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가 5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도시숲·정원관리인 운영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사회적 기업, 예비사회적 기업, 지역산림조합, 관련 비영리 법인ㆍ단체, 공공기관(행정기관은 제외),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공고일 기준 춘천에 사무실이 있어야 한다. 영리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기관이나 단체, 종교적ㆍ정치적 목적이나 소속 회원의 이익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기관이나 단체, 운영 사업에 적합하지 않은 기관이나 단체는 참여를 할 수 없다. 접수는 전자우편 또는 춘천시 정원도시추진단(춘천시 삭주로 3, 춘천시청 별관 4층)를 방문해 하면 된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도시숲‧정원관리인을 통한 대상별 관리지역에 병해충 방제, 피해목 및 고사목 정리, 가지치기 등을 수행한다. 또 시민정원사가 취약계층에게 수목유지 및 관리방법 교육을 운영한다. 대상지는 중점관리지역 21개소, 일반관리지역 3개소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5일부터 19일까지 ‘제2기 춘천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전담할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제18조의15에 따른 정원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지정된 기관 또는 교육 전문기관이나 민간단체(법인), 등록증(허가증)이 있는 비영리 단체(기관, 법인)다. 또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 운영이 가능한 인적·물적 자원을 갖추고 있는 기관으로서 춘천시에 소재해야 한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오는 4월 10일까지 시민정원사를 모집하고 시민정원사 역량강화 교육 및 실습, 시민정원사 수료증 수여 및 사업평가를 수행한다. 접수는 전자우편 또는 춘천시 정원도시추진단(춘천시 삭주로 3, 춘천시청 별관 4층)을 방문해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 정원도시추진단으로 하면 된다. 한편 춘천을 정원 도시로 만드는데 밑거름인 시민정원사는 식물과 정원시설물 등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적인 능력을 갖추고 정원문화 확산에 참여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 처음 시범 운영했으며, 2023년 정원드림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 실습정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을 비롯한 동해안권 시‧군의원 15명은 강원특별자치도의 2024 해양‧수산분야 주요 정책과제와 주요시책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사항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2024 해양수산시책 보고회(24.2.2., 제2청사 환동해관)’에 참석했다. 이번 시책보고회에서는 글로벌본부 최우홍 해양수산국장이 2024년도 해양‧수산분야 주요시책 및 달라지는 제도‧정책을 설명하고 권혁열 의장을 비롯한 동해안권 16명의 의원들이 주요 시책 및 현안 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권혁열 의장은 1월부터 동해안권 수산업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비롯하여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한 현지시찰을 진행하는 등 2024년 새해를 맞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권혁열 의장은 이날 시책보고회에서 “기후 온난화와 수산자원 고갈로 어업인 수입이 감소하며 청년인구 유출로 어촌지역 인구소멸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히고 “2024년 해양‧수산분야 주요 시책의 면밀한 추진뿐만 아니라 동해안권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법적근
(정도일보) 춘천교육문화관은 2월 2일 이용자와 함께 재개관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춘천교육문화관은 약 6개월간의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공간 재배치와 자료실 확장, 카페 휴식 공간 설치 등 이용자 중심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 후 지난 23일 재개관했다. 2월 2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재개관식에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및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등을 비롯한 내·외빈과 문화관 이용자들이 참석해 춘천교육문화관의 재개관을 기념하고 축하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공연(문화활동 동아리 ‘쎔프레’의 플루트 공연) △개관식(환경개선공사 경과보고와 축사) △테이프커팅식 △체험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체험행사는 1층 전시장에서 개관식 전과 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서책만들기’, ‘민화 거울 꾸미기’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김순형 관장은 “재개관식을 통해서 춘천교육문화관의 새로운 모습을 이용자분들께 널리 알리고, 앞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올해 관광객 1,000만 명 유치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천만 관광시대 '춘천, 만나다.'라는 구호로 천만 관광시대 비전 선포식이 개최된다. 관광객 1,000만 명을 목표로 관광 분야 종사자 및 단체 대표, 유관기관, 대학이 함께 뜻을 모아 다짐을 발표하는 등 소통의 자리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관광분야 민간단체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시는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국제문화관광도시’를 구현한다. 춘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만남 전 설레임부터 춘천과 함께하기까지 과정을 4개 분야로 나누어 정책을 추진한다. 4가지 분야는 ▲춘천, 설레다(관광수용태세) ▲춘천, 축제와 만나다(축제) ▲춘천, 호수에 빠지다(호수) ▲춘천, 함께 하다(체류형 관광)다. 먼저 시민이 자발적으로 관광객을 환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실천할 수 있게 한다. 또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삼악산호수케이블카, 김유정레일바이크, 애니메이션박물관 및 토이박물관을 열
(정도일보) “온정 배달 왔습니다” 춘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8일까지 복지시설과 저소득가구에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위문 대상은 복지시설 119개소(3,000명), 보훈단체 12단체, 저소득가구(1,264명)이다. 위문품은 양곡과 닭갈비, 조미김, 현금(개인 저소득층 1인당 5만 원)이다. 특히 육동한 춘천시장은 5일 설 명절 전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하고, 효자종합복지관을 찾아 무료 급식 봉사를 할 계획이다. 또 7일에는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이용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설 명절 보내기”를 통해 소외되는 사람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공동체 실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매년 명절 전후 기간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해 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전통시장 살리기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2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신경호 교육감과 도교육청 간부 직원들이 춘천풍물시장을 찾아 제수 물품 등을 사고, 시장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눈다. 박기현 총무과장은 “이번 행사가 명절을 앞두고 폭설 및 한파로 인한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전통시장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2011년 춘천풍물시장과 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으며, 도교육청 행사 및 명절 선물, 식자재 구매 등에 전통시장상품권과 강원상품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정도일보) 춘천시와 춘천 내 응급의료기관이 지역 응급의료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데 한목소리를 냈다. 시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중회의실에서 가운데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현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하고 원활한 응급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엔 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청, 춘천소방서, 강원대학교병원,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인성병원, 바른인명구조단, 129 구급대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각 기관은 현재 응급의료체계 현황과 문제점을 확인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심도 있게 다뤘다. 이와 함께, 응급실 과밀화 해소를 위해 지역 응급의료기관 지정과 소아 경증환자가 야간·휴일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에 관해서도 협의했다. 현재 지역 내 응급의료체계 문제점은 크게 ▲열약한 진료 환경 ▲응급의료기관 응급환자 수용 문제 ▲응급의료체계 유관기관과 소통 부족이다. 지역응급의료기관 부재로 비응급 환자가 응급의료센터로 몰리고 있고 주취자 난동 등으로 인해 내원 환자가 장기간 대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환자의 병원
(정도일보) 춘천시가 올해 관광객 1,000만 명 유치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천만 관광시대 '춘천, 만나다.'라는 구호로 천만 관광시대 비전 선포식이 개최된다. 관광객 1,000만 명을 목표로 관광 분야 종사자 및 단체 대표, 유관기관, 대학이 함께 뜻을 모아 다짐을 발표하는 등 소통의 자리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관광분야 민간단체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시는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국제문화관광도시’를 구현한다. 춘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만남 전 설레임부터 춘천과 함께하기까지 과정을 4개 분야로 나누어 정책을 추진한다. 4가지 분야는 ▲춘천, 설레다(관광수용태세) ▲춘천, 축제와 만나다(축제) ▲춘천, 호수에 빠지다(호수) ▲춘천, 함께 하다(체류형 관광)다. 먼저 시민이 자발적으로 관광객을 환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실천할 수 있게 한다. 또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삼악산호수케이블카, 김유정레일바이크, 애니메이션박물관 및 토이박물관을 열
(정도일보) 춘천교육문화관은 도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강원교육사료관에서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춘천교육문화관은 학생들이 강원교육의 역사적 과정을 이해하고, 역사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사료관 역사 유물 견학과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전문가가 들려주는 강원교육 역사 명품해설과 함께 교육사료관을 견학할 뿐만 아니라, △자개스티커 손거울 꾸미기 △팔각전통 초롱 꾸미기 △오죽헌 만들기 △민화 패브릭 손거울 꾸미기 등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공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춘천교육문화관 김순형 관장은 “교육사료관의 견학 및 체험을 통해 강원교육의 역사를 배우고 미래를 꿈꾸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2024년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는 4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50분까지 도내 일반시험장 3곳(춘천, 원주, 강릉)과 재소 기관 시험장 4곳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구체적인 시험 장소는 3월 22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다. 응시희망자는 도내 17개 교육지원청에서 원서를 교부받아 방문 접수하거나, 나이스검정고시서비스를 이용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방문 접수 기간은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5일이며, 온라인 접수기간은 2월 13일부터 2월 16일까지로 1일 단축 운영한다. 시험과목은 △초졸 6과목(국어, 사회, 수학, 과학, 선택 2과목) △중졸 6과목(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선택 1과목) △고졸 7과목(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한국사, 선택 1과목)이다. 한편, 합격자 발표는 5월 9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2024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최종 합격자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제1차 시험(교직논술, 교육과정)과 제2차 시험(교직적성 심층면접, 수업실연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선발 분야별 합격 인원은 △유치원 교사(일반) 26명 △유치원 교사(장애) 1명 △초등학교 교사(일반) 69명 △초등학교 교사(장애) 6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일반) 5명 △특수학교(초등) 교사(일반) 22명이다. 최종 합격 여부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임용후보자 등록과 관련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뉴스․소식․채용-인사/시험정보-임용시험-교원임용시험)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최종 합격자는 교육 현장에 적응하기 위해 임용 전 직무연수를 2월 5일부터 27일까지 이수한 후, 임용후보자 순위에 따라 임용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지난 1월 19일 개막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가 1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월 1일 7시 30분 강릉 올림픽 파크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강원 2024는 강릉, 평창, 정선, 횡성 4개 시군에서 개최됐으며, 아시아 최초 동계청소년 올림픽이자, 역대 동계청소년 올림픽 중 최대 규모로 전 세계 78개국 선수 1,8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목표 관람객 25만 명을 훌쩍 넘긴 50만 명을 기록했다. 강원 2024 개막을 사흘 앞두고 노로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나오고, 개막일 이후 강릉 지역의 40cm가 넘는 대설과 체감온도 영하 30도를 기록하는 한파로 인해 대회 성공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하지만 도를 비롯해 정부, 조직위, 자원봉사자, 군·경·소방 등이 함께 신속하게 대처하고, IOC, 대한체육회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성공적으로 대회를 이끌어 갔다. 김 지사는“먼저, 밤낮없이 폭설과 혹한의 현장에서 함께 해준 조직위, 자원봉사자, 군·소방·경찰 등 7,000여명의 지원인력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고, “대회 초반 여러 악재에 정부의 전폭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강원대학교와 함께 강원대학교 대학 본부 3층 교무회의실에서 우수한 지역인재의 지역대학 진학을 통한 역량 있는 지역인재 양성 및 필수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역량 있는 지역인재를 양성하여 지역사회와 지역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지역인재 전형 비율 확대(60~80%), 경쟁력 있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시스템 구축, 지역대학 입학업무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및 행·재정적 지원 등에 대해 협약 주체로서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지역인재 전형 비율을 확대함에 따라 지역 우수 의료 인재 양성과 필수 의료체계 구축을 통하여 강원 지역의 의료체계 강화 및 정주 여건 개선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경호 교육감은 “오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인재가 지역대학에 진학하고 취업하여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라며, “앞으로 두 기관이 의과대학 지역인재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임업인의 경영여건 개선을 통해 도민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임업 현장의 안정성 확보와 불편 규제 해소를 위한 2024년 임업인 지원제도 개선ㆍ변경사항을 발표했다. 2024년 주요 개선ㆍ변경된 사항으로는 ① 임업현장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임산물 작업로 위험구간 일부에 대한 포장비용을 지원(구간거리 40m이내, km당 20백만원 이내) 할 수 있으며, ② 임산물 생산량 증대, 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굴착기 지원대상을 기존 수실류, 약용ㆍ약초ㆍ산나물류ㆍ조경수 재배자에서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여 산림을 경영하고 있는 육림업(30ha이상) 종사 임업인에게도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③ 산림버섯재배사(비닐하우스, 냉ㆍ난방시설, 자동화시설 등) 지원요건을 기존 산림버섯재배지를 소유한 자에서 임차한 자까지 확대했으며, 표고, 꽃송이, 복령버섯 자목 지원사업은 기존 3년에 1회 3천만 원까지 지원 할 수 있도록 한 것을 2년 1회 2천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요건이 완화되어 보다 많은 임업인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22년부터 추진한 임업산림공익직접지불금 중 임산물생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