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특례시가 지난 13일 교육부가 실시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관리’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기존 관리지역에서 선도지역으로 선정되며 명품 교육도시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시가 추진해 온 지역 맞춤형 교육 지원 정책과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의 힘으로 지역을 살리기 위해 교육부가 추진한 공모사업으로, 고양특례시는 지난해 2월 선정됐다. 고양시의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지자체 협력 늘봄학교 운영,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 운영) ▲공교육 혁신을 통한 교육력 제고(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고양디지털영상캠퍼스 운영, 교육발전특구형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 운영) ▲지역 초중고-대학-산업 연계 강화(농협대, 동국대, 중부대, 한국항공대 연계 운영) ▲현장 연계 지역 특화산업 인재 양성(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 연계 산업 인재 양성)이다. 특히 올해 2월에는 고양의 주요 산업과 연계해 5개 특성화고 중심으로 창업교육시스템을 구축하는 ‘고양디지털영상캠퍼스’가 우수사례 중 하나로 평가받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8월에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시는 시청사 백석동 업무 빌딩 이전 사업 추진과 관련, 주민소송으로 진행된 1심 판결에 대해 2심(항소)을 포기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16일 1심 판결에서 쟁점이었던 4개 항목 중 3개 항목은 각하, 1개 사항이 위법으로 인용되면서 이에 대한 항소를 준비했는데, 마감일인 지난달 30일 법무부 장관이 '항소 포기 지휘'를 결정해 이를 따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판결에 대해 시청사 이전 절차 및 예비비 집행의 위법성이 없고 시의회 시정 요구 중 변상 요구 부분과 관련 감사 요구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이유로 항소를 추진해 왔다. 그러나 기초자치단체가 항소를 제기하려면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법무부 장관의 소송지휘를 받아야 한다. 이번 사건에서도 고양시는 항소의견서를 지난달 23일 법무부에 승인 요청했으나, 항소 마감일인 지난달 30일 오후 2시께 법무부가 '항소 포기 지휘' 결정을 통보해 왔다. 시 관계자는 "충분히 승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항소를 준비하던 고양시로서는 당황스럽다"며 "고양시가 법무부에 이의를 제기할 시간적 여유도 없기에 자연스럽게 항소 포기가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특례시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 노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이고 체감 가능한 방식으로 강화하고 있다. 시는 1일 '고령자 생산지표'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하는 '고령자 일자리 혁신 포럼'을 23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전문가, 실무자,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 개발을 위한 정책과 실천적 아이디어를 논의할 방침이다. 시는 민선8기 공약으로 고령자 생산지표 개발과 맞춤형 건강관리, AI 돌봄 강화를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2023년 12월 전국 최초 개발된 '고양형 고령자 생산지표'는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하고, 고령자의 생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과 '역량 개발'에 초점을 둔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고령자 생산지표는 고용(29개)과 역량·교육(17개) 등 총 46개 영역으로 구성돼 고령자의 생산활동과 역량에 관한 현황·욕구·정책·사회문화적 특성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2024년에 '고령자 생산지표 적용 및 생산활동 강화 방안'과 '고령자 고용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연구해 지표를 구체화하고, 시 차원의 고용 활성화 방안을 도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9월 '고양시 고령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특례시는 국내 대표 전시 주최사 ㈜메쎄이상(대표 조원표)이 지자체와는 최초로 출산 장려 활성화 및 건강한 양육 문화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26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임신·출산·육아 친화적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오는 10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출산·유아 전시박람회인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고양시 출산지원정책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 운영을 통해 예비 부모와 양육 가정을 위해 임신·출산·양육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관련 부서와 유관 기관이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메쎄이상은 전시회 운영 공간 제공과 기획 지원을 맡고, 많은 시민들에게 고양시 출산지원정책이 전달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특히 행사 기간 중 고양시 대표 출산장려 사업인‘고양시 다자녀e카드 사업’과 연계해 다자녀e카드를 제시하는 관람객에게는 1인당 유아용 물티슈 1박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번 협약이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저출산 극복이라는 국가적 과제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시가 세계 151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2025 글로벌 도시 지속가능성 지수', GDS-I 평가에서 15위에 오르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강자로 우뚝 섰습니다. 오늘(26일) 고양시에 따르면 올해 평가에서 고양시는 지난해보다 한 계단 순위를 높여 작년 아태 지역 2위였던 호주 시드니를 앞질렀습니다. 아태 지역 1위인 멜번과의 점수 차도 1.38%에 불과해 세계 최상위권의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GDS-I는 환경과 사회, 공급망 등 4개 분야 76개 항목을 평가해 마이스(MICE)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국제 지표입니다. 올해는 참여 도시가 151개로 늘어나며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고양시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2017년부터 꾸준히 GDS-I 평가에 참여하며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성과가 탄소중립 전시와 회의 운영, ESG 기반 정책,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등 구체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순위가 소폭 하락했지만, 고양컨벤션뷰로를 중심으로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순위 반등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얻은 의미 있는 성과"라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특례시가 추진해 온 ‘탄현근린공원 2단계 조성사업’이 공원지정 51년 만에 준공됐다. 지난 24일, 일산서구 탄현2동 탄현근린공원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공원 준공을 축하했다. 탄현근린공원은 지난 1974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이후 단계별로 조성이 진행됐다. 1단계 사업은 2016년 준공, 2단계 사업은 2024년 2월에 착공해 2025년 9월까지 약 1년 7개월 동안의 공사 끝에 결실을 맺었다. 주요 시설로는 야외무대, 잔디광장, 그라스원, 벽천, 솔향기원, 단풍정원, 오색정원, 이벤트광장, 자작나무 숲, 양잔디마당, 순환산책로가 있다. 전체 면적의 약 72%를 녹지로 구성해 쾌적한 공원 환경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조성사업에서는 현장에서 발생된 목재를 지역 예술인과 협업해 목재조형물과 놀이시설, 의자 등으로 재활용함으로써 공원 내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또한 세계지도 이정표와 해시계를 설치해 공원의 교육적·문화적 기능을 강화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공원은 도시의 열섬현상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며, 스트레스가 가득한 도심에서 시민의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시 '일산신도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27일 4곳의 선도지구가 선정된 가운데 고양시가 선도지구 특별정비계획 수립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22일 고양시에 따르면 당시 선도지구는 공모 방식으로 선정됐으며 대상 단지는 백송마을 1·2·3·5단지(2732호), 후곡마을 3·4·10·15단지(2564호), 강촌마을 3·5·7·8단지(3616호) 등 아파트 3곳, 연립주택 단지인 정발마을 2·3단지(262호) 등으로, 총 주택수는 9174세대다. 선도지구의 원활한 특별정비계획 수립을 돕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계획 수립 지침안'을 발표했다. 지침안에 따라 각 선도지구에선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해 사업 방식을 결정하고 주민대표단 구성 및 예비사업시행자 지정을 준비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우선 백송마을은 특별정비계획 준비를 위해 경호ENC를 도시계획업체로 선정하고 주민설명회 개최 및 주민투표를 통해 조합방식으로 결정 후 현재 특별정비계획 초안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산역 역세권과 접하고 있는 후곡마을은 우선적으로 한국토지신탁과 MOU를 체결하고 최근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시가 도심 속 낡은 공원과 단절된 하천을 '녹색 벨트'로 되살리며 2035년까지 1인당 공원 면적을 9.7㎡로 확대하는 장기 계획에 나섰다.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시민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녹색 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공원과 수변을 잇는 녹색 네트워크를 통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녹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고양을 대한민국 대표 녹색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도심 속 공원, 시민 품으로 오는 24일 준공되는 탄현근린공원 2단계 사업은 일산서구 탄현동 5만7,000㎡ 부지에 숲과 광장, 어린이 놀이터 등을 조성했다. 1단계와 합치면 총 8만8,000㎡ 규모로, 축구장 12개에 달하는 시민 휴식 공간이 완성된다. 이어 LH와 GH가 추진하는 3단계 사업까지 진행되면 고양 서북권 대표 생활권 공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덕양구 행신동 토당제1근린공원(10만3,886㎡)은 궁도장 이전 등 사전 협의를 거쳐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0여 년간 방치됐던 관산근린공원(4만9,713㎡)이 새롭게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시가 최근 추진 중인 조직개편을 두고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꼼수 추진' 및 '선거용 인사' 논란에 대해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은 시민 중심 행정과 급변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일 뿐, 백석 업무빌딩 이전이나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인사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AI 전략담당관 신설 등 현 정부의 행정 방향과 궤를 같이하는 부분을 강조하며 "단순한 조직 확대가 아니라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구조적 정비"라고 설명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이번 개편안을 두고 ▲백석 업무빌딩 부서 이전을 위한 편법 ▲선거를 겨냥한 승진 인사라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근거 없는 주장일 뿐 아니라 누적된 조직 운영 문제를 외면한 해석"이라고 일축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고양시는 2023년 1차 조직개편을 단행한 뒤, 2024년부터 2차 개편안을 추진했으나 시의회에서 네 차례 연속 부결됐다. 이로 인해 인력 운영의 비효율이 누적되고 법령·사회 환경 변화에 대응이 지연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개편안이 다시 부결될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시가 '시청사 이전 타당성 조사 용역' 대금을 고양시의회 승인 없이 예비비로 지출한 것이 부당하다는 주민소송에 대해 법원이 지난 16일 '일부 인용'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 유감을 표명하며 법리 검토를 진행한 뒤 항소를 제기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소송은 시가 신청사 건립비용을 절감하고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부채납된 백석동 업무빌딩을 신청사로 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타당성조사 용역비 예비비 집행의 적법성 여부를 두고 제기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재판부는 원고가 제기한 △본예산·추경 미편성 △예비비 지출 승인 미득 △시의회 감사요구 불이행 등 3개 항목의 위법 확인청구 부분은 모두 '각하'했으나 '시의회 변상요구 미이행 부분'에 대해선 '위법성'을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시는 이번 판결이 시청사 이전 절차나 예비비 집행 자체의 위법성을 인정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인용된 일부 쟁점도 시의회 변상 요구 미처리 여부에 한정된 것으로, 시청사 이전 타당성조사 용역대금 예비비 집행이 부당하다는 판단이 아님에도 법원이 변상청구 미이행에 대해 위법성을 인정한 건 실제 행정 운영과 재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시는 산황산 골프장 도시계획시설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 인가 고시 과정에서 일부 시민단체가 제기한 절차상 위법 논란과 관련해 "법적 요건과 행정절차를 모두 충족한 정당한 행정처분"이라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산황산 골프장 증설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개발제한 구역 관리계획 변경에 근거해 추진됐다. 2011년 경기도 수요조사를 시작으로 자체 심사와 입안 공고, 승인 신청을 거쳐 2014년 국토부 승인을 받은 사안이라는 설명이다. 환경 절차도 거쳤다. 한강유역환경청과의 협의를 통해 2014년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완료했고, 2018년 본안 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했다. 평가 유효기간 만료에 따라 2024년 재협의를 다시 진행해 통과했으며, 주민설명회와 관계 부서 협의도 진행됐다. 일부 단체에서 제기한 '정수장 위치 누락' 주장에 대해서는 "평가서에 이미 고양정수장과 일산정수장 현황이 기재돼 있으며, 영향 검토도 이뤄졌다"고 반박했다. 또 "이와 관련한 감사원 공익감사청구 역시 모두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사업시행자 지정 요건과 관련해서도 시는 "토지 면적 3분의 2 이상, 토지소유자 총수 2분의 1 이상 동의라는 법적 요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오르며 지속적인 재난대응 역량성과를 입증했다. 시는 지난 6월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안전행정의 모범도시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 4월 29일 실시한 훈련은 ‘다중이용시설 지진 및 붕괴·화재’를 주제로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재난상황을 가정해 재난상황실 ‘토론훈련’과 고양 스타필드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연계 훈련 방식으로 진행했다. 토론훈련은 상황판단, 대책회의 등으로 진행했고 현장훈련은 통합지원본부 설치 및 운영, 현장 수습·복구 활동을 상황실과 실시간 연계함으로써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재난 발생 초기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시를 중심으로 16개 유관기관 및 단체 등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또 시민 200여명이 참여해 복합 재난에 대비하고 초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동환 시장은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시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시민 최우선, 소통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주민 불편을 사전에 발굴하고 기존 민원에 대한 피드백을 강화하는 선제적 소통 행정 체계를 본격 시행한다. 시는 현장대응팀을 중심으로 기존 고양시에 바란다, 현장민원25 등 사후 처리 중심의 민원 시스템을 체계화해 민원 발생 이전 단계에서부터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맞춤형 해결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존 현장 대응 시스템은 민원 발생 이후 처리하는 방식이었지만 안전·복지·환경·교통 등 복합적이고 장기적인 이슈와 폭우·폭염 등 자연 재난, 위기가정·독거노인 보호 문제까지 사전 대응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사전대응 시스템의 도입이 강조되고 있다. 시는 선제적 의견 수렴과 후속 조치 강화를 위해 통장협의회·주민자치회·지역사회 보장협의체 등 직능단체와의 연락망 구축과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직접 찾아가 현장의 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청취하기로 했다. 또한, 고양호수예술축제, 고양가을꽃축제 등 대규모 행사에서도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수렴된 의견은 현장민원25 시스템에 등록해 분류·분석 후 관련 부서로 즉시 연계해 처리할 계획이며 기존에 제기된 민원에 대해서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로 재탄생했다. 시는 정발산공원내 반려견 놀이터 내 대형견 놀이터를 증설하고, QR인증 기반 자동출입 시스템을 구축해 지난 8일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하나의 공간에 중·소형견과 대형견이 시간대별로 나누어 이용했으나, 이번에 중·소형견과 대형견의 전용 놀이터가 각각 마련돼 누구나 시간의 구애 없이 연중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중 출입문, CCTV를 갖춰 안전성을 높이고, 놀이터 내부에 인조잔디를 식재해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등을 설치해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자동출입 시스템은 반려견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인이 QR코드로 인증하면 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미등록 반려견의 무분별한 이용을 방지하고 안전한 관리와 책임 있는 반려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물단체 정발산클라스 김윤희 대표는 “정발산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견과 시민 모두를 위한 공간”이라며, “반려견들이 안심하고 편하게 뛰어놀 수 있게 돼 너무 만족스럽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경기도와 경기 서북부 3개 시(고양시, 김포시, 파주시), 그리고 경기관광공사가 함께하는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이 9월부터 12월 7일까지 하반기 운행을 시작한다. ‘끞’은 고양시·김포시·파주시의 앞 자음을 조합해 만든 명칭으로, 하루동안 경기 서북부의 문화·예술·자연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알찬 지역여행 프로그램이다. 투어요금은 일반 15,000원, 학생 12,000원, 경로·미취학 아동·장애인 10,000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단체 예약(25명 이상) 시에는 일정 및 코스를 조정할 수 있으며,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문화와 자연을 주제로 편성된 고양-파주의 이번 정규노선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홍대입구역, 대곡역에서 탑승해 현대모터스튜디오고양 → 일산호수공원&웨스턴돔 → 중남미문화원 → 마장호수출렁다리 → 대곡역,홍대입구역에서 하차하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단체 예약의 경우 이용자의 수요에 맞춰 날짜·시간·관광지등을 협의해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평소 방문해보고 싶었던 장소를 선택하면 더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번 가을과 겨울에는 지역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