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1장 [기도를 가르치시다] 1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3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4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소서 하라 5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꾸어 달라 6 내 벗이 여행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7 그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실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 됨으로 인하여서는 일어나서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 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일정 관리가 중요한 때이다. 보다 철저한 계획이 필요하다. 1948년생, 예기치 않은 이동이나 변동을 하게 된다. 1960년생, 명예심으로 인해 실리를 잃을 수 있다. 1972년생, 주위에서 명성이 갑자기 올라간다. 1984년생, 좋은 일이 생기지만 느슨한 마음은 좋지 않다. 1996년생, 주변에 배푼 것을 너무 아까워 하지마라. ◆소띠 :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지마라. 1949년생, 버티는 만큼 큰 손실은 막을 것이다. 1961년생, 마음을 분산시키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1973년생, 근검 절약하여 저축에 힘쓰고 이웃에게 베풀어라. 1985년생, 자신을 낮추면 도와주는 사람이 생긴다. 1997년생, 여유를 가지고 다음을 기다려라. ◆범띠 : 시간이 지나면서 꼬인 일이 서서히 풀린다. 1950년생, 예기치 않은 이사나 변동을 하게 되니 준비해라. 1962년생, 기회가 쉽게 달아나니 빠른 결단이 필요하다. 1974년생, 주위에서 인기와 명성이 갑자기 올라간다. 1986년생, 좋은 일에도 긴장과 경계를 늦추지 말라. 1998년생, 잘 모르는 것에 너무 나서지마라. ◆토끼띠 :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나를 다스려야 다른 모든 것도 다스릴 수 있는 것이다. 1948년생, 그 무엇보다 내 가족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가져라. 1960년생, 방황하기 쉬운 운이니 마음의 안정을 취해라. 1972년생, 출장이나 여행은 잠시 미루어야 한다. 1984년생, 모험보다는 안전성을 고려해야 한다. 1996년생, 움직일 수록 손해만 생길 것이니 자중해라. ◆소띠: 안에만 머물지 말고 밖으로 눈을 돌려라. 1949년생, 뜻밖에 찾아온 손님이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1961년생, 실수나 실언이 따르니 방심은 금물이다. 1973년생, 스스로 무덤을 파지 마라. 침묵을 지켜라. 1986년생, 성실하고 진지한 태도가 주변으로부터 극찬을 받는다. 1997년생, 말이 잘통하는 사람을 만나니 기쁘구나. ◆범띠: 기대한 바를 이루기는 어려운 운기이니 근신해라. 1950년생, 자녀들이 문제를 일으켜 마음고생이 따르겠다. 1962년생, 빠져 나아갈 구멍을 찾기가 어렵다. 기다려라. 1974년생, 주변과의 부조화로 구설에 오른다. 1986년생, 성공률이 낮으니 많은 시도가 필요하다. 1998년생, 작은 돈으로 인심을 얻을 수 있다. ◆토끼띠: 답답했던 일들이 시원하
누가복음 10장 [칠십 인을 세워서 보내시다] 1 그 후에 주께서 따로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2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3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4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을 가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며 5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6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의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7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8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놓는 것을 먹고 9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10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거리로 나와서 말하되 11 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하라 12 내가 너희에게 말하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방황하기 쉬운 운이니 마음의 안정을 취해라. 1948년생, 정신은 풍요로운데 주머니가 빈곤하구나. 1960년생, 일이 손에 잡히지않고 모든 것이 막혀있구나. 1972년생, 새로운 일에 착수하는 것은 불리하다. 1984년생, 자신을 알아주는 이들의 도움으로 명예가 오른다. 1996년생, 말하지 않아도 내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구나. ◆소띠: 기대 이상의 성과이니 뿌듯한 하루이다. 1949년생, 집안에 경사가 있으니 즐거움이 가득하다. 1961년생,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우니 주의해야 한다. 1973년생, 사업 분야에선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1985년생, 긴 안목으로 내다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1997년생,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행동에 주의해라. ◆범띠: 작은 것이 쌓여 큰 것을 이루니 천천히 챙겨라. 1950년생, 답답하다고 이것저것 바꾸지마라. 1962년생, 지나친 기대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기회로 삼아라. 1974년생, 집에 있는 것보다 가까운 곳에 외출하는 것이 좋다. 1986년생, 이상형의 상대를 찾아 나서지만 만나기가 쉽지 않구나. 1998년생, 이상한 일들이 자주 발생하니 어수선하다. ◆토끼띠: 손에 잡
누가복음 9장 [열두 제자를 내보내시다] 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2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보내시며 3 이르시되 여행을 위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지팡이나 배낭이나 양식이나 돈이나 두 벌 옷을 가지지 말며 4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거기서 머물다가 거기서 떠나라 5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성에서 떠날 때에 너희 발에서 먼지를 떨어 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6 제자들이 나가 각 마을에 두루 다니며 곳곳에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치더라 [헤롯이 듣고 심히 당황하다] 7 ○분봉 왕 헤롯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당황하니 이는 어떤 사람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고도 하며 8 어떤 사람은 엘리야가 나타났다고도 하며 어떤 사람은 옛 선지자 한 사람이 다시 살아났다고도 함이라 9 헤롯이 이르되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거늘 이제 이런 일이 들리니 이 사람이 누군가 하며 그를 보고자 하더라 [오천 명을 먹이시다] 10 ○사도들이 돌아와 자기들이 행한 모든 것을 예수께 여쭈니 데리시고 따로 벳새다라는 고을로 떠나 가셨으나 11 무리가 알고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자기만의 껍질 속에 숨지 말고 마음을 열어라. 1948년생,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행동을 취해라. 1960년생, 사방에 어려움이 많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노력하면 성과는 있다. 1972년생, 생각하기보다는 먼저 행동하라. 1984년생, 너무 조심조심하다 일을 그르칠 수 있다. 1996년생, 가족에게 소홀함이 없어야한다. ◆소띠: 일의 성과가 황금처럼 빛난다. 노력한 보람이 있다. 1949년생, 흥분하지 말고 조심스럽게 행동해라. 1961년생, 새로운 일을 추진하면 반드시 성과가 있겠다. 1973년생, 가는 곳마다 행운이 넘치고 반겨주는 사람들이 있다. 1985년생, 기쁜 일이 생긴다. 주위의 칭찬을 받는다. 1997년생, 주변 사람의 기념일이나 생일을 잘 챙겨라. ◆범띠: 돈도 명예도 좋다지만 건강이 더 우선이다. 1950년생, 시작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할 수 있다. 1962년생, 그동안 노고를 하늘도 감동하여 돕는다. 1974년생, 예전 생각만 하고 행동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1986년생, 새로운 장소에 가면 새로운 인연을 만날 것이다. 1998년생, 친구따라 강남을 가는 형국이다. ◆토끼띠: 핑계거리를 찾기 보다는
누가복음 8장 [여자들이 예수의 활동을 돕다] 1 그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2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3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그들을 섬기더라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 비유] 4 ○각 동네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아와 큰 무리를 이루니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되 5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6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싹이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속에 떨어지매 가시가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비유를 설명하시다] 9 ○제자들이 이 비유의 뜻을 물으니 10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그들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우물에서 숭늉을 찾는 모습과 흡사하다. 1948년생, 투자는 좀 더 멀리 보고 해야 한다. 1960년생, 섣부른 매매나 계획은 미루는 것이 좋다. 1972년생, 새롭게 떠오르는 유망업종에 관심을 갖도록해라. 1984년생, 생각한 것과 달라도 큰 상관없다. 과감한 도전정신이 필요하다. 1996년생, 규칙적인 자기관리가 필요한 하루이다. ◆소띠; 현재의 시련을 고통이 아닌 약으로 생각해라. 1949년생, 최후의 선택이 중요한 법이다. 막판 뒤집기로 반전을 노릴 수 있다. 1961년생, 자기 스스로 어려움을 만들지 말라. 1973년생, 남의 의견을 무시하면 안된다. 1985년생, 허전한 마음을 건전한 취미생활로 극복해라. 1997년생, 화를 낼수록 일이 꼬이니 냉정해야 한다. ◆범띠: 실물수를 주의하고 매사 긴장해야 한다. 1950년생, 쓸데없는 욕심이 없으면 마음이 편안하다. 1962년생, 자기연마에 게으르면 성공하기 힘들다. 1974년생, 유혹이 따를 수 있으니 이성 문제를 특히 조심해야 한다. 1986년생, 남의 일에 관여하다가 구설수가 생길 수 있다. 1998년생, 사소한 것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는 하루이다. ◆토끼띠: 상
누가복음 7장 [백부장의 종을 고치시다] 1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 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2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3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 사람을 예수께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해 주시기를 청한지라 4 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5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6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8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9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10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나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일에 집중해라. 1948년생, 남의 꾐에 빠지지 마라. 주변 사람들을 너무 믿지마라. 1960년생, 공연한 일을 크게 보아 다툼을 벌여서 한 번 서로 다툴 수 있다. 1972년생, 다른 것에 한눈팔지 마라. 지금을 유지해야 한다. 1984년생, 더 넓은 시야에서 세상을 바라보아라. 그러면 성과가 있을 것이다. 1996년생, 시간만 낭비 할 수 있으니 선택을 잘해야한다. ◆소띠: 육체적인 피로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더욱 심하다. 1949년생, 긍정적인 사고로 소원을 바라는 것이 유익하다. 1961년생, 깊은 산중에 홀로 있으니 고난과 갈등이 있다. 1973년생, 기다리는 마음을 가졌으니 분명히 이루게 된다. 1985년생, 이성간의 일이 어찌 사사로우랴. 신중해라. 1997년생, 무엇보다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중요하다. ◆범띠: 좋은 기회는 여러번 오지 않는다. 1950년생, 때가 왔으니 약한 자를 정벌하는 것만이 최우선택이다. 1962년생, 인간관계를 조심하라. 배신을 당할 우려가 크다. 1974년생,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않다. 기회를 잡아라. 1986년생, 상처를 입거나 귀한 물건
누가복음 6장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자르다] 1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 먹으니 2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냐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 및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다만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5 또 이르시되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시다] 6 ○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가르치실새 거기 오른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7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고발할 증거를 찾으려 하여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는가 엿보니 8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한가운데 서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서거늘 9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며 10 무리를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 1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목표를 세웠다면 한눈 팔지 말고 정진해라. 1948년생, 밀고 나가라. 모든 조건이 좋으니 큰 일을 해내리라. 1960년생, 우연히 재물을 얻는다. 어려운 사람들도 생각하라. 1972년생, 게으름을 삼가하고 부지런히 노력해야 한다. 1984년생, 이미지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라. 1996년생, 집중력이 분산되는 것을 조심해라. ◆소띠: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다만 쉬워 보일 뿐이다. 1949년생, 숨은 실력을 십분 발휘할 기회가 오고 있다. 1961년생, 낡은 생각을 고집하면 이웃과 등질 것이다. 1973년생, 낯선 사람의 호감은 목적이 있는 것이다. 1985년생, 모방보다는 서툴러도 자기 것을 보여줘라. 1997년생, 용기는 있으나 방법을 모르니 답답하다. ◆범띠: 새로운 만남을 소중히 하고 마음을 활짝 열어라. 1950년생, 어려운 시기는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1962년생, 현재하고 있는 일이 가장 적합한 일이다. 1974년생, 부지런히 움직이면 득이 생긴다. 1986년생, 성공이 결실을 이루는 시기이니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1998년생, 기대하지 않았던 도움을 받게된다. ◆토끼띠: 노력하라. 곧 풀릴 일이 되지
누가복음 5장 [어부들이 예수를 따르다] 1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9 이는 자기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막아낸 성과도 보상받아야 한다.”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던진 이 말은 단순한 격려가 아니다. 이는 보이지 않는 헌신과 침묵 속에서 국가를 지켜낸 이들의 노력을 이제는 공적으로 평가할 시점임을 선언한 발언이다. 오늘도 재난이 발생하지 않은 것이 이들의 노력 덕분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얼마나 인식하고 있을까. 공공의 이익을 위한 무명의 수고가 당연시되는 현실은, 여전히 우리 행정 철학이 결과 중심주의에 갇혀 있음을 방증한다. 공직사회는 오랜 기간 ‘보여주는 성과’에 매달려 왔다. 숫자로 환산되는 보고서, 단기 프로젝트, 화려한 발표회가 ‘일 잘한다’는 증표처럼 간주됐다. 그러나 위기를 비켜간 일상도 누군가의 조용한 기여 덕분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종종 잊는다. 진짜 기적은 실패를 막고 위기를 피한 일상 속에 있다. 이 ‘조용한 성과’는 수치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떠받치는 본질적 기여다. 문제는 이러한 공로를 가시화할 제도적 장치가 여전히 미비하다는 점이다. 노한동 전 문체부 공무원은 저서 『나라를 위해서 일한다는 거짓말』에서 “개인은 유능해도 조직은 무능해진다”고 꼬집었다. 공직사회에 만연한 과도한 형식주의, 회의 반복, 무의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