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18일 ‘기업유치 전략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김태은 운영위원장과 정진호 의원, 정미영 의원,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양질의 일자리와 세수 확충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기업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과업은 ▲국내외 기업투자 환경 및 시 개발가용지 입지 분석 ▲주력산업 분야 선정 및 맞춤형 기업유치 전략 수립 ▲관련분야 기업체 수요조사 ▲기업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및 유인책 조성 방안 등이다. 참석자들은 용역사가 발표한 개발가용지별 주력산업 선정안과 전략수립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시는 향후 용역 추진 결과를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지속성 있는 기업유치 전략을 수립, 장단기 계획에 맞춰 기업유치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과밀억제권역, 군사보호구역 등의 중첩규제 등 시가 자족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커다란 장애물들이 산재해 있다”며, “기업유치는 시가 사활을 걸고 추진하는 사
(정도일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는 4월 17일 부산문화재단,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부산시 동구청과 ‘발달장애인 조선통신사 특별체험’을 위한 4자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문화재단은 조선통신사의 역사적 의미를 계승하기 위해 2001년부터 조선통신사 축제를 개최해왔다. 축제는 시민 누구나 참여 신청 가능하지만, 발달장애인은 한 번도 기회를 받지 못했다. 이에 공단은 발달장애인도 조선통신사 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들만을 위한 특별체험을 기획했다. 체험은 기존 축제의 핵심인 평화행렬, 조선통신사선 뱃길탐방을 포함하며, 기존 축제에는 없었던 조선통신사 직업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여 역사 속 직업에 대한 견문 확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단은 축제 주관기관인 부산문화재단에 행사 추진을 제안했고, 재단의 적극적인 지원에 연이어 연구소와 구청도 참여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서 참여기관들은 홍보, 운영지원, 상호교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각 기관별 전문성에 맞게 공단은 총괄 기획·운영을, 재단은 자문 및 보유자원 공유를, 연구소는 조선통신사선 운항을, 구청은 시설·장비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온라인 스토어 ‘가치샵몰’ 신규 입점기업을 모집한다. ‘가치샵몰’은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콘텐츠, 서비스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신규 입점기업으로 선정되면, 위탁 계약을 통해 별도 비용 없이 온라인 매장에 입점이 가능하고, 고양시사회적경제기업 전시홍보관 상설 전시도 가능하다. 또한 라이브커머스 및 온라인 홍보, 배송비, 가치샵 매장 공식 포장재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4월 16일 ~ 4월 26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고양시에 사업장을 둔 사회적경제기업 등이 해당된다. 지원을 원하는 경우,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정도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현대아울렛 대구점이 4월 17일 지역 문화예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확산을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 사업 협력, 청년예술인 활동 지원을 통한 예술 시장 확대, 대구 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한 지원 협력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6월에는 대구예술발전소 입주 중인 예술인의 전시를 현대아울렛 대구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기업과 기관이 함께 협업하여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단계를 구축해 나가는 좋은 발판이 될 것이다”며, “경제와 예술의 시너지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예술인들에게 지속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는 4월 16일 스마트 하수처리장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해 1월 준공된 스마트 하수처리장은 ICT 기반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시설로, 안정적인 하수처리 운영 및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스마트 하수처리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성과창출을 위해 마련됐으며, 5곳의 하수처리기술 전문기업(니브스코리아, 한국유체기술, 우리기술, 우진파워텍, 인테크워터) 대표와 협력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계측기 중심의 정보수립 체계 정착, 실시간 빅데이터 기반 최적 의사결정 체계 마련, 다변수 자동제어시스템 구축 등 하수처리장 자동화 운영 도입과 기술개발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문경숙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술 공유와 문제점 개선에 적극 협력하여 스마트 하수처리장 성공모델을 구현하겠다”며, “자동제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단계적으로 자동화를 추진하여 대구 시민들에게 질 높은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창원시는 시민들이 마음 놓고 숨 쉬는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건설기계 엔진 교체 및 건설기계 DPF(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이달 17일부터 선착순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건설기계가 내뿜는 미세먼지는 일반 차량의 10배 이상이 넘는 수준으로 알려져 노후 건설기계의 엔진을 신형엔진으로 교체하거나 배출가스 저감장치(DPF)를 부착하게 되면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크다. 시는 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건설기계 엔진 교체 80대, 건설기계 저감장치(DPF) 부착 2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창원시에 등록된 노후 건설기계 5종(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 덤프트럭)이며 자부담 없이 건설기계 엔진 교체 및 장치 부착 비용(962만~1,966만 원)을 100% 전액 지원한다. 17일부터 신청 접수 중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는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 회원 가입하여 신청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창원시청 기후대기과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박선희 기후대기과장은
(정도일보) 고물가로 인한 가계경제의 부담이 가중된 가운데 전주시가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해온 전주지역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혜택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민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물가 안정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현재 전주지역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35곳 △미용업 6곳 △세탁소 2곳 등 총 43곳이 지정돼 있다. 먼저 시는 착한가격업소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품목을 확대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기존 현물 위주의 지원에서 지역사랑상품권 등 현금성 지원이 허용된 만큼, 이달 중 업소별 수요조사를 거쳐 올 상반기 중 업소별 맞춤형 인센티브 품목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전주사랑상품권 3% 추가 캐시백 지급 혜택을 제공하고, 배달료 지원사업도 추가 시행키로 했다. 이 가운데 추가 캐시백 지급 혜택의 경우 확보한 국비 7500만 원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며, 착한가격업소에서 전주사랑상품권을 이용해 결제
(정도일보) 익산시가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발품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해 국가 예산 1조 원 시대를 연데 힘입어 2025년 국가 예산 목표를 1조 300억 원으로 설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익산시 국가 예산 확보 실적은 △2021년 8,042억 원 △2022년 9,068억 원 △2023년 9,708억 원에 이어 올해 1조 103억 원까지 꾸준한 상향 곡선을 그려왔다. 하지만 시는 정부의 계속되는 긴축 재정 기조와 고물가 경제 상황 등 대내외적인 요소로 인해 내년에도 국가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판단하고 일찌감치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우선 시는 지난해 9월 2025년도 국가 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발굴 추진에 나섰다. 이후 여러 번의 추가 보고회를 통해 추진상황을 면밀히 진단하고, 50대 중점사업을 선정했다. 이 과정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은 국정과제에 부합하면서도, 시민이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는 신규사업 발굴을 강조해왔다. 각 부서에서는 이를 토대로 익산의 성장을 이끌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지난 8일에는
(정도일보) 정선군산림조합은 조합원의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일반장학생 10명과 임업분야 전공장학생 1명 등 총 11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18일 정선군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곤드레명품관에서 수여식을 가졌다. 정선군산림조합은 2015년부터 매년 성적이 우수한 조합원의 자녀를 선발하여 1인당 100만 원씩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4년부터는 임업분야 전공장학생을 추가로 선발하여 임업을 전공하는 조합원의 자녀는 선발학기부터 졸업학기까지 매 학기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임업분야의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전학규 정선군산림조합장은 “고물가 시대에 조합원에 대한 지원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담양군은 올해 19세가 되는 청년(2005년생)을 대상으로 예술 분야(공연, 전시)에 사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담양군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민법상 성년이 되는 모든 19세 청년(2005년 출생자)에게 선착순으로 지원하며 담양 관내 119명이 혜택받게 된다. 1인당 연간 최대 15만 원(신청 즉시 10만 원, 하반기 5만 원 추가 부여)을 지원하며, 지정된 티켓 판매 협력예매처(인터파크, 예스24) 중 한 곳을 택해 ‘문화예술패스’를 신청하면 부여되는 포인트를 통해 해당 예매처에서 관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올해 11월 30일까지이며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국악 등 공연·전시 장르 관람이 가능하며 대중가수·토크 콘서트 및 팬미팅, 축제, 강연, 종교행사, 아동·가족 행사에는 사용이 불가하다. 이병노 군수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이 이번 사업으로 인해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고 향후 개개인이 스스로
(정도일보) 안성시는 이달 17일 오후 2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기업경영 지원을 위한 2024년 지방세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세 설명회는 어렵고 복잡한 지방세 신고 납부로 고충을 겪는 관내 기업에게 누락하기 쉬운 지방세 관련 사항을 설명하고, 2024년 개정세법 안내 및 의견 청취를 통해 기업의 지방세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과세관청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관내 기업 세무·회계 담당자와 세무사, 법무사 등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2024년도 지방세관계법 개정사항 안내 ▲지방세 세무조사 주요 추징사례 ▲2024년도 국세관계법 개정사항 안내 ▲경기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 지원사업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직원들은 청렴 문구가 인쇄된 어깨띠를 두르고 기업들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도 펼쳤으며, 1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유도하기 위하여 참석자들에게 다회용컵을 사용하여 음료를 제공했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이번 지방세 설명회에서 세금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유용한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며 “시민 곁으로 더 가깝게 다가가는
(정도일보) 홍천군은 언제 어디서든 지방세를 확인하고 납부 할 수 있는 지방세 스마트 앱 사용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 납세자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스마트위택스, 카카오톡, 모바일뱅킹(농협)’ 등 스마트 앱으로 전국 지방세 조회·납부가 가능하다.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갤럭시 등 안드로이드 폰은 구글플레이를 통해서 스마트 앱을 설치하면 된다. 설치 후 개별인증을 통해 간편하게 지방세 조회 및 납부를 할 수 있고, 지방세 미 환급금 내역 확인 및 환급 신청도 가능하다. 홍천군은 스마트 앱의 활용을 높이기 위해서 내고장 홍천소식지, 현수막, 홍보 전단지, 홍천군 홈페이지 게시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지방세를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스마트 앱 홍보를 통해 납세자에게는 편의를 제공하고 체납액 징수율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우수 특산품을 엄선하여 4월 19일부터 4월 25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식품관에서 ‘특별한 맛, 특별한 강원’이라는 주제로 공동특판전(팝업스토어)을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현대백화점과 추진하는 이번 특판전은 강원특별자치도 브랜드 및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수도권 소비자 유치에 나선다.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현대백화점 전 지점에서 개최하여 잠재적 고객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4월의 특별한 강원의 맛으로는 현대백화점 상품 기획가(MD)와 함께 선정한 3개 업체의 반찬, 디저트 등의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판매품목은 강릉의 유명 디저트인 수제 커피콩빵, 수제 프리미엄 디저트인 강원달샌드와 함께 임연수, 고등어구이 등의 가공품을 즉석 조리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원홍식 경제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현대백화점과의 지속적인 특판전을 통해 도내제품의 가치를 높이고, 특히 4월 행사가 진행되는 목동점은 서울 서부권의 핵심 소비층을 보유하고 있어 참여업체의 매출과 홍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 동구는 마을축제 육성을 위한 ‘2024년 마을축제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12개 마을축제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을축제 지원사업은 주민의 주도와 참여를 기반으로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역사성과 향토성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가 있는 마을 단위 대표축제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이번에 선정한 12개 마을축제에 각 1250만 원씩 총 1억 5천만 원을 균등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축제는 ▲삼성동어울림한마당 축제 ▲제7회 신인동마을음악회 ▲용수골 어울림 한마당 ▲판암1동 식장산 어울림 축제 ▲제3회 봉이마을 가족사랑 한마당 ▲산내동 제3회 플라타너스 축제 ▲설레는 홍도동 연분홍 축제 ▲제6회 용전한마당 축제 ▲제2회 자양동 한마음 축제 ▲제3회 꽃피는 성남동 웃음꽃축제 ▲(효·천·가오) 새터말 숨두부·김치축제 ▲가양2동 문화놀이 한마당이다. 구는 민간 주도의 마을축제를 개발하는 데 역점을 두는 한편 마을축제 현장점검을 실시해 특색있는 마을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마을 축제가 마을의 고유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축
(정도일보) 대전 중구는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난방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210가구 대상으로 벽체단열, 창호, 노후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하여 겨울철 한파로 발생할 수 있는 한랭 질환을 예방하고,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다만, 주거급여법 제8조 수선유지급여 대상 가구, 공공기관 소유 주택, 동일 사업 2년 미경과 재지원 가구, 무허가주택 거주자, 설치 부적합 가구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희망자는 한국에너지재단의 별도 종료 안내 시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가구 적격 확인 후 한국에너지재단에서 난방시공을 진행한다. 김제선 청장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많은 관심과 신청으로 겨울철 주거환경 개선과 난방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구에서도 지원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