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특별자치도, 도보건환경연구원, 원주지방환경청,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 강원환경기술인협회, 그리고 18개 시군 공무원 등 총 70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개선과 정부합동평가 대응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4년도 강원특별자치도의 지도점검 방향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지도점검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여 관계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또한, 정부합동평가 지표매뉴얼과 개선 대책, 사물인터넷(IoT)를 활용한 대기배출사업장 관리 시스템, 오염도 검사 및 시료 채취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군 담당자들은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업무 수행에 있어 더욱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접근을 가능하게 할 수 있었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워크숍은 담당자들의 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참석 기관 간의 협력을 더욱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금일(3.28.) 15:30, 경제부지사 집무실에서 수질 분야 환경특별사법경찰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수질 분야 환경특별사법경찰관 구성‧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춘천지방검찰청에 특별사법경찰관 지명(5명)을 신청하여 지난 주(3.18.) 지명이 완료됐다. 앞으로, 수질 분야 환경특별사법경찰관은 청정 산간 계곡, 하천 등 강원특별자치도 최고의 자산을 보전하기 위한 수질관리 강화 활동에 나선다. ❶ 비점오염관리지역(고랭지 밭 등) 내 가축분뇨 및 퇴비 무단방치 집중단속 ❷ 가축분뇨배출시설 무단방류 등 공공수역 수질오염행위 특별점검 ❸ 야영장 개인하수처리시설 부적정 운영(미가동, 전원차단 등) 중점점검 ❹ 대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골프장, 스키장 등) 운영․관리 및 방류수 수질 점검 강원특별자치도는 금년 6월 강원특별법 본격 시행을 앞두고 환경규제 해소 기대와 더불어 수질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의 점검 활동으로 수질환경관리 강화를 통하여 청정 수질을 보전해 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에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요업무 추진협의회는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해 15개 직속기관장과 17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하며, 28일 교육지원청, 29일 직속기관 순으로 기관별 2024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 및 협의를 진행한다. 또한 협의회 기간 중 ‘디지털 기반 수업혁명을 위한 지원 방안’과 ‘도교육청-직속기관-교육지원청 간 연계 협력 방안’에 대한 정책 제안과 토론이 진행되어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의 창의융합 역량을 신장시키기 위한 디지털 수업으로의 변화와 효율적 현장 지원 방안을 도출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더 나은 강원교육을 위해 교육현장의 요구와 변화를 빠르게 확인하고 기관 간 협력과 연계를 강화하여 교육 현안을 선도하는 강원 교육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춘천도시공사는 신한은행, 페이컴스와 ‘클린페이’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클린페이’는 체불방지 전용 자금관리시스템으로 임금 및 장비·자재대금의 직접지급을 보장함으로써 안정적인 사업수행을 돕는 시스템이다. 춘천도시공사는 ‘클린페이’ 시스템 도입을 통해 임금 및 대금 체불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보다 투명한 자금 집행 프로세스를 구축함으로써 ESG경영으로 시민과 함께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선도적인 공기업의 지위를 더욱 공공히 할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홍영 사장은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 및 공정한 계약문화 정착을 위한 대금 지급 방식을 도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언제나 춘천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모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금리인상,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건설업계의 자금경색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클린페이’를 도입하게 됨에 따라, 하도급 업체 대금 및 근로자 임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3월 28일 태백의 마지막 남은 탄광이자 한때 아시아 최대 규모의 탄광이었던 장성광업소에 방문해, 막장까지 들어가 직접 채탄을 한 최초이자 마지막 도지사 광부가 됐다. 이날 입갱에는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이상호 태백시장, 김홍섭 강원지방노동지청장이 함께 했다. 작업복으로 환복한 김 지사는 갱도로 내려가는 케이지로 이동한 뒤 광부들과 함께 작은 헤드랜턴에 의지한 채 63빌딩 4개 높이 이상의 지하 1,150m 깊숙한 갱도 안으로 들어가 석탄 캐는 작업을 함께 했다. 김진태 지사는 검게 짙어진 땀방울을 연신 닦아내며 “좁고 캄캄하며 탄가루가 날리는 악조건 속에서 광부가 흘린 수많은 땀방울과 눈물이 있었기에 우리나라 산업화가 시작될 수 있었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광부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두 시간 여의 채탄작업을 마치고 출갱을 한 김 지사는 “입갱을 하면서 ‘오늘도 무사히, 안전제일’이라는 문구를 봤는데, 이렇게 나오니 무사히 마쳤다는 안도감이 가장 먼저 들며 광부의 심정을 이해하게 됐다”며, “매일 이곳에 드나들은 광부들의 희생과 헌
(정도일보) (재)강원디자인진흥원은 도내 디자인기업의 역량강화 및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2024 디자인기업 비즈니스 모델 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4 디자인기업 비즈니스 모델 사업화 지원사업'은 디자인 전문회사가 제조사의 디자인 용역 수주에 의존한 수익 창출 구조에서 벗어나 디자인기업이 주도한 자체상품 개발로 독자적인 수익창출활동 및 지속가능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디자인기업의 상품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에서는 2023년에 본 사업을 처음 구상 및 추진하게 됐으며, 이 과정에서 디자인 전문회사가 아이디어를 상품화하고 생산하는데 있어 겪게 되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자 소재·제조·판로 등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과 타깃 소비자 성향 분석 리포트 제공 등으로 적극 지원했다. 그 결과, 과제 참여기업 중 하나인 A기업은 강릉커피를 기반으로 한 웰컴키트를 상품화하여 롯데백화점 8개 지점 및 강릉 씨마크 호텔에 입점하는 등의 성과를 이뤘다. 이는 디자인의 중요성과 디자인기업의 경쟁력, 그리고 본 사업의 효과성을 뚜렷이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2024 디자인기업 비즈니스 모델 사업화 지
(정도일보) 강원관광재단은 걷기여행 활성화를 위한'강원 샷건 트레킹 인증 챌린지'를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샷건 트레킹은 골프의 18홀에서 착안하여 도내 18개 시군의 트레킹 코스를 인증하는 챌린지로 지난해의 경우 1만 명 이상이 참가한 인기 관광 상품이다. 트레킹 전문 애플리케이션 램블러(ramblr)를 통해 개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인증 점수에 따라 지역특산품, 강원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동해시와 인제군에서 총 2천 명이 참가하는 현장 행사인 ‘샷건 트레킹 오픈’도 개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 샷건 트레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 중 확인할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걷기 여행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도내 걷기 좋은 길 홍보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 라며 “강원 샷건 트레킹 인증 챌린지 참가를 통해 건강과 재미 모두 잡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9일 오후 2시,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도 3월 아카데미 강원'을 개최한다. 소통과 경험의 공간디자인 전문가인 ㈜이음파트너스 안장원 대표를 초청하여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와 신청사 건립 추진 등 강원특별자치도가 직면한 상황들을 살피고, 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안장원 대표가 설립한 ㈜이음파트너스는 국내외 수상을 휩쓴 디자인 전문 기업으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삼성미술관 리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아트존, 서울대 중앙도서관 관정관 등 국내 유수 건축물의 플레이스 브랜딩을 이뤄냈으며, 문화적 가치를 담은 감성적 소통을 바탕으로 한 장소의 브랜드화를 추구하는 기업이다. 이번 강의는 안장원 대표의 플레이스 브랜딩 철학과 경험을 녹여내강원특별자치도의 객관적 현실 분석을 통한 킬러 콘텐츠 발굴 및 효과적인 장소 브랜드화 전략을 제안하고, 관광·산업·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원자치도 공직자들이 수행해야 할 역할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전길탁 행정국장은 이번 ‘아카데미 강원’을
(정도일보) 인제교육도서관(관장 김성훈)은 4월 2일부터 30일까지,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제60회 도서관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 제60회를 맞이하는 도서관 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의 주최로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에서 열리는 행사이다. 이번 도서관 주간 행사에는 △‘책 읽어주는 마술사’ 공연 △‘새싹채소 미니 텃밭 만들기’ 체험 △펠트로 꽃과 꽃병을 직접 만드는 ‘내가 만드는 봄꽃’ 체험 △신규회원과 도서 대출자에게 작은 화분을 나누어주는 ‘도서관에서 만나는 봄’ △원화 전시 △과년도 잡지 나눔 행사 △‘반납과 함께 연체 사라지다’ 총 7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인제교육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우리 도서관에서 준비한 풍성한 도서관 주간 행사를 즐기면서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천교육도서관(관장 양재현)은 4월 3일부터 12일까지, 4월 평생학습 주말 특강 ‘맛보는 세계여행, '과일모찌' 일본 요리체험’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4년 11월까지 운영되는 평생학습 주말 특강은 어린이들이 세계 역사 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화천교육도서관 종합자료실 어린이 도서와 연계하여 다양한 나라별 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월 20일 운영되는 이번 주말 특강은 요리 전문 강사로부터 음식과 관련된 일본 문화를 배우고, 모든 세대가 좋아하는 일본요리인 과일 찹쌀떡을 가족이 함께 만들 수 있다. 4월 3일부터 4월 12일까지 화천교육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가족(1가족당 2인)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화정보원은 미래 사회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 및 문제해결력을 길러 주고자 제1~3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원주, 춘천, 동해)를 통해 과학, 수학, 소프트웨어교육 분야의 다양한 체험형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을 희망하는 학교(학급)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오감을 자극하며 배우는 체험활동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물을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의 흥미와 교육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주말을 이용한 가족 및 주말체험교실에서는 학생과 가족, 동아리 등을 위하여 △골드버그 장치 △머그컵 디자인 △3D초콜릿프린터와 레이저 사격 △입체도형과 스트링아트 △수학 방탈출 △로봇과 함께하는 SW·AI △코딩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학 중에는 초등 창의융합캠프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신청 기간에 해당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이은숙 원장은 “새롭게 변화하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지난 3월 26일 유아교육원 소회의실에서 9개 지역문화예술단체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사)한극연극협회춘천시지부 △(사)한국미술협회춘천시지부 △악기야 놀자 △㈜화목토 환경예술 △꿈동이인형극 △림조형연구소 △함께자라기 사회적협동조합 △한국바둑협회 △전통퓨전뮤직그룹 ‘The 감’이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 유아교육원 및 9개 지역문화예술단체는 더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유아 문화예술체험교육과 지역 인적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현숙 원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봄철 산불의 최대 분수령이 될 청명·한식을 전후해 산불 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총 9건의 대형산불 중 56%에 해당하는 5건이 청명·한식 기간에 발생했다. 청명·한식 기간에는 성묘와 식목 활동으로 입산객이 많아져 산불 위험이 증가한다. 특히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 내 논밭 불법 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도 도사리고 있다. 무엇보다 선거가 있는 짝수해에는 대형산불이 발생하는 징크스도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30일부터 4월 14일까지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우선,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불법 소각 행위를 엄정 단속한다. 야간 소각 방지를 위해 100여 명의 산불감시원 근무 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조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본청 및 사업소 현원의 6분의 1이 산불 예방 활동 지원에 나서게 된다. 시 공무원은 공동묘지 및 읍면동 산불 취약지에 배치해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점검할 예정이다. &
(정도일보) 춘천시가 민원 대응 공무원을 보호하고 돌발 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최근 김포시에서 한 공무원이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사망한 사례가 발생한 만큼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에 시는 일선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연 2회 상·하반기로 나눠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추진하기로 했다. 모의훈련을 통해 비상대응반 편성에 따른 임무 수행을 연습하고,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와 경찰서 112 치안종합상황실 연계 상황 등을 확인한다. 모의훈련은 28일 오후 2시 민원실에서 춘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한다. 이에 앞서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20일부터 27일까지 실시했다. 훈련은 '민원인의 위법행위 대응 지침'에 따라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돌발 상황을 가정하여 ▲민원인의 진정 유도 ▲위법행위에 대한 촬영 사전 고지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민원인 신속 대피 ▲민원인 제압과 경찰 인계 등 단계별 가상 각본에 맞춰 진행했다. 특히 시는 이번 모의 훈련과 더불어 오는 4월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
(정도일보) 소양스카이워크가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임시 휴장한다. 또 임시 휴장 이후엔 4월 15일부터 야간 개장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소양강스카이워크는 바닥 유리 조망 개선 및 광장 마루 재정비를 위해 잠시 문을 닫는다. 휴장 기간 유리 안전 필름 교체 및 유리 하부 청소를 하고 마루 보강 작업을 실시한다. 소양스카이워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소양강 풍경과 함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후 사진 촬영 공간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오는 4월 15일부터 야간 개장이 진행됨에 따라 운영시간이 밤 9시까지 연장된다. 시 관계자는 “춘천 대표 관광지인 소양강스카이워크의 이용 안전을 위한 임시 휴장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에게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소양강스카이워크 입장객은 28만 3,56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