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1일 시흥시 복합문화공간인 ABC행복학습타운 ABC홀 공연장에서 시작부터 흥미진진 시흥 지역맞춤형문화·예술 공유학교 성장나눔 컨퍼런스를 실시했다. 시작부터 흥미진진 시흥 지역맞춤형 '글로벌 아티스트 공유학교'는 오디션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에 관심과 희망을 가진 학생들을 선발했으며, 시흥의 문화·예술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영어스피치, 보컬, 댄스, 무대 미술, 연출, 감독, 공연, 행사 기획 등 문화·예술 영역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총망라한 복합문화예술 교육과정으로 6월 22일부터 8월 11일까지 초·중등반 각 86차시로 운영됐다. 특히 시흥 문화·예술 공유학교는 K-컬쳐의 세계적 위상이 높아지고 확산이 가속화되는 시대적 상황속에서 글로벌 소통 역량을 강조하고 학생 주도적 영어 대본 및 가사 구성, 영어 스피치와 각종 뮤지컬 요소의 결합을 통해 실용영어 활용 기반의 교육과정을 구성함으로써 학생들이 문화·예술 역량뿐 아니라 글로벌 역량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성장나눔 컨퍼런스는 글로벌 아티스트 공유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미래 기술혁신 기반의 공연 기획을 목표로 모바일 스테이지 및 장면별 특수 조명과 음
(정도일보) 시흥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희망네바퀴(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업무가 오는 9월 1일부터 ‘경기도광역이동서비스’로 통합 운영된다고 밝혔다. 2023년 10월 4일부터 ‘광역 이동’은 경기도 광역이동서비스에서, ‘관내 이동’은 공사 희망네바퀴에서 각각 업무를 분담하여 시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는 2024년 9월 1일부터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서비스 도입을 통해 ‘광역 이동’과 ‘관내 이동’을 하나로 통합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통합 운영 서비스는 경기교통공사와 경기도 31개 시·군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진행하며, 시흥시는 3번째로 전면배차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경기도 광역이동서비스와 희망네바퀴에 각각 나누어 접수, 배차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배차지연, 대기시간 증가 등의 문제점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한 광역이동 서비스 통합 운영으로, 이용고객들의 편의성을 크게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공사는 통합 운영 서비스를 잘 정착시켜, 모든 이용자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정도일보)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9일 능곡어울림센터에서 능소화꿈나무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및 수상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방학 특강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여름철 물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생존수영 및 응급처치 교육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교육은 공사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교육은 생존수영 및 구명조끼 착용법, 수상 안전교육, 수중체육활동 순으로 실시되었다. 정동선 사장은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아동들의 물놀이 기회가 많아지는 만큼, 응급상황이 발생할 확률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생존수영 및 수상 안전교육이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정도일보) 시흥시가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과 거북섬 마리나 일대에서 ‘2024 제3회 거북섬 해양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시화호에서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카약, 바나나보트 등의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과 여름 더위를 날려줄 워터 프로그램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물을 활용해 시원하고, 음악이 함께하는 신나는 워터 프로그램 중 백미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거북섬 물총놀이’와 ‘라군 레포츠(모터서프, 패들보드)’ 등 물놀이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과 현장 신청이 병행된다. 또한, 거북섬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은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수박화채를 만들어 보는 ‘화채에 빠질 수박에’ 프로그램과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만들어 패션쇼까지 펼쳐보는 ‘썸머 패션위크’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색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신나게 웃고 반짝이는 추억을 만들어 볼 특별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25일 저녁에는 개그를 통해 거북섬 해양축제 이야기를 들어보는 콘서트 ‘패밀리 개그쇼’와 환상적
(정도일보) 시흥시는 이달부터 쓰레기 배출 장소 위반 시 과태료 부과를 알리는 활동에 집중적으로 나선다. 이에 따라 시는 쓰레기를 내 집(상가) 앞에 배출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그간 시는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무단 투기하는 경우에만 집중적으로 단속해 왔다. 그러나 최근 내 집 앞, 내 상가 앞에 쓰레기를 배출해야 함에도 가로등 앞, 나대지 앞 등 특정 장소에 쓰레기를 배출해 거리 미관을 해치고 있어 이웃 간에 다툼 등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쓰레기 배출 장소 위반에 대한 민원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배출 장소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종량제봉투를 직접 열어 확인하는 파봉 방식을 통해 배출자에 대한 계도 및 단속에 집중할 예정이다. 시는 우선 계도 활동에 집중하고, 하반기 중 단속을 통해 쓰레기 배출 장소를 위반하면, 가정에서는 과태료 10만 원, 상가 등 사업 활동 과정에서는 2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단속 기간은 추후에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 유상선 시흥시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이 쓰레기 배출 장소를 정확히 지켜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정도일보)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경기도 여성일자리기관 평가에서 4년 연속으로 ‘종합 1위’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27개 여성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여성 일자리 창출 노력과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평가 항목은 6개 분야 21개 세부 지표로 구성되며, 취ㆍ창업실적, 상용직 취업실적, 구직 발굴 목표 달성률, 새일인턴 취업률, 사후 관리사업, 도(道) 특화사업 등을 평가한다. ‘종합 1위’를 달성한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2006년 개소 이후 출산ㆍ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원스톱 여성 취업 전문기관으로,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경기도 여성일자리기관 최우수센터로 선정됐다. 본부는 매년 3,000명의 여성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며, 취업 후에도 고용유지를 위해 재직자 교육, 가사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최초로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시흥고용센터 5층으로 이전해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을 대상으로 개별상담,
(정도일보) 시흥시는 지난 9일 마전로 침수 사고 위험 구간에 보호난간(가드레일) 등 안전 시설물을 설치했다. 이 구간은 지난 7월 18일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사고가 발생했던 곳으로, 당시 시흥시 공무원들이 신속하고 침착한 대처로 고립된 시민을 안전하게 구조한 바 있다. 시는 향후 집중호우와 같은 악천후 상황에서 이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도로 배수로 주변에 보호난간(가드레일)을 설치하고, 갈매기 표지판을 부착하는 등 안전 시설물을 확충했다. 김학현 시흥시 건설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
(정도일보) 사단법인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센터 내에서 자원봉사단체 및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의 목적은 자원봉사 활동 현장에서의 응급처치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안전조치 및 응급처치의 필요성 ▲심정지 환자의 반응 확인 방법 ▲심폐소생술 방법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복부 밀어내기(하임리히법) 처치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받은 한 자원봉사자는 “실습 위주의 체계적인 교육이 매우 유익했다.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명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장은 “위급상황에서 일반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4분의 기적을 위한 안전교육으로 자원봉사 현장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
(정도일보) 시흥시 월곶동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방역단’이 감염병 예방과 현장 중심의 각종 위해요소 예찰 활동을 통해 안전한 월곶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월곶동 마을방역단은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방역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월곶신도시와 자연부락 조로 나눠 월 4회가량 주기적으로 방역을 시행하며, 방역 사각지대까지 꼼꼼하게 신경 쓰며 봉사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방역 활동 외에도 도로 빗물받이가 막힘, 그늘막 등 시설물 파손, 쓰레기 무단투기 등 다양한 위해요소를 예찰하며 마을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주민들이 불편한 사항을 발견할 경우, 이를 동 행정복지센터로 즉시 전달함으로써 재난 예방과 신속한 민원 처리에 기여하고 있다. 안종연 월곶동 마을방역단 대표는 “매년 마을방역단 활동에 참여하고 있지만, 올해부터는 안전 예찰도 병행하면서, 마을 곳곳을 더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 활동을 통해 마을이 변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꾸준히 봉사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 주민들의 노력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월곶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정도일보)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로부터 김치 10상자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말복을 앞두고 외부 활동이 적은 소외계층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는 장곡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장곡동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똑똑세탁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형 세탁물 세탁과 함께 소외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생활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정은 센터장은 “장곡동 똑똑 세탁소 사업을 통해 가정을 방문하면서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이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무더운 날씨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할 뜻을 밝혔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관내에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데 따뜻한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취약계층에 다양한 후원을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
(정도일보) 시흥시가 지난 8일 목감동에 있는 신안인스빌엘센트로아파트 경로당을 개소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쉼터를 제공했다. 새롭게 개소한 경로당은 총면적 55제곱미터의 규모로 아파트 단지 내 건물 지상 1층에 있으며, 내부에는 방 2개. 거실, 주방, 화장실 등으로 구성돼 있어 이용자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 및 소통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로당은 지난 2018년 첫 입주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어려웠으나 이번 개소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안락한 쉼터이자, 만남과 소통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ㆍ도의원, 강상옥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부지회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복수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설치에 큰 도움을 준 시흥시와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경로당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 노인인구는 전체 시 인
(정도일보)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부터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ㆍ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복리를 증진하고자 수립되는 사회보장 계획이다. 이 계획은 지역사회의 복지 수요와 환경을 고려해 돌봄, 고용, 주거, 문화, 교육, 환경, 보호 안전 등 다양한 사회보장사업을 종합적으로 포괄하며, 전국 모든 지자체가 4년마다 수립한다. 시는 ‘다(多) 가치 누리는 미래 행복 시흥’을 목표로 58만 대도시 사회보장 수준과 변화를 반영한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에 포함된 47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욱 내실 있는 계획 추진을 위해 작년에 이어 사회보장에 관심 있는 관내 시민(7명)으로 구성된 ‘시민 모니터링단’을 포함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로 구성된 총 8개의 모니터링 전담팀이 꼼꼼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이들은 사업 현장을 직접 참관하는 등 민관 사회보장 영역 종사자뿐 아니
(정도일보) 시흥시는 지난 7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2024년 제8기 5급 승진 리더 과정 10분임 교육생 21명이 시흥시를 방문해 ‘시흥 고향사랑기부제’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8기 10분임 교육생 21명은 정책연구과제 현장학습을 위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시흥시를 방문했다. 이들은 시흥시의 우수 정책 사례를 연구하며, 숨 쉬는 놀이터, 시흥도시정보통합센터 견학, 거북섬 일대 탐방 등을 진행했으며, 7일에는 시흥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기탁식에도 참여했다. 특히 이날 교육생들의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기탁식 참가는 자발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시흥시 취약계층 지원,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시흥시 주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 현장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제도 설명 및 답례품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 간단히 논의하고, 각 지자체 간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교육생 대표는 “교육 기간에 K-골든코스트의 도시 시흥시를 방문해 무더위를 날리고, 우수한 정책 사례를 많이 배울 수 있었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시흥시 발전에 도움이
(정도일보) 시흥시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동사모(동전으로 사랑을 전하는 모임)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다가오는 복날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과일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전으로 사랑을 전하는 모임’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동전으로 마련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현하는 단체다. 방재영 동사모 회장은 “다음 주 말복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 동사모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제승 배곧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후원품은 관내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잘 이길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신경 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정도일보) 시흥시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민선8기 출범과 함께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는 일자리 분야 최고의 상이다. 시는 지난 2023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했으며,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5백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일자리 창출’을 최선의 인구정책이자 최고의 복지로 꼽고 있으며 ▲산업단지 고용 활성화 ▲미래산업 유치 및 생태계 조성 ▲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확대를 4대 집중 분야로 선정해 능동적인 일자리 창출 사업을 전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고용노동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일자리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를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