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도시공사 생활시설부 상가관리팀에서 춘천시 지하도상가 빈 점포 34곳에 한해 사용자 선정 일반 입찰공고를 시행한다. 일반입찰에 부치는 점포는 총 34개(온비드 기준)로 (개별 점포 33개, 합병점포 1개), 선정절차는 온비드를 통한 전자입찰 방식이며, 12월 8일부터 12월 14일까지 최고가 낙찰자가 선정되는 일반경쟁으로 이루어진다. 1인 1점포만 계약체결이 가능하며, 사용기간은 사용·수익허가일로부터 5년이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피해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하여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정책에 의거,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사용료 60% 감면, 동일기간 관리비 공용부분 80% 감면(개별 수도, 전기료 감면 제외) 적용 예정이다. 공고문 및 입찰관련 세부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사항은 춘천도시공사 생활시설부 상가관리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정도일보) 강원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9월 11일부터 12월 7일까지 대학발전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특성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인 K-전통디저트, 꽃차소믈리에, 와인소믈리에, 위드 커피(With Dance), 커피디저트 5개 과정을 운영했다. 이들 프로그램 중 커피 디저트 과정은 매년 수료생들이 배운 기술과 지식을 지역 사회에 공유하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연계하여 운영했다. 수료생들에게 교육을 통해 획득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누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지난 12월 7일에는 수료생들이 그동안 배운 제빵 기술을 재능기부하여 밤늦은 시간까지 자원봉사에 참여했고, 12월 8일에는 포장한 빵을 주문진 읍사무소 환경관리원과 작은 샘터회 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한 참가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배운 기술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무척 기쁘고 뿌듯하다”라고 심정을 밝혔다. 평생교육원 편용국 원장은 “학습의 지속적인 가치를 중시하며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커피 디저트 수료생들의 재능 기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청 공무원노사는 12월 8일 오후, 춘천시 신북읍 인근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호범 강원특별자치도청 노조위원장과 노조 임원, 도청 직원 등 17명은 100만원 상당의 연탄 1,100여 장을 춘천연탄은행에 기부하고, 5개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호범 도청 노조위원장은 “도청 직원들의 이웃사랑 마음을 모아서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 봉사활동을 했다.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길탁 도청 행정국장은 “도청 공무원 노사는 상생 협력의 자세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지속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청 공무원노사는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2회씩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23년 5월에도 애민보육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한 바 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8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백년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 백년기업으로 선정된 5개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백년기업은 도내 업력 20년 이상, 상시고용인원 10인 이상의 중소기업 중 경영능력이 우수하고 지역경제와 사회 발전에 지속 기여한 기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53개사가 선정됐다. 백년기업에는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우대, 맞춤형 지원 사업 참여권 부여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번에 선정된 백년기업은 주식회사 산돌식품(홍천), ㈜진화기술공사(춘천), 동양산전주식회사(강릉), ㈜남원(원주), 주식회사 거화(강릉)이다. 각각의 기업은 매출액, 영업이익 등의 경영능력과 기술 혁신을 위한 노력도 등이 다른 기업에 비해 우수하고 특히 일자리 창출과 고용 유지, 기부 활동 등 사회적 책임 경영을 통해 지역경제와 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백년기업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치열한 경쟁사회에
(정도일보) 12월 9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 김포FC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2024 시즌 K리그1에 합류할 팀이 결정된다. 지난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 김포 원정경기를 무승부로 마친 강원FC는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K리그1 잔류의 기쁨을 도민들과 함께 나누겠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한다. 이번 경기의 승리를 위해 도와 강원FC 구단에서는 서포터즈와 시군,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홈 응원석 1만여 석을 가득 채워, 지난 두 경기 원정 응원석을 연이어 매진시켰던 응원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원정에서 펼쳐진 지난 두 경기에서 선수들과 도민들이 하나가 되어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홈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에서는 더욱 똘똘 뭉쳐, 모든 도민분들이 끝까지 함께 응원한다면 지난 2년 전처럼 반드시 생존할 것” 이라며 도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요청했다.
(정도일보) 춘천시 대표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 평가 시상식으로 올해 20회째를 맞이했다. 웹 전문가 4,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은 비주얼디자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총 6개 부문 18개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우수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한다. 평가 결과 춘천시 대표 홈페이지는 지방자치기관 분야에서 대상으로 뽑혔다. 춘천시 대표 홈페이지는 그동안의 고지식한 행정 홈페이지에서 탈피한 글꼴 선정과 색상 선정과 역동적인 효과를 배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남녀노소, 장애인, 비장애인 간 차별 없이 같이 품질의 정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웹 접근성을 준수했다. 김미애 춘천시 소통담당관은 “비대면 시민 소통의 얼굴인 춘천시 대표 홈페이지가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겨울철을 맞아 상수도 동파 예방 방법 안내에 나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근 3년 계량기 동파 현황은 2021년 303건, 2022년 124건, 2023년 현재 95건이다. 이처럼 겨울마다 상수도 동파 발생에 따라 시는 적극적으로 동파 예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먼저 동파 방지를 위해서는 노출된 수도관은 헌 옷 등 보온재로 감싸야 한다. 다음으로 수도 계량기 보호 통 안에는 마른 담요나 헌 옷, 수도 계량기 보온재를 덮고 뚜껑 부분 틈새로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밀봉해야 한다. 또한 영하의 온도에 수돗물이 오랫동안 정체되어 있지 않도록 야간이나 외출 시에는 수돗물을 조금 흘려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수도 계량기가 얼었을 경우 따뜻한 물을 흘려주거나 50~60도의 물수건을 사용해 수도계량기와 수도관 주위를 골고루 녹이는 것도 방법이다. 화기를 사용하면 온도가 급격하게 변해 수도 계량기가 파손될 위험이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은 12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3일간 횡성분원 보람홀 및 배움실에서 초등 및 중등 교장, 교감 등 학교관리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전환 시대를 이끄는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새롭게 다가오는 미래 사회에 대비하여 학교관리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됐으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육의 방향과 실제 모습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학교관리자로서 참여와 소통,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를 만들고 교직원, 학생 및 학부모와의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정재성 분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관리자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에 대해 이해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고민해 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부터 15일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교육청 공식 인스타그램을 구독한 학생, 교사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계정에 학급 구성원에게 보내는 편지를 탑재하면 된다. 교육청은 총 10학급을 선정해 시상품으로 과자선물세트를 배송할 예정이다. 김상혁 공보담당관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2023년 우리 반의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따뜻하게 마무리하길 바란다”라며, “내년에도 구독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3년도 제1차 '행복주택‧통합공공임대주택 후보지 선정협의회'에서 도내 3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총 5곳이 선정됐으며, 도내에서는 강릉 입암지구(80세대), 삼척 도계지구(120세대), 화천 신읍지구(50세대) 등 3개소가 확정되고 경기도(안양), 경상남도(하동)가 각 1개소씩 함께 선정됐다. '행복주택‧통합공공임대주택 후보지 선정협의회' 는 공공임대주택 사업대상지에 대하여 수요, 교통,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적정성을 판단하는 심의로 도내에서 신청한 3곳 모두 공공임대주택 건립에 적정하다는 평가를 받음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이 가능해졌다. 그 간 강원자치도는 시군과 함께 지자체 주도로 청년층 등을 위한 주거필요계층을 위하여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인 “강원형 공공주택” 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신규 사업대상지 발굴을 병행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3개소를 포함하여 시군 수요조사를 해 총 19개소 1,702세대 건립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사업대상지도 사업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강원형 공공주택 사업은 영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강릉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몽(夢)글 몽(夢)글 졸업식’에 신경호 교육감이 강원 교육감으로서는 최초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은 2023년 중·고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학력 인증을 취득한 25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강릉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실시했다. 강릉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부터 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적인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학습은 물론 상담, 진로진학, 체험, 자립지원, 건강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학교밖청소년 대상으로 실시되는 졸업식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제도권 밖에서 부단한 노력을 통해 이룩한 성과를 축하하며,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함께하게 됐다. 신경호 교육감은 “졸업식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새로운 시작과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교육청은 검정고시 지원사업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및 사회진입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에…
(정도일보) (재)강원디자인진흥원은 7일 진흥원 디자인홀에서 강원지역 대표 디자인단체인 (사)강원디자인학회, (사)강원디자인산업협회와 함께‘특별자치도 시대, 강원 디자인 비즈니스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2023 강원디자인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 김기철위원장, 산업국 남진우 국장을 비롯해 강원지역 유관기관, 디자인기업, 중소기업 및 지역디자인진흥원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진흥원은 본격적인 포럼에 앞서 올 한해 진흥원사업에 참여한 산업디자인전문회사 중 디자인기업 비즈니스모델 사업화 지원 사업에 참여한 ‘봄컴퍼니’와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사업에 참가한 ‘디플인사이트’에 진흥원장상을 수여했다. 또한 지역기업 디자인R&D 지원을 위해 구축 중인 ‘지역 디자인 인프라 구축’현황을 설명하고 2024년부터 시작하는 지원사업에 지역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홍보했다. 포럼에서는 ‘이음파트너스’ 안장원대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사업 우수사례와 각 디자인단체의 주제발표가 이어졌으며, 디자인토크에서는 강원 디자인 비즈니스의 새로운 미래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포럼 후 ‘
(정도일보) 강원문화재단은‘제7회 강원영화제(부제:햇시네마 페스티벌)’를 오는 15일~16일 양일간 춘천 롯데시네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차를 맞은 강원영화제는 작년에 이어 역대 최다 출품 수 47편을 기록했다. 예심을 통과한 다양한 장르의 단편영화를 15편 선정하여 4개 부분으로 나누어 상영되며 폐회식에 황금감자상(작품상)’과‘황금옥수수상(관객상)’을 수여한다. 선정된 작품에는 2023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본선 단편경쟁작 및 2023 제14회 광주여성영화제 ‘귄 특별상’수상작인 조현경 감독의 '나의x언니'와 2023 부산국제영화제 ‘왓챠 단편상’수상작인 김소희, 전도희 감독의 '마이디어',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상영작인 이루리 감독의 '소년유랑' 이 있다. 지역영화 활성화 포럼의 기조발제는 도내 연출자 및 제작자들이 모여 ‘지역영상 생태계의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박성식 교수(영화진흥위원회 지역 소위원)가 발표한다. 토론에는 장우진(봄내필름 감독), 변해원(사회적협동조합 모두 이사장), 손다혜(인천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 송은지(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등 함께 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위기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외국인정책 TF팀을 신설하여 12월 7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외국인 늘리기 정책 추진에 나선다. 우선, 도에서는 외국인정책 TF팀을 신설하여 현재 추진하고 있는 K-point E74 광역지자체 추천제도와 지역특화형 비자 등 지자체 추천 비자사업 추진 준비에 돌입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외국인정책 TF팀을 정식 조직으로 개편하여 도 외국인 및 이민 정책수립, 외국인 유치활동 등의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2월 7일 춘천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관계기관과 시군 외국인 담당부서가 참여한 “외국인정책 추진 업무협의 회의”를 개최하여 지자체 추천 비자사업의 도 추진 상황과 현재 추진 중인 외국인정책 관련 상황을 공유하고 시군 외국인 담당 부서의 질의응답을 통해 비자제도 및 외국인 정책관련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그간 외국인 비자 정책 업무는 국가사무 위주로 추진됐으나 지자체 추천 비자사업 실시 등으로 지자체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으며, 도에서는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자체 외국인 유입정책 마련이…
(정도일보) 12월 7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강원학사(관악)에서 『함께라서 따뜻한 사랑의 김치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연말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강원학사 권영희 학사운영국장, 난곡동주민센터 이숙영 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강원곳간과 평창꽃순이김치 업체의 후원으로 강원특별자치도산 배추김치(5kg) 70박스를 학사 인근 난곡동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강원학사에서는 매년 학사생들과 함께 경로잔치, 연탄나눔봉사, 농촌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복지관 배식행사, 강원특별자치도내 고교멘토링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강원학사 관계자는 “강원학사생들이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웃과 함께하는 학사 운영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