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청년농업인의 농촌산업 융복합 참여를 지원하고, 도와 시군간 융복합산업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워크숍을10.19∼20간 속초와 고성일원에서 도와 시군 공무원 및 청년농업인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농촌융복합에 참여하거나 관심있는 청년농업인의 사업 소개와 함께 지역 앵커스토어로 성장한 홍천사랑말한우, 농가와 기업간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서울에프엔비 등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지역과 동반성장하는 농업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업생산에 국한하지 않고, 지역의 자연과 문화 등 유무형의 자원을 식품가공 제조, 유통, 관광 등 서비스업과 결합하여 농업의 고부가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믿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삶의 질을 중요시하고 소비 트렌드에 민감한 청년농업인은 기존 농업 생산물에 신제품 개발, 체험 관광, 판매 등 부가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새로운 경영모델을 창출하는 측면에서 농촌융복합산업을 통한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감자빵의 농업회사법인 밭, 화훼관광과 유기농 메뉴를 활용한
(정도일보) 박기영 안전건설위원장(춘천3)은 10월 20일 개최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23회 임시회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소양강댐 50주년을 맞이하여 ‘지원금을 더 받는 수준이 아니라 춘천시민의 권리를 법적․제도적으로 보장받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하고 박의원은 “소양강댐 50주년, 그 미래는?”이라는 5분발언 주제에서 “소양강댐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의 상징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춘천시민이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소양강댐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향후 충주댐이 소재하고 있는 충북도의회와의 공동 협력과 연대를 추진할 계획을 밝힌다. 또한 기초의회 간의 교류협력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강원특별자치도와 시ㆍ군 지자체가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를 강력히 촉구할 계획이다. 또한 20일 소양강댐 정상 팔각정에서 개최되는'소양강댐 수몰지역 실향비 제막식'을 거론하며 “5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실향비가 건립되어 기쁘다”면서 “수몰민의 애환을 위로하는 말씀을 드린다”는 말로 발언을 끝맺을 예정이다.
(정도일보) “우유로 어르신들 안부 확인해요” 춘천시가 오는 20일 오전 9시 20분 접견실에서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하 사단법인)과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르면 이달부터 저소득 독거어르신 및 중장년 1인 가구 등 고독사 위험 가구 50가구에 주 3회(7개) 우유를 배달한다. 시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사단법인으로부터 우유가 쌓인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한다. 또한 사단법인은 우유 후원과 배달, 우유가 쌓여 있는 대상자 확인 등 전체적인 업무를 한다. 우유배달은 협업사인 매일유업에서 하며, 우유는 개인 후원자가 후원하는 방식이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수도 요금 인상과 함께 요금 감면 대상 확대를 추진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 수도 급수 조례 개정안을 19일부터 11월 8일까지 입법예고 한다. 입법예고를 통해 해당 개정안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한 후 시는 오는 12월 의회에 개정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수도 요금 인상과 감면 대상자 확대다. 현재 취약계층 중 수도 요금 감면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생계형·의료형)다. 생계형 및 의료형 수급자뿐만 아니라 주거 및 교육 수급자까지 확대하고, 차상위 계층도 수도 요금을 감면하기로 했다. 감면 대상이 확대되면 1만5,844가구가 수도 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전자고지 신청자 요금 할인도 완화해 적용한다. 기존에는 수도 요금 자동이체와 함께 전자고지를 신청해야 300원을 할인했지만, 전자고지만 신청해도 150원을 할인받을 수 있게 바꾼다. 이에 더해 그동안 동파된 계량기를 수용가 부담으로 설치했지만, 설치 비용을 시에서 부담하기로 했다. 상하수도
(정도일보) 9월 22일 개막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29일째에 당초 목표한 관람객 132만명을 달성했다.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에 따르면, 10월 19일 11시 기준 관람객이 누적 132만 279명을 기록했다. 주행사장 방문객은 57만 4,351명이고 4개 시군 부행사장은 74만 5,928명을 기록중이다. 이중 일반 관람객은 80%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추석 황금연휴와 한글날 연휴기간에 85만여명이 다녀가며, 개막 18일만에 100만명의 관람객을 달성했던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연휴 뒤인 10월 10일부터 18일까지도 일일 평균 4만 명 가까이 꾸준한 관람객이 찾아왔다. 조직위는 이처럼 당초 목표로 한 132만 관람객을 달성한 데 대해서 야외에서 진행하는 행사이니만큼 날씨에 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가을태풍 등의 자연재해 없이 3~4일 정도만 비가 오고 대부분 쾌청하고 맑은 날씨를 보인 것, 울산바위가 한눈에 보이는 풍경의 아름답고 쾌적한 행사장을 비롯하여 솔방울전망대와 푸른지구관 대형미디어아트 영상이 입소문을 탔고 넓은 잔디밭에서 쉬면서 캠핑체험·어린이짚라인·윷놀이·제기차기·그네·분
(정도일보) 우수한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현명하게 이용하여 지역발전의 핵심축을 형성하고자 환경부가 2013년부터 국가생태관광지역 지정제도를 운영했으며, 올해 6번째로 추진한 생태관광지역 신규 지정에 ‘횡성군 청태 및 태기산’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횡성 청태ㆍ태기산은 2018년 철원 DMZ철새평화타운 이후 6년만에 강원특별자치도에서 6번째로 지정된 생태관광지역이다.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청태ㆍ태기산 생태탐방로는 천혜의 자연자산과 이를 보전하고 이용하는 친환경 재생에너지사업,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역사 문화이야기를 하나의 트레킹 코스로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관광객들에게 4계절 내내 보고 즐기고 머무를 수 있는 체험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도와 횡성군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청태ㆍ태기산의 생태관광자원을 활용하여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자연 생태적 보전가치에 대한 인식을 고양시켜, 자연보호활동 연계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해 지역프로그램 전문가를 육성하여 일자리를 확보하고,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청정자연환경을 보유
(정도일보) 대관령음악제운영실이 올해로 3회째 '4色 콘서트'를 개최한다. 4色 콘서트는 지난 2021년 처음으로 선보여 2년 연속 개최하며 지역민과 관람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는 11월 한 달간 더욱 다채로운 테마와 장르가 혼합된 4가지 색(色)다른 음악을 지역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4色 콘서트'는 아카펠라그룹 ‘메이트리(11월 9일)’의 무대를 시작으로, 국악·재즈 크로스오버 그룹 ‘블랙스트링(11월 10일)’, 재즈 피아노 트리오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11월 17일)’, 바로크음악과 국악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선보이는 ‘더뉴바로크컴퍼니(11월 26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4개 시군에서 이색적인 공연들을 선보인다. 11월 9일 저녁 7시 춘천 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에서 열리는 ‘메이트리’ 공연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혼성 아카펠라그룹 메이트리가 '4色 콘서트'의 첫 시작을 알린다. 2006년 프로 데뷔 이후 각종 국내외 아카펠라대회에서 다수 수상 경력을 자랑할 뿐 아니라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 이들은 대중들에게 익숙한 드라마 OST, 영화음악, 가요 등을 아카펠라 버전으로 편곡하
(정도일보) (재)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 선발된 강원미래인재들이 전라남도에서 개최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10. 13.~10. 19)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다. 올해 강원미래인재로 선발된 김영범(2023년 선발/강원체고 2학년) 선수는 18일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접영(18세 이하) 100m 결승에서 51초 97로 한국 신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획득하는 평생 잊지 못할 짜릿한 순간을 경험했다. 앞서 지난 14일 접영(18세 이하) 50m 결승에서 23초98(대회 신기록)로 금메달을 따낸 김영범 선수는 계영(18세 이하) 400m 은메달과 계영 800m 동메달까지 이번 대회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수영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 그리고 김영범 선수와 함께 강원미래인재로 선발된 윤지환(2023년 선발/강원체고 2학년) 선수도 남자 배영(18세 이하) 50m(25초04)와100m(54초35) 결승에서 모두 대회신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영범 선수와 함께 팀을 이룬 계영(18세 이하) 400m에서는 은메달을 획득, 계영 800m에서는 동메달을 따내며 강원미래인재의 활약에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18일 속초시 및 고성군 일원에서 도내 지원민방위대원 및 민방위 관계관 등을 대상으로 지원민방위대 육성 연찬회를 개최했다. 그간 코로나19로 대면 연찬회 실시가 어려워 4년 만에 개최 한 행사이다. 지원민방위대는 법정 민방위 편성 의무자가 아닌 만 17세 이상 남성 또는 여성이 지원해서 민방위대에 가입 활동하는 사람들로 편성되어 있으며, 연찬회 주요 내용으로는 민방위 교육, 지원민방위대 관련 의견 공유 및 강원 세계산림엑스포장 관람 등을 실시했다. 김현관 강원특별자치도 비상기획과장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국민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민방위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이번 연찬회를 통하여 도내 지원민방위대가 보다 활성화되길 바라며, 도에서도 민방위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선교육지원청은 18일 정선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더 나은 정선교육 방향 모색을 위한 ‘제6기 정선교육발전자문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정선교육발전자문위원회는 교육정책에 관한 자문과 교육정책에 대한 발전적인 비전 및 전략 제시를 목적으로 한 기구로서, 2013년 제1기부터 시작하여 이번 10월 제6기 정선교육발전자문위원회를 새로이 구성하여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 구성된 제6기 교육발전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정선교육지원청의 주요 교육업무계획 보고와 정선교육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 수렴 및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6기 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종근 위원장은 “정선교육발전자문위원회가 교육정책에 대한 중요한 자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원주교육지원청은 21일, 원주시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및 일반시민이 참여하는 ‘2023 원주수학과학축전’을 개최한다. 원주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초․중등 수학․과학교육연구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전은 청소년들에게 수학 및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마당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원주 관내 초․중․고등학교 수학․과학교과연구회와 수학․과학동아리 외에도 강원과학고등학교 영재학급, 강원특별자치도원주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등 관련된 지역교육공동체가 참여해 66개의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원주초등과학교과연구회에서 운영하는 ‘AI교구로 다양한 에듀테크 체험하기’ 부스에서는 블록형 드론 제작 후 조종하기 체험 및 레고 SPIKE Prime코딩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외부기관인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에서는 ‘혈액형 및 철분 수치 검사’ 부스를 운영하여 본인의 혈액형을 알아보고, 혈액의 구성요소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다. 주영일 교육장은 “2023 원주수학과학축전을 계기로 학생들이 수학적 사고력과 과학적 상상력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인제)신남고’가 (가칭)강원산림과학고로 새롭게 출발함에 앞서, 이달 26일 16시부터 인제스피디움 그랜드볼룸홀에서 지역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지역주민 설명회에는 신경호 강원도특별자치도교육감, 허남호 중등교육과장, 이경 인제교육장 등 17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인제 관내 학교장 6명, 강원 농업계고 학교장 및 교사 14명, 이춘만 인제군의장, 이세호 인제남면장, 최석주 학교운영위원장, 원완일 총동문회장, 권호신 신남고 학부모회장, 나상미 신남중 학부모회장, 신남고 지역주민 등 100명 이상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강원산림과학고의 미래 비전과 방향 제시, 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 추진 배경 및 기대효과 안내, 학급증설(1학급→2학급) 및 타시도 학생 유치를 통한 인구정책 소개, 산림고 신설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 및 설립 방안 안내, 기숙사․실습동 신축 등 주요 일정 및 계획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가칭)강원산림과학고는 2026년부터 산림자원과 2학급(32명)의 신입생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교육부 주관 ‘미래의 주인공이 되다 스타트업-2023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 강원 청소년 창업동아리 5개 팀이 예선을 거쳐 SETEC 제1전시실(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되는 결선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5년에 시작되어 올해 9회 차를 맞이한 이 대회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 축제의 장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개발 역량 함양에 기여해 왔다. 전국 372개 창업 동아리가 신청(4.3.~5.19.)하고 강원은 20개 팀이 예선에 참가하여 강원 20개 팀 중 지역예선(7.12.)을 거쳐 6개 팀이 전국예선에 진출, 최종 5개 팀이 전국예선 통과(8.17.),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65개 팀에 선정되어 결선(10.19.)에 오르게 됐다. 이번 결선대회에 참가하는 5개 동아리 창업아이템은 안전 분야-영월중(CFH)의 ‘소중한 생명이 있어요! 알리미’, 편의분야-전인고(전인플러스2023)의 ‘언제 어디서나 손쉬운 매듭’, 생활분야-청소년문화의집(조차)의 ‘쉼컨설팅’, 환경분야-민족사관고(
(정도일보)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연구 모임인 '다문화연구회'는 ‘다문화사회의 강원특별자치도 문화다양성 정책 방향 연구용역’ 착수·중간 보고회를 10월 19일에 강원연구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다문화사회에서 문화다양성을 파악하고 다문화사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문화적 포용정책 방향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연구회 회장인 박길선 의원(원주 1)은 “문화다양성 관점의 이주민 정책의 한계와 과제 연구를 통해 다문화사회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하여 보다 포용적이고 다양한 사회가 조성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재)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평창대관령음악제 기획시리즈 '강원의 사계 가을' 공연이 10월 22일 오후 3시 춘천 백령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강원의 사계는 강원특별자치도 사계절의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클래식으로 표현하며, 차별화된 콘텐츠로 강원도민의 문화 누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획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봄:마티아스 괴르네 세르게이 바바얀’과 6월 ‘여름: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하모니시스트 박종성’ 무대로 관객들에게 큰 호평과 성원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강원의 사계 가을은 ‘양성원 엔리코 파체’ 공연으로, 슈만의 ‘5개의 민요풍 소품’, 멘델스존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번’, 야나체크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동화’, 그리고 슈트라우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의 곡들로 첼로와 피아노 거장들의 관록 있는 명품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을 이끄는 첼리스트 양성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가이자 교육자로 지난 3월 평창대관령음악제 신임 예술감독으로 위촉되어 제20회 평창대관령음악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