 유급 휴가비용 지원 중단은 코로나19가 지난 8월 31일부터 2급 감염병에서 4급 감염병으로 전환한 것에 따른 조치다. 다만 지난 8월 30일까지 코로나19 양성 확인 통지 문자를 받은 사람 중 격리를 희망해 격리참여자로 등록(입원자 제외)하고 격리를 이행한 사람은 지원은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가구원 전체의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금액에 해당해야 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코로나19 생활지원비 및 유급 휴가 비용 지급 가구 수는 3,565가구다. 신청 기간은 격리기간이 종료된 날의 다음 날로부터 90일 이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생활지원비 및 유급 휴가비용 지원 중단에 유의해 주시고,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반드시 신청 기간 내에 신청해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춘천 야간시티투어의 8월 탑승객이 93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지난 8월 4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춘천 야간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춘천 야간시티투어는 전통시장 야시장과 주요 관광지를 밤 10시까지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해 개별관광객을 유치에 도움을 주고 있다. 노선은 춘천역 → 레고랜드 → 공지천(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 풍물시장 → 명동(중앙시장) → 후평시장 → 소양강스카이워크(번개시장) → 춘천역이며, 이용요금 6,000원을 현장에서 결제한 후 팔찌를 착용하고 버스에 탑승하면 된다. 오는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오후 2시~밤 10시) 춘천 야간시티투어를 즐길 수 있으며, 추석 당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야간 관광 야간 관광 콘텐츠 만들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 고향사랑기부제 다섯 번째 최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춘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선도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진기모 ㈜운석산업 대표이사는 6일 춘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500만 원을 기부했다. 500만 원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개인이 연간 기부할 수 있는 최고액이다. 진기모 대표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인 춘천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춘천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춘천이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진기모 대표이사의 기부로 춘천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자는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 다섯 명으로 늘었다. 또 8월 31일 기준 기부액은 1억4,609만2,000원, 기부 건수는 1,314건이다. 그동안 시는 춘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차별적인 전략을 운영했다. 먼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 중 80%에 해당하는 10만 원 기부자의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4월에는
(정도일보) “수도 요금 300원 할인 혜택 방법 참 쉽죠?” 춘천시가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 신청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는 춘천시 알림톡(카카오톡) 또는 문자로 수용가 정보, 상·하수도 및 지하수 요금, 전달 납부 결과, 자동 납부 정보 등을 안내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난 2018년 3월 도입했다. 현재 수도요금 자동 이체를 할 경우 150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데, 여기에 더해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를 신청하면 수도 요금 150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의 장점은 체납을 사전에 막을 수 있고, 고지서 인쇄를 위한 종이 절약과 예산 절감이다. 특히 대략 일주일 정도 걸리는 송달 기간을 줄여 시민들이 더 신속하게 수도 요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종이 고지서의 취약한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같은 이유로 시는 검침원을 통한 홍보와 춘천시 소식지에 게재 등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의 홍보 및 가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nbs
(정도일보) 춘천시와 지역 내 4개 대학과 함께 운영하는 대학별 특화과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대학별 특화과정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및 창작활동을 제공해 최고의 교육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내용을 배우다 보니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림대에서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인공지능 제작’ ‘드론 코딩 및 군집’, ‘사족 보행 로봇 제작’ 등을 운영했다. 같은 기간 한림성심대에서는 ‘베이커리 코디 과정’, ‘호텔 주방장(셰프) 체험’ 으로 수업을 진행했으며, 강원대에서도 7월 ‘내가 해보는 물리 실험’ 초파리 알쓸신잡‘ ’암석박편 만들기‘ ’동해안 모래 속 보석 찾기‘ 등을 진행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춘천교육대학교의 대학별 특화과정 프로그램인 ’학교로 찾아가는 전환기 인공지능 코딩캠프‘는 총 39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부터 장학초 외 6개 초등학교에서 실시했고, 9월에는 봄내초, 석사초, 교동초에 펼쳐진다. 수강생은 강원대 71명(고등학생), 한림대 100명(초·중·고 학생)
(정도일보) “깨끗하고 쾌적한 춘천 만들기를 이뤄내겠습니다” 춘천시 어린이 환경지킴이가 발대식을 갖고 오는 12월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 어린이 환경지킴이 발대식이 6일 시청 접견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선서문 낭독, 기념사진 촬영, 불법투기예방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된다. 춘천시 어린이 환경지킴이는 올해 상반기 자원순환 교육을 이수한 초등학교로부터 추천받은 어린이 18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생활 속 쓰레기 줄이기를 직접 실천할 뿐만 아니라 교내 자연환경을 해치는 요소를 찾고,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한다. 교내에서의 쓰레기 문제를 어린이 시각에서 직접 고찰해 해결 방법 등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등하굣길과 교실에서 쓰레기 줍기 운동을 하고, 춘천시 환경기초시설도 견학한다. 한편 시에 따르면 상반기 찾아가는 자원순환 시민교육을 추진한 결과, 3,630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하반기에도 교육 접수를 진행하여 11개교 2,000여 명이 수료할 예정이다. 특히 교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의 발전을 견인할 미래 철도망 건설을 위해 정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주요 철도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6~'35)’에 반영시키기 위한 ‘강원 철도 SOC사업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여 신속 대응하고 있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조기 수립 방침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 연구기관을 선정하고 8월1일부터 연구용역에 착수하는 등 국가철도망 반영 준비에 돌입 했다. 이에 앞서, 7월에는 신규사업 발굴과 지역숙원 철도사업의 시군 의견 수렴 위해 신규 철도사업에 대한 사전조사를 실시했으며, 9월 중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10년 단위 5년 주기로 수립하는 철도의 건설계획을 담은 철도 건설 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이며, 철도의 건설을 위해서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우선 포함되어야 한다. 지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1~'30)’에는 신규사업 4건이 반영되어 추진 중이며 추가검토사업 3건이 반영된 바 있다. 반영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적인 확대와 지역주민이 도시재생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주차장, 공원, 주민편의시설 등 생활밀착 시설을 조속히 완료함으로써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도는 14개 시군 32곳(전체 36곳, 준공 4곳)의 추진상황, 예산 집행 등을 매월 점검하고 있으며, 주민체감형 사업인 주차장, 공원, 주민편의시설, 공동체 활동시설 등을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부지확보 및 지역주민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정책 건의로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강원특별자치도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광역평가에서 2건을 추가 선정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이를 토대로 상반기 공모에서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에 춘천시가, 우리동네살리기에 홍천군이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하반기 지역특화사업(국비 150억 원/4년) 공모선정을 위해 도시재생지원기구 자문을 통한 사업계획을 보완 실행력을 높이는 등 시군과 적극적인 협업 및 대응으로 다수의 사업이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심오섭 의원(강릉2)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출산ㆍ양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산모에 대한 지원 중, 산모의 영유아 돌봄 지원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출산율 증대와 산모의 양육 편의 증대에 기여하고자 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산모의 영유아 돌봄 서비스 이용 본인부담금에 대한 지원이 핵심 사항으로, 현재 중위 소득 기준 150%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건강 관리사 파견 사업 중 부가서비스로 지원되는 큰아이 돌봄 사업의 경우 산모 자부담금의 90%까지만 지원이 가능했는데, 이번 조례안이 시행되면 만 5세 이하 영유아 돌봄의 경우 산모의 자부담금이 전혀 없게 되어 산모들의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심오섭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는 18개 시군 중 12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일 정도로 인구감소 문제가 절박한 상황에 처해있다”며, “이런 절박한 상황을 타계하려면 산모의 출산과 양육에 대해서 만큼은 다른 어떤 분야보다 우선적으로, 법에서 허용하는 최대한의 지원을 아낌없이 하
(정도일보)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9월 5일 김도형 강원경찰청장이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안전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현장 안전 대책에 대한 간략한 브리핑 청취 후 텐트, 솔방울전망대, 야외무대, 주차장, 배수로, 내부도로, 가로등 등에 대한 현장 점검으로 이어졌다. 조직위는 행사기간 우천과 강풍, 산불 등에 대비하여 각 단계별로 세부적인 대응 매뉴얼을 통해 대응할 계획이며,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군부대, 보건소, 병원 등과의 협조 체계 구축으로 실시간 안전사고에 대응하고, 행사기간 119안전센터, 자체소방대, 응급의료센터, 보건소 방역기동반, 식품안전센터 등을 운영하면서 모든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2018평창기념재단은 다가오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 및 참여 독려를 위해 ‘찾아가는 올림픽 홍보 with 버스킹’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2018 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올림픽 홍보 with 버스킹’ 프로그램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찾아가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학교방문 프로그램을 일반시민과 관광객까지 확대한 것이다. 최근 인기있는 버스킹 공연을 대회 홍보와 접목하여 학생들 뿐만 아니라 국민 전체에게 대회를 홍보하고 동계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전 붐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해당 홍보 프로그램은 2023년 12월까지 수도권 및 광역시의 대표 랜드마크를 방문하여 대회를 홍보할 예정이다. 9월 1일 인천 로데오광장을 시작으로 서울(신촌 스타광장), 대전(엑스포 시민광장), 부산(해운대 광장), 수원(화성행궁 광장), 원주(간현 관광지), 광주(5.18 시민광장)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동계올림픽 종목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전문 버스킹 공연팀 공연, 가상현실(VR) 스포츠
(정도일보) 아제르바이잔 카라바흐 도시계획건축 국가위원회 소속 공무원 4명이 5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관련 정책 연수를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방문했다. 아제르바이잔 정부는 수십 년간 이어진 인종과 종교 분쟁을 겪은 카라바흐 지역의 재건을 최우선 목표로 그린, 첨단 도시로 육성하고자 국토교통부 케이 시티(K-City) 네트워크 사업으로 ‘카라바흐 도시데이터 플랫폼 기본계획(마스터플랜)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카라바흐 공무원들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운영센터를 방문하여 공간정보시스템(GIS) 기반의 도시안전서비스 구축 사례와 지능형 해양안전 감시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다양한 스마트서비스 운영 사례를 설명 들었으며, 카라바흐 도시데이터 플랫폼 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 조언과 기술적 방안, 지능형 서비스의 구축 사례 등 많은 질문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강원특별자치도 이형찬 정보화정책과장은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구축 사업 추진 등 데이터 기반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서비스의 지속적인 선진화를 통해 우수한 강원특별자치도의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기술이 국내외에 확산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