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및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도내 호수문화관광권(춘천, 홍천, 화천, 양구, 인제) 일원에서 5회에 걸쳐 개최한 수상레저 특화 프로그램인 '카누타고 캠핑가자'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약 1,200여 명의 참가자들은 파로호, 의암호, 홍천강, 내린천에서 카누, 패들보드, 래프팅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체험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관광객과 20~30대 젊은 세대의 참여가 많았으며, 특히 주한 외국인 아웃도어 동호회 회원들이 참가하여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수상레저 체험 후 지역별 대표 캠핑장으로 이동하여 프로 바비큐 요리사의 강연을 듣고 바비큐를 시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마이카누(MYCANOE)사의 접이식 카누 체험 지원과 스퀴즈맥주(SQUEEZE BREWERY)의 수제맥주 협찬은 이번 '카누타고 캠핑가자'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강원관광재단 강옥희 대표이사는 “호수와 강의 특색을 반영한 '카누타고 캠핑가자' 프로그램이 강원 호수문화관광권 수상레저 활성화를 도모하여 지속적
(정도일보) 올해 제21회를 맞이하는 '춘천국제물포럼 2023'이 10. 12.(목)~10. 13.(금) 2일간 춘천 세종호텔에서 지자체와 국내외 전문가, 민간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춘천국제물포럼'은 (사)춘천국제물포럼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한강수계관리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초 물을 주제로 한 국제포럼으로서 2003년부터 시작해 물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논의하고 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토론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소양강댐 준공 50주년을 맞아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대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여 그 의미가 더 뜻깊다. 이번 포럼은 “댐과 사람들”을 주제로 상생의 유역관리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11개 세션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소양강댐 5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등 4개 세션, 둘째 날에는 소양강댐과 지역사회 등 7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소양강댐 준공 50주년을 맞아 댐이 지역사회, 수생태 등에 미친 영향과 앞으로의 댐의 역할 및 개선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인제군은 제1회 강원예술인한마당 개막식을 12일 오후 6시 인제잔디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최상기 인제군수를 비롯해,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이재한 한국예총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장, 최찬호 강원 민예총이사장,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시군 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도내 문화예술계 주요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문화의 날을 맞아 강원특별자치도의 문화창달과 향토문화발전에 헌신한 분에게 수여하는 “제65회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상” 시상과 “문화예술진흥유공자” 표창이 함께 진행되고, 이어, 개막선포 퍼포먼스와 부대행사로 각 시군을 대표하는 공연팀들의 공연이 이어져 문화예술인의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강원예술인 한마당은 김진태 도지사의 핵심공약사업으로 매년 시군 순회로 개최했던 문화의 날 행사를 나흘간의 행사로 확대한 것으로, 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강원예술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문화의 달 공식행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을 비롯해
(정도일보)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강원2024 플로깅데이’가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2018평창기념재단은 10월 8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올림픽데이런 2023’에서 강원2024 플로깅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플로깅에는 올림픽데이런 선수 및 관계자, 일반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올림픽데이런 2023은 우리 삶을 즐겁게 하는 운동을 함께 하자는 취지를 가진 올림픽 운동의 일환이자, 다양한 운동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스포츠 축제다. 플로깅은 마라톤 코스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약 1,100L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무게 측정 이벤트’, ‘리워드 뽑기 이벤트’, ‘뭉초를 잡아라 SNS 이벤트’ 등도 병행했다. 한편, 10월 11일 오후 18시 30분 서울광장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G-100 기념 행사’가 개최된다. 행사에서
(정도일보)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8일 ‘AI 비즈니스 레볼루션’의 주제로 데이터 마케팅코리아 이진형 대표를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한다. 강연자로 나서는 이진형 대표는 데이터마케팅코리아 대표이자, 성균관대학교 데이터 사이언스 전공 겸임 교수로도 활동 중이며, 이번 강연에서는 산업에서 돈을 만들어내는 '핵심전략' 기술은 무엇인가, 챗GPT 등 생성형 AI가 뒤흔들고 있는 산업 생태계의 현황과 전망은 어떠한가, 생성형 AI를 도입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사항은 무엇인가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특강은 18일 오후 3시 원주시청 다목적홀(지하1층)에서 개최되며, 사전 참가신청 및 당일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이메일 또는 유선접수도 가능하다. 이번 특강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수행하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확산사업의 일환으로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AI, BC, IoT, 데이터, 네트워크 관련 분야 교육과 특강을 통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병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미래사회 변화 트렌드에 따른 디지털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립예술단은(예술총감독 윤혜정/ 지휘,작곡 김창환)은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D-100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0월 15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합동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앞두고 세계에서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아올 청소년 선수대표들과 관람객들의 방문을 환영하는 취지로 무대와 의상은 겨울의 화이트 톤으로 연출하고 청소년들과 현대인들의 시각에 초점을 맞춰 움직임과 음악을 작품에 구성했다. [Space in Gangwon]은 강원특별자치도의 탄생부터 과거, 현재, 미래까지 이어지는 '문화'의 이야기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특유의 향토문화가 가지는 예술성이 역사 속 '공간'에서 춤(무용단)과 음악(국악관현악단)의 절묘한 하모니로 표현해 내는 라이브 공연으로 우주에서 빛나던 하나의 별이 내려와 수많은 령을 만나 고갯길의 령이 강원의 별자리를 만들고 그 별자리의 발자취에서 강원문화예술의 빛나는 미래를 발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도일보) (재)한국여성수련원의 제7대 원장으로 함영이 신임 원장이 취임했다. 함 원장은 10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직원 간담회로 취임식을 대신한 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오랜 기간 언론사, 금융기관, 정당 등 다양한 사회활동에서 체득한 경륜을 통해 한국여성수련원장으로서의 직무 수행에 적임자로 판단된 함영이 신임 원장은 강원일보 및 강원도민일보 기자, 한국여성정치연구소 소장, 우먼타임스 편집국장, IBK연금보험 상무보 등을 역임했다. 신임 함영이 원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여성과 가족의 행복, 그리고 평등한 사회를 위해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한국여성수련원의 미래를 열어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수련원장은 공모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와 추천을 거쳐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임명하며 임기는 3년이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에 도전한다. 국가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첨단산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산업 단지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재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분야의 총 7곳을 특화단지로 지정했으며, 하반기 중 바이오 산업 특화단지를 공고해 내년 상반기 중 지정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첨단 지식산업도시로 도약을 꿈꾸는 시는 바이오 분야 국가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을 위해 사활을 걸었다. 이를 위해 이달 중 홍천군과의 업무협약을 맺을 방침이다. 홍천군이 현재 국가 항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는 만큼 시의 바이오 예방·진단 분야 역량과 힘을 합쳐 ‘융합첨단바이오 의약산업’ 특화단지를 공동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선도 기업 및 대학·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모 신청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대시민 홍보를 통한 특화단지 유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 춘천·홍천 특화단지 대상지로는 춘천은 ▲후평산단, ▲남춘천산단, ▲동춘천산단, ▲거
(정도일보) 춘천시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공공도서관 4개를 개관한다. 이를 통해 시는 최고의 교육도시로 발돋움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내년 5월 우두동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2층에 반다비 작은도서관이 문을 열 예정이다. 반다비 작은도서관은 사업비 2억7,500만 원을 투입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며, 전체 면적은 165㎡다. 3,500권의 장서와 함께 독서확대기, 음성출력 컴퓨터, 음성증폭기 등 장애인 이용 편의시설과 장비가 들어선다. 휠체어 이용자를 고려해 서가 간격도 1,400㎜ 이상을 확보했다. 퇴계동행정복지센터 작은도서관도 2024년 7월 개관한다. 퇴계동행정복지센터 건립에 발맞춰 센터 4층에 지어질 이 도서관은 높은 천정고가 특징이다. 조운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가칭)아이디어도서관은 새명동 주차장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2025년 상반기 건립 예정이다. 쇠퇴하는 원도심 내에 도서관을 지어 도심 기능을 강화하고, 상권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대규모
(정도일보) 춘천시가 등산객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야산의 야생동물에 대해 광견병 예방 미끼백신을 대대적으로 살포한다. 춘천시는 16일부터 야생동물 다수 출몰 지역 등을 대상으로 미끼백신 1만6,000여개를 뿌린다고 밝혔다.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은 사람과 가축에게 전염 가능한 위험한 질병이다. 특히 병이 심각하게 진행되면 경련, 마비, 혼수상태에 이르게 되고 호흡근마비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광견병의 주된 종숙주인 너구리는 광견병에 감염되더라도 대다수가 증상이 없어 특히 광견병 예방이 중요한 동물이다. 이번 가을철에 살포하는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은 먹는 광견병 백신으로, 어묵이나 닭고기 반죽 안에 백신을 미리 넣어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미끼를 먹고 광견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야생동물 다수 출몰지역 14곳에 살포하여 광견병 면역능력을 갖게 함으로써 광견병으로부터 시민과 가축의 안전을 보호할 방침이다. 살포지역에는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여 인근 주민이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야생동물 폐사체가 발견되는 경우 동물위생시험소를 통해 정밀진단 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비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를 11월부터 12월 15일까지 상시 운영한다. 시는 가을철 산불 초동 진화와 효율적인 산불감시를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5명과 산불유급감시원 105명을 10월 중순부터 조기 투입·운영하여 산불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산림과, 남면, 남산면, 서면, 사북면, 북산면 6곳, 감시원은 10개 읍·면에서 운영되며, 선발된 인원은 가을철 산불 예방 홍보, 산불 진화 투입, 감시 등 산불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가을철 건조 기후에 대비하여 춘천·홍천 공동 임차 헬기 1대를 운영하여 신속한 산불 진화에 만전을 기한다. 시 관계자는 “이상 기온 및 산림이용객의 증가 등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예방 활동 및 초동진화체계 구축에 총력을 다해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산림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서 농업부산물 소각 행위 근절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올해 공공비축미 814톤(건조벼) 매입에 나선다. 올해 매입대상 품종은 삼광1호, 삼광벼이며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읍면동별로 지정된 일자와 장소에서 매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춘천시는 10월 16일 읍·면·동 담당자, 국립농산품질관리원, 지역농협 등 20여명이 참석하는 공공비축미곡 매입관계자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해당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 협조 사항 및 수매 당일 안전 문제를 중점으로 업무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공공비축미 정산금 지급은 매입 직후 출하농가에 중간정산금(3만 원)을 지급, 수확기(10월~12월) 전국 산지 평균 쌀값을 기준으로 12월 말에 매입가격이 확정되면 최종 정산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매입대상 품종이 아닌 타 품종으로 출하해 불이익을 받지 않고, 수매 당일 안전상 문제가 없도록 농가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올 연말까지 농업인의 농기계 고장 시 신속한 수리를 위한 현장출동차량을 구입한다고 밝혔다. 수리 대상은 춘천시에 거주하면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며, 장기간 고장으로 인해 방치돼 있거나 사용하지 않은 농기계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에 구입하는 수리차량은 농기계의 엔진, 변속기, 전기장치 등 주요 부품의 수리가 가능하도록 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농기계 전문 경력관이 상주하여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경우 언제든지 출동하여 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수리차량 구입으로 농업인의 농기계 사용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현장 출동 시스템 구축을 통해 농업인의 농기계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가축분뇨의 적정처리와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4년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에 춘천시, 삼척시, 철원군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2,200백만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축산악취개선사업은 지자체, 축산농가, 지역주민, 생산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지역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악취 저감방안을 모색하고, 최근 증가하는 악취 민원으로 인한 주민 간 갈등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또한, 악취저감 시설 장비 및 퇴액비화시설 지원으로 온실가스 저감과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등 다양한 성과를 내는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축산업 전환을 위해 귀추가 주목되는 사업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본 사업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참여하는 시군과 농가의 악취 개선 의지와 노력, 그리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면서, 시군과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악취개선 노력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제13회 대한민국 SNS 대상 2023(KOREA SNS AWORD 2023)’에서 광역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활용 현황을 종합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과 공공기관에게 시상하는 종합 SNS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 공식 채널 전반에 걸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재치 있는 쇼츠 콘텐츠는 물론 적극적인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도민의 흥미를 모으고 도정 정책 참여를 이끌어 콘텐츠의 질, 스토리텔링, 활동성, 의사소통성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인스타그램에서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등 메가 이벤트를 비롯한 축제‧관광‧안전정보 등의 다채로운 소식을 격자 구성의 ‘인피드플로잉’ 기법을 활용해 참신함과 정보 전달의 기능을 함께 충족시켜 평가단으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지난 7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