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본격적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맞아, 위원장 및 위원들이 1월 30일 강릉을 방문하여 대회의 안전운영을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경찰관들을 방문·격려하고 연계하여 2024년 첫 정기회의 및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세부 일정으로는, 올림픽 현장 방문에 앞서 위원회 위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강릉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소비를 진작시키고 설명절을 앞두고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어서 종합운동장에 위치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도경찰 종합상황실에 방문하여, 밤낮으로 현장에서 고생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위문 물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도경찰 종합상황실은 대회기간 동안 대회 상황실, 현장지원반 등을 운영하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선수촌 및 경기장 안전을 위협하는 테러 등 예방을 위한 가시적 순찰활동과 다중운집 대비 인파관리, 폭설·한파 등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이후, 강원도립대 창의혁신센터에서 2024년 첫 정기회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 1. 30. 10:00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국·과장 등 관계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건설교통 주요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GTX-B 춘천연장과 GTX-D 원주 신설이 발표(1.25.) 된 후 처음 개최되는 도-시군 설명회로, 도정 목표인“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 실현을 위한 건설·교통 관련 공무원의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로 기획됐다. 설명회에서는 도내 순환철도망 및 고속도로망 조기 추진, 도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청년 등 주거 필요계층에게 양질의 주택공급,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정책과 지역발전을 위한 도시재생·역세권 개발을 비롯하여 살기 좋은 지역 건설을 위한 토지정책 추진과 안전한 하천 공사 조성 등 건설·교통분야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하고 있는 핵심 위주의 사업에 대한 설명과 시군의 건의 사항 등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최봉용 건설교통국장은“금년도 역시 일자리 중심, 강원경제를 선도하는 건설인프라 확충을 위해 매우 중요한 해로써 고속철도 및 고속도로망 구축 조기 추진, 생활 SOC 확충, 지역균형 발전 및 성장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월15일부터 동계청소년올림픽 기간동안 개최지역을 방문하는 선수와 관람객이 안전하고 청결하게 올림픽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집중 점검 및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경기장 및 주변 공중화장실 내 위생관리와 불법촬영 등 범죄예방을 위하여 강릉경찰서·평창경찰서·정선경찰서·횡성경찰서와 개최지역 4개 시군과 점검반을 꾸려 총 141명 투입 507개소 점검을 실시한 결과, 불법촬영 기기 미발견, 위생 상태 미흡 및 시설물 고장 시 즉시 시정조치 했다. 또한, 강릉·평창 경기장 내 폐기물 집하장(8개소)에서 쓰레기 적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시간 집하량을 확인하여 즉시 수거·처리하고 있으며, 주변 마을, 주요 도로 등 깨끗한 환경 조성·유지를 위하여 도 및 4개 시·군 쓰레기대책 상황반과 기동 청소반을 상시 운영하여 신속하게 대처·처리하고 있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도·4시군·경찰서와 협업하여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지를 방문하는 선수와 관람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올림픽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폐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폐막을 이틀 앞둔 3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을 비롯한 의회 의장단과 횡성군·평창군·강릉시 해당 지역 도의원과 의회사무처장 및 직원 등 의회현장점검단은 횡성-평창-강릉을 잇는 경기 현장을 방문해 소방, 경찰 등 상황실 운영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현장점검을 통해 당초 계획한 관중 목표치 25만 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대회의 운영과 안전 상황 등을 보고받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점검 출발 전 권혁열 의장은 “이번 대회 매 경기마다 구름관중이 몰리고 있음에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있는 것은 소방, 경찰, 도 종합상황실 지원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덕분이다”며 “폐막 이틀을 남긴 현시점에서 대회 안전 및 운영에 대한 노하우는 단연 이번 올림픽의 레거시 감이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현장 점검단은 스노보드 경기가 열리는 횡성 웰리힐리파크 소방지휘소를 시작으로 평창 크로스컨트리센터를 각각 방문하고 강원소방본부 근무자와 평창경찰서 근무자 등 50여 명을 격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 2023년 주민직선 제4기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공약이행실적(2023년 12월말 기준)이 목표 대비 146.7%로 초과달성했으며, 임기 5년 전체 대비 45.97%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강원 5대 정책 방향 중 △더 높은 학력 162.5% △더 넓은 진로 116.1% △더 바른 인성 189.7% △더 고른 복지 107.3% △더 돕는 행정 157.5%로 공약과제를 이행하고 있다. 전체 83개 공약과제의 168개 세부실천과제 중에서 2023년도 당해연도 목표대비 △완료 139개 △정상추진 25개 △일부추진 4개이다. 대표적 사업으로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실시 후, △소인수 개별 맞춤형 교과 보충 프로그램 △온라인 교육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전환기 연계형 보조교재(38,355개)도 지원했다. 또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직업계고 학과 개편도 한국항공고등학교를 포함하여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일부추진 중인 공약으로는 △무한캠퍼스 교육과정 운영 △국제중학교 신설 △특수학교 방학 중 프로그램 운영이다. ‘무한캠퍼스 교육과정’은 시․도간 공동 성적 처리시스
(정도일보) 동해교육지원청은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동해교육지원청에서 2024 동해더나은교육지구 동해 글로컬 시민학교 프로그램 ‘청소년 세계시민교육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청소년 세계시민교육 영어캠프’는 2024년 동해더나은교육지구 신규 사업으로, 동해시 중·고등학생 32명을 대상으로 2일 총 10시간 동안 진행된다. 동해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동해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영어로 소통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청소년 세계시민교육 영어캠프’에서는 △멸종위기 동물, 빈곤, 자연재해 △기후변화 △지구, 사람, 문화존중 △지속 가능한 삶(재생에너지, 지속가능 도시)이라는 다양한 주제로 활동이 펼쳐진다. 박광서 교육장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청소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으로 중요한 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시야를 넓히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힘을 길러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동해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2023년 4분기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는 동해시 평생학습관을 방문해 공립학교 현업업무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안전보건교육기관에 위탁하여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관련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산업안전 및 사고예방 △산업안전보건법령 및 산업재해보상보험 △유해 위험 작업환경관리 △유해 위험 작업환경의 이해 △근로자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현업업무종사자는 공립학교에서 근무하는 영양사, 조리사 등 11개 직종(210여 명)으로, 동해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업무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근로자 건강 센터 춘천분소와 연계하여 근로자의 건강 체크 및 전문 상담을 통하여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박광서 교육장은 “학생 교육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직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건강을 지키고,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더욱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1월 31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과 함께하는 스노우페스타 글로벌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남자 아이스하키 동메달전) 경기관람 및 개최지 투어상품을 기획, 중국 수학여행단체, 중국 유소년 아이스하키클럽, 글로벌 20여 개국 개별관광객, 해외여행업계 팸투어단 등 680명이 함께 단체관람을 통해 열띤 응원을 하는 한편, 겨울축제를 즐기는 외국인 대상 관광상품이다. 외국인 단체관광객들은 올림픽 경기 단체관람과 함께 개최 도시 강릉 오죽헌, 중앙시장, 평창 스키리조트 등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고, 해외여행업계 팸투어단은 향후 한국방문 관광객 모집을 위한 포스트 강원2024 올림픽 개최 도시 투어 상품개발에 나선다. 특히, 이날 단체관람에는 일본 오사카관광국 미조하타 히로시 이사장이 한국방문 100번째를 기념하여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 외국인 단체관광객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동계관광 브랜드인 ‘강원 스노우페스타’ 외국인관광객 유치 프로그램으로 겨울철(눈·스키·축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필리핀 현지 주요 여행사 사장단 17명을 초청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경기관람과 함께 필리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하는 필리핀 여행사는 ▲ 강릉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경기관람을 시작으로 신규 체험 관광지인 사천 딸기 따기 체험, ▲평창 모나파크 용평의 발왕산 곤돌라와 웰니스 프로그램 참여,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 체험 ▲춘천 레고랜드와 남이섬 답사 등 2박 3일간 도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방문단은 팸투어를 바탕으로 양양공항 무사증 연계 양양-필리핀(마닐라) 전세기 노선을 활용하여 웰니스, 한류 등 강원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오는 3~4월 필리핀 최대 연휴인 ‘부활절’ 기간 중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양양공항 무사증입국 시행 이후, 현지 필리핀항공과 총판대리점(GSA)인 락소트래블과 함께, 2023년에 3월과 12월 중 총 8회에 걸쳐 전세기 상품을 개발하고 약 1,380명의 필리핀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바 있다.
(정도일보) 도는 설 명절을 맞아 모바일 강원상품권 발행을 월 40억 원에서 20억 원 증액된 60억 원으로 확대하고 할인율도 5%에서 7%로 추가 할인 판매한다. 또한, 2월 한 달간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매장에서 모바일 강원상품권으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모바일 강원상품권 최대 5만원을 지급하는 특별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기간 결제금액 중 농협매장, 대형마트 등 강원상품권 매출 연 1억원 이상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을 제외하고 전통시장 또는 소상공인 매장에서 누적 결제금액 100,000원 이상 사용 고객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5,000원에서 50,000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상품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하는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가에 기여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육동한 춘천시장은 2024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29일 오후 4시 춘천시청 다목적 회의실에서 5대 종단 종교 지도자들과 신년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는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의 종단 지도자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코로나 이후 어려운 대내외 여건으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종교계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에 감사드리고 춘천시의 발전과 시민 화합을 위한 협력을 요청하기 위해 열렸다. 종교계는 춘천시의 어려운 이들에게 무료 급식 봉사를 지속해 왔고, 올해 들어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러한 종교계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시는 시설 대관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종교단체의 경우 체육시설만 대관을 허용하고, 춘천시청사와 호반 광장 문화시설은 대관을 제한하고 있다. 이에 일부 행사에 한 해 춘천시청사(호반광장)와 문화시설 대관을 허용할 방침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종교계의 헌신과 사랑에 늘 감사하며, 작년 한 해는 춘천 발전을 위해 씨앗을 심었고, 올해는 새싹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해이므로 종교계의 많은
(정도일보) 강원문화재연구소의‘춘천 소양로1가 92-22번지 유적 발굴조사보고서’가 문화재청에서 전국 문화재 조사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는'2023년 발굴조사보고서 평가'에서 문화재청장상(우수보고서)을 수상했다. 춘천 소양로1가 92-22번지 유적은 통일신라시대 수혈주거지와 고려시대 건물지 등 매장유산이 확인됐으며, 통일신라시대 연질토기, 기와편, 금속유물, 고려시대 청자편, 도기편, 명문기와편 등 유물 93점이 함께 출토됐다. 강원문화재연구소 최종모 소장은 “소양로 1가 92-22번지 유적 조사를 통해 봉의산 자락을 중심으로 북한강변의 충적대지에 고대 춘천의 역사적 흔적들이 살아 숨쉬고 있음을 확인했다. 앞으로 다양한 연구와 조사에 매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더불어 강원지역의 문화적 정체성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도내 수출기업 대상 설문조사 결과, 기업들이 수출 확대를 위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으로 “해외 바이어 발굴”을 꼽았다. 도는 이에 대한 조치로 해외바이어 DB를 구축·운영하여 기업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외 바이어 DB는 도내 수출기업 특성 및 이와 관련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NICE디앤비를 통해 1만여개를 확보, 강원특별자치도 수출기업서포트 사이트에 구축했다. 해외 바이어 DB 관련 설문에 답한 기업들은 농식품, 화장품, 의료전자기기 등 품목들이 많았으며, 이와 관련한 해외 산업분류 6개 및 기업들이 희망한 수출국가 등의 바이어 기업들로 구성했다. 기업들은 수출기업서포트 사이트 로그인 후 해외 바이어 정보 페이지에 접속, 관련 산업분류 및 희망국가 선택·검색하여 바이어 기업에 대한 세부정보 확인 후 등록된 대표 이메일로 메일을 발송할 수 있다. 이번에 구축한 3가지 주요 품목들 외 품목들의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들이 별도 요청 시 도 및 경제진흥원 담당자가 공동으로 이용 중인 D&B Hoovers 서비스를 활용하여 직접 검색 제공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 30 15:30, 강원대학교 교무회의실에서 ‘면역·항체 전문대학원 설립·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하여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 신영재 홍천군수, 허장현 (재)강원테크노파크원장, 정연호 (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등 5개 기관장이 참석하여 면역·항체 전문대학원 설립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현재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조성 중인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내에 면역·항체 전문대학원을 설립하고 전문인력 양성,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 지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것으로, 면역항체 전문대학원이 설립된다면, 향후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역량을 제고, 道 바이오산업을 고도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문대학원 설립은 지난해, 교원대학교가 선정된 램프(LAMP)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항으로, 강원대학교 내에서 선별한 연구과제와 최고의 연구인력들로 구성하여 추진하는 만큼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나아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도 강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대책본부장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월 29일 오후 2시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 협의회' 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북부·동부지방산림청, 육군 3군단, 해군1함대 사령부, 한국전력공사, 산림조합중앙회 강원본부, 국립공원공단 등 도내 44개 산불방지 유관기관·단체 등 관계관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공유하고 산불 예방 및 진화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했다. 2024년은 전년과 달리 산불진화자원 동원 4단계 운영기준을 3단계로 변경해 전년에는 피해면적이 3,000ha 이상 일 때 진화자원을 총력 동원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피해면적이 100ha만 되어도 도지사가 산불진화자원을 총동원해 초기에 산불 확산에 적극 대응할 수 있다. 이에, 도에서는 산불진화장비를 일제 점검해 진화차량 9대, 개인 진화장비 840세트에 대해서 교체와 보강을 완료해 출동태세를 갖춘 상태이며, 산불감시·진화인력(산불전문예방진화대 1,118명, 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