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에 파견되는 공무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시간외근무 상한시간을 확대해 운영한다. 공무원은 관련 지침에 따라, 1일 4시간을 초과하여 근무하여도 초과되는 시간에 대하여 수당을 인정받지 못해, 주말의 경우 하루 8시간 이상의 근무를 하는 파견 근무 직원들은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1.19일부터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동계올림픽에 단기 파견되는 강원자치도 공무원들에 대해 초과근무수당 상한시간을 최대치인 8시간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도에서는 하루 수당지급이 4시간만 가능한 현장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올림픽 종료 후 대체휴무를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 조직위에서도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파견 인력을 최소화(400→ 350여명)했고, 시군의 부담 최소화를 위해 파견인원 대부분의 근무기간을 20일 정도로 설정하고, 근무장소도 원 소속기관을 고려하여 근거리 배치했다. 근무시간 식사 제공, 70만원 상당의 방한 유니폼 5종 세트 제공 등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는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일본과의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선진 재난방재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자 요코하마시의회, 요코하마 소방국, 요코하마 시민방재센터, 일본 국회 등을 방문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먼저, 1월 16일에는 요코하마시의회를 방문하여 양 의회간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요코하마시 우수 정책사례를 공유했다. 이어서 요코하마 소방국을 방문해 일본 소방 조직 및 운영시스템과 재난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또한 시민방재센터에서 방재센터의 운영 현황을 청취했고 지진‧화재 시뮬레이션 등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했다. 1983년에 개설된 요코하마 재난방재센터는 요코하마 일대의 도시 재해에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방재 지식을 교육하며, 비축 물자와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기관이다. 1월 17일에는 일본 국회를 방문, 국민민주당(제3당) 당대표인 다마키 유이치로를 만나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후에는 마쓰시타정경숙을 방문했다. 마쓰시타정경숙은 일본 정치지도자 양성학교로 주요 배출 정치인으로는 제95대 일본 총리에 올랐던 노다 요시히코 전 민주당 대표가 있다. &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위원장 정재웅, 민주(춘천5))는 베트남 다낭시의회와 1월9일 다낭시 인민위원회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양국 간 교류 협력에 대한 새로운 도약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23년 9월 26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했던 다낭시의회 의장단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간담회로, 사회문화위원회 정재웅 위원장과 다낭시의회 부의장 응우옌 티 안 티, 다낭시 관광청 및 외무국 관계자, 그리고 한국과 베트남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다낭시 인민의회 부의장 응우엔 티 안 티는 "다낭은 정보기술 성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으며, 한국의 선도적인 도시인 강원과의 협력을 통해 발전을 이루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응우옌 부의장은 특히 문화, 사회, 관광, 노동파견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조했고, 강원특별자치도와의 자매결연 협약 등을 통해 양 지역 간의 더욱 긴밀한 관계 형성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정재웅 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는 한국의 발전 중심지 중 하나로 다양하고 역동적인 경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재난 일선현장에서 도민을 위하여 솔선수범한 개인 또는 기관・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자 ‘제6회 강원안전대상’ 후보자를 2월 23일까지 추천받는다. 추천 대상은 △안전교육, 안전신고, 안전홍보 및 캠페인 활동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재해 복구 활동 등 도민의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 △도내 안전 기반 구축을 위한 시설 투자, 안전 기반 개선 및 제도 개선, 안전점검 활동 등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개인 또는 기관・단체이다. 후보자 추천권자는 도내 시장・군수, 도 단위 기관・단체장, 여단급 이상 부대의 장이며, 50인 이상 도민 연서를 받아 후보자를 추천하는 것도 가능하다. 추천요건 및 추천서류 등 관련 정보는 강원특별자치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는 강원안전대상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고, 국민안전의 날(4.16.) 전후 대상 1, 우수상 2에 대해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문기 강원특별자치도 안전정책과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안전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발굴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강원특별자치
(정도일보)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24. 1. 17. '강원특별법' 3차 개정 관련 국무조정실(특별자치시도지원단(강원지원과))과 행정안전부(자치분권국)를 방문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안전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최를 위해 2024년 1월 18일부터 28일까지 73명의 안전보안관과 안전문화캠페인을 실시하여 도내 안전사고 예방의 역할을 하게된다. 안전보안관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강릉역, 횡성전통시장, 평창송어축제장, 정선아리랑시장 등 10개소에서 진행되며, 소화기 비치여부 및 관리상태, 도로・인도파손 여부, 비상구 적치물 상태 등을 중심으로 안전점검하고, 안전거리 확보 등 거리질서 유지 캠페인을 병행하여 방문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에 노력할 계획이다. 안전보안관이란 일상생활 속 위험요소 발굴・신고와 안전문화 캠페인 및 홍보활동에 참여하는 재난자원봉사자로, 도내 18개 시군 안전보안관은 지역 여건을 잘 아는 주민과 안전분야 민간단체 회원을 중심으로 800여 명이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도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문기 강원특별자치도 안전정책과장은 “안전보안관분들과 함께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안전개최를 지원하고, 방문객과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자매결연 및 우호교류 지자체인 캐나다, 중국, 몽골, 일본, 베트남 대표단이 2024년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개최를 기념하여, 오는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강릉과 평창을 방문한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는 그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교류해 온 방문 참가국 대표단에게 개회식, 경기관람, 강원 전통문화·관광 체험, 환송 까지 맞춤형 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18일 김진태 도지사 주재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19일에 문화체험 및 도내 산업 시찰과 개회식 참가, 20일은 컬링과 스키점프, 루지바이애슬론 등 경기를 관람할 계획이다.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개최하는 18일 환영 만찬에서는,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5개국 외빈(몽골 튜브도지사, 일본 토야마현 부지사 등)들과 함께 상호이해와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9일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각 정부대표단과 양자간 간담회를 실시하여 지역간 의견을 교환하고 강릉 선교장, 속초항 등 도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후 개막식을 관람하며, 1.20(토)에는 자국 선수들 경기 중심으로 강릉(빙상), 평창(설상)에서 선수
(정도일보) 춘천학연구소가 오는 2월 15일 개소 5주년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춘천학 연구소는 춘천의 역사와 인물, 문화, 예술, 자연 등 춘천을 총망라한 연구를 진행했다. 지난 5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핵심 추진 사업을 살펴본다. ▶춘천 정체성 확립 토대 구축=지난 4년 동안 춘천학연구소는 구술채록사업, 읍면동지 발간사업, 학술연구사업, 데이터베이스구축사업, 기록물 콘텐츠 사업 등 5개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 기간 연구·조사·교양서 38권, 기록물 수집 2만 3,000건, 전자 서비스 1만 9,000여 건, 영상 콘텐츠 102건 등 방대한 연구 사업 실적을 내놓았다. 특히 지난 2022년에는 ‘춘천디지털기록관’을 개통했다. 춘천디지털기록관에서는 사진을 비롯해 일반문서, 박물류, 고신문, 도서간행물, 조사보고서, 영상, 전자책 등 1만 9,260건의 연구 성과 자료를 시민 누구나 살펴볼 수 있다. 2023년 12월 31일 기준 누적 접속자는 8만 4,268명에 달한다. 그야말로 춘천의 보물창고와도 다름없다. ▶지역 정체성 연구 사업 지속 추진=2024년에는 ‘최고의 교육도
(정도일보) 98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을 성공으로 이끈 주역인 노관규 순천시장이 춘천을 찾아 박람회 성공 비법을 춘천에 전수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노관규 순천시장 초청 특강이 열린다. 이날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사례와 정원 콘텐츠 및 비전을 전달할 예정이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등 도심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 기간 무려 980만 명의 관람객이 박람회를 찾았다. 이처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박람회로 기록됐다. 이에 호수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시는 노관규 순천시장을 초청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사례를 듣고 춘천 정원 발전 방향에 대한 자문을 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관규 순천시장의 춘천 방문은 춘천시가 정원 도시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각 지자체·기관·단체로부터 특강 요청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춘천 방문이 성사된 만큼 많은 시민이 참석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 정원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1월 17일 본원 1층 대강당에서 도내 유, 초, 중등, 특수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4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학습자의 배움과 삶을 지원하는 이번 연수는 교원 간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고, 교직 스트레스로 인한 교원의 교육력 회복 지원과 교육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연수 주제는 교원 행복 프로젝트 ‘선생님을 위한 마음힐링 세미나’로, '나의 생명수업','생명을 보는 마음'의 저자인 김성호 작가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성호 작가의 강연은 ‘자연에 깃들인 생명에 눈높이를 맞추는 삶’을 모티브로, 생태 감수성과 다가섬을 통해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삶에 대한 성찰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교육부 및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활동침해예방을 위한 자료 집필진으로 참여한 고영규 강사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강연이 진행된다. 고영규 강사의 강연은 교육 현장이 마주한 교권 현실을 공유하고, 교권 침해로 인한 교육활동 위축 문제, 민원 대응 방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1기 연수생 16명이 연수원이 기획한 퍼실리테이터 전문 과정을 이수하고, 전국 최초로 전원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운영하는 지방공무원 중간관리자 집중 양성과정이다. 퍼실리테이터 전문 과정은 효과적인 회의를 디자인하고 협력을 촉진하며 조직과 사람의 성장을 돕는 문제해결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의 하나로 1월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됐다. 연수생들은 퍼실리테이터 전문 과정 이수 및 자격증 취득을 통해 중간관리자로서 조직 운영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여, 앞으로 있을 △정책연구 현장 방문 시 회의 주재 △독서토론 진행 △자율기획연수 운영 △후배 공무원과의 대화의 시간 등에 학습한 내용을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주향숙 원장은 “소통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고 적용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연수생들이 되길 바란다”라며 전원 자격증 취득을 축하했다.
(정도일보) 삼척교육문화관은 내실 있는 독서 프로그램 운영과 강사 선정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2024년 독서진흥프로그램 지도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도 강사의 자격 조건은 해당 분야 강의 경험이 있거나 해당 분야 전문성을 입증할 수 있으면서 학생 지도에 결격 사유가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 모집 분야는 △유아·어린이 독서동아리(5개) △독서인문교육프로그램(독서토론, 한 학기 한 권 읽기) △독서진흥프로그램(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찾아가는 책놀이)으로 총 3분야 9개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사 모집 공고는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 접수 기간은 1월 23일부터 1월 30일까지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강사는 공고문을 참고하여 지원서 등 관련 서류를 교육문화관 2층 문헌정보과 사무실로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우수한 강사 발굴과 선정에 따른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기대한다”라며, “지역 인재들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강사 공개모집에 우수한 인력들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교육문화관 누
(정도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1월 10일부터 1월 26일까지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초등가족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집중력 UP 바둑교실, 술술 풀리는 국어문법, 문해력을 키우는 글쓰기, 알쏭달쏭 과학 교실 등 1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18명의 초·중·고등학생이 참여한다. 또한, 예비 초·중·고등학생이 신학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Good-Start교실을 오는 2월 14일부터 2월 29일까지 운영한다. Good-Start교실은 숫자놀이 주산셈, 개념 쏙쏙 국어문법, 코딩과 함께하는 AI세상, 한국사 능력검정 대비반 등 1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월 25일부터 2월 1일까지 22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재수 관장은 “길어진 겨울방학 동안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강좌를 통해 스스로 학습역량을 키우고, 사고력과 인성을 함양하여 올바르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속초교육문화관 홈페이지 또는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학생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보건교육 자료를 개발, 각급 학교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 개발은 최근 급증하는 마약과 비만 문제 등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과 보건교육 자료에 대한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건강생활과 비만예방 △흡연(음주) 및 마약 예방교육을 주제로 보드게임 2종, 핸드북 1종으로 제작됐다. 보드게임은 젠가 형태의 교구로 건강생활·비만예방, 흡연(음주)·마약예방을 위한 젠가놀이, 인터뷰 빙고, 주사위 놀이를 할 수 있는 안내서를 포함하여 초·중·고등학교에 보급했다. 마약예방교육 핸드북은 △마약류의 정의 및 청소년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이해 △중·고등학교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자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PPT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이수인 인성문화교육과장은 “활용성이 높은 교육자료를 개발 및 보급하여 학교 현장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를 통해 보건교육의 질적 향상은 물론, 학생들에게 건강의 소중함을 상기시켜 강원의 인재들이 건전한 성장과 배움을 지속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구독자에게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된다. 도교육청 공식 인스타그램과 카톡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청소년’과 ‘올림픽’ 중 하나의 제시어를 선택해 응원의 마음을 담은 3행시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교육청은 2월 1일 결과를 발표하고, 선정된 5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음료 쿠폰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상혁 공보담당관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라며, “교육청 SNS에서도 올림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