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교육부 및 경기·충북교육청과 도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천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강원형 온종일 돌봄 ‘화천복합커뮤니티센터’ 구축 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화천복합커뮤니티센터’는 공백없는 교육,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자체가 운영하고 교육청이 지원하는 강원형 온종일 돌봄 우수사례로 총 225억원의 예산을 들여 화천읍 화천초교 내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135㎡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공간통합 + 스마트 돌봄 + 온종일 돌봄’이 결합된 늘봄학교 모델은 전국 최초로서 주목받고 있다. △지하 1층에는 문화전시실(공연장) △1층에는 실내 놀이터, 파티룸, 부모 휴식 공간 △2~3층에는 교육공간, 실내체육관, 장난감 대여소, 재미놀이실, 조리실 △4층에는 글로벌 교육실, 진로,진학 상담실, 스터디카페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화천복합커뮤니티센터’는 화천초등학교와 인근 5개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규교육과정 후부터 20시까지 운영되며, 2024년 2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이날 사례 공유회에서는 이주호 부총리 겸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월 26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알파인스키와 프리스타일 스키 경기가 진행 중인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경기장을 점검하고 종사자를 격려했다. 김 지사는 리프트를 타고 경기장으로 이동해 관중 쉼터와 경기장내 시설 등을 점검했고, 설상종목은 빠른 스피드와 곡예 등으로 다른 종목보다 부상의 우려가 큰 만큼 경기장 시설물에 대해 경기 시작 전 한 번 더 점검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 지사는 경기장 내 설치되어 있는 의무실을 방문해 선수를 비롯해 관람객의 신속한 치료를 위해 애써주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정선 하이원리조트 내에서 고령의 나이에도 내 가족처럼 선수들을 맞이해 안내해주는 박용건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봉사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한편, 1. 19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 개막과 함께 김 지사는 평창, 강릉, 횡성, 정선 개최도시를 오가며 경기장을 점검하고 올림픽 주변 이용 도로, 한파쉼터, 선수촌 식당 등 현장에 방문해 직접 확인하고 수시 보고를 받으며 대회 전반적인 운영상황을 챙기고 있다. 김 지사는 “2024
(정도일보) 춘천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2월 1일부터 춘천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별할인 판매는 월 발행액 50억 원을 소진할 때까지 진행되며 개인당 월 모바일 20만 원, 종이 20만 원, 총 4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판매처는 종이의 경우 관내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만 14세 이상 본인 구매, 신분증 지참)이다.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은 전용 애플리케이션 및 강원상품권, 농협 올원뱅크 등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출연사 결제 애플리케이션 24개를 이용해 구매하면 된다. 사용 시 주의할 점은 연 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사업장에서는 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으며 대형마트나 대형 병원 등 상품권 발행 취지에 맞지 않는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사용 가능 가맹점은 춘천사랑상품권 사이트 및 모바일 상품권 애플리케이션에서 찾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맞이 특별할인을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살려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3월 이후 발행액 및 할인율은 추후 국비 지원계획이 확정된 후 변경될
(정도일보) 춘천시가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자), 귀농 희망자를 대상으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2월 13일까지 받는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사업은 귀농인들의 귀농 초기 부족한 자금을 지원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이를 통해 농촌의 신규 인력을 육성하고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연 1.5%)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상황기간은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이다. 대출한도액은 농업 창업자금은 세대당 3억 원 한도, 주택 구입·신축 및 증·개축 자금은 세대당 7,500만 원 한도다. 대출금액은 대출한도 이내에서 대상자의 사업실적과 대출 취급 기관의 대상자에 대한 신용도 및 담보 평가 등 대출 심사 결과에 의해 결정된다. 사업신청 대상자는 신청년도 기준 만 65세 이하(1958. 1. 1. 이후 출생자)인 자로서, 세대주여야 한다. 특히 기존에 교육 이수 실적 100시간 이상이었지만, 올해부터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 춘천교육문화관은 2월 6일부터 8일까지 ‘2024년 상반기 문화활동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4년 상반기 문화활동 프로그램은 3월 12일부터 6월 22일까지 운영된다. 모집 강좌는 △유아․학생 13개 △학부모․지역주민 8개, 사회통합 프로그램으로 △장애성인 8개 △디지털문해(정보화교육) 2개 △학력인정 문해교육 2개 등 총 33개 강좌이다. 대상별로 수강 신청 일정과 방법 등이 다르므로 강좌별로 유의하여 신청하여야 한다. 유아·학생 프로그램은 2월 6일, 학부모·지역주민 프로그램은 2월 7일 춘천교육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사회통합프로그램 중 디지털문해취약계층 교육은 2월 8일 춘천교육문화관 4층 E-창작교실에서 현장 접수하며, 장애성인 프로그램과 학력인정 문해교실은 2월 6일부터 2월 8일까지 5층 문헌정보과 사무실에서 현장 접수한다. 정원 미달 강좌 발생 시 추가접수는 2월 13일부터 2월 22일까지 위와 같은 방식으로 추가접수를 진행한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27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대강당에서 유아들을 위한 창작 인형극 공연을 연다. 유아교육원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유아들을 위한 공연을 기획하여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체험교육을 통한 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 사단법인 춘천시연극협회의 전래동화를 각색한 연극 '방귀쟁이 며느리'에 이어, 오는 27일 열리는 꿈동이 극단의 창작 인형극 '깨구리 가족'은 유아들과 가족들에게 또 한 번의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현숙 원장은 “이번 공연이 겨울방학을 맞이한 유아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과 즐거움을 선사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과 함께 공감하고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여성어업인연합회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을 시작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여성어업인연합회는 2015년 전국 최초, 사단법인여성어업인 단체로 설립되어 여성어업인의 권익증진과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1.25 ‘24년 연합회 총회를 개최하며 2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전달식을 가졌다. 연합회의 장학금 사업은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어업인들의 오랜 숙원인 영동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토대가 만들어지는 때에, 지역인재들이 잘 성장해서 지역을 위해 공헌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김영화 강원특별자치도 여성어업인연합회장은 “어획량 감소 등으로 회원사들의 어려움도 있지만, 저출산, 인구감소 등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큰 문제를 풀어 가는데 여성어업인들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2023년 도정발전 유공 도지사 표창을 전수한 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은 “개청 2년 차를 맞이하는 제2청사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여성어업인들이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창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의 안전과 위생관리를 위해 공중위생업소(숙박, 목욕, 세탁, 이·미용업소) 요금표 등 표시기준과 설 명절에 선물·제수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설 성수식품을 점검한다. 1월 26일부터 2월 5일까지 도 및 18개 시군은 자율적으로 떡, 한과, 건강기능식품 등 식품관련 업체와 제수용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체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점검 내용은 요금표 등 표시기준 준수,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건강진단 실시, 냉장‧냉동온도 기준 준수, 작업장 내 위생관리 상태 준수 여부 등이다. 위반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신속히 회수·폐기해 부적합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박은주 보건식품안전과장은 “설 명절 기간 동안 물가안정 및 식품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도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고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4년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자의 소득기준 제한을 폐지했다. 난임진단을 받은 자는 거주지 관할 보건소 방문 또는 온라인(정부 24,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을 통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난임 시술 조건인 난임 진단 검사의 경우, 검사 내역과 영수증을 지참하여 보건소 방문 시 부부당 최대 15만 원까지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아울러, 2024년 4월부터는 냉동난자를 보유 중인 부부라면 1회 100만 원씩 최대 2회까지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비용을 지원한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앞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해 도내 임산부 부터 영유아까지 사전예방적 건강관리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 경감과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GTX-B 노선 춘천 연장안이 국토교통부 연구용역 결과에 최종 반영됐다. 용역 결과 발표에 따라 GTX-B 노선 춘천 연장안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국교통연구원)하고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확충 통합기획 연구용역 결과에 GTX-B 노선 춘천 연장안을 최종 반영했다. 그동안 GTX-B 노선 연장을 위한 춘천시의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거둔 것. 시는 작년 5월부터 지속적으로 국토교통부를 직접 찾아 GTX-B 노선 춘천 연장안을 국토교통부 연구용역 결과에 포함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지난 2022년 7월부터 춘천시와 가평군이 함께 실시한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를 강조했다. 당시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 편익-비용비(B/C)는 1.12로 나타났다. 편익-비용비가 1보다 큰 투자사업은 경제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국토교통부(한국교통연구원)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확충 통합기획 연구용역 결과에 GTX-B 노선 춘천 연장안이 포함되면서 2025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청신
(정도일보) 춘천시가 전국 제1의 교통안전 도시로 비상하기 위해 보행자 교통사고 연간 발생 건수를 2026년까지 200건 미만으로 줄인다. 시에 따르면 25일 시는 춘천경찰서, 도로교통공단 강원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와 함께 교통안전 실천계획을 발표했다. 교통안전 실천계획은 지난 2023년 12월 수립한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구체화한 것이다. 교통안전 실천계획의 목표는 2026년까지 보행자 교통사고를 200건 이하로 감축이다. 2022년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258건인 만큼 감축률은 20% 수준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보행, 운전, 어르신, 시민 제안 4가지 부분에서 핵심과제를 선정 추진한다. 먼저, 보행 안전 분야로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지역을 개선한다. 영서로 일대의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지역을 4개 기관 합동 조사를 하고 개선방안을 마련 시행한다. 그 외 지역에 대해서도 전문기관에 전수조사 및 개선 용역을 실시하고, 연차별로 개선할 계획이다. 영서로 일대 횡단보도의 정지선 이격거리도 2∼5m로 조정한다. 시민
(정도일보) 춘천시가 설 연휴 동안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 기간 홍보에 나서고 있다. 항체형성 2주를 고려해 오는 26일부터 2월 8일을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 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 접종할 수 있는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단가 백신이다. 화이자 또는 모더나 접종에 어려움이 있거나 희망하지 않으면 노바백스를 접종한다. 접종은 사전 예약 없이 춘천시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64곳)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윤병근 방역관리과장은 “설을 앞두고 유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이 필수적”이라며 “65세 이상 고령층과 감염 취약 시설 등 고위험군은 예방 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와 강원대학교가 푸드테크 산업 관련 인재를 키우기 위해 25일 오후 3시 강원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상호협력 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은 교육 사업의 효율성 향상을 위한 상호 지원과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지역 내에서 푸드테크 인재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푸드테크분야에 특화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다양한 푸드테크산업 육성을 추진해 푸드테크 선도도시로의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푸드바이오텍학과의 성공적인 운영과 춘천시 푸드테크산업을 이끌어갈 전문가를 양성해 춘천시 푸드테크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푸드테크는 식품의 생산과 유통, 소비 전반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바이오 기술 등 첨단기술을 결합한 신산업이다. 식량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친화적이며 효율적인 식품 생산과 소비를 가능케 하는 기술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2023년 11월 16일 전국 최초로 춘천시 푸드테크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
(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는 3월 22일까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재난 취약 계층과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곤란 지역 주택이다.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을 통해 춘천시는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설치를 간단하게 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진압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 이에 시는 올해 사업비 800만 원을 투입해 107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 지원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 1개,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2개, 투척용 소화기 1개다.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는 연기로 화재를 감지하면 자체 내장된 전원(건전지)으로 음향 장치가 작동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게 하는 장치다. 소화기는 소화약제를 압력에 따라 방사하는 기구로 사람이 수동으로 조작해 불을 끌 때 사용한다. 신청은 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춘천소방서 예방안전과를 방문해 하면된다. 시 관계자는 “재난 취약 계층과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의 경우 화재가 발생했을 때 초기
(정도일보) 1월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하 GTX) 추진계획에 GTX-B 노선 종점이 춘천으로 공식 확정되고 GTX-D 노선에 Y자형 원주 연장이 최종 반영되며,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를 열어가는 데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먼저, GTX-B 춘천연장의 경우 민선 8기 김진태 도정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김 지사는 사업 반영을 위해 5월과 9월 두 차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직접만나 사업의 기대효과와 필요성을 설명하며 사업 반영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GTX-B 춘천연장은 당초 남양주 마석역까지 예정돼 있던 노선의 종점을 기존 경춘선을 공용으로 춘천으로 55.7km 연장하는 사업으로 총 4,23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 추진시 춘천역에서 서울역까지 환승없이 55분으로 용산역까지 63분, 인천 송도까지 87분으로 서울 서남권과 인천까지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기존 ITX 철도 운행보다 운행횟수가 세 배 가량 증가해 배차간격이 더욱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 92회 100% 운행을 하게 될 경우 출퇴근 수요가 많은 시간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