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 주도의 평생학습 체계 전환을 논의하기 위해 전국 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공동으로 2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지역 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을 열었다. 전국 시·도 평생교육진흥원과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평생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기반 평생학습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최 측은 지역이 정책 기획과 운영을 주도하고 중앙은 제도와 재정을 지원하는 구조를 주요 논의 방향으로 제시했다. 첫째 날에는 정책 포럼이 열려 지역 혁신 정책 환경 변화 속에서 평생교육의 역할과 과제가 논의됐다. 발표에서는 지역 평생교육과 대학 간 연계를 통한 인재 양성 방안과 지역 혁신 전략이 소개됐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각 지역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행정·재정적 과제와 현장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토론 참가자들은 지역 여건을 반영한 정책 설계와 실행 지원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행사에서는 ‘2025년 지역 평생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지난 4일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종복 화성특례시의원의 주최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수호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본사가 위치한 수원특례시의 배지환 의원이 참석했으며, 삼성전자에서 근무하는 권기석 국민의힘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실무적 관점에서의 리스크를 집중 점검했다. 6일 김종복, 배지환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권 상임부위원장과 삼성전자 현직 실무자들은 반도체 클러스터의 타 지역 이전설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기존 반도체 벨트의 연속성이 확보되지 않을 경우 국가적인 글로벌 경쟁력 유지가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 “핵심 인재는 수도권을 떠나지 않는다”... 인력 수급의 절대적 한계 현직자들이 꼽은 용인 사수의 최우선 이유는 ‘사람’이다. 반도체는 고도의 숙련된 엔지니어들이 24시간 매달려야 하는 인적 자원 중심 산업이다. 실무자들은 과거 SK하이닉스가 인력 문제로 청주 대신 이천을 선택하고, 삼성전자 평택 사업장 초기 인력 확보 난항으로 개발진을 다시 화성으로 배치했던 사례를 언급하며 “우수 인재 확보가 불가능한 지역으로의 이전은 산업 경쟁력 포기와 다름없다”고 설명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경기교육혁신연대는 4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경기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후보 등록 결과'를 발표하면서 책임있는 협력과 연대를 강조했다. 이종철 경기교육혁신연대 상임공동대표는 "이번 경기도교육감선거는 단순한 인물 경쟁이 아니라 경기교육의 방향과 가치, 그리고 책임의 주체를 다시 세우는 중대한 사회적 선택의 과정"이라며 "우리는 무너지는 경기교육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공동의 문제의식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진보 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후보 간 경쟁을 넘어서는 책임 있는 협력과 연대가 필요하다. 경기교육의 미래에 대해 공동으로 책임지겠다는 정치적·도덕적 결단"이라면서 ▲단일화 운영 원칙 존중 ▲논의와 결정은 민주적 합의 △도출된 결과 엄중히 따를 것 ▲단일화 이후에도 함께할 것 등을 제시헀다. 이 대표는 마지막으로 "2026년 경기도교육감선거를 앞두고 우리는 공정한 단일화와 책임 있는 연대를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며 "이 공동선언은 누군가를 위한 선언이 아니라 경기교육의 미래를 위한 책임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는 경기도교육감선거 출마를 선언한 박효진·안민석·성기선·유은혜 등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이 4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교육감 출마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 전 장관은 "윤석열 정권과 임태희 교육감 체제 4년 동안 길을 잃고 무너진 경기교육을 다시 '기본'으로 되돌리겠다"며 핵심 비전으로 '숨 쉬는 학교'를 제시했다. 유 전 장관은 "대한민국 교육 혁신의 상징이었던 경기도가 지난 4년 동안 온갖 정치 셈법과 불통이 가득한 곳으로 전락했다"면서 "관성과 관료주의, 상명하복의 행정 속에서 교육은 실적과 관리의 대상이 됐고 학교는 숨 쉴 공간을 잃어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숨 쉬지 못하는 학교에서는 교육이 작동할 수 없다. 경기교육의 새로운 방향으로 '숨 쉬는 학교'와 '기본교육' 체계 회복을 위해 학교를 배움과 성장의 공간으로 되돌리고 교육을 다시 공공성과 민주주의 위에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핵심 과제로 유 전 장관은 ▲불평등이 재생산되지 않는 '같이 배울 권리' ▲교사의 '가르칠 권리' ▲학생과 교사 모두의 '시민 될 권리' ▲'함께 결정할 권리'로 세계 으뜸 경기교육 ▲좋은 삶을 꿈꾸며 마음껏 배우는 '꿈꿀 권리'를 제시했다. 또한 "부모의 배경이 아이의 출발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25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한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와 그 이후의 국민적 평가를 유심히 살펴봤다.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밝혔다. 홍 정무수석은 이 대통령의 지명철회 결정 배경에 대해 "이 후보자를 지명하실 때 야당의, 다른 정당의 보수 진영에 계신 분을 모셔 온 것"이라며 "그것이 국민적 눈높이와 도덕적 기준에 부합하지 못함으로 인해 장관 취임까지는 이뤄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 제기가 있었고, 일부 부분에 대해 후보자가 소명한 부분이 있고, 소명이 국민적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부분도 있다"며 "여러 사안을 고려한 것이지 특정 사안 한 가지에 의해 지명 철회가 이뤄진 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자의 자진사퇴 대신 대통령이 지명 철회를 결정한 것과 관련 "대통령이 후보자를 임명할 때도 보수 진영의 분을 모셔 왔기 때문에 인사권자로서 책임을 다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홍 정무수석은 "특정 진영 한쪽에 계신 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했다. 청와대 홍익표 정무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넘어섰다. 1980년 지수 산출 이후 46년 만에 처음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7% 오른 4987.06으로 출발한 뒤 개장 직후 5000선을 돌파했다. 오전 9시 6분 기준 코스피는 2.06% 상승한 5011.09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종가 기준으로 4000선을 처음 넘어선 이후 약 두 달 반 만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21일 오후 2시 한 전 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1심 선고 공판을 진행했다.
※정도일보에서는 금일(2026.01.19)부터 임승수 사진 작가님의 작품을 연재합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혹한속에서 시민들의 발을 묶어놓고 12일부터 이틀 동안 파업에 돌입했던 서울 시내버스가 15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운행에 들어갔다. 서울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이 14일 오후 11시 50분께 극적 타결됐다. 노사는 이날 오후 3시께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임단협 관련 특별조정위원회 2차 사후 조정회의에 참여했고, 9시간 가까이 협상한 끝에 공익위원들의 조정안을 수용했다. 노사는 2025년도 임금을 2.9%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2.9% 인상률은 1차 조정안이었던 0.5%보다는 높고, 노조가 요구했던 3.0%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정년은 현행 63세에서 올해 7월부터 64세로 연장하고, 2027년 7월부터는 65세로 더 높이기로 했다. 63세에서 65세로 연장 해달라는 노조 측 요구안이 단계적으로 반영됐다. 노조가 폐지를 요구했던 서울시의 운행실태 점검 제도와 관련해서는 노사정 태스크포스(TF) 팀을 구성해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을 해제하고 대중교통 운행을 모두 정상화한다. 파업 기간 연장 운행했던 지하철 등 대체 교통수단은 평시 운행 기준으로 변경되며, 자치구 셔틀버스 운행도 종료된다. 박점
경기도, 14일 저녁 재난문자 통해 무료 운행 노선 안내 실시키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시로 진입하는 경기도 공공관리제 버스 28개 노선 351대를 대상으로 15일 첫차부터 전면 무료 운행을 시작한다. 14일 도에따르면 도는 당초 발표한 41개 노선 가운데 경기도가 예산과 관리 권한을 갖고 있는 28개 ‘경기도 공공관리제’ 적용 노선에 대해 무료 운행을 우선 적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13개 노선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서 관리하는 노선으로 도는 이 노선들도 무료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대광위측과 협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파업이 장기화 될 경우 서울시 파업노선과 유사한 도내 128개 노선가운데 민영제를 제외한 모든 공영제 노선을 대상으로 무료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대광위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협의를 확대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도민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14일 저녁 재난문자를 통해 무료 운행 소식과 노선을 알릴 계획이다. 또, 해당 노선의 모든 차량 옆 유리창(탑승구 쪽)과 카드 단말기에 무료 운행 버스임을 알리는 안내문도 부착하기로 했다. 무료 운행 안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이하 국가산단)의 이전 가능성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용인 지역 정계와 시민사회가 정부의 무책임한 발언을 규탄하며 강력한 집단행동에 나섰다. 이우현 전 국회의원과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 반대 시민대책위원회(이하 시민대대위)’는 지난 12일 오전 용인시청 3층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불거진 이른바 ‘호남 이전론’에 대해 “국가 정책의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국가산단 이전론은 정책 혼선이자 지역 갈등 조장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우현 전 의원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은 수년간의 검토를 거쳐 정부가 직접 지정한 국가 전략사업”이라며, “현재 토지 보상까지 본격화되어 되돌릴 수 없는 단계에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방 이전 대상으로 거론하는 것은 용인 시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질타했다. 특히 시민대책위는 최근 기후부 장관의 발언을 계기로 확산된 ‘호남 이전론’이 지역 간 갈등을 조장하고, 입주를 준비 중인 삼성전자 등 기업과 시장에 불필요한 불확실성만 키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우현 전 의원은 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 및 경기도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13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서울 시내버스 노사는 전날 오후 3시께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노동 쟁의 관련 분쟁 해결을 중재하기 위한 특별조정위원회 사후 조정회의를 시작했다. 그러나 합의점을 찾지 못해 이날 오전 1시 30분께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노조는 이날 오전 4시부터 예정대로 총파업에 돌입한다. 서울에서는 64개사 394개 노선에서 시내버스 7천여대가 운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이 지난 8일 의회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이전론은 지방선거용 포퓰리즘 정쟁"이라며 강력 규탄하고 원안 이행을 촉구했다. 앞서 수원시의회 국힘 대표단은 지난 7일 의회를 방문한 용인시의회 국힘 대표단을 만나 용인시 반도체 산업단지가 새만금 지역으로 이전 검토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수도권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한 바 있다. 이날 박현수 대표 의원은 "국가 경제 명운을 걸고 진행 중인 사업을 정치 공세로 흔드는 무책임한 행태"라고 비판하면서, 이는 자칫 용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수도권 남부 반도체벨트에 타격이 생길 수도 있다는 우려를 밝혔다. 박 대표는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경기도지사 시절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수도권 공장총량제를 무력화하며 용인 클러스터 유치를 확정지었으나, 이제 와 후회 발언과 지방 이전을 부추기고 있다"며 "이는 '자기 부정'이자 지방선거를 앞둔 매표 행위에 불과하다. 국가 백년대계를 선거용 전리품으로 삼는 국민 기만행위"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의
(재)한국소아암재단은 선한스타 내 영웅시대의 열성적인 응원으로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12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의료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06일)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1억 1,802만 원을 달성한 가수 임영웅은 1월 2~4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 전시장에서 'IM HERO' 대전 콘서트를 열어 정규 2집과 히트곡을 중심으로 다이내믹한 연출과 라이브 밴드 사운드를 선보였다. 현장에는 '아임 히어로 우체국', 지역별 기념 스탬프, '영원 사진사', 포토존 등 팬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대전 공연을 마친 임영웅은 이어지는 일정으로 1월 16~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2월 6~8일 부산 벡스코 공연 계획을 예고했다.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의료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