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4월 21일 가정폭력으로 남편과 분리 조치된 범죄 피해자 가구의 안정적인 일상 회복과 자립 지원을 위해 ‘2025년 제3차 통합사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대상자가 경제적 어려움과 법적 문제 등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점을 고려해 긴급히 추진됐다. 의정부시 기획예산과(법무규제개혁팀), 녹양종합사회복지관, 경기북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의정부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대상자는 오랜 기간 가정폭력과 학대에 노출된 기초생활수급 가구로, 당뇨와 시각장애가 있으며, 자녀 또한 지적장애를 갖고 있다. 남편이 수급비를 주도적으로 사용하고 착취해 생계유지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향후 이혼 절차, 심리적 회복, 생계 및 주거 안정 등 종합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녹양동 보건복지팀은 ▲생계비 지원을 위한 민간 자원 연계 ▲거주지 이전을 위한 행정 절차 연계 ▲사례사업비를 통한 생계비 및 물품 지원 ▲후원물품 연계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각 기관은 대상 가구를 위해 긴급 생계비와 치료비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4월 22일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인 성원크린이 주거환경이 취약하지만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청소 지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 청소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원크린은 지난해 10월 21일 녹양동과 온정돌봄 서포터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거 청소 및 소독이 시급한 취약가구를 위해 월 1회 이상 무료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지원 대상은 교통사고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로, 공공청소 서비스(깔끄미) 기준을 초과해 지원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성원크린의 도움으로 무료 청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성원크린은 정신적 어려움과 지적장애로 청결 유지가 힘든 중장년 장애인 가구를 위해서도 맞춤형 소독‧방역 서비스를 매월 1회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박성원 대표는 “교통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에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위기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위한 청소 서비스가 지역사회 자원인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봄철 농작업,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 후 진드기에 물려 감염될 수 있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예방을 위해 관련 행동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SFTS는 4월부터 11월 사이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이다. 감염 후 2주 이내에 38도 이상의 고열,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중증으로 진행되면 혈소판과 백혈구 감소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나, 현재까지 특별한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전 긴팔과 긴바지 등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복장을 착용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활동 중에는 풀밭 위에 눕거나 옷을 벗어두지 말고, 야생동물과의 접촉도 피해야 한다. 활동 후에는 입었던 옷을 바로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을 통해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장연국 소장은 “봄부터 가을까지는 진드기 활동이 활발해 특히 SFTS 감염에 주의가 필요하다”며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며, 야외활동 시 예방
(정도일보) 의정부가재울도서관은 5월 19일부터 6월 19일까지 60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 ‘초록으로 힐링하는 원예 아트 수업’은 식물을 활용한 원예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창의적인 표현을 돕는 과정이다. 5월 22일 ~ 6월 19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한다. 두 번째 프로그램 ‘기억력 쑥쑥! 두뇌 보드게임’은 다양한 보드게임을 활용해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활동이다. 5월 19일~6월 16일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무료로 진행하며,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전화로 선착순 접수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5월 13일부터 8월 5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발달장애인과 60세 이상 시민을 위한 예술‧독서문화 프로그램 ‘책과 함께하는 아트테라피’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소외계층인 성인 발달장애인과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예술과 독서를 매개로 정서적 교감과 사회적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와 의정부미술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수강생이 직접 작품을 제작하고 전시까지 이어가는 체험 중심의 문화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60세 이상 노인 대상 강좌는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도서관 누리집 및 전화로 접수하며, 발달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은 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와 협업으로 진행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 우리음식연구분과가 시 도시농업과 교육실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음식연구분과 30여 명의 회원들이 정성껏 오이나박물김치와 멸치마늘쫑볶음을 만들어 고산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는 매년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과 다양한 지역 행사에 참여하며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각종 교육과 활동을 통해 시민의 일상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배노순 분과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가 4월 24일부터 5월 가정의 달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청년센터에서는 취업 지원, 역량 강화, 문화예술, 자립 지원 등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자를 매월 모집‧운영하고 있다. 특히,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청년 가족들을 위한 ‘임산부 힐링 요가’, ‘싱잉볼 명상 요가’ 등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취업 1:1 상담소, 취업 성공전략, 아이패드 드로잉, 스마트폰 숏폼 영상편집, 정신건강 상담 등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청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청년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025년 1분기 동안 지방세 체납액 54억 원을 징수, 최근 5개년 동기 대비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올해 징수 목표액 76억 원의 71%에 해당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억 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이번 성과는 카카오톡 체납 안내 서비스 도입, 압류 및 공매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 전년도 세무조사 추징 건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등 다각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지난해 시범 운영한 카카오톡 체납 안내 서비스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시, 디지털 기반의 원스톱 징수 행정을 강화해왔다. 이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메시지 내 링크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납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시는 압류 재산에 대한 공매 예고, 행정제재 대상자에 대한 사전 예고 등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고액 체납으로 남아있던 세무조사 추징 부과분에 대해 꾸준히 관리하는 등 맞춤형 체납처분을 실시했다. 김정일 징수과장은 “4월부터는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해 징수율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22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가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고, 재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자문위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 조금석 협의회장, 나종묵 수석부회장, 이경석 기획홍보분과위원장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금석 협의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여러분께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1일 의정부공유학교 올래 학생주도 창의·예술 공유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의정부 학생주도 창의·예술 공유학교는 문화예술 교육이 지역에 따라 소외됨이 없도록 학생 맞춤형으로 재즈댄스, 뮤지컬, 난타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는 ‘(ALL)모든 학생의 (來)미래역량을 함양하다.’,‘의정부공유학교에 올래?’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누구든 어디서든 더 넓고 더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도록 AI, 코딩 프로그램을 비롯한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총 169개, 학생기획형(구 경기이룸학교) 15개, 대학연계형(구 경기이룸대학) 20강좌를 열어 상반기 4,280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원순자 교육장은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를 원하는 배움이 다(多) 되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의정부다운 지역맞춤형 공유학교로 지속 및 발전시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같이 잇는 우리의 가치’라는 슬로건 아래 작품 전시회와 장애인식개선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의 비전을 담아 네컷만화와 슬로건을 4월 14일부터 4월 18일까지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1층과 5층에서 진행했다. 전시회는 관내 유·초·중·고 19개의 학교에서 약 20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이번 전시회 출품을 위해 학생을 지도한 교사는 “학생들이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17일 의정부교육지원청 본관 제1회의실에서는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소속 유희철 강사가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및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차이를 존중하는 방법, ▲정당한 편의 제공, ▲장애인 이동권 보장, ▲직장 내 장애인 고용 촉진 등으로 구성됐으며, 역지사지의 자세를 바탕으로 정당한 편의 제공 및 사회 참여 증진을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아울러,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를 위해 교사, 보호자, 지원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및 유치원 운영위원을 대상으로 학교운영위원회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높이기 위한 연수를 4월 중 총 3회에 걸쳐 실시했다. 1회차(4/4, ZOOM)는 학교운영위원 대상으로 ‘학교운영위원회의 이해’, 2회차(4/8, ZOOM)는 유치원운영위원 대상으로 ‘유치원 운영위원회의 이해’, 3회차(4/21)는 아일랜드캐슬에서 ‘소통 잘 하는 운영위원회’라는 주제로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운영위원들이 학교자치를 실현하고, 안건 심의의 전문성 함양과 소통과 신뢰의 학교자치 실현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학부모위원과 지역위원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회의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4월 21일 진행된 대면 연수는 전 경기인창고 교장 김덕년 강사가 ‘소통과 협력의 운영위원회’라는 주제의 강의와 갈등 사례별로 참여자들의 토론을 통해 실제 운영위원회에서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운영위원들의 전문성과 소통 역량이 곧 학교 민주주
(정도일보) (재)의정부문화재단이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주요 과제인‘15분 문화생활권’ 조성을 위해 2025 문화 공유공간 지원사업 '사이공간' 참여 공간을 오는 4.30.까지 모집한다. ‘사이공간’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도보 15분 내에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우리 동네 문화 공유공간을 발굴하고, 이를 문화 공유거점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공간은 문화 프로그램 기획ㆍ운영을 위한 프로젝트 지원비와 시민들이 공간을 대관할 수 있는 대관지원비를 비롯 인터뷰, 홍보, 컨설팅 등의 정성 지원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첫째, ‘운영지원(어울림)’은 지난해 운영된 운영지원의 두 가지 세부 유형을 통합하여 의정부 관내의 카페, 책방, 공방, 도서관 등 5인 이상 수용 가능한 동네 민간 공간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총 8회 이상의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사업비 최대 250만 원씩을 지원한다. 둘째, ‘대관지원(공간드림)’은 시민들이 문화 모임 및 행사를 어울림 공간 내에서 자율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기존 사이공간(2024년도 이전 사업 참여공간) 및
(정도일보)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4월 21일 의정부꿈이있는교회가 부활절을 맞아 취약계층 100가구에 식품꾸러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꿈있는교회는 지난해에도 자금동 주민을 위해 연탄 1천200장과 떡국 80세트를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도 성도들이 부활절을 맞아 계란과 라면을 정성껏 준비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안성욱 담임목사는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겠다”고 전했다. 권종원 동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의정부꿈이있는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꾸러미는 교회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민관 협력 특화사업으로 사단법인 샘솟는공동체(대표 주지만)와 함께 ‘사랑의 반찬나눔’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 반찬나눔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월 3회 밑반찬과 찐빵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식료품 지원을 넘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역 돌봄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주지만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정성껏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기 바란다”며 “우리 기관은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이라는 설립 목적을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한 복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보여준 샘솟는공동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샘솟는공동체는 반찬 나눔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 지원, 간식 제공, 장애노인 대상 복지용구 대여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