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일상 속! 생활 속! 언제나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비전으로, 아동의 권리와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4년 통계에 따르면 아동학대 행위자의 80%가 부모이며, 발생 장소의 79%는 가정 내로 확인돼, 아동학대가 일상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현실을 보여준다. 이에 시는 생활밀착형 아동학대 예방사업에 초점을 맞춰, 보다 실효성 높은 정책을 전개 중이다. 대표적으로 교육 및 보육기관 가정통신문 앱을 활용해 자체 제작한 홍보물 ‘부부싸움도 아동학대입니다’를 배포하고 있으며, 저연령 아동 참여형 예방교육인 ‘마음을 읽다’ 사업도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아동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을 문제지 형식으로 구성, 학교 현장을 찾아가는 ‘아동학대 모의고사’를 통해 체험 중심의 예방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2021년 6월부터 아동학대 상담 카카오톡 채널 ‘빨리빨리 112’를 운영하며 24시간 누구나 상담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 아동학대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당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노인복지관에서 노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은 5월 2일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사랑의 무료 점심 나눔’을 진행한다. 8일에는 300여 명의 노인을 초청해 ‘효(孝)를 담다’ 행사를 열고 다양한 공연 무대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곡노인종합복지관은 8일 ‘황혼의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야외 행사를 열고, ▲특별 공연 ▲리마인드 웨딩 ▲체험 부스 등을 통해 약 400명의 노인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송산노인종합복지관은 어버이날 노인 가구를 방문해 카네이션과 함께 효(孝) 박스를 전달하는 ‘사랑愛달, 감사해孝’ 행사를 진행한다. 12일에는 의정부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 품격 있는 문화공연도 예정돼 있다. 시는 행사 이후에도 노인들이 체감하며 정서적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초등 늘봄학교 실무 업무담당자와 중등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정책 및 행정실무 교육과 늘봄·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업무능력 향상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 방과 후 교육 정책인 초등 늘봄학교 및 중등 방과후학교 업무를 중심으로 ▲늘봄학교 정책 및 실무 이해 ▲K-에듀파인 사용 연수 ▲늘봄·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운영 ▲늘봄·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운영 시 유의 사항 ▲감사 사례 ▲선정 절차 및 관리대장 관리 실무 ▲질의 응답 등을 안내하여 단위 학교의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운영상 어려운 점을 사전에 해소할 목적으로 실시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부터 초등 늘봄학교 및 중등 방과후학교 실무 업무 담당자들의 현황 파악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초등 늘봄학교 및 중등 방과후학교의 안정적인 기반과 원활한 운영을 지원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의정부 늘봄학교와 방과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이 가장 중요하다. 학교 현장의 사업 운영 시 발생하는 각종 사안들에 대한 다양한 대처방안 모색과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 증대를
(정도일보)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4월 25일, 목포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해 17개 시도 선수단을 격려한다.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와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축전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종합대회로서 2001년 제주에서 시작해 올해로 25회를 맞이했다. 이번 대축전에서는 ‘생명의 땅 전남 함께 날자 대한민국’을 대회 구호로 정하고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2만여 명이 41개 종목에서 교류와 화합의 장을 펼친다. 일본 생활체육인 150여 명도 참가, 나이·지역·국가를 뛰어넘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생활체육 축제 특히 올해는 나이와 지역, 국가를 뛰어넘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생활체육 축제를 만든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10세 미만 유소년부터 80대 이상 어르신까지 다양한 나이의 선수들과 일본 생활체육인들이 참가하며, 특히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해 화합을 다진다. 전라남도 보성에프시(FC)에서는 아
(정도일보) 강태영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 단독 선두 -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오늘 퍼트가 정말 잘 됐다. 퍼트가 잘 따라주면서 스코어를 매니지먼트 하는 데에 많이 수월했다. 사실 오늘 큰 기대 없이 출전했는데 오히려 부담감 없이 플레이해서 그런지 좋은 스코어로 이어진 것 같다. (웃음) - 16번홀(파5) 이글 상황은? 페어웨이에서 2번째 샷이 약 245미터 정도 남아서 가볍게 쳤던 게 핀을 지나 그린 뒤 러프에 떨어졌다. 핀까지 어려운 내리막 경사가 있어 ‘가까이만 붙이자’ 라는 생각으로 쳤는데 운이 좋게 들어갔다. - 개막전 이후 이번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지난주 허리에 통증이 조금 있었다. 주말동안 스트레칭과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 상태를 끌어올리며 퍼트 연습에 집중했다. - 내일 2라운드 전략은? 핀 포지션에 따라 전략을 세워가겠지만 1라운드처럼 똑같이 부담감 없이 편한 마음가짐으로 치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교육지원청 제2회의실에서 ‘2025.3.1.자 신규 임용 교감 멘토링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유·초 신규 교감 6명과 중등 신규 교감 10명, 총 16명의 신규 교감과 9명의 멘토 교감이 참석한 가운데, 관리자 직무 적응과 교육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등 신규 교감 비율이 높은 만큼, 중등 교육 현장의 실무력 향상과 네트워크 구축에도 초점을 두었다. 이덕준 교육과장은“새롭게 관리자 길에 들어선 교감 선생님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멘토 교감 선생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의 만남이 단순한 협의를 넘어 상호 성장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멘토링은 2026년 2월까지 대면 및 비대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교감 직무 전반, 인사·행정 실무, 경기교육정책 이해, 교육활동 보호 등 실질적 내용이 포함된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교원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멘토링 기반의 지원체계를 통해, 관리자의 자율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2일,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2025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어서 리더교사 대상의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이번 행사는 진학지도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으며, 발대식은 교육청-리더교사 간 소통의 시간, 위촉장 수여식, ‘리더교사의 역할과 책임’ 특강으로 구성됐다. 역량 강화 직무연수는 4월 22일부터 4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내용은 ▲2022 개정교육과정과 2028 대입개편안의 이해 ▲2026 대입의 이해와 준비 ▲학생부종합전형 이해 및 생활기록부 기재 ▲계열별 대입 전형의 이해 등이다. 앞으로 의정부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은 ▲학생 및 학부모 대상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 ▲학교로 찾아가는 교사 대상 연수 ▲학부모 설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정부 지역 진학지도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이덕준 교육과장은 “2028 대입제도 개편과 변화하는 대입전형에 대비한 교육청과 학교의 진학지도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 진학지도 교사 역량
(정도일보) 김현욱 인터뷰 1R : 4언더파 67타 (버디 8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단독 선두 - 오늘 경기 돌아보면 어땠는지? 바람이 많이 불어서 티샷이 조금 불안정했다. 하지만 2번째 샷 이후부터 샷 공략이 잘 돼 좋은 성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것 같다. 마지막 홀인 18번홀이 아쉬웠다.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렸다. 큰 위기였는데 보기로 잘 막아냈다고 생각한다. - 이번 시즌 투어에 데뷔하는 신인이다. 공식 데뷔전이었던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출전을 돌아보면?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플레이가 아쉬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컷통과도 했고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한다. -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은 어떻게 준비했는지? 중점적으로 훈련했던 부분은? 일단 비시즌에 티샷과 100m 이내 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시즌 준비를 했다. 개막전 때는 티샷이 괜찮았다고 느꼈는데 이번 대회는 약간 불안정하다. 100m 이내 플레이는 지난 대회도 그렇고 이번 대회에서도 괜찮다. 훈련의 효과를 봤다고 생각한다. 그린 공략에 있어 훨씬 수월
[정도일보 정근영 기자]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의 열기를 더할 월간 시상이 4개 부문에서 펼쳐진다.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월간 MVP’는 KBO와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이 함께 주관해 매월 선정한다. 매달 KBO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에게 시상하는 월간 MVP는 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팬 투표는 해당 월 마지막 경기가 종료 된 이후 일정기간 동안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 SOL뱅크’에서 참여 가능하다. 최종 투표 결과로 선정된 월간 MVP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함께 월간 MVP 기념 트로피가 주어진다. 상금은 지난해 200만원에서 100만원 인상된 금액이다. 또한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월간 MVP를 수상한 국내 선수의 출신 중학교에 해당 선수 명의로 2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KBO 리그의 기록 지표를 기준으로 매달 최우수 투수, 타자를 선정하는 ‘월간 쉘힐릭스플레이어’도 기대되는 시상 부문이다.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의 후원을 통해 시상하는 월간 쉘힐릭스플레이어는 KBO 리그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정도일보) 홍천군체육회는 2025년 4월 22일 오후 6시 30분, 관내 식당에서 ‘202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홍천군 선수단의 결단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홍천군의회 황경화 의원, 홍천군체육회 신은섭 회장을 비롯해 선수단과 체육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필승을 다짐하며 홍천군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홍천군은 이번 대축전에 궁도, 게이트볼, 볼링, 사격, 수중핀수영, 합기도 등 총 6개 종목에 12명의 선수를 파견할 예정이며, 대회는 전라남도 목포시 일원에서 4월 24일부터 4일간 열린다. 특히 사전경기로 열린 수중핀수영 종목에서는 홍천초등학교 3학년 허재영 군을 포함한 3명의 어린 선수가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고, 이날 결단식에서는 이들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수중핀수영연맹 유만섭 회장은 “종목의 꿈나무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며 격려금도 함께 전달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을 대표해 참가하는 여러분이 자부심을 가지고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신은
(정도일보) 홍천군체육회(회장 신은섭)는 제27회 학생연맹회장배 전국 근대5종경기대회가 2025년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홍천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학생근대5종연맹(회장 손창욱)이 주최하고, 한국학생근대5종연맹과 강원특별자치도근대5종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홍천군, 홍천군의회, 홍천군체육회가 후원한다. 장애물 경기를 제외한 수영, 펜싱, 육상, 사격 등 4종목으로 치러지며, 초·중·고등부는 물론 대학부 경기까지 함께 개최되어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국대회로 진행된다. 홍천군은 지난 7년간 대한근대5종연맹과 협업하여 전국 근대5종 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오며, 이 과정에서 한국학생근대5종연맹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를 유치하게 된 것이다. 이는 홍천군의 우수한 체육 기반과 대회 운영 역량에 대한 신뢰를 입증하는 결과로 평가된다. 신은섭 홍천군체육회장은 “근대5종 꿈나무들과 대학부 선수들이 홍천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길 바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스포츠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긍정적 시너지 효과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4월 16일 발생한 광역이동지원센터 시스템 오류 상황 속에서도 ‘양주동행콜’의 안정적인 배차 운영을 통해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스템 오류로 인해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와의 연계가 일시적으로 중단됐으나, 공사는 자체 수동 배차를 준비하고 양주동행콜 대체수단 시스템을 이용하여 광역이용자들의 배차를 통해 이용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사전 안내 문자 발송 등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도 놓치지 않았다. 이번 상황에서도 민원 접수 없이 평상시와 다름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공사의 철저한 사전 대비가 있었다. 양주도시공사는 평소 정전 등 돌발상황을 대비하여 수동 배차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기적인 예행연습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해왔다. 실제로 2024년 6월 발생한 콜센터 정전 상황에서도 이를 성공적으로 적용한 바 있다. 양주도시공사는 2016년부터 양주동행콜을 운영하며, 배차의 투명성 확보와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2024년 12월부터는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정도일보)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소속 김초은 선수가 '구미 아시아육상경기 선수권 대회 최종선발전' 400m 허들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선발전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렸으며, 아시아육상경기 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한 최종 관문으로 우수한 선수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김초은 선수는 400m 허들에서 뛰어난 경기 운영과 막판 뒷심을 발휘해 은메달을 차지, 진출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아울러 김포시청의 유수민 선수는 1600m 릴레이 종목에서 5위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두 선수 모두 대회 이후 심사를 거쳐 아시아육상경기 선수권대회 출전 여부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김포시청은 꾸준한 지원을 통해 지역 체육 발전과 엘리트 선수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향후에도 국제무대에서 김포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5월 2일부터 21일까지 ‘2025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청년으로 ▲연령 ▲가구소득 ▲근로 여부 ▲가구 재산 등 네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본인이 10만 원을 적립하면 청년이 속한 가구소득에 따라 나눠지는 가입 유형에 따라 근로소득장려금 10만 원 또는 30만 원이 추가로 적립된다. 이를 3년 만기 해지 시까지 유지하면 최대 1,440만 원까지 자산을 형성할 수 있다. 신청 방법과 준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복지로 누리집', 자산형성지원 콜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 양주시청 아동청소년과, 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2025년 제1차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전국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에서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는 35만원의 이용권을 제공하여 학습자가 본인의 여건, 교육 수준 등에 맞추어 자율적으로 평생학습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5년 제1차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은 ‘일반 평생교육이용권’과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를 추진하며, 일반 평생교육이용권은 양주시에 주소지를 둔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59명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양주시에 주소지를 둔 19세 이상 장애인 55명을 대상으로 한다. 일반 평생교육이용권은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보조금 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의 경우 시청 방문신청도 가능하다. 이용자 선정은 신청 대상 자격 확인 후 이루어지며 선정된 이용자들에게는 5월 말 개별 통지된다. 선정된 이용자들은 NH농협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신청을 통해 NH채움카드를 발급받아 전국 평생교육바우처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