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왕설래 이유있었네] 경기 부천시와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가 각각 관외 사전투표용지와 사전투표함을 사무국장 사무실에 보관하면서 출입을 감시할 CCTV가 아예 없거나 종이로 가리는 등 선관위를 동원한 조직적 부정선거 의혹이 확장되는 분위기. 이에 따라 해당 기표지를 특정후보 기표지로 바꿔치기 했는지 등의 여부를 검찰이 수사해야 하는데 막상 9일 개표때까지 수사결과가 나올 수 없어 해당 기표들을 무효표로 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 공직선거법 제176조 3항에 따라 우편투표함과 사전 투표함을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영상정보처리기기가 설치된 장소에 보관해야 하고, 해당 영상정보는 선거일 후 6개월까지 보관해야. 하지만 두 곳 모두 CCTV가 없거나 종이로 가려 촬영이 불가능해 얼마든지 기표지 바꿔치기 정황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이는 부정선거를 감시하고 적발해야 할 선관위 직원들의 조직적 부정선거에 관여했다는 합리적 의심이 가능한 정황. 한편, 지역 선관위원장들이 코로나19 확진·격리자 사전투표장에서의 투표지 대리투입이 선거법에 위배된다고 반대했지만, 노정희 선관위원장의 묵살로 현재의 부정선거 의혹이 일파만파 확장돼. 일각에서는 자체 여론조사를 통해 2
※정도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시(자작시 포함)와 짧은 감상평을 보내주시면 소중하게 보도를 하겠습니다. 시인의 등단 여부는 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편집국 식사법 - 김경미 콩나물처럼 끝까지 익힌 마음일 것 쌀알빛 고요 한 톨도 흘리지 말 것 인내 속 아무 설탕의 경지 없어도 묵묵히 다 먹을 것 고통, 식빵처럼 가장자리 떼어버리지 말 것 성실의 딱 한가지 반찬만일 것 새삼 괜한 짓을 하는 건 아닌지 제명에나 못 죽는 건 아닌지 두려움과 후회들의 돌들이 우두둑 깨물리곤 해도 그깟것 마져 다 낭비해버리고픈 멸치똥 같은 날들이어도 야채처럼 유순한 눈빛을 보다 많이 섭취할 것 생의 규칙적인 좌절에도 생선처럼 미끈하게 빠져나와 한 벌의 수저처럼 몸과 마음을 가지런히 할 것 한 모금 식후 물처럼 또 한 번의 삶을 잘 넘길 것 ※세상에 먹는 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잘 사는 것은 잘 먹는 것일 겁니다. 진수성찬도 불편한 사람과 먹는다면 체하게 되고 좋은 사람과의 한 끼는 삶의 에너지를 충전시켜 주지요. 오늘도 좋은분과 맛있는 식사로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박민규 독자
[정도일보 사설] 2일 코로나 확진자수가 역대 최다인 22만여명에 달하고 사망자수 역시 세자릿수가 전망되는 가운데, 일선 학교에서는 불안한 새학기 개학이 시작됐다. 앞서 교육부는 등교 여부에 대한 권한과 책임을 학교장에게 떠넘긴 상태이다. 하지만 일선 학교에서는 정상 등교와 부분 등교, 원격수업 등의 여부를 확실하게 결정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과 같은 코로나 대확산의 국면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학생들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이다. 지금처럼 최다 확진자수를 갈아치우고 있는 현실에서 개학 등교는 어불성설이 아닐 수 없다. 교육부가 등교 결정권을 학교장에게 넘긴 만큼 교장들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등교 수업을 두어달 늦추고 원격수업을 진행해 학사 일정에 차질을 빚는다고 해도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확진자수 증가에 따라 사망자수도 연일 세자릿수를 기록하게 될 전망이다. 기저질환자나 노인 등 수많은 생명이 코로나 확진으로 우리 곁을 떠나고 있다. 정부는 이 소중한 목숨에 대한 무한 책임을 가져야 한다. 청소년 등 젊은 층이 오미크론에 저항력이 강하다고는 하지만 가족간 1차 전염의 양산을 외면해서는
[정도일보 사설] 야권 후보 단일화가 사실상 불발됐다. 27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기자회견이 공허한 메아리처럼 들린 것은 대다수 국민들이 '단일화 결렬'을 이미 예측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설령 단일화 결렬로 이번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루지 못한다고 해도, 윤 후보가 단일화 실패의 책임을 안 후보에게 떠넘기는 모습은 오히려 중도표만 깎아먹는 행태이다. 기왕 단일화 없이 선거를 치르기로 작정을 했다면, 윤 후보측으로선 그 소신대로 남은 기간 선거운동에 매진하면 그 뿐이다. 안철수 후보는 2012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에게 후보 자리를 양보했지만 결과는 박근혜 후보의 벽을 넘지 못했다. 여기서 보듯 단일화가 반드시 승리를 보장하는 것도 아니다. 이제 윤석열 후보가 정권교체를 성사시키느냐 마느냐는 남은 선거운동에 달려있다. 왜 정권교체가 반드시 필요한지를 국민들에게 더 집중적으로 설득시켜야 한다. 남은 기간 불필요한 단일화 협상 노력이 오히려 본 선거에서 필패의 카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선거란 누구를 뽑기 위해서가 아니라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투표하는 것이다" -프랭클린 P 애덤스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
[설왕설래 이유 있었네] 지난해 11월 위드 코로나 정책 이전까지는 단 한 명도 없었던 9살 미만 영유아 코로나 사망 사례가 최근 며칠간 모두 5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 특히 수원에서는 최근 재택치료를 받던 생후 4개월과 7개월 된 영아가 이틀 간격으로 숨지는 등 시민사회 불안감도 확장되는 분위기. 이처럼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우려가 크게 증폭한 가운데, 많은 코로나 확진자들은 "재택치료가 아니라 재택방치 수준"이라면서 "고열에 시달리면서 아무런 의료 조치도 받지 못한 채 그저 해열제로만 버티고 있다"고 현 정부당국의 의료방역 정책을 강하게 성토. 4살 아이가 확진됐었다는 A씨도 “아이가 40도 고열이 펄펄 나는데 수액치료나 대면치료, 입원치료 아무것도 할 수 없고 해열제로만 버텼다”며 “재택치료라지만 치료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분통. 이처럼 불안한 재택치료로 많은 확진자들이 치료 골든타임마저 놓치고 사망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면서 사망자수도 큰 폭으로 증가. 문제는 일일 확진자 17만명 중 예방접종 대상자가 아닌 0~9세 영유아·소아가 차지하는 비중이 14~15%대로 급증하는 추세. 정부가 고령층을 뺀 연령대에서 중증화·치명률이 낮다
[김현섭 칼럼] 지난 주에는 경기도 동두천시에 사는 20대 젊은이가 수동으로 로또(1003회) 번호를 추출해 무려 5개의 1등을 만들었다. 1등 당첨금이 18억이었으니, 90억원의 잭팟을 터트린 것. 상식을 벗어난 5구좌 동시 1등의 이 사연은 당첨자 본인이 올린 SNS 인증샷을 통해 세간에 알려졌다. 이후 언론사들이 이를 앞을 다투어 보도를 했고, 팩트 체크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부러움과 동시에 "어떻게?"라는 의문 부호를 안겨 주었다. 그렇다면 당첨자는 왜 같은 번호 5개를 수기로 작성했을까? 또한 그 번호는 어떻게 추출됐을까? 필자로 하여금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만드는 의문부호들이다. 먼저 20대의 당첨자는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로또를 구입했다. 대개 수동의 경우는 지역이나 판매점을 달리 구별하지 않으니깐, 집 인근 판매점인 '해뜰날'에서 구입을 했을 것이다. 그리고 당첨자는 아마도 수동과 자동을 결합해 매주 꾸준하게 1~2만원의 로또를 구매 해왔을 것이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자신이 추출한 6개 숫자로 매주 5천원씩 구입해 왔으리라. 아마도 최소 몇 달 전부터 지난 주에 당첨된 그 번호(1. 4, 29, 39, 43, 45)로 5구좌 5천원씩
60대 중반의 어느 지지자분께서 저를 찾아왔습니다. 그분 말씀의 요지는 지금 국민의힘에서 10명 이상의 대선출마자가 나올 것 같은데 어찌해서 군출신은 한명도 없는가, 후보들은 문재인정권의 안보허물기에 대해 제대로 된 비판하나 없이 인기몰이만 하고있다, 역대 군사정권 시절이 오히려 나라가 잘 돌아갔다, 군인들이 그래도 제일 깨끗하다 하시면서 저에게 대선출마를 요구하시며 후보등록금을 들고 오신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았지만 등록금까지 들고 오신분은 처음이라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잘 말씀 드려서 보내드리는 저의 마음은 감사함과 미안함, 착잡함 뿐이었습니다. 제가 초중고 대학을 다닌 60~70년대는 참 배고프고 힘든 시절이었죠. 그러나 박정희대통령은 그 어려운 시절에도 한일협정으로 얻은 돈, 월남파병으로 들여온 돈, 파독 간호사 및 광부들이 벌어온 돈, 열사의 나라 중동에서 벌어온 돈 등을 미래를 위해 투자했습니다. 포항제철을 세우고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원전을 세우면서 자주국방을 추진했습니다. 어쩌면 그 돈은 지금의 코로나 재난지원금처럼 전국민에게 나눠주고 밀가루나 먹을 것을 사서 배고픔을 채우도록 하는게 일반적인 정치인의 도리였을지도
친문 반응은 대통령에게 튈 불똥 우려해 조용히 묻어갈 듯 단체장 피의 사건에는 1심 유죄 판결 이후 즉시 직무정지해야 [김현섭 편집국장] 네이버 등의 포털기사에 총 8,840만여회의 공감·비공감(추천·반대) 클릭으로 지난 대선에서 여론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1일 징역 2년의 원심을 확정한 대법원 판결에 따라 지사직 상실과 재수감의 처지에 직면했다. 대법원은 또, 김경수 전 지사가 자신이 경남지사로 출마하는 6·13지방선거를 도와주는 대가로 드루킹 김동원씨의 측근 도모 변호사를 일본 센다이 총영사직에 제안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무죄를 확정했다. 구치소 죄수들의 죄목은 딱 두가지라고 한다. 들킨 죄와 잡힌 죄이다. 김 전 지사의 경우는 들킨 죄이다. 이 들킨 죄 또한 드루킹이 추천한 도모 변호사가 일본 센다이 총영사에 임명됐다면, 아마도 추미애 당시 여당 대표의 입을 통해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김 지사는 1심 선고 이후 법정구속됐다가 2심 재판을 받던 2019년 4월 77일만에 보석을 허가받아 석방됐다. 즉 77일을 제외한 3년을 경남도지사로 재직을 했다. 그야말로 죄를 지은 죄인에게 경남도정을 지난 3년간 맡겨
[교육 칼럼]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하던 날, 앞으로 키와 몸이 더 자랄 것을 대비해서 내 몸집보다 한 치수 큰 사이즈의 교복을 입고 입학식에 참석한 나는 내가 스스로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모른다. 검정 플래어 스커트에 풀 먹여 빳빳하게 다린 하얀 카라를 단정히 하고 교문에 들어설 때,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았다. 이제 나는 어린아이가 아니라 전통이 있는 원주여자중학교의 교복을 입은 의젓한 여학생이라는 사실이 가슴 뛰게 좋았다. 그렇게 중학교에 입학 하던 날 처음 교복을 입고 설레었던 기억은 지금까지도 잊지 못할 오래된 추억이다. 어떤 학교든 그 학교의 전통과 교육철학을 나타내주는 것은 교복이 으뜸이라 할 수 있다. 민족사관고등학교의 생활한복 스타일의 교복이 가장 대표적인 예이다. 이처럼 교복은 소속감과 학생으로서의 정체성을 나타내주고 있다. 그래서 교복은 학교마다 모양과 종류가 천차만별이지만 어떤 학교든 교복의 공통적인 장점이 있다. 바로 매일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하지만 단점도 있어 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1983년부터 교복 자율화가 시행되었고 지금은 학교장 재량에 따라 사복을 입어도 되는
누구를 위한 KBS 공영방송인지 의문 "차라리 국가 세금으로 엄정 운영해야" [김현섭 칼럼] 매년 1인당 휴가보상 500만원 지급, 전 직원 중 억대 연봉자가 60% 이상 등 KBS의 방만하고 무책임한 회사 경영 작태가 감사원 결과 속속 드러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KBS 이사회가 이런 방만한 경영을 통해 적자가 나고 있다며 TV 수신료를 52%나 올리겠다고 의결했다. 그동안 국민들로부터 어깃장 같은 수신료를 받아 전직원의 억대 연봉화를 꿈꾸며 그들만의 잔치 분위기에 푹빠져 지내지 않고서야 있을 수 없는 부패한 비이성인들의 악의적 논리가 아닐 수 없다. 어느 국가나 기업이든 방만한 경영은 필연적으로 부도에 직면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평범한 진리를 떠올린다면 진즉 부도가 나도 이상하지 않을 공영방송의 단절돼야 할 모순이다. 특히 전기라는 국영사업에 공영 TV 수신료를 끼워 팔기식으로 집어 넣어 국민들로부터 울며겨자먹기식 수익구조를 창출하는 기업의 몰염치한 작태가 아닐 수 없다. KBS 이사회가 누적 적자 등을 이유로 지난 1일 수신료를 현행 월 2500원에서 3800원으로 52% 인상하는 안을 의결했다. 하지만 이 적자 기업 KBS는 적자폭을 늘리기 위
◇ 마스크 60만장 무신고 불법판매 지오영의 뻔한 변명은 "담당자 실수". "지역 계열사에 판매한 것이라 누락됐고 소급신고 시기 놓쳤다"는 해명에 누리꾼들 "차라리 무상증여를 했다"라고 하라며 비아냥… ◇ 공소시효 2주 앞둔 윤석열 총장의 장모·부인 사문서위조 의혹에 검경 동시 수사돌입. 경찰의 본격수사 이후 검찰은 사건 접수 5개월 만에 늦장 수사. 명백히 드러난 340억 잔고증명서 위조를 바라보는 검경간 시각과 온도차인지 국민 사법불신만 가중… ◇ "코로나19? 한국 가서 치료 받으면 돼요". 앞으로는 세계에서 유입되는 무증상 글로벌 확진자까지 걱정해야 하는 국민들. 세계가 한국 입국을 금지하며 총력전 펼치는데 '방역 자신감'만 키우며 코로나2차 피해 키우고 있는 정부 정책에 불안감만 증폭…
◇성남 '은혜의 강' 담임목사 부부와 신도 등 확진자 49명으로 늘면서, '소금물 분무기'를 사용해 신도 불안을 해소하려 했던 무지함에 국민 경악. 열악한 재정으로 주일헌금 중요한 중소형 교회들의 예배강행과 집단감염 우려 현실로 드러나… ◇ 자가격리 기간 중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 다녀온 국립발레단 남자 무용수 해고 처분. 이 와중에도 같은 격리기간 중 사설학원 특강에 나선 다른 두 명은 각각 1~3개월 정직 처분. 뭣이 중한지 모르는 국립발레단의 징계 기준도 도마위… ◇ 17일 현재 미국 다우지수가 1987년 블랙먼데이(22.6% 하락) 이후 최대 낙폭인 12.93% 폭락하며 '코로나발 세계 경제대공황' 우려 증폭. 금융위기가 아닌 전염병 확산으로 인한 '실물·금융의 복합 위기' 성격. 해결 실마리는 미국의 신속한 코로나 사태 수습인데 트럼프 행정부는 아직도 우왕좌왕…
◇문재인 대통령에게 현실경제 꼬집으며 "그 자신감은 대체 어디에서 나오느냐?"고 질문했던 김예령 전 경기방송 기자, 돌연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 신청. 그날 이후 방송사는 폐간됐으나 사람은 남아 절치부심한 경우? ◇ 최강욱 청와대 비서관 4월 재판 앞두고 16일 SNS를 통해 "대통령께 부담 주기 싫다"며 사의 표명. 조국 전 장관 재판도 20일 부터 본격 돌입. 둘 모두에게 살림살이 더 나아졌는지 묻고 싶은 경제 바닥 민심들… ◇코로나 사태 이후 최소한의 국민 안전장치인 마스크조차 제 때 구입 못하는데 정부 대응 수준급? 설마 지금도 기침할 때는 옷소매에 입과 코를 대고 하라고 국민 계몽할 작정인가?
◇ 차기 대통령 선호도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이낙연(23%), 이재명(11%)이 1, 2위 기록... 황교안과 안철수는 각각 9%와 4%… 단숨에 대권주자 2위로 급부상한 이재명 경기지사의 신천지 대응 '강력한 지도자상'이 국민들에게 크게 부각. ◇ 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자 전국 112명 가운데 직원 남편과 생후 22개월 아들도 포함. 성남 의료원으로 가족 모두 이송해 엄마와 아들은 모자 병동에서 함께 치료받을 예정. 가족 모두 건강하게 퇴원하기를 바라는 국민 공감대… ◇트럼프가 "도쿄올림픽, 무관중 경기 대신 1년 연기론"을 제기하자, 日정부는 도쿄올림픽 연기 시뮬레이션 착수. 아베 총리는 지금부터라도 자국 내 코로나 방역에 전념해야…
◇ 신천지 포교로 3일 수원 생명샘교회 6명 확진자 발생. 수원시는 교회 폐쇄, 방역, 교인(가족 포함) 전수조사 실시 예정. 이 와중에도? 신천지 포교 정말 무섭네. ◇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청와대 유감 표명. 트럼프는 '단거리 미사일엔 반응 자제' 유지... 사망자 급증으로 트럼프 "재선 '뇌관'"으로 떠오른 코로나19. ◇ 중도 성향 유권자 61.4%가 '코로나19 총선 표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응답. 정부 방역 평가에는 '못한다' 51%… "코로나로 가정경제가 위축되고 있다"는 중도 74%의 응답률이 총선 편향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