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혁신적·창의적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청소년 예비창업가 양성 교실”을 운영한다. “청소년 예비창업가 양성 교실”은 공약 사업으로 학교 현장에서 직접 실시하는 창업가정신 함양 진로교육 공모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혁신적·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려는 태도, 즉 창업가정신을 청소년들에게 키워주고자 마련했다. 공모 사업에 선정된 학교는 △우석중 △남춘천여중 △강일여고 △대성고 △봉의고 △북원여고 △석정여고 △육민관고 △진광고 △황지정보산업고이며, 학교별로 운영비 5백만원이 지원된다. 지난 4월부터 9개월간 학교별 자체 계획에 따라 △교과 연계형 △창의적체험활동(동아리활동, 학급 진로활동 또는 자율활동) 연계형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 연계형 등으로 교육과정 내에서 다양한 유형으로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나의 창업가정신 역량은? △창업가 ‘유퀴즈 in 강원’ △우리 지역문제 해결사!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창업가 되어보기 등 참신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도일자리재단은 경력단절예방의 달을 맞아 9월 9일 원주 기후변화대응 교육연구센터 및 수변공원 일대에서 경력단절예방·극복 공모전 시상식 및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단 산하 강원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도내 9개 지역새일센터가 공동 주관하여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된다. 시상식과 토크콘서트는 교육연구센터 2층 대강당에서 진행하며, 새일센터 이용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전 시상식(최우수1, 우수3, 장려6)과 협동조합 여성 창업자, 사회적경제분야 연구자와 함께 ‘사회적경제로 열어가는 여성들의 경력 스토리’란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향해 전진하는 여성, 새일센터의 채용 서비스와 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한 신규 채용 및 고용유지 기업 등 공모전 선정작을 사례집으로 발간하여 행사 당일 배포한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한마당(소셜드림랜드)에서 KT와 함께하는 가상현실(VR)체험, 재직여성과 자녀가 함께하는 상담프로그램, 환경정화 플로깅, 경력단절예방
(정도일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제10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농촌만들기 분야에서 홍천농촌문화터미널이 입선, 우수활동가 분야에서 인제군 하추리 강성애 사무장과 홍천군 용지현 주무관이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 개최되는“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9월 6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개선 등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농촌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로, 전국 1,716개의 마을이 신청하여 도 예선 및 중앙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발된 15개 마을 및 9인의 우수활동가가 본 행사에 참가하여 경합을 벌였다. 이번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 농촌만들기, 우수활동가(공무원) 3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우리 도는 농촌만들기 분야 1개소, 우수활동가 2인이 본선에 진출했다. 홍천농촌문화터미널은 홍천군 내에 산재되어 있는 농촌자원을 연계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농촌관광플랫폼으로써의 역할 수행과 농촌관광 사업을 운영하는 개인·공동체 역량강화교육을 통한 홍천군 농촌관광 활성화의 견인역할로 높이 평가 받아 농촌 만들기 분야에서 입선과 함께 시상금 500만 원을 받았
(정도일보)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3년 9월 6일 주행사장인 고성군 강원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2023년도 제5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산림엑스포 개최 16일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행사 준비상황에 대한 브리핑과 함께 현장 전시관 및 행사장 조성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관람객들의 편의와 안전, 위생을 위한 안전대책과 화장실 위생 등에 대한 점검과 더불어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자연재해에 대한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조직위 직원들이 “사람과 숲이 공존하는 미래를 심다”의 주제로 행사장 내 2023그루의 소나무 심기의 마지막으로 김진태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김진태 조직위원장은 준비기간 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이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큰 국제행사인 만큼 산림엑스포가 미래가치로서의 산림을 알리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9월 6일 국회 고성연수원에서 김진태 조직위원장과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 20여명과 엑스포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위한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고성군자원봉사센터 김정인 센터장이 엑스포 자원봉사단장으로 위촉됐으며, 자원봉사자 대표 박세진씨, 박혜정씨의 ‘우리의 다짐’통해 자원봉사자 모두 엑스포 성공개최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서 진행된 기본교육에서는 자원봉사자 역량강화를 위해 엑스포 기본개요, 자원봉사자 근무요령, 자원봉사자 소양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조직위는 엑스포 개막일 일주일 전, 세 차례 현장 교육을 추가 실시해 자원봉사자들이 엑스포 현장 상황에 맞추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자원봉사자 모집 최종 결과 총 515명이 모집됐으며, 행사기간 일일 자원봉사자 운영인력은 154명으로 행사장 곳곳에 배치되어, 안내 및 통역, 안전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진태 조직위원장은“15일 앞으로 다가온 엑스포 성공개최를 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9월 6일 제322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인성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교육위원회 조성운 의원(삼척 1)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인성교육시행계획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시행계획 수립 시 반영하는데 필요한 내용을 규정하는 내용이다. 개정안은 구체적으로 운영 경험을 통해 필요성이 제기된 인성교육과 관련된 교사 연구회의 운영을 지원하도록 새롭게 규정하고, 기존 조례에 불비(不備)되어 있는 인성교육 성과 평가와 그 결과를 차후 시행계획 수립에 반영하도록 하고 있다. 조성운 의원은 교육현장의 정서적 환경이 날로 황폐화되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하고 교육현장의 각 주체들의 권리 보장을 위한 제도적 규범 마련 뿐만 아니라, 인성교육을 통한 교육현장의 정서적 안정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조례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교육위원회를 통과한 조례안은 9월 15일에 열리는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의 심의ㆍ의결 거쳐 공포하게 된다.
(정도일보) 강원도립대학교는 국토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시그니처사업으로 선정, 총 4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그린리모델링사업은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에너지 다소비 공공건축물에 대한 에너지 성능 개선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그린리모델링의 저변확산 등을 통해 시장생태계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국토부에서 추진하고 있다. 강원도립대학교는 노후된 종합정보관 내 도서관 및 열람실 등의 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시설을 이용하는 교내 학생 및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최종 선정됐다. 김광래 총장은 “이번 그린리모델링사업을 시작으로, 종합정보관이 우리 학생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까지 즐겨 찾을 수 있는 쾌적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정희)는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제27회 강원양성평등대회'를 9월 6일 속초에서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 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이다. 이번 대회는‘강원특별자치도의 완성은 우리가 함께 한다’라는 주제로 속초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도내 여성기관 단체장 및 일반 여성 등이 1,000여 명 참석했다. 오전(1부) 행사는 △식전공연(속초시립풍물단) △개식 및 국민의례 △양성평등헌장 낭독 △양성평등 유공자 포상 △대회사 및 격려사, 축사 △주제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고, 오후(2부) 행사는 △ 18개 시군 1분발언 및 화합경연 △초청공연 △차기 개최지 대회기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1부 개회식에선 '제23회 자랑스러운 강원여성상'수상자인 강릉 김인련씨,'제25회 강원특별자치도 평등문화상'수상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윤장훈),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원은향)에 대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지방시대위원회를 출범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7일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및 제1회 정기회의를 도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 ‘23. 7. 10.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이 시행됨에 따라 출범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함께 각 시도에 설치되는 ‘시도 지방시대위원회’로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한 법정 심의기구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수행하는 현 정부의 지방시대 국정과제와 지역혁신 정책에 따라 중앙과 지방의 연계협력을 견인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에 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위원회 위원은 정부 지방시대위원회의 추천과 도의회, 도내 대학, 혁신기관 및 각계각층의 추천 및 신청 등을 받아 위원장을 포함 20명으로 구성했으며 임기는 2023년 9월 7일부터 2025년 9월 6일까지 2년간이다. 이날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에게 김진태 도지사가 직접 위촉장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원제용 의원(원주6)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작은도서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개정안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기존 도서구입비 및 설비비에 국한됐던 지원사업을 작은도서관 종사자 간 정보교류, 전문인력 육성, 지역주민 참여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지식정보 접근성 보장을 위해 공공시설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도서관으로 생활밀착형 도서관문화 형성과 지역별 정보격차의 해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작은도서관은 공공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관 자료도 다소 적은 편이지만 작은도서관은 마을 공동체의 거점, 동네 주민들이 참여하는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에는 현재 252개의 작은도서관이 운영중이지만 예산지원 항목은 작은도서관의 자료구입비와 설비비에 국한되어 있어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기에 제한적인 상황이었다. 개정조례안은 정보교류, 전문인력 육성, 참여증진 등 예산 지원사업 항목의 신설과 상위법령 제정에 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김정수 의원(철원1)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수상레저활동안전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6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 따르면 이 조례는 도내 수상레저활동 의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한 협조체제에 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의 생명 및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수상레저 관련 안전사고는 총 166건으로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약 35% 증가한 66건이 접수됐다. 기구별로는 서프보드가 59%로 가장 많았고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등이 뒤를 이었으며 이들 수상레저사고는 개인활동자 증가에 따른 사고 예방과 충돌ㆍ표류 사고 발생에 대한 안전의식 함양의 필요성을 불러일으켰다. 따라서 이번 조례안은 상위법령인 '수상레저안전법 시행령'에 따라 수상레저활동 안전관리제도의 개선 및 보완, 안전 관련 주요 정책 및 업무 협조 사항 등을 협의하기 위한 수상레저활동안전협의회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김정수 의원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심오섭 의원(강릉2)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영상산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강원특별자치도내 영상미디어센터 지원을 위한 근거 조항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도내 권역별 영상산업 발전의 균형과 도민의 서비스 수혜 접근에 대한 형평성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고자 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영상미디어 센터를 설치하는 시ㆍ군에 대한 보조금 지원 ▲영상미디어센터의 육성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는 시ㆍ군에 대한 보조금 지원 등이다. 이에 따라 도내 권역별 영상산업 육성 및 발전의 균형과 도민의 영상ㆍ미디어 활동 등 문화생활 향상에서의 형평성이 크게 확대되고, 다가올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홍보 및 영상ㆍ미디어 분야 운영에도 적극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오섭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도내 영상미디어센터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근거 조항이 마련된다면, 도내 권역별 영상산업의 균형있는 발전에 대한 도의 조정자 역할이 커지고, 이에 따라 영상ㆍ미디어 문화 서비스에 대한 도민의 수혜 형평성이 크게 강화될 것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원미희 의원(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개정안은 강원특별자치도의 국제회의 유치를 촉진하고 원활한 개최를 지원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현재 미설치된 국제회의지원협의회의 비상설화 근거를 규정, 탄력적인 운영으로 효율성 증대를 통한 강원특별자치도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국제회의산업은 대규모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해 고용을 창출하고 국가 이미지를 높일 뿐만 아니라 호텔, 쇼핑 등 연관 산업에 끼치는 파급 효과가 큰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이다. 코로나19 이후 원격 영상회의 확산 등에 따라 국제회의산업은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작년말 정부에서는 국제회의의 소규모화 경향과 해외 기준을 고려하여 참가자 수, 회의진행 일수 등의 ‘국제회의’ 기준을 완화하여 국제회의의 유치 경쟁력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국제회의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조문 신설, 국제회의지원협의회의 비상설화 근거 규정 마련, 자치법규 입안기준에 따른 정비사항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들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9월 22일부터 개최됨에 따라 9월 6일 제322회 임시회 회기 중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국제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준비상황을 현지시찰했다. 특히, 준비 상황을 현지 점검하며 화장실, 음용수, 주차 및 시설물 안전관리에 힘쓸 것과 엑스포 개최 이후 사후관리 대책 마련을 강조했고, 남은 기간 18개 시군 및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로 성공적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는 제322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를 맞아 9월 7일부터 9월 8일까지(1박 2일) 현지시찰을 추진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인 글로벌본부개청에 따라 본부를 방문하여 현안 업무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규 이관 업무 및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내·외국인 관광객 확대를 위한 관광 주요 현안사업 업무보고를 받고 이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도째비골스카이밸리&해랑전망대”와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된 “무릉별유천지”와 같은 관광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삼화사를 방문하여 문화재 보존방안 및 전통 문화행사 사업(삼화사 국행수륙대제 설행)에 대한 업무협의를 한다. 그 밖에도 다양한 관광 니즈를 확인하기 위해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및 추암 해수욕장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개별관광객 수요 확대방안 및 해수욕장 운영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서도 꼼꼼히 현장을 살피고 지역의 목소리를 들으며, 이제 130여일 남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 및 붐업 조성을 위해 ‘북평5일장’에서 “강원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