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19일 오전 10시에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전환, 혁신으로의 성장’이란 주제로 '제5회 강원 혁신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강연에는 김명선 행정부지사를 포함 간부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하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 공식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된다. 강연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주도할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공학한림원 송정희 부회장이 진행한다. 송정희 부회장은 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 한양대 교수, 한국 CIO포럼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강원특별자치도 디지털전환 자문단의 자문관으로 위촉되어 디지털 전환 정책 발굴 제언을 위해 다양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모든 분야에서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고, 공무원들은 디지털 감수성을 바탕으로 더 나은 업무생산성과 협업을 통한 창의적인 업무 수행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강연은 공공분야의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존의 관점을 넘어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여 미래의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도정 비전을 함께 그려나가는 중요한 시간이 될 예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18일 14시, 강원연구원에서 ‘강원 철도 사회기반시설(SOC)사업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도 철도망 수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의 수행계획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방향에 대해 관계자에게 설명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철도망 구축을 위한 시군 의견 수렴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과 18개 시군 철도 담당부서장, 연구기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조기 수립 방침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 연구기관을 미리 선정하고 정부 추진 일정에 맞춰 8월1일부터 용역에 착수하여 연구를 진행 중이다. 철도는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 실현을 앞당기고,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회기반시설(SOC)로서 막대한 국가예산(도내 '23년 6,408억 원)이 투입되는 지역경제에 파급력이 가장 큰 사업이다. 철도사업의 추진을 위해서는 10년 단위 5년 주기로 국토부에서 수립하는 철도 건설 분야 최상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와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인텔코리아, 원주시와 손을 잡고 도내 AI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에 첫발을 뗀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AI 반도체 산업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및 Kick-off 미팅'이 개최될 예정이며,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권명중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부총장, 권명숙 인텔코리아 대표가 참석하여 도내 AI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는다. 행사에는 AI 및 반도체, 의료기기 관련 30여개 기업, 대한의료데이터협회, 지역 대학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는 ‘24년도 정원 50명의 AI반도체학부를 개설하고, 인텔과 협력하여 AI 반도체 교육센터를 운영하는 등 AI 반도체 분야 인력양성 및 산학연 실증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대학부지 4만평을 개발해 AI와 반도체 관련 기업을 집적할 계획임을 밝혔다. 권명중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부총장은 “AI반도체는 인공지능의 핵심이며, 향후 전 세계 시스템 반도체 시장의 3분의 1 이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 도약을 위한 요건 중 하나인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을 위해 9월 18일 오후 2시 직접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집무실을 찾았다. 먼저, 김 지사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춘천연장 사업의 기대효과와 필요성을 직접 설명하고 국가지원을 통한 조기 추진을 건의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춘천연장은 당초 인천(송도)~남양주 (마석) 구간으로 예정되어 있던 노선의 종점을 기존 경춘선을 공용하여 춘천으로 55.7km 연장하는 사업으로 연장 시 춘천역에서 서울역까지 환승없이 55분이며 용산역까지는 63분으로 기존 ITX-청춘 열차보다 소요시간이 17분 단축된다. 또한 서울 주요 도심을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지난 5월 도와 춘천시가 국토교통부에 정식으로 공동 건의한 바 있으며, 사전타당성 공동용역(춘천‧가평) 결과에 따르면 B/C 1.12로 도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 이례적으로 1.0을 상회하는 결과가 나왔다. 이와 함께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 조기 착공을 위한 연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과 원주~춘천~철원 내륙순환철도
(정도일보) 춘천시가 취약계층 574명에게 1인당 7만 원 명절 위로금을 지급하는 등 추석을 맞아 복지시설 위문계획을 마련했다. 특히 육동한 춘천시장과 백창석 춘천시 부시장도 각각 25일과 20일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추석을 맞아 복지시설에 88개소에 지역 양곡 378포(포당 20㎏), 지역아동센터 31개소에는 지역 닭갈비 290㎏, 보훈단체 12개소에는 수제 김 360박스 등이 전달된다. 취약계층 574명에게는 1인당 7만 원의 명절 위로금이 개인 계좌로 입금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5일 오후 2시 후평시장에서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한 후에 드림지역아동센터, 홈에버그린, 양지노인마을을 들려 위문한다. 백창석 춘천시 부시장도 20일 오후 2시 춘천시립양로원, 춘천시립요양원, 춘천시립복지원을 연이어 찾는다. 손대식 춘천시 복지정책과장은 “함께, 따뜻한 추석명절 보내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춘천 내 유통 수산물의 신뢰를 확보하고 춘천시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19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춘천 유통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진행한다. 수거 대상은 지역 내 유통 수산물이며, 품목은 가다랑어, 가리비, 가자미, 갈치, 게 등 40개다. 지역 내에서 유통되는 수산물 중 다소비 식품과 최근 5년간 방사능 검출 이력이 있는 식품을 먼저 수거할 방침이다. 수거 건수는 1회당 2건이며 수거량은 1건당 2㎏이다. 시는 수거된 수산물을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 식품분석과로 의뢰해 세슘과 요오드 검출 여부를 확인한다. 이후 검사 결과를 춘천시 누리집에 공개하고 부적합은 유통추적 조사 후 관할기관에 통보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10월 6일까지 면세유류 구입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접수한다. 면세유류 구입비 지원사업은 안정적인 농업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내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규모는 당초 리터당 도비 지침인 150원이었으나, 시비를 추가 지원해 리터당 300원으로, 농가당 지급 상한은 최대 495만 원, 지급 하한은 1만5,000원이다. 신청 자격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가로, 농업기계 보유현황과 경작 사실을 지역 농협에 신고하고 면세유류 구입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이다. 다만, 타 광역시·도에 거주하는 관외 출입 경작 농가와 조합법에 따라 설립된 조합, 사업량이 50리터 미만인 농업인은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 대상 유류는 농업용 면세유류인 휘발유, 경유, 등유, 중유, LPG, 윤활유, 부생연료 1호 등이다.
(정도일보) “농자재 반값 구매 기회, 놓치지 마세요” 춘천시가 올해 처음 도입한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 추진에 따른 농자재 구매를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도비 6억3,000만 원, 시비 14억 7,000만 원을 투입해 올해 처음으로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세 차례의 신청 기간을 거쳤으며 5,074 농가가 사업 대상 농가로 확정됐다. 지원 규모는 논·밭 경지면적 구간별로 차등 지원되며 농기계, 종자, 면세유를 제외한 비료, 농약, 시설 자재 품목에 대해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90만 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10월 31일 이후 구매된 농자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지원 대상자는 기한 내 반드시 구매를 완료해야 한다. 구매 완료된 농자재는 민간대행업체 또는 농협에서 보조금을 청구해 정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영농 규모가 작은 중소농가에 필요한 영농자재의 지원 확대로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올해 처음 도입된 사업인 만큼, 앞으로 농가의 의견을 수렴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 및 도교육청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8일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 도교육청은 매년 명절에 앞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꾸준히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춘천시립요양원 △춘천시립복지원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애민보육원 △연화마을요양원 △강원재활원 △광림노인전문요양원 △동산노인복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8곳을 찾아 명절 인사와 함께 떡과 햅쌀, 라면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행사로 이웃 간에 정을 나누고 서로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명절뿐 아니라 평시에도 나눔을 통 어려운 이웃 등 다 같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전통시장 살리기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매년 명절 전후 기간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하고, 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전통시장 살리기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18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도교육청 간부 직원들이 춘천중앙시장을 찾아 제수 물품 등을 사고, 시장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눈다. 박기현 총무과장은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이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물가 상승 및 경기침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22일 춘천풍물시장에서도 같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과 농촌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지역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과 교육적 가치를 농촌체험학습을 통해 배우고 스마트팜, 푸드테크 등 신산업 관련 미래유망농업 분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신경호 교육감 △임상현 원장 △시도교육청 체험학습 관련 장학관, 사무관, 업무 담당자 △지역진로체험센터 관계자 △농업기술원의 농촌진흥기관 담당자 △농촌교육농장 △치유농장 대표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도교육청의 진로체험, 농촌유학, 더나은교육지구 정책 소개 △농업기술원의 농촌교육농장, 농촌체험학습장, 에덴양봉원, 고은원예치료 운영 사례 발표로 진행됐으며, △기관 간 정책 및 현황 공유를 통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농촌교육은 강원 학생들이 다채로운 농촌체험으로 생태감수성을 키우고, 농업분야 신산업 관련 진로를 탐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농업기술원과 협력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농촌
(정도일보)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9월 22일부터 31일간 개최하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전시관 등의 회장조성을 비롯한 프로그램 운영 등의 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행사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세계잼버리수련장으로 주차장을 포함해서 217,893㎡의 면적에서 진행되며, 부행사장은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이다. 전시관은 산림의 생태‧환경, 역사, 문화, 휴양, 산업을 각각의 테마로 미디어아트 영상과 VR·AR체험, 각종 전시 및 체험 등으로 5개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먼저, 푸른지구관에서는 기후위기 시대의 유일한 해답인 숲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비전을 담은 환상적인 대형 실감영상이 폭 30M, 길이 40M의 거대한 공간 안에서 벽면과 바닥면 4면에 펼쳐질 예정이다. 산림평화관에서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황폐화된 산림의 복원 과정과 산림녹화 성공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평화와 공존의 숲 DMZ에 대한 이야기들을 VR체험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문화유산관에서는 1m 가량 지름의 실제 나무를 전시해, 나무에 새겨진 나이테를 통해 산림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8일 고성군 통일전망대에서 행정안전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부처와 강원특별자치도, 인천시, 경기도, 접경지역 시군 등이 참여한 'DMZ 자유·평화 대장정' 첫 출정식에서 접경지역 개발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간 도는 자연생태, 관광·문화·향토자원 등 지역특성을 활용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접경지역 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왔다.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국방, 산림 등 지역성장을 저해한 각종 규제가 완화되어 군사보호구역, 미활용 군용지 활용 등을 통해 접경지역 개발이 한층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접경지역 개발 유공 대통령상 수상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접경지역 시군이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라며, 접경지역 생활기반 및 정주여건이 더욱 개선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DMZ 자유·평화 대장정'은 정전 70주년을 기념하여 중앙부처와 3개 시도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비무장지대 평화의 길을 따라 걸으면서 분단의 아픔을 공감하며, ‘자유’의 가치를 되새기고, 접경지역
(정도일보)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9월 14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에서 입장권(10백만원)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안종관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하는 엑스포가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회원사 모두가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입장권을 구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을 구매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며, 행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특별차지도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하여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개최 된다.
(정도일보) 지난 9월 16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강원학사에서 제7회 문화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손인주 원장을 비롯하여 숙우회원, 예맥의 힘 회원, 강원학사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학사(도봉) 자치회 ‘라온’이 주관하고, 강원학사와 숙우회가 후원했다. 올해 주제는 ‘강원 민속촌’으로 청사초롱, 한복천 등을 활용하여 학사 전반을 꾸미고, 부스운영, 단체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특식으로 제공된 (E)이것이 (S)새로운 (G)가치 식단은 재순환이 가능한 용기에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의 농특산물로 구성하여 맛과 건강을 사로잡아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사생들을 위한'숙우회 장학금'과 강원특별자치도 출신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예맥의 힘 장학금'등 총 28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도 수여됐다. 한편 손인주 원장은 “강원학사의 멋진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음에 감사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 더 가까워지고 더 강한 커뮤니티로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했으며, 앞으로도 강원학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