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재)강원문화재단과 함께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을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15일까지 평창군 진부면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25일간 개최한다. 강원트리엔날레는 2019년을 시작으로 3년 주기로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홍천에 이어 평창에서는 2번째 맞이하는 행사로 유휴지, 폐교, 빈집 등을 지역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예술 협업프로젝트이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된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강원트리엔날레에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중심으로 열린다는 점이 더욱 의미가 깊다.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은 행사에 활용할 다양한 의견과 발상을 수렴하기 위해 어린이 큐레이터단 ‘강키즈2’를 16명 선발·운영했고, 큐레이터단에서 ‘( ) 바꾸는 ( ) 나누는 ( ) 전달하는’ 이라는 전시 주제를 도출하여 행사 홍보효과, 전시구성 등에 활용했다. 본 행사에 참여하는 작가로는 지난 5~6월에 진행한 ‘전국 어린이 미술 공모전’에서 선발된 31명(31점), 기관추천 등을 통해 발굴된 미술영재 15명(47점), 우리나라 대표급 작가 11개팀 등이며, ‘전국 어린이 미술
(정도일보) '강원 임산물 어울림 한마당 행사' 가 9. 22 ~ 10. 22까지 고성군 토성면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행사장 산업교류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기간 중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청정 강원 임산물을 홍보하고 소비자와 생산자간 직거래 활성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임산물 판매ㆍ체험행사를 통해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한 행사이다. 산업교류관 내 총 24개 부스에서 총 22명의 도내 임업인과 생산자 단체가 직접 생산한 임산물(산양삼, 더덕, 표고버섯, 오미자, 다래 등)과 임산물 가공품(머루와인, 산양삼 두유, 산양삼 주, 다래쨈, 산마늘 김, 각종 산나물 장아찌 등) 특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방문하는 어린이들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ㆍ체험거리 제공을 위한 잣ㆍ밤송이 까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도 무료(선착순)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서는 푸른지구관, 산림평화관 등 각종 전시관, 솔방울전망대, 엑스포정원 등 체험시설을 운영하고 각종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되는
(정도일보)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9월 20일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도내 문해교육 관계자 600여명이 참가하는 2023년 강원 문해 자랑 대잔치 '청춘만개'를 개최했다. 올해 개최된 강원 문해 자랑 대잔치 '청춘만개'는 강원특별자치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교육부장관상 수상자 작품 낭독으로 시작됐다. 13개 문해교육기관 333명이 참가하는 문해 뽐내기 슈퍼스타 G와 한글을 알지 못해 당했던 설움과 한을 이제는 당당히 이야기 할 수 있는 평생학습 아고라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 행사는 교육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평창군이 주관하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도내 문해교육의 확산과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매해 9월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문해의 달을 기념해 열린다. 손인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은 “도내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참여동기를 촉진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성과공유의 장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도 경제진흥원에서 추진한'강원 수출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한 22개 기업들이 1년간 수출 실적 합산 678만불(약90억 원)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강원 수출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혁신역량을 보유한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역실무 교육, 컨설팅, 해외시장 개척 사업 지원 등을 통하여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도약시켜 수출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식품 10개사, 화장품 11개사, 의료기기 1개사 등 22개사가 참여했다. 지난 2월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을 시작으로 홍콩 시장개척단(3월), 말레이시아 판촉행사(7월), 일본 뷰티 박람회(7월) 및 홍콩 식품 박람회(8월)에 참가하여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제품 홍보 활동 등을 전개했다. 그 결과 참가기업 중 수출 200만 달러 이상 1개사(㈜레메디), 100만 달러 이상 2개사(㈜도효코스, ㈜청해에스엔디), 50만 달러 이상 3개사 등 사업 참여 2년차 기업 9개사를 포함하여 22개사 총 수출 실적 678만불을 달성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기업중 200만 달러 이상을 수출한 의료기기 업체 ㈜레메디에서는“도에서 추진
(정도일보) 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는 지난 20일 임직원들의 기술력을 활용해 관내 취약계층 3세대를 대상으로 집수리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춘천동부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관으로부터 추천받은 저소득층 노인 주거복지 개선을 위해 주거시설 위생설비 및 시설 보수 등 기술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이후에도 춘천도시공사는 춘천동부노인복지관과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통해 재능기부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기술봉사단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은 추석명절을 앞둔 9월 19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온정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 및 사회복지시설 인애원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여성가족연구원은 지난 설을 앞둔 1월 13일에도 인애원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금번 방문을 통하여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온정과 나눔을 실천했다. 현장에는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 권영택 회장도 참석하여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의 중요성을 말했고, 인애원 황윤남 원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속적인 관심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 김숙영 원장은 여성가족복지 연구기관으로서 여성가족연구원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1일 태백 365세이프타운에서 도내 신규 안전보안관 42명을 대상으로 안전보안관 교육을 실시한다. 안전보안관이란 일상생활에 존재하는 위험요소의 안전신고, 안전문화 캠페인 및 홍보활동에 참여하는 지역 주민으로, 안전교육 과정을 수료한 뒤 재난 예방 활동을 하게 된다. 지금까지 도내 안전보안관은 620명에 달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 이후 662명으로 운영하게 되고, 금년도 활동실적은 안전신고 분야 802건, 생활불편신고 284건, 불법주정차신고 303건, 자동차・교통위반 신고 8건으로 총 1,397건이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안관 임무와 역할・안전신문고 사용방법, 재난유형별 체험교육 등으로 진행하고 화재대피 요령 관련 재난영화 상영회도 병행한다. 교육을 수료한 안전보안관은 추후 행정안전부로부터 안전보안관증을 받아 정식 활동을 하게 된다. 박형철 강원특별자치도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안전보안관 교육이 지역 안전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 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붐업을 위해 전국의 산림자원 관계자 350여명이 참여하는 '2023년 산림자원 전국 워크숍'을 9월 21 ~ 22일 이틀간 속초시 한화리조트 “설악별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임상섭 산림청 차장,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김성림 속초시 부시장을 비롯해 지자체, 전국산림조합, 한국산지보전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효율적인 산불피해 예방・복구 및 개정된 친환경 벌채제도 조기 정착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워크숍 첫째 날에는 산림자원 정책 소개 및 현장 우수사례 발표 등 업무 공감대 형성과 기관 간의 소통 및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산림자원분야 유공자 포상·표창 수여도 진행된다. 둘째 날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막식 등에 참여하여 다양한 산림 콘텐츠를 접목한 전시와 학술, 체험의 시간을 가지며, 산림자원에 대한 정보를 교류한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산림비전 설계가 필요한 시점인 만큼 순환형 산림자원의 육성으로 국민의 소득기반을 확충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3강원산림엑스포 개최와 연계하여 한국관광공사와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아시아와 함께 오는 9월19일부터 26일까지 해외여행업계·언론사·인플루언서 100여 명을 초청, 릴레이 방식의 대대적인 강원관광 홍보 팸투어를 실시한다. 해외여행업계·언론사·인플루언서 등 총 6개국 5팀의 100여 명이 참여하게 해외 관광객 유치 및 홍보를 위한 것과 더불어,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주요 강원관광 특화 콘텐츠 홍보, 체류형 상품개발,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다양한 플랫폼 활용을 통한 강원관광 해외 온라인 콘텐츠 확산 등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팸투어는 '에어아시아 공동 3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태국) 인플루언서',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미디어업계', '중국 여행업계' 등 크게 3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에어아시아 공동 3개국 인플루언서'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태국 팀은 춘천 레고랜드 등을 비롯
(정도일보) 춘천시의 택시 수명이 두 살 늘어난다. 시는 택시 차령 2년 추가 내용을 담은 ‘춘천시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조례’를 21일부터 도내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지난 3월 21일 도로 여건, 운행 거리 등 지역 여건에 따라 조례로 차령을 달리 정할 수 있도록 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을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차종과 사업자에 따라 기존 3년 6개월에서 9년까지였던 택시의 기본차령은 5년 6개월에서 11년까지 각각 2년씩 늘어난다. 쏘나타 기준 개인택시는 7년에서 9년으로 법인 택시는 4년에서 6년이 된다. 전국 평균에 비해 택시 평균 운행 거리는 짧고 도로포장률은 높은 상황에서 영업을 해온 춘천 택시 업계는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고,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방지할 수 있게 됐다. 기본차령과 별개로 만료일 도래 시기에 정기검사 또는 임시검사를 통과하면 1년씩 두 번 연장할 수 있다. 시행일 기준 연장을 포함해 차령이 만료되지 않은 1,580여 대의 차량이 혜택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는
(정도일보) 춘천시가 고성에서 열리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앞장선다. 시는 오는 10월 5일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춘천시 참여의 날’로 지정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춘천시립예술단(합창단, 교향악단, 국악단) 70여 명이 참여해 품격있는 문화·예술공연을 진행하고 태권도 시범단(팀 렉스마)의 태권무, 격파 시범 등 풍성한 볼거리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23년 춘천시 주민자치 우수프로그램 경연대회 수상팀의 공연도 추진할 계획이다. 춘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군 홍보 공간에는 춘천시 홍보 공간을 꾸려 ‘온종일 즐기는 춘천’을 주제로 춘천의 대표 관광자원 사진촬영구역(포토존), 룰렛, 다트 게임, 누리소통망(SNS) 참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입장객의 발걸음을 잡을 계획이다. 공연은 산림 엑스포의 상징조형물인 솔방울 전망대 야외무대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펼쳐진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시의 풍성한 행사가 있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춘천시 참여의 날에 많은 시민분께서 동참해 주시길
(정도일보) 춘천의 다양한 전통주를 맛보고 직접 빚을 수도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춘천시는 22일과 23일 이틀간 KT&G 상상마당에서 2023 춘천 술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통주에 대한 가치를 확산하고 춘천이 대한민국 전통주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올해 세 번째다. 올해는 감자아일랜드, 디스틸러앤브루어, 만나포도원, 미더리봉자, 봄내양조장, 스퀴즈맥주, 예술주조, 지시울, 춘주2401, 춘천양조장, 호수양조장 등 춘천의 14개 양조장이 참여한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개막식에서는 식전 공연과 함께 ‘한 줌이 모여 미래로’를 주제로 개막 의식이 마련된다. ‘한 줌이 모여 미래로’ 개막 의식은 양조장 대표와 내빈이 함께 술밥과 누룩을 버무리고, 술독에 켜켜이 넣어 빚은 후 술독 뚜껑을 덮는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축제장에서는 전통주 전시 및 시음·판매와 지역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 판매 트럭, 다양한 홍보 공간, 공연 및 체험행사, 벼룩시장이 열려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nbs
(정도일보) 춘천시가 추석 연휴에도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먼저 시는 추석 연휴 기간 누수와 단수 등 긴급상황에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비상근무반(상수도 3개반 25명·하수도 4개반 43명)을 운영한다. 누수 등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단수가 됐을 경우 5톤 급수차를 투입하고, 생수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시 전 지역 단수가 발생했을 경우 소방서, 군부대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급수 차량을 동원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8일부터 정수장, 하수처리장 등 상하수도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22일까지 누수, 펌프 가동상태,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요인 등을 확인하고, 고장 발생 시 사전에 조치할 계획이다. 강대근 상하수도사업본부장은 “임시공휴일로 더욱 연휴가 길어진 만큼 비상 상황에 더욱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며 “시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가로수 은행 열매, 신청하고 주워가세요” 춘천시가 10월 13일까지 가로수 은행 열매 채취 신청자를 모집한다. 가로수 은행 열매 채취는 도심변 은행나무 열매 무단 채취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고, 은행 열매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춘천시민 및 사회단체, 자생 단체, 기관 등이며, 소재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춘천시청 녹지공원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은행나무 인근 거주 주민이나 공익목적의 사회단체, 공공단체, 노인복지관을 우선 선정한다. 또 불우이웃 돕기 등 공익목적으로 사용 시 우선 배려하며, 판매나 수익 목적은 승인하지 않는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0월말까지 시에서 수거한 은행 열매와 자연 낙과한 가로수 은행 열매를 수거할 수 있다. 시 수거 은행 열매의 경우 은행 열매를 담을 수 있는 용기 지참해 지정 장소에서 채취하면 되며, 인도 쪽으로 자연 낙과한 은행 열매를 채취하면 된다. 채취 시 가로수를 발로 차거나 돌멩이 등을 던지는 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원상회복에 드는 비용이 부과된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부터 20일 이틀간, 학습지원튜터를 대상으로 원주와 춘천에서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초, 중등으로 구분하여 교과별 기초학력 지도 방법을 안내하고, 사전 설문을 통해 조사한 학습지원튜터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습지원튜터제는 △정규수업 중, 1수업 2교사제처럼 교과교사와 협력수업을 진행하고, △방과후 및 방학 중에는 기초학력 향상이 필요한 개별 학생의 보충 학습지도 및 학습 상담 등을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53교에 총 101명(초등학교 49명, 중학교 40명, 고등학교 12명)의 학습지원튜터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개별 맞춤형 지도 △과제관리 및 학습 이력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초등 학습지원 튜터 대상 연수는 △한글, 기초국어, 기초수학 지도 방법의 이해 △개별화 지도를 위한 학습코칭 토크 콘서트로 운영되며, 중등 학습지원 튜터 대상 연수는 △기초학력진단보정시스템을 활용한 기초학력지도 △수학 학습코칭 △영어 기초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