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가 2024년 1월 1일 현재 각종 인허가 등 면허보유자에 대한 등록면허세(면허) 부과를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에 대하여 매년 1월 1일에 그 면허가 갱신된 것으로 보아 부과하는 지방세로, 올해 1월 기준으로 3만2000여건, 총 7억3000여만원이 부과됐다. 이번에 부과된 등록면허세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위택스, 인터넷지로 및 전국 모든 은행 창구와 은행자동화기기에서 납부 가능하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세액의 3%에 해당되는 가산세가 부과된다. 다만 납기 이후인 2024년 2월 7일부터는 지방세 정보시스템의 데이터 이관작업으로 인하여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이체 납부가 불가하니 납세자는 이 점을 유의하여야 한다. 아울러 새로 면허를 받거나 변경하는 자는 면허증서를 송달받기 전까지 등록면허세를 신고하고 납부하여야 하며, 이를 불이행할 경우 20% 가산세 등을 합한 금액을 세액으로 과세하므로 인허가 신청과 동시에 납세지를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신고납부를 하는 것이 좋다. 시 관계자
(정도일보) 2024년을 본격적인 시정 도약의 해로 삼은 춘천시가 이를 위한 능률적 조직운영과 성과지향적 인사 기반 강화를 지속 추진한다. 먼저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2024~2028)’에 따라 쇠퇴분야 인력을 매년 감축하고, 시정 신규 · 핵심분야 등 적재적소에 재배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3월부터 6개월 간 객관적 데이터에 기반한 체계적인 조직진단 및 직무분석을 시행하여 행정·정책환경 변화, 업무량 측정, 기능별 우선순위 등을 종합 분석·진단하고 그 결과를 이후 조직개편 및 인력 재배치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작년부터 추진 중인 성과지향적 인사관리도 지속한다. 2023년부터 대대적으로 도입한 ▲직급별 역량 강화교육 ▲5급 승진후보자 역량평가이수제 ▲희망전보제 ▲중요직무급 지급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부여 등은 성과중심 인사의 초기 정착에 성공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역량평가이수제는 춘천시가 강원특별자치도 내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도입한 제도로, 작년 한 해 과장급 승진후보자 81명을 평가하여 관리자급 역량 강화를 도모한 바 있다. 올해는
(정도일보) 춘천시는 2024년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세계태권도 3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는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개최, 60개국 3,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2000년부터 14회 연속 춘천에서 개최한 유서 깊은 세계태권도대회 참가를 위해 춘천을 찾을 예정이다. 겨루기, 품새, 격파 등 공식경기에 더해 태권도시범단 공연과 시민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같이 열릴 예정이다. ‘세계태권도문화축제’도 코리아오픈대회와 유사한 기간인 7월 13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세계태권도연맹(WT) 승인 세계태권도대회 3개가 동시 개최된다. 춘천시는 시 주요 행사와 7월 태권도대회를 연계하여 7월 한 달을 축제의 기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을 검토 중이다. 마지막으로,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는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개최, 150개국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예정이다. 특히, 주니어선수권대회는 올림픽출전을 위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2024 초·중등·특수학교 체육(담당)교원 워크숍’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속초)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초·중등·특수학교 체육담당 교사 및 교감, 교장, 교육전문직원 등 220명이 모여 강원체육교육의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3년 강원 학교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교원과 학교를 시상하고, 우수 운동부 운영 사례와 초·중등 우수 체육 수업 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미래를 여는 더 나은 체육교육을 위한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주제로 토론을 실시하고, 토론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강원체육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기현 미래체육특수교육과장은 “6년 만에 다시 시행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교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교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더 나은 강원체육 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라며, “더불어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매년 초·중등·특수학교의 체육담당교원이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어, 학교체육 정책에 필요한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 8일부터‘2024년 관광사업체 경영안정자금’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저금리 자금지원으로 도내 관광사업체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업체가 협약금융기관(도내 NH농협은행, 신한은행)에서 융자를 받을 경우 도가 3.5% 이내의 이차보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도내에서'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지정 및 운영 중인 관광사업자 등이며, 세금을 체납 중인 업체 및 이차보전 지원 종료일로부터 1년이 경과하지 않은 업체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규모는 업체당 2억 원 이내, 이차보전금 지원 기간은 4년이며 자금용도는 관광사업의 경영에 소요되는 자금 및 외국인관광객 유치 홍보에 소요되는 자금에 한한다. 경영안정자금 지원 신청은 강원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참고하여 오는 1월 19일까지 도 관광정책과로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자금 소진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현준태 도 관광국장은, “이번 관광사업체 경영안정자금 지원이 경기 침체와 금리 상승으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정도일보) 도내에서 근로하는 청년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장기 근로 장려를 위한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대상자를 ‘23년도 1,000명 선정에 이어 ’24년도에도 신규로 300명을 선정하여 지원 할 계획이다. '청년 디딤돌 2배 적금'은 근로하는 청년의 안정적인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도내에 거주하며 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이하의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도와 시군이 월 10만 원을 매칭해 2배의 목돈(720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23년부터 추진한 김진태 도지사의 공약사업이다. '청년 디딤돌 2배 적금'사업은 ’26년도까지 매년 300명씩 대상자를 확대 해 나갈 계획이며, '청년 디딤돌 2배 적금'신청 대상은 강원자치도 내 거주하며 강원자치도 소재 사업장에서 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이하의 청년으로, 1월19일(월)부터 1월21일(일)까지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사업은 강원자치도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경제적인 자립을 응원하고, 자산 형성을 통해 강원자치도에 장기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각 시군에서 개최되는 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축제를 선정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추진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시군에서 개최되고 있는 축제의 활성화 방안으로 ‘1시군 1대표축제’를 선정해 지원키로 하고 '’24~’25년도 우수축제 선정 공모지침'을 각 지자체에 통보했다. 신청 자격은 지자체 내에 축제 전담조직을 확보하고 최근 10년간 7회 이상, 매회 3일 이상 개최된 축제이다. 도에서는 11일까지 문화관광축제 에 선정된 시군을 제외한 시군으로부터 후보 축제 신청을 받아 이달 내에 15개의 우수축제를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된 15개 축제 중 1~5위 3천만 원, 6~9위는 2천만 원을 비롯해 축제 콘텐츠·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홍보마케팅 등이 지원된다. 강원특별자치도 현준태 관광국장은 “도내에서 개최되는 문화축제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본 정책을 추진하게 됐다”며, “우수축제로 선정된 축제에 대해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자생력을 키워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축제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1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겨울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유·초·중·고 교사, 교육공무직을 포함하여 총 571명이 참여하는 이번 겨울 직무연수는 과학・수학・융합・발명・영재교육 연수와 교육정보화 연수 등 20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 과정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교육정보화 연수 및 교과 관련 직무연수 과정에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습 과목이 대폭 증가한 점이다. 또한 △‘세상을 바꾼 생활 속 수학 찾기 직무연수’는 수학 교과에 대한 학습자의 흥미와 관심 유도 및 내재적 학습 동기 유발에 중점을 두고 새롭게 기획한 연수로써, 학교 현장의 융합인재교육 실천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은숙 원장은 “연수 과정마다 학교 현장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번 겨울 연수가 연수생 개인의 발전뿐만 아니라 학교 현장의 긍정적 변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8일부터 9일까지 본원 누리봄에서 도내 국·공·사립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2024 유치원 부장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부장교사가 교육공동체와 함께 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할 수 있도록 중간관리자로서의 전문적 역량 및 지도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를 통해 △유치원 부장교사의 리더 커뮤니케이션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위한 중간관리자의 소통역량 강화 △학부모회 운영의 이해 방안을 공유한다. 이외에도 △예술경험 영역 연계 방안을 공유하여 부장교사의 심리·정서를 지원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현숙 원장은 “교원의 성장 단계별 교직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집단지성의 교육력 제고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부장교사의 전문성 강화 및 지도력 향상을 위한 양질의 유아교육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올해 연말까지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당초 농기계 임대료 감면 혜택은 지난해 12월 31일까지였지만,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장을 결정했다. 감면 혜택 대상자는 관내 경작 농업인 중 3년 이내 농기계 안전교육 이수자다. 춘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 490대를 빌릴 수 있다. 트랙터는 16만 6,000원에서 8만 3,000원, 굴착기는 13만 6,000원에서 6만 8,000원으로 임대할 수 있다. 임대는 춘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농기계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에 따르면 농기계 임대 건수는 2020년 3,251건, 2021년 3,018건, 2022년 2,614건, 2023년 2,996건이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2023년 공공기관 녹색제품 의무 구매 우수시군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녹색제품은 에너지·자원 투입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을 말한다. 녹색제품 의무 구매는 자원의 낭비와 환경오염 최소화를 위해 공공기관에서 구매하려는 품목 중 녹색제품이 있으면 의무적으로 녹색 제품을 구매하는 제도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11년부터 기관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녹색제품 구매 실적 우수시군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평가 결과 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시군으로 뽑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제품 구매 금액 477억 3,600만 원 중 녹색제품은 134억 1,800만 원으로 제품 구매 금액 대비 28.1%가 녹색제품이다. 김향순 춘천시 기후에너지과장은 “올해도 녹색제품 구매확대를 위해 구매 부서 대상 홍보와 지속적 노력을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녹색제품 구매 확대를 통해 공공기관에서부터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올해부터 소득과 상관없이 모든 난임 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임신 및 출산 관련 지원사업 소득 기준이 당초 기존 중위 소득 180% 이하 가구였지만, 이를 폐지했다. 지원 한도는 난임 시술 종류별 1회당 최대 20만원 부터 110만 원까지 총 21회다. 단 기준 중위소득 180% 초과 여성은 강원특별자치도내 6개월 이상 거주 해야 한다. 이와 함께 19종 고위험 임신 질환으로 진단받고 입원 치료 받은 임산부 300만 원 한도로 의료비를 지원한다. 또 임신 37주 미만, 체중 2.5kg 미만 출생아인 미숙아는 출생 24시간 이내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 의료비를 지원한다. 출생 후 2년 이내 선천성이상아(Q코드)로 진단받고 출생 후 2년 이내 입원한 경우 수술(500만 원 한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난청 검사를 위한 선별검사 및 확진 검사를 받은 신생아 대상으로 선별검사비 및 확진 검사비(7만 원 한도) 지원하고, 만 5세 미만 영유아 보청기 1개 또는 2개 지원(개당 135만 원 한도)한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2일부터 4일까지 실시한 2024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14명(1월 5일 기준)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도내 364개 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이번 예비소집에는 취학대상 아동 9,824명 중 9,051명(92.1%)이 참여했으며, 이는 지난해 참여율 93.4%(대상자 1만 1,047명, 참여자 1만 317명, 불참자 730명)와 유사한 수치이다.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아동의 소재와 안전 확인을 위해 아동과 보호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으나, 부득이한 경우 개별 내교, 직접 영상 통화 등으로 취학 대상 아동과 보호자의 편의를 지원했다. 또한, 맞벌이 부부 등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예비소집일을 학교별로 이틀 이상 실시했고, 예비소집 운영 시간도 저녁 시간(20시)까지 연장 운영했다. 한편, 도교육청과 각 학교는 매년 지자체와 경찰 등의 협조를 받아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의 소재를 100% 확인하고 있다. 올해도 불참 아동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협조하여 유선연락, 가정방문, 학교방문요청 등의 조치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는 1월 10일부터 2월 1일까지 센터별로 학생들의 과학, 수학, 정보 관련 문제 해결 및 창의융합적 역량 강화를 위해 특별체험 프로그램인 겨울 캠프를 운영한다.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원주본원, 춘천분원, 동해분원)는 학생들이 우리 주변의 다양한 문제를 인식하고 창의적인 해결 방법을 설계하여 성공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원주에 위치한 제1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의 ‘과‧수‧정 창의융합 겨울캠프’는 초등학교 5~6학년 60명을 대상으로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세 기수로 운영하며, 주제에 따른 과학·수학·정보교육의 아이디어를 구상· 구현·적용하는 단계로 체험을 실시한다. 춘천에 위치한 제2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의 ‘과학·수학·정보 겨울융합캠프’도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실시하며, 하나의 주제에 대해 과학, 수학, 소프트웨어적 원리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1일 체험형 융합캠프를 운영한다. 동해에 위치한 제3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의 ‘겨울융합캠프’는 4~
(정도일보) 원주교육문화관은 1월 27일, 원주교육문화관 1층 대강당에서 재개관 기념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한다. 원주교육문화관은 7월부터 12월까지 기관 환경개선 공사로 인해 장기휴관 했으며, 2024년 1월 2일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관했다. 기념 공연은 공연팀 릴리 컴퍼니가 ‘음악과 춤으로 떠나는 서아프리카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춤과 음악을 통해 아프리카의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월 2일부터 홈페이지,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받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25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유선종 관장은 “오랜만에 이용자들을 위한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새롭게 단장한 교육문화관에서 지역 주민들이 더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