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한국산업단지공단 춘천지사가 1월 30일 개소식을 가진다. 지사유치는 춘천시의 전략사업 고도화 등 첨단지식산업 도시 조성 추진을 위한 초석이며 해당 사업추진을 위한 의지를 방증한다. 지난해 춘천시는 춘천지사 유치를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본부 방문 및 산업통상자원부 면담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춘천지사가 춘천에 유치됐고, 후평일반산업단지 내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 첫 둥지를 틀게 됐다. 앞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춘천지사의 개소를 홍보하고, 시-공단지사 간 업무 인수인계 과정을 거쳐 3월 2일부터는 산업단지입주계약 업무도 지사에서 본격적으로 처리하게 된다. 산업단지 민원응대 및 입주기업 관리이외에도 노후거점경쟁력강화 공모사업 협업 및 기업지원 등 향후 춘천지사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은 “춘천지사 유치를 통해 입주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기대하며 “다양한 기업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춘천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1월 10일 후평일반산업단지 및 퇴계농공단지에서 “춘천시 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입주기업 대상으로 산단환경 개선사항 및 기업경영 애로사항, 수요 사업조사 등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춘천시 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은 춘천시의 시정목표인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하여 관내 산업단지의 경쟁력 약화 문제를 진단하고 경쟁력 강화방안 도출 및 사업추진계획 수립/시행하는 사업으로, 작년 7월부터 강원연구원과 업무 협약하여 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금회 설명회를 시작으로 1월 말까지 산업단지 대상 찾아가는 방문설명회를 수시적으로 개최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3월까지 사업추진계획 수립 완료하여 관계 중앙부처와 협의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사과를 포함한 과일 가격이 계속 치솟고, 계란 한판 가격이 7,000원대로 최근 한 달 새에만 무려 1,000원 가까이 뛰는 듯 설 명절을 앞두고 먹거리 물가가 불안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춘천시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기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1월 22일부터 2월 8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구축하고,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하여 16대 성수품 및 17개 분야 120개 핵심 품목의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소비자의 알뜰 구매를 위한 가격정보를 수시로 공개하기로 했다. 또한 불공정 상거래 행위 지도점검 및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특별점검을 통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 중심의 특별 점검도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소비촉진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캠페인과 공무원 및 유관기관 임직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춘천사랑상품권의 발행액을 10%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2023년 강원 해양수산은, 제2청사 시대 개막에 따른 ‘미래산업 글로벌 해양도시 도약’을 위해 우리도 5대 핵심 산업인 ‘K-연어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본격 착공했다. ' K-연어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 ' ① (비전) 전 세계 60조 원 연어시장 진출, 산업화 실현 ② (목표) 연어 20만톤 생산, 세계 5대 연어생산국 진입, 고용 창출 3만명 달성 ③ (실적) 연어 양식산업단지 계획 고시(양양, ‘23.5월), 테스트베드 착공(강릉, ’23.11월) 제2청사를 중심으로, 어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어촌어항 재생 사업에 총력을 다한 결과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전국 선정률 1위를 달성했다. ' 해양수산부 공모선정 8개소, 734억원 ' ① 어촌신활력 증진 : 4개소, 453억 원(국비 277, 도비 53, 시군비 123) ②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 3개소, 50억 원(국비 35, 시비 15) ③ 클린국가어항개발 : 1개소, 231억 원(국비 129, 군비 37, 민자 65) 제2청사가 ‘미래산업 글로벌 해양도시로 도약’하는 2024년에는 어업인 복지 향상 및 민생 안
(정도일보) 2023년 강원 관광은, 강릉 제2청사 시대 개막에 따른 ΄강원 관광 특성화 전략*΄을 수립하고, 관광산업 재도약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케팅 전략의 전환과 보완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제2청사 개청 이후,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지자체 최초 ΄그린 데스티네이션 탑100어워즈΄(강원 웰니스)선정,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 본격 추진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두었다. 제2청사가 안정화 단계에 접어드는 2024년에는, ΄영동과 영서를 아우르는 현장‧균형중심의 관광정책 실현΄을 정책방향으로 삼아, 관광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다양한 사업의 추진을 통해, ΄매력적인 글로벌 관광도시, 강원특별자치도΄ 조성에 박차를 기할 계획이다. ΄24년 당초예산에 삭감 또는 미반영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 효과성 및 사업비 적정성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24년 1회추경 또는 국비(공모)사업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올림픽과 연계한 동계특화 해외관광 마케팅을 통해 올림픽 활성화(붐업)과 해외 관광객 유치라는 일거양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 미래산업국은 올해부터 청정에너지 생태계 조성, 디지털 신산업 육성 및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우선, 친환경 수소 산업 기반을 원활히 구축할 예정이다. 동해·삼척 일원에 조성 중인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는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에 최종 통과 됐으며, 올해부터 기본계획 수립, 실시설계 용역 등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청정수소 생산기지 구축도 본격화된다. 2026년까지 동해 북평산업단지와 평창 대관령면 일대에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며, 생산과정에서 태양광·바이오매스·풍력 등 청정에너지를 활용하게 된다. 또한, 디지털 신산업 육성을 위하여 산학연 협력을 강화한다. 지역 소프트웨어(SW)·정보통신기술(ICT) 인재 양성을 통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디지털 선순환 생태계’ 조성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지역 주력산업과 디지털을 연계한 사업을 발굴·지원하고, 인공지능(AI), 메타버스, 5G 등 분야별 특화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총력 지원 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림픽 개최 8개월 전부터 도교육청 각실과, 17개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올림픽 참여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조직위의 성화 투어에 관내 18개 학교가 참여하도록 지원하여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더불어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현수막을 학교별로 거는 등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올림픽 홍보에 힘썼다. 그 밖에도 각 기관, 학교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올림픽 티켓 예매 안내를 시행했으며, 어플 및 가정통신문을 활용하여 학생, 학부모의 올림픽 참여를 안내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총 3억 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약 만 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도교육청 각 실과 및 17개교육지원청, 15개 직속기관, 각 학교별 50명의 인원을 올림픽 개최
(정도일보) 춘천도시공사가 채용연계형 수상안전관리자 13명을 배출했다. 춘천도시공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영경력 상급자 이상인 시민을 모집,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수영장 인력풀 부족으로 강습 및 안전근무에 어려움을 겪었던 춘천도시공사는 자체 전문 인력양성 추진을 위해 공사주관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강사를 직접 초빙하여 안전관리 전문교육을 실시했으며, 자격점정 시험에 응시한 13명이 최종 합격해 수상안전요원(LIFEGUARD) 자격을 취득했다. 이에, 수영장 안전관리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이용객과 수영장의 소통채널을 만들어 감으로써 고객중심경영에 한 걸음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수상안전관리자를 공개 채용할 예정이며, 수영장 안전 강화를 위해 각 수영장에 2명 이상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영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를 창출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안전우선·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개최되는'강원2024 동계 청소년 올림픽'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와 함께 올림픽 개최 도시(강릉, 정선, 평창, 횡성) 인근 주유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선수단 운송 차량 및 숙박시설에 사용되는 경유와 난방용 등유를 집중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며, 특히 ‘혹한기용 경유’ 판매 준수 여부를 집중단속한다. 이와 더불어, “가짜석유 유통” 및 “정량미달 석유 유통” 등의 불법행위 단속을 위해 암행차량을 활용할 예정이다. 점검 중 불법유통행위 적발 시 강원특별자치도와 관리원은 ‘판매중지’행정명령을 발동하여 석유유통을 즉각 중지시킬 예정이며, 이를 통해 평창가스폭발 사고와 같은 제2의 석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 남진우 국장은“강원특별자치도를 찾는 선수단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석유유통 환경을 조성하여 올림픽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석유관리원의 석유사업법 위반 단속업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19년부터 ‘육아기본수당’을 도입하여, 민선8기 공약으로 지난해부터 2019년생 출생아 기준 8세 미만까지 최대 월 50만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했다. 올해는 대상 연령이 4세에서 5세로 확대되어 도내 3만6천명 아동을 대상으로 1,706억 원을 지급할 예정으로, 1~3세 아동은 월 50만원을 4~5세 아동은 월3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0~11개월 아동은 부모급여만 지급된다. 이에 따라, 2019년생 출생아부터의 도내 아동은 0~11개월은 110만원(아동수당 10+부모급여 100), 1세는 110만원(육아기본수당 50+아동수당 10+부모급여 50), 2~3세는 70만원(육아기본수당 50+아동수당 10+가정양육수당 10), 4~5세는 50만원(육아기본수당 30+아동수당 10+가정양육수당 10)을 각각 지급받게 된다. 지난 해 태어난 아동을 기준으로 하면 2023년부터 2030년까지 95개월간 다른 자자체와 비교했을 때 총 3천만 원을 추가로 받게 되는 것이다. 신청은 부모의 소득과 무관하게 보호자 중 도내 1년 이상 거주자로 신청인 신분증,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 14 강릉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 샌드파인룸에서 한국경제인협회와 지역경제발전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와 한국경제인협회 류진 회장, 김창범 부회장이 참석하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교류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강원자치도의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 구축, 투자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조사 연구 및 정책 발굴,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경제계 핵심 중추인 한국경제인협회와 금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유지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해 전략산업 발전 및 글로벌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우리 도의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한국관광공사, 아시아 최대 LCC 항공사 에어아시아와 함께 오는 1월 15일부터 20일까지 말레이시아 인플루언서 및 미디어 관계자 34명을 초청, 대대적인 강원 동계관광 홍보에 나섰다. 이번 팸투어는 방한 관광의 주요 소비자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동계축제, 한류, 웰니스, 지역 먹거리 등 강원의 인기 관광콘텐츠를 체험하는 한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개막식 관람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개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한류 관광의 1번지인 춘천 남이섬을 시작으로 삼악산 케이블카, 구봉산 카페거리, 레고랜드를 방문하고 화천 산천어 축체 얼음낚시 체험, 홍천 알파카 월드, 원주 웰니스 관광지인 뮤지엄 산, 오크밸리 스키체험, 강릉 사천 딸기 따기 체험과 BTS버스 정류장 등 한류 관광지를 방문하며, 개별관광객을 위한 외국인 관광택시를 타고 강릉 중앙시장 등 맛집 체험, 카페 체험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겨울관광의 대표 지역인 평창 모나파크 용평의 발왕산 곤돌라, 삼양목장의 설경을 배경으로 겨울관광의 인생샷도 남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공동주택 등 화재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화재취약시설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서 지난해 12월 29일부터 1일까지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 78개소에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계속되는 화재사고와 설 연휴를 대비하여 합동점검을 이달 31일까지 연장한다. 이번 점검은 소방서와 시군 및 가스·전기안전공사 등 민관협동점검반을 편성하여, 노후 공동주택, 요양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소화설비 및 경보·피난설비 적정성, 가스통 보관상태, 전기배선·전선 상태 등 안전관리실태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전재섭 재난안전실장은 “화재 예방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위험요인 사전 발견과 안전조치 등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 15 15:00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주재로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보고 및 심의에 이어 탄소중립을 통한 지역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도지사 및 강원대학교 백환조 교수를 포함하여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기후·에너지, 녹색순환, 농축수산, 건축·수송, 녹색생활 등 5개 분과에 탄소중립 정책 관련 분야에 대한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기관장 및 전문가 등으로 위촉하고,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탄소중립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 정책에 대한 자문과 심의·의결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민과 함께 앞서가는 탄소중립 사회 실현’이라는 비전으로 지자체 관리권한의 비산업부문(가정, 상업·공공, 도로수송, 농축수산, 폐기물)에 대해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97% 감축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행 추진 할 계획이다. &nbs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을 대비하기 위해 1.12일에 김명선 행정부지사가 제설창고, 전진기지와 한파쉼터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 주관으로 12.7. ~ 22. 까지 실시한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양양읍에 위치한 대설대비 스마트제설종합센터를 방문해 제설장비 운영상태, 제설자재를 점검하는 등 양양군 제설대책을 확인했다. 양양군은 도로 제설작업을 위해 유니목 8대, 제설덤프 3대 등 총 제설차량 15대를 운영 중에 있으며, 마을도로와 이면도로는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후속제설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양양군 월리 한파쉼터를 방문하여 한파대책 현황을 보고받고, 쉼터 운영현황과 난방기기 작동 여부 등 점검했으며, 지역주민과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직접 현안을 청취하기도 했다.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전체 한파쉼터 1,164개소에 대해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난방기기 가동상태 등을 점검했으며,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명선 부지사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도와 시군이 체계적인 협업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