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1일 교동소양 커뮤니티돌봄센터 내 북카페에서 (재)강원디자인진흥원과 춘천시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디자인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은 지난 20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주최한 '제41회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 에 참가하여 교육과정개발(기관)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 강의경연(개인) 분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41회째를 맞는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는 매년 지방자치단체 소속 교수요원 및 교육훈련기관의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새로운 교육훈련 방향을 제시하고 혁신적 강의기법 및 다양한 교육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열리는 경진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예선심사를 통과하여 선정된 13개 시도 14개 과제를 발표하는 본선 경연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2개 분야를 동시 수상했다. 교육과정개발(기관) 분야는 도 사재명 교육연구팀장이 ‘공무원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을 주제로 참가, 최근 트렌드인 영상제작과 공직자 직무 노하우 전수를 접목시킨 프로그램 개발로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으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강의경연(개인) 분야는 춘천시 임상열 청렴조사팀장이 ‘행정분야 공간정보/드론 활용’을 주제로 참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드론을 지적,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Tour de DMZ 2023 자전거대회'를 오는 9월 23일 양구군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자전거대회는 평화누리 자전거길 개통을 기념하여 전국 자전거 동호인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구체육센터~돌산령~평화의댐~성곡령~양구체육센터까지 메디오폰도(85㎞)와 그란폰도(116km) 코스로 진행이 되며, 완주자에게는 기념 메달을 제공한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DMZ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해'Tour de DMZ 자전거대회'를 2015년부터 개최했으며, 참여자들은 접경지역의 도로를 질주하면서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껏 느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평화누리 자전거길은 DMZ 인근의 생태·문화·역사 관광지를 연결한 자전거길로 인천 강화~강원 고성을 잇는 횡단 노선(608.7km)이며, 오는 2023년 10월중 개통 예정이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DMZ의 가치를 제고하고 DMZ 생태·관광자원을 발굴하는 등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2023년 9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에서 국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 1만 송이를 화목원에 전시하여 방문객들에게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국화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오후 9시 30분까지 화목원을 야간개장하며, 야간에 입장하는 방문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국화차 시음, 한지작품·핀버튼 만들기와 같은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오카리나 연주, 무용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며, 관람객의 허기를 달래질 수 있도록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채병문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장은 “아름다운 국화꽃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이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번 국화축제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의 풍요로움을 함께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9.20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 외식업체 컨테스트'에서 홍천사랑말한우와 파머스가든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컨테스트는 우수한 식당 및 카페를 지역의 앵커스토어로 성장시켜 도시민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및 농촌 활력 증대를 통한 농촌융복합산업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시도별 20여개 외식업체를 추천받아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통해(지역사회 연계, 발전가능성, 성과 및 홍보, 추진의지 등 4개 항목) 총 6개소를 최종 발표심사 대상으로 선정했고, 관계기관 및 외부전문가 7명의 종합심사를 통해 수상 순위를 확정했다. 금번 컨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홍천사랑말한우(대표 나종구)는 ‘08년 영농조합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한우 대중화를 통한 농가소득보장과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는 등 2022년 기준 99농가가 참여해 연인원 약 22만 명의 방문객과 244억 원의 높은 매출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23년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재단법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9월 21일 처리수 방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해안 어업인과 상인들을 돕기 위해 동해안 최대 어시장인 주문진수산시장 현장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개최했다. 김 지사가 참여하는 수산물 촉진 캠페인은 앞서 9월 5일 서울 강남에서 도 수산물을 완판한 이후 두 번째 행사로 권혁열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동해안 6개 시·군 수협, 어업인 및 소상공인 단체 등 600여 명이 대거 동참했다. 특히 이 날 김 지사는 수산물 일일 경매인이 되어 경매 현장을 체험하기도 했다. 직접 낙찰받은 방어를 힘껏 들어올리며 “이 방어는 싱싱하고 안전한 방어”라면서, “긴장감 넘치는 눈치작전의 현장을 맛보았다. 위판되는 수산물이 이렇게 어업인분들의 땀과 노력이 배어있는 값진 산물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 자리”라며 체험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 주문진 수산시장의 건어물 상가와 수산시장을 일일이 돌면서 관광객에게 수산물 소비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기도 했으며, 동해안을 대표하는 수산물 요리인 가자미무침, 홍게, 자숙문어, 골뱅이, 오징어회 등을 맛볼 수 있는 시식부스를 통해 행사장을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9월 21일 오전 10시 제2청사에서 글로벌본부 소관 2024년 주요시책 및 핵심 현안 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9월 19일 있었던 시책 보고회에 이은 두 번째 자리로 글로벌본부 산하 실국인 미래산업국, 관광국, 해양수산국과 유관기관인 강원테크노 파크와 강원관광재단도 함께 참여해 미래 산업, 관광, 해양수산 3개 분야 20개 사업에 대해 의논했다. 글로벌본부는 2023년은 출범 1년차로 조직 안정화에 집중 했다면, 출범 2년 차인 2024년에는 영동권과 남부권역의 도민들이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2청사의 역할과 위상을 정립하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영동 남부권역 도민들이 제2청사 개청으로 행정서비스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게 기존 여권발급 위주 민원업무에서 법정민원 등 종합민원기능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미래산업분야는 영동권역 주력 미래 산업중 하나인 수소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생산시설, 시험평가센터 구축사업에 대해 의논했으며, 강원 남부권은 가행탄광의 조기폐광으로 경기침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용위기지역,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을 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농어업인 수당 지급 시기가 내년부터 당해 연도 상반기로 대폭 당겨진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2년 이상 거주 및 경영체를 등록하고 실제 영농(임)어업에 종사한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농어업인 수당 7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농어업인수당은 올해까지는 당해연도 3~4월경 신청을 받아 6월까지 검증과 이의 신청을 받아 7월부터 지급되어왔다. 현행 농어업인 수당은 이처럼 당해 연도 하반기에 지급되면서 3~4월 농번기 농자재 구입 시기와 상이해 농가 및 농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많은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강원자치도는 이를 위해 내년부터 농어업인 수당 신청을 1~2월 중 받아 3월 중 검증 절차를 거쳐 상반기부터 조기 지급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이번에 농어업인 수당 지급 시기를 종전 당해 연도 하반기에서 상반기로 대폭 앞당기게 된 것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강정호 의원(속초ㆍ국민의힘)의 지속적인 건의 및 현행 하반기인 수당 지급 시기 상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을 강원자치도에서 받아들인데 따른 것이다. 강정호 의원은 지난 7월19일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연수원에서 390여명의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3 하반기 교육전문직원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교육전문직원, 가지 않은 길을 가다’를 주제로 강원교육의 주요 정책 성과와 중점 추진사항, 더 나은 강원교육 정책 실현을 위한 교육전문직원의 소통과 공감 확대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일 차에는 △2023 강원교육 성과와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 △수업장학능력 제고를 위한 수업분석 △학교 자율 운영 체제 지원을 위한 중등 장학 운영 사례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며, △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의 홍보 시간도 갖는다. 2일 차에는 △교육전문직원 선배에게 듣는 조언 △‘문학은 어떻게 우리를 변하게 하는가?’라는 주제로 김민섭 작가의 특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교육전문직원의 적극적인 역할 수행은 학교 현장의 교육력 강화와 공교육 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이다”라며, “이번 연찬회가 교육전문직원에게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거침없이 나아가는 추진력은 물론 전문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교육전문직원의
(정도일보) 세수 감소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액에도 재정 여건이 흔들리지 않는 춘천시의 위기 대응 능력이 눈길을 끈다.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2023년 지방교부세 5,074억 원을 교부한다고 통보했다. 이는 처음 교부 결정액인 6,053억 원 대비 16%가 줄어든 액수다. 지방교부세가 큰 폭으로 감액됐지만, 그동안 시는 철저한 대비를 통해 확보된 여유 재원으로, 감소분을 충당할 방침이다. 처음 교부 결정액보다 감액된 974억 원을 세입·세출 예산 총액 변동 없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탁금으로 대체한다. 시에 따르면 9월 기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1,485억 원이 조성돼 있다. 조정 시기는 오는 12월 제3회 추경예산 시 세입예산 항목 간 조정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이 같은 조정이 가능한 이유는 세입 여건 악화를 예상해 지난 6월부터 총사업관리비제도를 도입해 사업비를 촘촘하게 관리한 덕분이다. 총사업관리비제도는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에 대해 총사업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관리하는 제도다. 이와 함께 긴축재정을 기조로 민생경제와 사
(정도일보) 춘천시의 택시 수명이 두 살 늘어난다. 시는 택시 차령 2년 추가 내용을 담은 ‘춘천시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조례’를 21일부터 도내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지난 3월 21일 도로 여건, 운행 거리 등 지역 여건에 따라 조례로 차령을 달리 정할 수 있도록 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을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차종과 사업자에 따라 기존 3년 6개월에서 9년까지였던 택시의 기본차령은 5년 6개월에서 11년까지 각각 2년씩 늘어난다. 쏘나타 기준 개인택시는 7년에서 9년으로 법인 택시는 4년에서 6년이 된다. 전국 평균에 비해 택시 평균 운행 거리는 짧고 도로포장률은 높은 상황에서 영업을 해온 춘천 택시 업계는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고,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방지할 수 있게 됐다. 기본차령과 별개로 만료일 도래 시기에 정기검사 또는 임시검사를 통과하면 1년씩 두 번 연장할 수 있다. 시행일 기준 연장을 포함해 차령이 만료되지 않은 1,580여 대의 차량이 혜택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는
(정도일보) 춘천시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보조금 지원 한도가 크게 오른다. 시에 따르면 ‘춘천시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보조금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가결됐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보조금 지원 한도 상향이다. 그동안 시는 도시가스 설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보조금을 지원했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77가구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2억 원의 예산으로 54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 보조금 지원 한도는 가구당 설치 비용의 70% 이내로 최대 250만, 저소득 수급자 가구는 설치 비용의 100%로 최대 500만 원이었다. 이를 가구당 설치 비용의 70% 이내 최대 500만원 저소득 수급자 가구는 100% 최대 800만원으로 인상했다. 물가 상승 및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여건 변화 등을 고려한 조치다. 2024년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보조금 대상자는 오는 10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경제성이 없어 도시가스가 공급
(정도일보) 춘천시가 고성에서 열리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앞장선다. 시는 오는 10월 5일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춘천시 참여의 날’로 지정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춘천시립예술단(합창단, 교향악단, 국악단) 70여 명이 참여해 품격있는 문화‧예술공연을 진행하고 태권도 시범단(팀 렉스마)의 태권무, 격파 시범 등 풍성한 볼거리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23년 춘천시 주민자치 우수프로그램 경연대회 수상팀의 공연도 추진할 계획이다. 춘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군 홍보 공간에는 춘천시 홍보 공간을 꾸려 ‘온종일 즐기는 춘천’을 주제로 춘천의 대표 관광자원 사진촬영구역(포토존), 룰렛, 다트 게임, 누리소통망(SNS) 참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입장객의 발걸음을 잡을 계획이다. 공연은 산림 엑스포의 상징조형물인 솔방울 전망대 야외무대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펼쳐진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시의 풍성한 행사가 있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춘천시 참여의 날에 많은 시민분께서 동
(정도일보) “추석 연휴엔 고민하지 말고 전통시장으로 가자” 춘천시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오는 27일까지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춘천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동참 운동을 전개한다. 특히 25일에는 육동한 시장과 시 직원들이 후평시장에서 장을 보고 구매한 물품을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3일까지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8개 시장의 주변 도로에서 주차허용구간을 운영한다. 전통시장 8개 지역의 일부 구간은 ▲중앙시장(양방향): 동양증권 ~ 농협중앙회 ▲제일시장(양방향): 중앙초교 ~ 중앙성결교회 ▲풍물시장(양방향): 시장정문 ~ 시장 후문 ▲동부시장(양방향): 동부시장 입구 ~ 스카이타워 ▲서부시장(양방향): 공영주차장 ~ 구 칠층석탑 앞 ▲후평시장(양방향): 후평방앗간 ~ 한우리부동산 ▲번개시장(양방향): 구 치안센터 ~ 배터식당 ▲샘밭장터(양방향): 율문교 ~ 명가 시골막국수(양방향), 명가시골 막국수~신북교 전(단방향) ▲남부시장(단방향): 뉴월드관광나이트 ~ 남부꽃원예이다.
(정도일보)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9월 22일 개막일을 시작으로 첫 주말 동안,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해드린다고 전했다. 먼저 개막일인 22일 오전 9시 메인게이트에서 진행하는 개장식은 조직위원장,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교육감, 4개 시군 시장군수 등이 참석하여 군악대공연과 테이프커팅, 입장객 이벤트 등으로 진행한다. 오후 2시부터 솔방울전망대 무대에서 진행하는 개막식은 해외지방정부 및 주한대사관 등의 외빈과 함께 조직위원장, 산림청장, 도의회의장, 국회의원, 산림조합중앙회장, 4개 시군 시장군수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식전공연과 세리머니, 주제공연 등으로 진행한다. 개막식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개막식에 앞서 사전공연으로, 필리핀 세부의 톨레도 댄스 컴퍼니 공연팀의 무용공연과 함께, 도립무용단의 ‘숲을 깨우다’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의 초대형 산불진화헬기(2대) 산불진화 시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서 도립예술단과 ‘율’콰이어 합창단, 스트릿댄스팀의 합동 공연으로 ‘숲으로 가자’라는 주제로 주제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이어서 장민호, 이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