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여수시의회 진명숙 의원이 ‘2025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지역문화가치 창달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진 의원이 지역의 생태환경과 역사·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문화정책과 연계해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는 한편, 구도심권의 활력 증진과 지속가능한 도시 미래를 설계하는 데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특히 거버넌스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이 반영되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진 의원은 ‘지방하천 활용 생태·문화 발굴 연구회’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며, 여수의 대표 지방하천인 연등천을 중심으로 생태환경과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심 속 하천정원’ 조성 방안을 추진해왔다. 연구용역, 현장 간담회,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했으며, 이 과정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지지를 받으며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여수가 ‘호국의 도시’라는 정체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역사자원을 적극 활용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구체적으로는 △‘이순신 역사자원 활용 정책토론회’ 개최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여수의 역
(정도일보) 거창군 남상면체육회는 지난 26일 남상면 어울림마을 일원에서 면민과 향우 9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회 남상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면민과 향우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친목을 다지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인모 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김일수 도의원, 박수자 군의원을 비롯해 남상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남상면 풍물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체육대회, 면민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체육행사에서는 25개 마을별로 팀을 구성해 윷놀이 등 7개 종목에서 열띤 시합과 응원을 펼쳐졌으며, 2부 면민 화합 한마당에서는 초청가수 공연과 면민 노래자랑을 통해 면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벌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박동명 향우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박동명 향우는 신산SS토건(주) 및 ㈜동산오지스틱 대표로 매년 500만 원씩 3년 연속 거창군에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황명훈 남상면 플러스한우농가 대표가 1등 경품 송아
(정도일보) 거창군 고제면은 지난 4월 26일 거창중학교 고제분교 운동장에서 지역발전과 면민 화합을 위한 제30회 사과골 고제 면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제면체육진흥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출향인 등 500여 명이 함께해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는 고제면 풍물패의 신명 나는 공연으로 시작해 1부 개회식, 2부 체육행사, 3부 면민 화합 한마당 순으로 이어졌으며, 행사 중 다양한 경품 추첨이 진행되어 주민들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함께했다. 맑고 시원한 날씨 속에서 윷놀이, 400m 계주, 제기차기, 한궁, 박 터트리기 등 다양한 운동 경기가 펼쳐졌으며, 전 연령층의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열띤 응원과 화합의 장을 이뤘다. 특히 올해는 2020년 이후 중단됐던 면민상 수여가 재개되어, 봉사 부문에서 장용순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많은 주민들의 축하를 받았다. 채한식 회장은 “이번 행사 덕분에 마을 주민과 출향인들 간의 친목을 다지고 고제면민으로서의 하나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내년에도 더욱 다채롭고 즐거운 화합
(정도일보) 제65회 안의면민체육대회 및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지난 26일 안의면체육회 주관으로 36개 마을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김재웅·이춘덕·한상현 경남도의원, 배우진 군의회 부의장, 정광석·양인호·임채숙·정현철·권대근 군의원 등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과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풍물놀이와 고고장구 공연으로 체육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또한 개회식에서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안의면 두항마을의 강순분 씨가 장한 어버이로 표창을 받았다. 이번 체육대회는 윷놀이, 축구, 승부차기, 족구, 콘홀 등 면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화합할 수 있는 종목들로 구성돼,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면민들이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제65회 안의면민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많은 분이 함께하는 만큼 안전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시간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정연일 안의면체육회장은 “각종 행사와 봄철 파종 등으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정도일보) “1기 신도시 노후 변압기 교체 지원으로 시민 부담 줄여야” 고양특례시의회 김수진 의원(국민의힘, 일산3동·대화동)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1기 신도시 공동주택 노후 변압기 문제와 대화·정발·백석 등 골목상권 주차난을 지적하며, “맞춤형 행정과 부서 협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1990년대 초 설계된 변압기 용량으로는 늘어난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는 과부하로 정전이 잦아지고, 화재 위험도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고양시는 15년 이상 된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변압기 교체 비용을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조하지만, 예산이 한정돼 모든 단지를 지원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 의원은 “한전의 ‘아파트 노후 변압기 교체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단지 부담을 낮춰야 한다”며, “한전이 자재비 기준 80%까지 지원 가능하니, 고양시에서 안내와 절차 지원을 강화하면 더 많은 아파트가 안전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화동 골목상권, “주차 갈등으로 상권 위축…행정 협력 필수” 김수진 의원은 이어, “과거 활기를 띠던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28일 진건읍 소재 일반주택 건물을 대상으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형 재난 발생 시 효율적 대응과 대비를 위해 시나리오 없이 불시에 진행됐으며, 현장중심 시뮬레이션 평가를 병행했다. 이번 훈련은 가상의 재난 상황에서 메시지를 임의로 부여해 선착소방대원의 활동, 지휘권 이양, 대응 1단계 발령, 긴급구조통제단 가동까지의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진행해 긴급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긴급구조통제단 각 부와 출동대는 가상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했으며, 현장지휘소 운영, 상황판단회의 등을 통해 재난 초기 대응부터 수습·복구 단계까지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나윤호 서장은 "이번 불시 가동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전 같은 훈련을 지속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영광군 푸드뱅크는 지난 18일, 청소년복지 향상을 위해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마스크 1상자와 빵 1상자를 후원함으로써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영광군 푸드뱅크는 기부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기탁받아, 지역의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등 무료로 제공하는 식품나눔 공동체 사업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영광군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푸드뱅크 관계자께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현재 초등학교 6학년(예비중1)과 중학교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신규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여, 더 많은 청소년들이 평등하고 차별 없는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울산 북구청 사격부가 제7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북구청 사격부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스키트 개인전 은메달, 트랩 단체전과 더블트랩 개인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따냈다. 스키트 개인전에서 안일지가 결선 44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트랩 단체전에서 김수영·김덕훈·박종하·박진영이 327점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더블트랩 개인전에서 박종하가 125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북구청 사격팀은 5월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리는 제8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28일 ‘차량 신호등 보조 장치(LED 신호등)’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지난 10여 년간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수요 확대와 도심 내 차량 증가 등으로 인해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에 차량 신호등 보조 장치가 설치된 양근리사거리는 양평읍 내의 주요 교차로로, 대형 화물차를 포함한 통과 교통량이 많아 교통안전의 우려가 있는 곳이다. 이번 도입된 차량 신호등 보조 장치는 기존 교통 신호등과 동일한 신호를 표출하는 엘이디(LED)를 신호등주 부착대에 매립해, 강우, 안개, 김 서림 등 날씨의 영향으로 인한 시야 방해와 주변 외부 요소의 방해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안정적인 시인성을 제공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해당 시설물은 신호기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차량 신호등 보조 장치 도입을 통해 안전하고 스마트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양평소방서 앞 등 주요 교차로에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도입해 소
(정도일보)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경남문화연구원 진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덕환 중어중문학과 교수)는 5월 7일 오후 4시 인문대학 아카데미홀(101동 239호)에서 2025년도 제10차 진주학연구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이번 콜로키움의 주제는 ‘진주와 함께 성장하다–국립진주박물관의 어제와 오늘’이고 발표는 국립진주박물관 허문행 학예연구사가 맡는다. 국립진주박물관은 1984년 개관한 경남 최초의 국립박물관으로 진주와 40여 년의 역사를 함께하고 있다. 허문행 학예연구사는 이번 발표에서 국립진주박물관의 설립 배경과 운영 역사, 주요 전시 및 연구 성과, 그리고 지역 사회에서의 기능과 역할을 종합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진주 지역의 문화유산 보존과 교육,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개발 등 박물관이 수행해 온 다양한 공공적 역할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기관으로서 박물관의 가치와 실천적 의미를 조명한다. 발표에서는 국립진주박물관이 지역 사회와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앞으로의 과제와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박물관의 공간 구성과 콘텐츠 확장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28일, 금곡동 1115-2번지 일원에서 호매실역중심상가연합회와 합동으로 환경보호 및 자원절약을 위하여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동 공무원 및 연합회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민 이용이 많은 골목 상점가의 음식점, 카페 등을 방문하여 1회용품 사용 근절 및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홍보했다. 또한, 상점의 직원들에게는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 다회용컵 사용 등을 집중 홍보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호매실역중심상가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1회용품 사용 근절을 위해 주민 홍보 및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장흥면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장흥농협과 송추농협 앞에서 ‘사랑의 꽃 판매’ 행사를 열고 이웃돕기 기금 마련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고, 판매 수익금을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부녀회원들은 봄꽃과 유실수 등을 직접 판매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경환 회장은 “경기불황으로 힘든 화훼농가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나태인 장흥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흥면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플라스틱 오염 문제의 심각성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가 지난 4월 26일 안성맞춤랜드 분수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안성시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안성시 어린이 2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플라스틱을 줄이면 내 친구들이 웃어요’, ‘내가 지켜줄게, 플라스틱 없는 지구!!’ 라는 주제 아래 창의적인 상상력과 환경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담은 작품을 선보였다. 그림그리기 대회 심사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부문별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로 녹색지구상 1인, 푸른안성상 2인, 산내들상 3인으로 총 18인을 선발할 계획이며, 수상자에 대해서는 5월 16일 안성시 및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5월 31일 오전 10시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리는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작은 환경축제 당일 한마당 행사장에 전시된다. 또한,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안성맞춤 아트홀 주민편의동 1층 전시실에도 수상작이 전시될 예정이다. 안성시는 “플라스틱 문제는 지금 세대뿐
(정도일보) 고흥군은 지난 25일 고흥문화회관 세미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신규채용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채용된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안전의식을 높이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안전 작업 절차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관리 ▲안전 보호구 착용의 중요성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근로자들이 작업 현장에 투입되기 전 반드시 숙지해야 할 실질적인 안전 지식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 정기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며,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안전보건 업무역량 강화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중 도급·용역·위탁 사업담당자 대상 안전보건교육을 비롯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한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사항에 대한 현장점검 및 컨설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 26일 파주 DMZ에서 관내 초등 고학년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교육 사업인“청소년 DMZ 평화공감 시간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재단 사회공헌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안보 관련 역사 현장 방문 및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자 운영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 등을 탐방하며 분단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평화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정전 이후 미군 부대가 주둔했다가 현재는 DMZ체험관과 전시공간으로 탈바꿈한 캠프그리브스에서 건축물과 전시관을 관람하는 해설 투어 및 장소적 특수성을 활용한‘그리브스티어링’팀빌딩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재미와 함께 팀원 간의 협동심과 상황판단 능력도 길러보고 전쟁과 평화, 통일에 대한 가치를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DMZ 평화공감 시간여행에 참가한 청소년은“민간인통제구역을 넘을 때 묘한 긴장감이 들기도 했고 한 편으로는 아무나 가지 못하는 곳을 가본다는 기대감이 들기도 했다며, 오늘 프로그램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