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25명이 지난 13일 입국했다. 이날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2018년부터 시가 업무협약(MOU)을 맺어온 필리핀 바탕가스주 출신이다. 이들은 앞으로 90일간 토마토, 방울토마토 등 시설 농사를 짓는 춘천지역 89명의 농가에 배치돼 근로할 예정이다. 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적응을 돕고 농가와 계절 근로자간의 소통을 위해 언어소통 도우미를 고용해 지원한다. 또 계절근로자의 현장 적응 및 고용주의 근로조건 준수 여부 등을 살필 계획이다. 한편 시는 작목별 영농시기에 맞춰 상반기 3차례에 걸쳐 232명의 근로자를 도입한 바 있다. 근로자들이 체류 기간 만료로 인해 8월부터 한 달 간격으로 출국함에 따라, 농촌인력 공백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하반기 추가 도입을 추진, 농가 인력 부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유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시 농촌인력 문제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해외 지자체와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계절근로자 적기 배치하고 모두가 만족할 만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정도일보) 춘천시가 매출채권보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으로 물품을 납품한 후 거래처 부실에 따라 대금을 회수하지 못했을 때 손실금의 최대 85%를 신용보증기금이 보상하는 제도다. 그렇지만 경기 악화로 매출채권보험 보험료가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해, 가입 건수가 줄어들고 있다. 시에 따르면 춘천 기업의 매출채권보험 가입 건수는 2022년 93건에서 2023년 52건으로 감소했다. 이에 따라 신용보증기금은 매출채권보험료 10% 할인 우대해 보험료를 산정할 방침이다. 또한 보험료 중 강원특별자치도 50%, 춘천시 20%, 신한은행 20%를 지원해 기업의 자부담은 10%로 적용된다. 이번 사업은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2022년 12월 신용보증기금 춘천지점을 방문한 자리에서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으로부터 중소기업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매출채권보험 지원사업 협약 제안으로 추진됐다. 이후 지난 4월 25일 강원특별자치도 및 신용보증기금과 매출채권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례개정과 추경예산 확보를 거쳐 사업을 본격 시행하
(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는 19일에서 22일까지 가평 교원비전센터에서 5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창의 리더십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시민 중심의 사고 체계 형성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과정, 대화형 인공지능 등 급속한 행정환경변화 대처하기 위한 과정으로 구성했다. 해당 교육으로 MZ세대와 다름을 이해하고 공감 능력을 향상하고, 조직 화합 및 직원과의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것이 기대된다. 주요 과정은 ▲소통을 통한 조직성과 ▲창의 행정을 위한 리더십 ▲챗GPT와 미래 변화 ▲역사에서 희망 읽기 ▲현장 탐방이다. 정운호 총무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시정의 핵심 역할을 하는 중견 리더들의 인식을 개선할 것”이라며 “또한 화합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조성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갈 추진력을 갖추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호수정원 조성사업을 원활하게 추진 중이다. 시에 따르면 국유지에 대한 사용권 확보와 더불어 단계적 토지 보상을 위한 착수 여건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공모한 지방정원 조성사업 선정을 위하여 중앙투자심사 등 막바지 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지방정원 조성사업 선정 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60억 규모(도비 39억, 시비 21억)의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방정원 조성사업 공모 결과는 10월 중 나올 예정이다. 시는 호수정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하여 관련 행정절차를 조속히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호수공원 조성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해 상중도 일대에 정원소재실용화센터를 기반으로 의암호와 호수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호수정원의 안정적인 발판 마련을 위해 지방 정원 조성사업이 선정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올해 도심지 내 실습정원 5개소, 지능형 정원 6개소, 마을 정원 1개소 추진과 더불어 춘천시가 기조성한 정원 관리
(정도일보) 춘천시가 중소기업 육성자금 30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번 추가 지원은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소진에 따른 대책이다. 올해 춘천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액은 400억 원이었으며, 상반기 711개 업체에 지원됐다. 자금 부족으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한 사업인 만큼 시는 융자액을 더 투입하기로 했다. 기업별 융자 한도는 일반 중소기업의 경우는 5억 원(매출액 범위)이다. 창업 3년 이내의 제조업, 정보통신업, 지식산업 영위 창업기업은 10억 원 한도에서 운전자금 2억 원 한도, 시설자금의 경우 소요액의 75% 범위이다. 또한 소상공인은 5,000만 원(매출액 범위)이다. 기업이 춘천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은행을 통해 융자를 받으면 그로 인해 발생하는 금리 일부를 지원받는 '이차보전 방식'(이자 차액 보전)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완화로 정책자금 지원 감소, 대출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기업의 춘천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수요가 증가하여, 상반기에 조기 소진되어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아 추
(정도일보) 제11회 춘천시 다문화가족 한마음 체육대회가 9월 16일 호반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다문화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통해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다문화가족들의 관계 향상을 위해 열리는 대회로, 코로나19이후 올해 3년만에 다시 열린다. 춘천시 가족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체육대회에는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자원봉사자 등 4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1부 기념식에는 다문화가족 권익 및 복지 증진에 도움을 준 유공자 표창 및 강원다문화후원회가 다문화가족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다. 2부 체육대회는 다문화가족의 숨겨둔 끼를 자랑하는 다채로운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혜경 여성가족과장은 “체육대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가운데 차이를 이해하고 편견을 넘어서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나아가 다양성이 경쟁력이 되어 우리시의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만남채 대강당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 관리자(원장·원감), 시군 보육업무담당자 500명을 대상으로 유보통합 이해 연수 및 선도교육청 운영 설명회를 실시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8월 교육부로부터 영유아 중심의 질 높은 돌봄·교육 체계 마련을 위한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선도교육청 운영 설명회 및 연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리자(원장, 원감)가 함께하는 최초의 행보로서 유보통합을 위한 협력과 소통의 시작을 의미한다. 유보통합 이해 연수는 영유아 중심 유보통합에 대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공감대를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선도교육청 운영 설명회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어린이집 유아 언어발달 지원 △어린이집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지원 △어린이집 교원역량강화 전문성 신장에 대한 세부 계획 △교육부의 유보통합 추진 경과 및 관리체계 일원화 추진 방안에 대한 안내로 구성된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운영 설명회를 시작으로 영유아 중심의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공감대
(정도일보)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9월 14일 양양 청소년수련관 △9월 15일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청람관에서 ‘2023 속초양양 초등학교 비블리오 배틀’ 행사를 진행한다. 14일(목) 개최되는 양양지역 행사에는 강현초, 남애초, 상평초, 손양초, 현북초가, 9월 15일 개최되는 속초지역 행사에는 교동초, 대포초, 소야초, 속초초, 영랑초, 청대초, 청호초, 청봉초가 참여하여 자신만의 책 소개를 뽐내게 된다. 책을 뜻하는 ‘비블리오’와 대결을 뜻하는 ‘배틀’의 합성어인 ‘비블리오 배틀’은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신규 특색사업으로 5분 안에 책을 소개하고 청중단(학생 청중단, 독서교육협의체, 외부위원 등)의 투표로 챔피언 책을 선정하는 지적 서평 대결이다. 지난 7월 10일과 12일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12일에는 속초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수학 주제 비블리오 배틀’을 개최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 6일 양양지역 중학생 대상 비블리오 배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읽고 싶은 책’ 투표를 통해 챔피언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관내 모든 초등학교와 교육문화관, 교육도서관에 기증되며, 학교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부터 15일까지 “2023 학교 위기상황 대응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4일 원주 한라대학교 운곡관에서 실시하는 △영서권 연수에는 위(Wee) 클래스, 위(Wee) 센터, 직속기관 전문상담(교)사, 임상심리사, 학교위기관리위원회 업무 관련자 등 130여 명이 참여하며, 15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보람채에서 실시하는 △영동권 연수에는 100여 명이 참여한다. 학교 위기상황 발생 및 대응 관련 이론과 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위기상황 발생을 대비한 효과적인 대응체계 구축,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초기대응 등 학교 현장의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통하여 학교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춘천교육지원청 위(Wee) 센터 박자경 전문상담교사의 학교 위기 대응 매뉴얼 강의를 시작으로 △평창고등학교 강윤정 전문상담사의 트라우마 개관, 응급 이슈 내담자 상담 등 이론과 사례, 실습 위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학교 위기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인 인성문화교육과장은 “학교 위기상황 발생 시 초동 대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9월 13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기원' 입장권 구매 동참식을 가졌다. 이날 동참식에는 권혁열 의장을 비롯해 김기홍·한창수 부의장, 정재웅 사회문화위원장, 김기철 경제산업위원장, 박기영 안전건설위원장, 박길선 교육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에서는 김진태 도지사(산림엑스포조직위원장), 김동일 산림엑스포 상임부위원장이 함께했다. 동참식에서 도의회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입장권 1,000매를 구매할 것을 약정했으며, 구매한 입장권은 도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수용시설 및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 취약 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권혁열 의장은 “엑스포에 많은 도민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결실을 맺기를 희망한다.”면서 “의회 차원에서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인 글로벌본부는 9월 13일'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행사장을 방문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산업국, 관광국, 해양수산국 등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전 부서에서 40여 명이 참여하여 산림엑스포 행사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9일 앞으로 다가온 2023강원세계산림 엑스포의 막바지 준비활동에 힘을 보탰다. 직원들은 제2청사 비전인'상생과 균형, 함께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실현'에 발맞춰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명실상부 국제엑스포로서 성공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정일섭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직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해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접경지역개발촉진지원 특별위원회는 9월 13일 10:00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와 긴급 간담을 가지고“접경지역 발전을 위한 특별회계 설치”를 건의했다. 이날 엄윤순(인제) 위원장을 비롯하여 박대현(화천) 부위원장, 김정수(철원), 엄기호(철원) 위원이 참석하여 접경지역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건의문을 전달했다. 접경지역은 국방개혁 등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지역의 존립자체가 위협받고 있고 재정자립도가 한자리 숫자에 불과해 접경지역을 위한 자체재원 마련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접경특위 엄윤순 위원장은 “최근 세수부족으로 강원자치도 재정상황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접경지역 발전을 위해 긍정적 검토를 약속해 주신 지사님께 감사드린다”며 “관련 조례를 조속히 마련하여 내년도 예산부터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9월 13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이랜드파크·리테일에서 입장권(2만매)을 구매 약정했다고 밝혔다. 윤성대 이랜드파크·리테일 총괄 대표는 “이랜드파크 본사가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하는 엑스포가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임직원 모두가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입장권을 구매 약정하게 됐다” 고 밝혔다. 김진태 조직위원장은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을 구매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며, “행사를 위해 조직위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며, 행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 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특별차지도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하여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개최 된다.
(정도일보) 차별화된 클래식 콘텐츠를 선보이며 강원도민과 음악 애호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관령음악제 기획시리즈 ‘강원의 사계 '가을'’ 시리즈가 첼리스트 양성원과 그의 오랜 파트너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의 무대로 찾아온다. 대관령음악제는 지난 4월 ‘'봄':마티아스 괴르네 & 세르게이 바바얀’과 6월 ‘'여름':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 하모니시스트 박종성’ 무대로 관객들에게 큰 호평과 성원을 받은 바 있다. 강원의 사계 '가을'‘양성원 & 엔리코 파체’ 공연은 10월 22일 오후 3시 춘천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지난 3월 평창대관령음악제 신임 예술감독으로 위촉되어 제20회 평창대관령음악제를 기획했으며 성공리에 이끈 첼리스트 양성원이 그와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춰온 이탈리아 출신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가 이번 무대에 오르며 최고의 호흡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가이자 교육자인 첼리스트 양성원은 EMI clssics, 데카, 유니버설 아티스트로서 브람스 첼로 소나타,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전곡,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등 첼로의 다양한 작품을 앨범으로 발매했고,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1개월간 개최되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서 서비스로봇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 라는 주제로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세계잼버리수련장과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추진되는 이번 서비스로봇 운영사업은 13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는 대형 엑스포에 서비스로봇을 도입 해 관람 경험을 극대화 하는 국내 첫 사례이기도 하다. 이번에 도입하는 7대의 서비스로봇은 △안내로봇 – 엑스포 및 관광정보 제공, △방역로봇 – 참관객 밀집 지역 내 방역활동, △이벤트 로봇 – 4족 보행 반려견로봇, 아이스크림 로봇 등이며 5개의 실내 전시관 및 음식관, 1개의 실외 힐링광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강옥희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마이스 산업(MICE, 비스니스 관광 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변화하는 기술을 수용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시도가 필요하다” 라며 “국내 대표 관광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