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5월부터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행궁동의 특성을 고려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경기행복마을관리소, 행궁동 관내 경로당 및 행궁동 행정복지센터가 협업해 추진하는 것으로, 전문성이 있는 강사가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이에 더해 복지수요를 파악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행궁동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등 어르신들의 보다 행복한 노년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행복마을지킴이 4명 등 총 5명의 근무자들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폐건전지 및 우유팩 교환 ▲지역순찰 ▲취약계층 간단집수리 ▲EM살포 ▲생활공구 대여 등 주민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도일보)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평택YFC에서 운영하는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일과 8일에 가정의 달을 기념하기 위한 ‘마음을 전해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마음을 전해孝’ 프로그램은 은혜중학교 교육복지 동아리 청바지와 연계했으며,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조직 이끄미단과 정나눔 단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의 달을 기념해 외로운 노인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청소년들이 손을 모아 양말목을 활용한 카네이션 안마봉(30개), 카네이션 브로치(50개), 티메트(30개) 등을 직접 제작해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은혜중 3학년 학생은 “가정의 달을 기념해 지역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선물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좋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뻤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의 활약으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육상·볼링 종목에서 우승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파주시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부(16개 시·군)에 참가한 양주시는 종합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 양주시는 육상, 볼링, 축구, 궁도, 골프의 5개 종목에서 우승을 달성했다. 특히 육상, 볼링 종목에서 양주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의 활약이 컸다. 양주시청 육상부(감독 하경수) 소속 최윤경, 이선민 선수가 여자 일반부 400m 계주, 1,600m 계주에서 함께 2위를 차지했다. 최윤경 선수는 1,600m 혼성 계주 1위, 200m 2위까지 차지하며 양주시의 육상 종목 우승에 기여했다. 또한, 양주시청 볼링부(감독 남상칠) 소속 이혜미, 김정연, 이효진, 김하은, 김동요, 홍선화 선수는 여자 일반부 1위를 차지하며 남자 일반부의 1위와 함께 볼링 종목 우승을 달성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2010년 5월 창단한 볼링부와 지난 4월 창단한 육상부를 꾸려 두 종목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 중이다.
(정도일보) 5월 11일과 12일, 이틀간에 걸쳐 신안군 비금도 이세돌 바둑 박물관과 자은도 라마다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24 신안 샴막 예술축제’가 주한프랑스대사관 요안 르 탈렉 문정관, 하비에르 국제학교 제롬 피노 교장, 서울 프랑스 학교 세드릭 투아롱 학교장, 프랑스 파리 시테대학교 엠마누엘 후 교수, 프랑스과 신안군 학생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는 1851년 비금도 인근 해역에 난파된 프랑스 어선 나르발호의 역사적 사건에 기반했다. 국내 역사서에는 이양인이 표류된 것으로 남아있어 추적이 어려웠으나, 프랑스 파리 시테 대학교 동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엠마누엘 후 교수의 노력에 의해 밝혀졌다. 2024 신안 샴막 예술축제는 1851년의 샴페인과 막걸리의 달보드레한 만남을 재현하고, 민중에서 시작된 양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11일, 비금도 이세돌 바둑 박물관에서는 신안 샴막 예술축제 개막식과 비금도에서 샴페인과 막걸리 시음, 프랑스와 신안 음식 체험, 노름마치 환영공연, 마포로르의 판소리, 김유리와 유발이의 샹송, 극단 갯돌의 나르발호 연극, 신안군 비
(정도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4일, 양주 장욱진 미술관 및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관내 행정실장 52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양주시(장욱진 미술관)와 송암스페이스센터의 협조를 얻어 고 학교 행정실장들이 양주 교육 체험지를 방문·체험하여 지역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교육 지원 역량을 향상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수에서는 ▲계약 법령 교육 ▲양주 600년 역사 교육 ▲장욱진 미술관 투어 ▲송암스페이스센터 천체관측 체험 등 행정업무뿐만 아니라 지역 특색 맞춤 인문학 교육을 진행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최길남 행정과장은 “지역 중심 미래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행정실장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걸맞게 여러 방면으로 학교 현장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보은군은 ㈜도깨비만인보와 가치프리마켓 주관으로 오는 25일 조자룡 박사가 만든 에밀레 박물관에서 ‘속리산 꼬마 도깨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꼬마 도깨비들의 놀이마당으로 보물찾기, 도깨비 탈 만들기, 도깨비 춤 배우기, 짚풀공예, 머그컵 만들기, 장기, 오목 알까기 등 다양한 놀이와 함께, 지역 공연단체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에밀레 박물관은 고인인 된 조자룡 박사가 미국 하버드대 건축학과를 졸업 후 국내로 돌아와 1970년에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동에서 개관 1983년에 속리산 상판리로 이관했다. 이후 2000년 설립자가 세상을 떠나면서 문을 닫았고, 2014년 화재로 남은 전시물과 건축물이 훼손됐으나 외손자 이만종씨가 2018년부터 복원 과정을 거쳐 재개관했으며, 이곳에는 조 박사가 우리나라 민속 신앙과 도깨비에 대해 연구하면서 수집한 자료들이 전시돼 있다. ㈜도깨비만인보 이만종 대표는 “에밀레 박물관이 재개장한 만큼 지역주민과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행사와 전시를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보다 친밀한 공간이 되기 위해 어린이와
(정도일보) 한국예총 상주지회가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삼백테마공원과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제28회 상주예술제를 개최한다. 10일에는 상주학생예술제로 시낭송대회, 한글백일장, 미술실기대회, 민요경연대회, 악기경연대회, 독백연기콘테스트 등 상주시 학생들이 문화예술 소양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1일에는 각 대회 시상식을 포함하여 기념식이 개최되고, 한국예총 상주지회 소속 7개 협회(문인협회, 미술협회, 음악협회, 국악협회, 연극협회, 사진작가협회, 연예인협회) 주관으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김성석 한국예총 상주지회장은 “축제기간을 3일에서 2일로 압축한 만큼 지루하지 않고 볼거리가 풍부하도록 구성하려고 노력했다”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시민들의 즐거운 추억거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권양희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상주예술제 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이 적극참여하여 함께 소통하고 일상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는 5월 11일 10시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제8회 상주시 교통안전 문화체험축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관내 유·초등생 및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교통사고 예방 그림 그리기 시상식, 교통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휠체어 체험, 음주 가상 체험, 경찰 오토바이 탑승, 심폐소생술, 소방안전교육, 장애인스포츠 슐런, 한궁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어린이들이 스스로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교통안전 문화 체험을 하여 유형별 생동감 있는 체험을 통한 각종 사고 대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제8회 상주시 교통안전문화체험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및 홍보, 교통안전시설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중개보수를 초과 수수해 전세사기 가담이 의심되거나 불법으로 내벽을 세우는 ‘방 쪼개기’ 매물임을 알면서도 중개하는 등 공인중개사 80개소의 불법행위 88건이 경기도 특별점검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지난 3월 4일부터 4월 26일까지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대상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피해상담 물건을 1회 이상 거래한 공인중개사 370개소, 도내 시군에서 신축빌라 밀집지역 등을 고려해 선정한 공인중개사 80개소 등 총 450개소다. 점검 결과, 80개소(17.8%)의 불법행위 88건을 적발했다. 그 중 임대차계약을 중개하면서 중개수수료를 초과해 받은 6건을 포함해 8건을 수사의뢰했다. 이어 등록기준에 미달하는 1건은 등록취소, 계약서 작성 부적정·미보관과 중개보조원 미신고 등 20건은 업무정지 처분, 나머지는 과태료 부과(28건) 및 경고‧시정(31건) 조치했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공인중개사 A는 임대차계약(보증금 2억 6천만 원)을 중개하고 임대인으로부터 법정 중개보수인 85만 8천 원을 받아야 함에도 컨설팅 명목으로 114만 2천 원을 포함한 총 200만 원을
(정도일보) 시흥시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는 가정의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효 드림’ 행사를 지난 11일 배곧1동 어울림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배곧1동 관계단체가 합심해 준비한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시의원과 도의원, 기관ㆍ단체장 등 다양한 내빈이 방문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모든 어르신에게 손수 준비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올해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을 따뜻한 축하의 마음으로 맞이했다. 이어 지역 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공연을 선보이며 어르신들과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행사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배곧1동 관계단체에서 손수 마련한 풍성한 먹거리를 어르신들과 함께 나눴다. 류호경 배곧1동 주민자치회장은 “시흥의 모든 지역 어르신에게 항상 감사하고, 어르신의 행복이 곧 우리 주민 모두의 행복인 만큼, 늘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김영복 배곧1동장은 “많은 어르신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려 기쁘다. 항상 어르신들과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배곧1동 주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6)이 13일 고양상담소에서 도가 같은 날 공고한 수산자원관리시행계획을 도민에게 알리기 위해 정담회를 개최하고 관련 정책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도는 ‘공고 제2024-1118호’를 통해 올해 수산자원관리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도는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관리·이용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조성·회복 ▲연안생태 환경 보호·관리 ▲불법어업 근절로 수산자원보호 ▲자율관리어업 내실화 지원 ▲수산자원보호 인식개선 및 도민 참여확대 등 5개 분야, 12개 중점 추진과제에 78억 원을 투자한다고 알렸다. 또, 도 관계자는 ▲수산자원조성사업 사전·사후 영향조사 및 방류어종 개선필요 ▲바다숲 사후관리 미흡 ▲어업인과 일반 시민 간의 갈등 완화 필요 등을 지난해 추진사업에 대한 보완사항으로 꼽아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곽미숙 의원은 정담회 자리에서 “수산자원관리법과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도가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집행하면서, 비전과 보완사항을 함께 내놓고 있어 이에 대해서도 도민들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곽 의원
(정도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13일부터 2주간 청사 내 1층에‘나의 청렴 다짐 게시판’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렴 다짐 게시판은 청렴 다짐 문구가 새겨진 게시판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소속 직원들이 직접 자필 서명함으로써 직원 간 청렴의식을 공유하고 자발적인 청렴 실천 동참을 유도하여 청렴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정광윤 교육장은 “나의 청렴 다짐 게시판 운영을 통해 전 직원들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청렴의식을 높임으로써 대외적으로 더욱 신뢰받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10일 계산노인문화센터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팔순잔치’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만났다. 이날 행사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조양희 계양구의회의장, 계산노인문화센터의 2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사랑의 밥차를 지원해 무료급식 짜장면을 제공했으며, 인천사회복지협의회와 인천지역사회봉사단의 연계를 통해 다채로운 트로트 공연을 진행하는 등 참석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어르신들을 직접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직접 준비된 음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팔순을 기념하는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식사를 준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봉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국내 최장수 전통공연예술축제인 ‘제94회 남원춘향제’에 몽골 수도 제60번 초중고등학교의 오랑헬헤 어린이 공연단이 참가해 다채로운 공연과 활기찬 길놀이로 남원시민과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남원시는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을 확정 짓고 캠퍼스 유학생 유치를 위한 글로벌 인재 확보에 나서기 시작했으며, 그 시작으로 지난해 11월 몽골 올란바토르 소재 몽골 수도 제60번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한 4개 학교와 교육 및 문화 교류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춘향제에 초청된 오랑헬헤 어린이 공연단은 몽골의 전통음악과 춤을 선보이는 공연단으로, 전통의상을 입고 전통음악, 전통무용 공연을 통해 몽골 문화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움을 전달했다. 11일 남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합동공연을 시작으로 12일 단독공연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많은 환호를 받았고,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에서 다시 만나요’라는 플래카드와 함께 전통의상을 입고 대동길놀이에 참여하여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많은 시민 및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는 등 춘향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오랑헬헤 어린이 공연단은 14일 남원국악예술
(정도일보)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협력사업으로 '너도 소중한 우리 아이 ‘굳세어라 꿈드림’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관계 형성 프로그램에서는 멘토·멘티 간 유대감(라포) 형성 시간을 위해 관내 스타 셰프 실용전문학교에서 가정의 달 기념 카네이션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멘티가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엄마 같은 마음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임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상담 지원, 취업 지원(직업 체험), 급식지원, 자립지원, 문화활동 등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본 사업은 4월부터 9월까지 학교 밖 청소년의 요리 습득과 자립 기술 향상을 위해 1:1 요리 지도(멘토링)로 진행, 총 8회기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