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 대표 중소기업 발굴·육성사업인 2023년 ‘백년·유망중소기업 선정 지원사업’을 통해 백년기업 5개사, 유망중소기업 15개사(신규 10개사, 재인증 5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백년·유망중소기업 선정 지원사업’은 업력 20년 이상의 도내 우수 향토기업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지역경제 발전의 동력으로 육성하고자 2003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663개의 기업을 선정했다. 도는 지난 9월까지 참여신청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진행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 심의를 거쳐 대상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백년기업과 유망중소기업에 대해서는 현판 및 인증서가 수여되고 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한도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경제진흥원 등 유관기관 사업참여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박은주 강원특별자치도 기업지원과장은 “본 사업은 2003년 시작해 20여년간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여전히 기업의 관심이 높다” 라며, “기업수요에 부응하여 사업을 더욱 정교히 설계하는 등 백년기업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10월 25일에 개원 3주년 기념 포럼 “특별자치시대 강원의 힘, 사회서비스의 미래”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포럼)은 개원 3주년을 돌아보고 기념하는 동시에 도내 사회복지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초대해 강원 복지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한 논의의 장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회서비스원은 강원의 특별자치시대 출범을 계기로 강원형 사회서비스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를 올해 초부터 추진해 왔다. 연구에서는 강원 사회서비스의 현재를 진단하기 위해 지역 일반 특성, 사회복지 재정, 사회서비스의 공급과 수요를 분석하는 동시에 도민, 사회서비스 현장 종사자, 사회복지직 공무원 등 총 1,700여 명에게 사회서비스의 현재와 미래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델파이 조사를 통해 학계 연구자 및 현장 전문가 30명의 의견을 수렴해 분석했다. 그간 연구를 추진해 온 오영인 박사(정책연구실 선임연구위원)는 ‘대상자 기준 중심의 통합돌봄을 넘어서는 욕구 중심의 (가칭)강원 통합사회서비스’의 필요성을 제시했으며, 사회복지실천현장과 연구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공립(일반) 30개 과목 222명 모집에 1,835명이 지원해 평균 8.27 :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경쟁률은 지난해 227명 모집에 2,163명이 지원해 9.53 : 1의 경쟁률을 보였던 것에 비해 다소 낮아진 편이다. 과목별로는 역사가 2명 모집에 47명이 지원해 23.5 :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기술이 6명 모집에 15명이 지원해 2.5 : 1의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사립은 10개 법인 31명 모집에 지원자는 677명으로 △공·사립 동시 지원 618명 △사립 단독 지원 59명이며, 사립 제1차 시험 합격자 결정은 공·사립 동시 지원자의 공립 불합격자와 사립 단독 지원자를 대상으로 합격자를 선발해 사립학교 법인에 통보한다. 2024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중등교사 임용 △제1차 시험은 11월 25일 △제2차 시험은 2024년 1월 17일, 1월 23일~24일 총 3일에 걸쳐 치러지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친환경농업과)는 최근 갑작스러운 추위로 추수를 끝내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는 농가의 소식을 접하고 농협 강원지역본부와 협업하여 10.25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김동식 친환경농업과장과 남유현 농촌지원단장은 14명의 직원들과 함께 춘천 북산면을 방문하여 들깨 수확 등 농작업을 실시하고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 농업인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신수현)는 “수확기 일손이 필요한데 주변 농가들도 모두 수확을 서두르다 보니 사람을 구하기 너무 힘들었다”라며 “도와 강원농협 직원분들이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 ”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 수확기 일손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도와 시군 공무원, 유관기관, 군부대, 대학생 등 민관군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0. 26 ~ 10. 27 1박 2일 일정으로 속초 마레몬스 호텔에서 도내 육해공군 모범 준·부사관과 배우자 등 40명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군의 우리도민화 운동의 일환으로, 도내에 주둔한 각 부대에서 지역주민과 협력하고 각종 재난 재해 지원 등에 앞장서 온 최고의 모범 준ㆍ부사관을 초청하여 공로를 표창하고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이번 연찬회를 통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한 이해와 지역사회와 군부대 간의 협력, 발전 방안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도정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양원모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모범 준·부사관 분들과 그 곁에서 묵묵히 힘써 주시는 배우자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군의 우리도민화 운동, 제대군인 정착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군과의 상생발전을 시책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산림청에서 개최한 2023년 제18회 산림생태복원기술대전에서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에서 연구 개발한 ‘개비온을 이용한 암벽착생식물 복원 공법’이 장려상인 한국산림복원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산림내 암벽노출지는 분홍장구채 등 멸종위기 식물 및 희귀 생물들이 서식하는 산림소생물권으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훼손된 암벽의 복원은 산사태 등 재해방지를 위해 콘크리트 옹벽 등으로 복구하여 생물 서식지 복원에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연구결과로 산지복원과 함께 암벽식생복원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과학연구원 채병문 원장은 이번 연구와 관련하여 “산림소생물권과 생물다양성 복원 및 보존을 위한 기술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인 글로벌본부는 10월 26일 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창업보육센터)과 함께 프리마켓을 개설・운영한다. 제2청사 직원들은 영동지역 경제 활성화(Boom-up) 캠페인의 일환으로 ① 가치(같이) 소비 캠페인 ②‘외식하는 날’운영(매주 수요일 점심)과 더불어 ③ 산・학・관이 협력하는 프리마켓을 개설, 운영하게 됐다. 프리마켓은 10월 26일 11:00~15:00 강원도립대학교 청운관 일원에서 열리며, 강원도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 15개 기업이 참가하여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먹거리, 즐길 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입주업체, 시민, 대학, 제2청사가 상생 협력해 나가는 좋은 사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와 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시민들의 호응과 참가업체들의 성과 등을 반영하여 앞으로도 프리마켓 운영이 지속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관계자 간담회 등을 통하여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은“제2청사 전 직원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
(정도일보) 신사우도서관이 26일 오전 10시 2층 문화 교실에서 인생시모작 시집 발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인생시모작은 급격한 사회변화를 겪는 신중년 대상으로 소중했던 삶을 기록하는 소통의 시 창작 수업으로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주 1회 전문 강사로부터 시에 대한 강의를 받고 직접 쓴 시를 책으로 발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16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시 낭송과 시집 발간 축하공연이 열린다. 시집에는 16명의 수강생이 직접 쓴 5~6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으며, 각자가 살면서 난생처음 시를 썼다는 경험과 마음에 있던 생각을 시로 표현한 것에 대한 호기심과 투박하지만 긍지가 배어있는 책을 출간하게 됐다. 또한 11월 23일까지 신사우 갤러리에서 참가자별 대표시가 전시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시유재산을 찾기 위해 강력 대응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사농동 소재 건물 1동과 토지는 지난 2008년 대부계약이 종료됐다. 이후 계약자가 변상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임대주택을 신청하겠다는 합의서와 각서를 제출해 계약을 연장했지만, 약속을 번복함에 따라 시는 2019년 계약을 종료하고 명도소송을 진행했다. 그렇지만 2021년 5월 1심과 2022년 8월 2심에서 각각 승소하고 2022년 9월 승소가 확정됐음에도 1년이 넘도록 반환을 하지 않아 시는 재산권을 찾기 위해 법원에 강제집행을 신청할 계획이다. 강제집행 절차는 법원에 강제집행 신청 이후 강제집행 예고, 본집행, 보관 물건 매각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공유재산을 무단으로 사용하여 사유화하는 고질 민원에 대해서는 변상금 부과, 소송, 대집행 등의 행정 조치를 통해서 법과 제도를 경시하는 풍조를 일소하고 행정의 신뢰를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춘천 인공폭포 일대의 상습적인 교통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은하수 거리 공영주차장 개장식이 오는 27일 오후 3시 개최된다. 은하수거리 공영주차장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사업비 50억 원이 투입된 사업이다. 그동안 인공폭포 일대는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해 교통난이 심각하게 발생했다.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인공폭포 일대 주민은 물론 상점가의 숙원이 해결된 셈이다. 건물형 3층, 전체 면적 2,906㎡의 은하수거리 공영주차장에는 차량 105대(1층 14면 / 2·3층 각 28면 / 지붕층 35면)를 주차할 수 있다. 운영은 관련 조례에 따라 춘천도시공사가 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용요금: 최초 30분 600원, 이후 10분마다 300원) 주말과 공휴일은 무료 개방이다. 시 관계자는 “인공폭포 일대 주민의 숙원이었던 공영주차장이 마침내 조성됐다”라며 “공영주차장 조성에 따라 교통난 해소는 물론 주변 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사람과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23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 신청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2023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은 전문 훈련사가 직접 자택을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하는 방식이다. 짖음, 공격성, 분리불안, 배변, 산책 등 반려견의 문제행동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 간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 대상은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춘천시민 40가구며 가구당 2회, 회당 2시간의 교육을 한다. 교육은 11월부터 12월까지며 교육비는 무료다. 민원 발생 가구나 춘천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한 가구, 다견가구를 우선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2023년 10월 24일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된 제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2차 정기회에서 심영곤(삼척2) 강원특별자치도의회운영위원장이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전국 17개 광역의회의 운영위원장들이 모여 1991년에 출범됐으며, 각 시도의회에서 제출된 안건과 공통 이해사안에 대해 협의를 통해 중앙정부 등에 건의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전국적 협의체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심영곤 위원장은 삼척 출신으로 제9대 강원도의회의원에 당선되어 오색삭도설치특별위원회위원장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친 후, 2022년 지방선거를 통하여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 재입성하여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에 선출되어 도의회를 이끌고 있다. 한편, 심영곤 위원장은 "이번에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의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된 만큼, 앞으로 중앙정부의 지방정부에 대한 과도한 개입의 완화와 단체장에 편중되어있는 지방자치의 권한 조정에 방점을 두고 지방분권 강화를 통해 지방자치가 한 단계 성숙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 하겠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원특별자치도교직원수련원(강릉)에서 도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3 수학용어 말하기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3 수학용어 말하기대회 외에도 △3인 3색 융합교육 콘서트 △수학 방탈출 버스 운행 등 다양한 수학 행사를 준비하여 학생들이 수학으로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2021년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초·중학생 개인 또는 동학년 2인이 팀을 이루어 출전하며, 해당 학년까지 교육과정 및 교과서 범위 내에서 선정한 개념 및 용어를 나만의 방식으로 설명하는 대회이다. 10월 27일까지 예선 심사를 위한 추가 응모 접수 중이며, 3분 이내의 개념 및 용어 설명 영상과 참가신청서를 담임(초등) 및 수학교사(중학교)에게 제출하거나 메일로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본선 참가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담임교사 또는 수학교사에게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본선대회일인 11월 18일 오후에는 3인 3색 융합교육 콘서트도 열리며, △수학교구 포디프레임을 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공립(일반) 30개 과목 222명 모집에 1,835명이 지원해 평균 8.27 :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경쟁률은 지난해 227명 모집에 2,163명이 지원해 9.53 : 1의 경쟁률을 보였던 것에 비해 다소 낮아진 편이다. 과목별로는 역사가 2명 모집에 47명이 지원해 23.5 :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기술이 6명 모집에 15명이 지원해 2.5 : 1의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사립은 10개 법인 31명 모집에 지원자는 677명으로 △공·사립 동시 지원 618명 △사립 단독 지원 59명이며, 사립 제1차 시험 합격자 결정은 공·사립 동시 지원자의 공립 불합격자와 사립 단독 지원자를 대상으로 합격자를 선발해 사립학교 법인에 통보한다. 2024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중등교사 임용 △제1차 시험은 11월 25일 △제2차 시험은 2024년 1월 17일, 1월 23일~24일 총 3일에 걸쳐 치러지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25일부터 12월 27일까지 도내 희망 중․고등학교 32교의 진로동아리 1,969명 학생을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진로동아리 전공콘서트’를 총 91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중·고등 학생들에게 다양한 전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진로 설계를 돕고, 특히 도내 소규모 학교 및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대학은 멀어도, 전공은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 대학(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 강원대, 상지대, 한라대, 한림대)은 인문·사회·경제·교육·공학·의학·AI·예술 등 128개 분야 토크콘서트를 운영하며 진로동아리 학생들에게 전공 교수들과 자신의 진로 고민을 나누고 조언과 정보를 얻는 기회도 제공한다. 전공콘서트에 참여한 진로동아리 학생은 △BTS, 봉준호, 손흥민, 경영학 렛츠고! △AI시대, 힙합으로 성공하기 △치과의사가 하는 일 소개 △챗GPT 시대와 컴퓨터 엔지니어의 미래 △세계화 시대에 맞는 스마트한 진로 계획 △초고령화가 재앙? 아주 좋은 기회 △영어역사로 재미있게 영어공부하기 △한방(韓方)에 이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