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 양자플랫폼(클러스터) 조성전략 마련을 위해 미래양자융합포럼과 함께 9월 15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양자과학기술 지역산업 생태계 발전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방 분야 양자기술 적용 방안 및 기존 기업의 양자분야 진출, 스타트업 육성, 전문인재 양성 등 국내 양자과학기술 지역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주제 발표에서는 첫 번째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김영희 팀장의 ‘국내 양자기술 산업생태계 방향’, 두 번째로 고려대 오상진 교수의 ‘국방분야 양자산업 활성화 방안’, 세 번째로 경희대 연승호 교수의 ‘양자분야 창업생태계 및 인재양성 방안’, 마지막으로 한림대 박성수 교수의 ‘지역 양자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연이 있다. 양자기술은 반도체 및 배터리 성능 혁신, 신약·신소재 개발 등에서 기존의 한계를 돌파하여 미래 시대를 선도할 국가 필수 전략기술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미래 혁신을 이끌 양자기술에 대해 학계 및 연구계의 연구성과를 지역특화산업인 반도체, 바이오, 모빌리티, 수소 등과 융합하여 다양한 산업모델을 발굴하는 등 대한민국
(정도일보) 김진태 도지사와 박형준 시장은, 9월 15일 오전 부산광역시청에서'강원특별자치도-부산광역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부산광역시는'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2030세계박람회'부산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를 위해 국내외 홍보에 힘을 모으고, 부산세계박람회가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인“자연과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협력한다. 부산광역시는 부산시민들이'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산림엑스포의 주제인“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가치 확산에 협력하게 된다. 이번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계기로, 도와 부산광역시의 상호 발전과 공동 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하는 등 광역지자체 차원의 상생 협력 모델에 적극 기여할 것을 판단된다.
(정도일보) 강원문화재단은 9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도내 8개 지역에서 문화누리카드 발급부터 사용까지 원스톱으로 이용가능한 ‘찾아가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홍보부스’는 인근 지역 내 가맹점이 부족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지역주관처에서 직접 이용자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방식의 기획 사업이다.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라면 연 11만원의 지원금을 통해 홍보부스에서 효도 라디오, 체육용품, 생활공예품, 도서 등 문화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더불어 문화누리카드 발급대상자 중 미발급자인 경우 발급도 함께 안내하고 있어 발급부터 사용까지 한 장소에서 편리하게 가능하다. 찾아가는 홍보부스는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 홍천군, 영월군, 정선군, 고성군 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 홍보부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도민은 지역별로 운영날짜를 확인한 후 방문하면 된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재단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문화자치의 실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강원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9월 14~15일 태백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글로벌리더십연수원에서 도내 새일센터 종사자 및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일센터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지역 10개 광역·지역새일센터 종사자 및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센터별 사업 성과 공유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센터 운영의 중심인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유공포상, 사례공유, 역량강화, 소진방지, 협력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운영됐으며, 여성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한 새일센터 종사자 대상 유공 포상을 통해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고, 센터별 우수 사례 공유회를 운영하여 공동 발전의 기회로 삼았다. 또한, ‘함께 일하는 기술’이라는 주제로 조직 내 소통 강화 방법을 습득하고, 미래 유망산업인 액화수소 산업에 대한 이해 과정을 통해 업무 지식 확장을 돕는 내용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재단 박광용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늘 현장에서 수고하는 새일센터 종사자 및 관계자가 충분히 교류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16일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춘천 토이로봇관 갤러리툰에서 '2023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꿈이 있는 청년의 꿈을 잇는 강원'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청년창업가, 청년공동체, 청년예술가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참여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대학생 창업아이디어 대상 시상, 지역활동 우수사례 발표, 밸런스게임, 청년 자유발언, 축하공연 뿐 아니라, 청년활동 및 창업 아이템 홍보 전시도 같이 진행된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증진과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청년기본법('20년 제정)에 따라 지정된 법정 기념일(9월 세 번째 토요일) 이다. 도는 청년이 살기 좋고 살고 싶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청년들과 소통하여, 청년들의 소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고 청년들의 삶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도는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속초 청초호베스트호텔에서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23년 하반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도·시군 워크숍’을 개최한다. 도에서는 `22. 1.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추어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각 시군에서도 중대재해 전담팀을 구성하여 운영되고 있음에 따라 중대재해 업무역량 강화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도·시군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 지난 2월 상반기 중대재해 예방 워크숍은 당일 일정으로만 개최하여, 시간이 부족하다는 시군 관계자들의 요청이 있어서, 이번 하반기 워크숍에서는 참여시간을 늘려 도·시군간 의견을 원활히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방재협회 이사이자 안전방재 전문업체 ㈜어스 대표이사인 심우배 중대재해 예방 전문가를 초청하여 주요 중대재해 현장사례 중심의 실용 예방교육을 통해 업무관계자들의 이해도 및 예방관리 능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중대재해 예방 워크숍은 상반기 워크숍에 이어서, 도와 시군 업무 관계자의 업무역량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9. 14 홍천군 소재 전통주 제조업체를 방문하여 시설 점검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방문한 업체는 홍천군 내촌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두루주식회사’와 서면 소재 ‘샤또나드리’로, 도지사 품질인증을 비롯해 2023년 우리술 품평회 우수상 수상(샤또나드리) 등 대·내외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업체이다. 이날 현장에서 김명선 부지사는 전통주 제조시설을 견학, 도 전통주산업현황,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전통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수출 확대, 유통방식 다양화 등 도내 전통주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2~13일 대전광역시에서 열린 '제28회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전국 지자체의 정보통신 분야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수범사례를 발표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통신 환경의 새로운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에서 제출된 24건의 우수사례 가운데 서면심사를 통과한 8건의 사례가 최종 발표됐는데 강원자치도는 “지능형 해양안전 감시 및 실시간 대응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발표하여 눈길을 끌었다. 방파제 추락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해 CCTV와 사물인터넷을 융합한 지능형 감시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 최초로 상황 발생 시 지자체의 영상을 해양경찰청 신고시스템과 연계하여 해양사고 수색 및 구조에 활용되고 있는 사례 발표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동해시는 겨울철 기습적 폭설로 인한 도시 지역의 교통체증과 사고 등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딥러닝 영상분석기반의 지능형 적‧제설 정보관리시스템 구축’ 사례로 한국정보화사회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nbs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2023년 학교복합시설 교육부 공모사업에 태백, 화천 2개 지역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학교와 지역의 필요에 따라 도서관, 돌봄센터, 평생교육시설, 수영장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하는 사업으로, 이를 활용한 인공지능(AI) 코딩교육, 돌봄교실 운영, 생존수영 등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과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도교육청은 태백(태백 꿈탄탄 이음터, 356억 원)과 화천(화천형 교육캠퍼스 건립, 150억 원)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비 506억 원 중 50%인 253억 원의 사업비를 교육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태백 꿈탄탄 이음터’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태백교육도서관과 태백시 평생학습관을 복합시설로 건립하는 사업으로, △코딩, 빅데이터, 웹툰 제작 등 미래형 진로체험 공간 제공 △지역주민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 확대 및 문화행사 운영을 통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중추적 역할을 할 전망이다. ‘화천형 교육캠퍼스’는 화천읍에 이어 사내면에 교육복지시설(돌봄교실, 평생교육실, 스터디카페, 공연장 등)을 복합적으로 설
(정도일보)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13일 환경부에서 진행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과 탈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 후 다음 참가 기관을 지목하는 챌린지로,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하 인평원)은 강원대학교 지속가능혁신센터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인평원은 실천주제를 사무실 속 플라스틱 줄이기로 정하고, ▲플라스틱 없는 회의하기, ▲텀블러 및 종이빨대 사용하기, ▲재활용 제품 사용하기 ▲물티슈 대신 행주, 걸레 사용하기를 실천할 예정이다. 손인주 원장은 “인평원은 친환경 캠페인, 환경보호활동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사회로의 변화에 앞장서는 인평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한국산양삼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에서 9월 14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에 15백만 원 상당의 현물(산양삼 1만뿌리)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강진홍 한국산양삼협회 강원특별자치도 지회장, 성길용 강원임업인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강진홍 지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하는 엑스포가 개최되어 같은 임업인으로서 기쁘게 생각하고, 회원들 모두가 뜻을 모아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을 위하여 흔쾌히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산양삼은 행사기간 동안 관람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과 이벤트 진행 시 잘 활용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 친환경농업과는 9월 14일 농촌 일손돕기 릴레이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농협강원지역본부와 협업하여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도 친환경농업과와 농협강원지역본부 직원들 16명은 함께 화천 사내면을 방문하여 사과 수확 등 농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 농업인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는 농촌 일손돕기 집중기간(9~10월)동안 도내 기관, 단체, 공무원, 군인, 대학생 등 각 분야별 봉사지원 인력의 신청을 받아 소규모 그룹별 일손돕기를 전개하고, 활성화 차원에서 도청 공무원을 중심으로 일손돕기 릴레이를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욱 본부장은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와 영농인구 감소로 우리 농촌은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이라며 “앞으로도 강원농협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합심하여 농업인 인력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으며, 석성균 농정국장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팔을 걷었다”며 “농가들의 적기 영농을 위해 각 기관 및 단체와 많은 시민들이 농촌일손돕기 릴레이에 참여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기업호민관을 통해 발굴된 규제안건에 대해 추진상황 점검에 나선다. 지난 6월 지역별 순회간담회때 나온 개선과제에 대한 후속조치로, 9월 15일 도내 최초 전기차 배터리팩 제조* 전문업체인 원주 나노인텍을 찾아 기업규제혁신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김명선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이주연 기업호민관과 박영식 나노인텍 대표, 권오광 경제진흥원장, 김태훈 원주부시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최근 준공된 나노인텍 제2공장의 건축과 공장설립 관련한 행정절차와 인허가 등 규제 안건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세라믹 가공장비 공장과 이차전지 패키징 사업부가 있는 2공장 생산라인 현장도 둘러볼 예정이다. 나노인텍은 ’26년까지 2공장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고용 규모를 160여 명으로 확충할 계획으로, 향후 공장증설 등 투자 진행시 신속한 처리와 협조를 건의한 바 있다. 한편 올해 1월부터 본격 운영된 기업호민관 제도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90여개 기업을 방문하고 62건의 개선과제를 발굴해 해당 부처로부터 13건의 개선수용 답변을 받아내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nbs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치수연구회 회원들은 9월 14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한강수계 기초현황 및 오염발생 현황, 수질개선에 관한 관리비용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여 강원특별자치도 내 한강수계 관리 선진화를 위한 정책·과제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한국여성수련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9월 14일 오전 11시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하여, 함영이 후보자에 대하여 ‘적격’ 의견으로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인사청문특위에 따르면, 후보자는 오랜 기간 언론사, 금융기관 및 정당 등에서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체득한 경륜을 가지고 있어 한국여성수련원장으로서의 직무수행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점 등을 들어 최종적으로 “적격”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 9월 11일에 개최된 인사청문회에서 밝힌 후보자의 한국여성수련원장에 대한 직무수행계획에 대하여 이상적인 청사진의 제시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후보자 가족이 보유하고 있는 농지대장 미등재 토지에 대하여 조속한 임대차계약과 농지대장 등재로 실 경작자인 임차인이 직불금 등의 제도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권고하는 내용도 경과보고서에 함께 담기로 했다. 한국여성수련원장 임명 후보자의 인사청문을 위해 구성된 이번 특별위원회는 9월 14일까지 경과보고서를 도지사에게 송부하고, 도지사가 총장을 임명하게 되면 특별위원회의 역할은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