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사업에 대한 기재부 총사업비 협의결과, 화천, 양구, 인제, 백담, 속초역 5개 역사와 춘천구간 지하화 6.5km를 포함해 2조 2,840억원으로 23일 총사업비 협의를 완료했다. 예비타당성조사 2조 631억원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사업은 ‘16년도 국가재정사업으로 확정된 이후, ‘전략환경영향평가’과정에서 설악산 국립공원의 생태가치와 환경보전 등의 이슈로 강원도에서는 국립공원을 통과하는 구간의 대안노선을 검토해 노선이 통과하는 5개 시·군과 도의회, 지역출신·연고 국회의원, 주민 비상대책위원회, 지역 언론사 등 각계각층과 합심하고 지난해 4월 29일 미시령터널 하부를 관통하는 노선으로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이끌어 낸 바 있다. 또한, 예비타당성조사 당시 검토한 노선과 전략환경영향평가시 선정된 노선의 사업계획이 일부 변경되면서 강원도와 국토부는 늘어난 총사업비를 반영하기 위해 기재부와 총사업비 협의를 진행해왔다. 기재부는 지난 9월에 한국개발연구원에 ‘설계 적정성 검토’를 의뢰했고 특히 중점 검토사항이었던 춘천지역 지하화구간과 백담역 신설에 대해 강원도는 KDI의 현지실사 때부터 사업계획의 당위성과 필요성 자
(정도일보) 강원도는 22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제3회 동계청소년올림픽 폐회식에서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가 IOC로부터 제4회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기를 전달 받고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대회기는 24일 오후 4시30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전달되며 현장에서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함께 참석해 대회 유치 및 준비에 대한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원도는 대회 준비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며 빠른 시일 내에 대회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시정 소식지 ‘봄내’가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사회적 약자를 예우하고 자원 순환 도시를 추구하고 있는 춘천시정부의 철학에 맞게 시정 소식지 ‘봄내’가 개편된다. 먼저 기존에 광분해성 무공해 비닐로 제작된 우편 발송용 봉투를 2월호부터 전면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봉투로 교체한다. 특히 종이봉투는 장애인 단체와 함께 제작하고 발송하도록 발송 업무를 변경해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에 한발짝 더 다가서고자 한다. 소식지 지질도 세련되고 가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바뀐다. 현재 지질인 모조지에서 표지는 뉴플러스, 내지는 M-매트로 바꿔 보다 세련되고 가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제작할 방침이다. 춘천의 다양한 모습을 전달하기 위한 기획 코너도 새롭게 만들어진다. 올해 ‘봄내’에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기획 코너는 ‘최돈선의 골목이야기’ ‘그 옛날 춘천’ ‘백세시대 멋지 골드’ ‘봄내골 이런 가게’ 4개다. 신규 기획 코너를 통해 춘천의 사라져가는 골목길과 역사와 함께 시민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시정부는 봄내 온라인 구독자 유치를 더욱 강화한다. 지난해 봄내 온라인 구독자는 월 평균 2,690명으로 2018년 월 평균
(정도일보) 강원도 수출이 글로벌 불확실성 증대 및 보호무역 기조 속에서도 주요 수출품목의 꾸준한 수출 증가에 힘입어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20억불을 달성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2019년 전국의 수출 증감률이 –10.3%을 기록하며 1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되며 강원도 수출은 9개월 연속 상승 후 다소 감소하였으나, 2019. 12월 면류, 자동차부품 등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되어 2020년 수출 25억불 목표 달성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특히 시멘트 수출은 중국, 미국에 수출 물량 증가로 전년대비 32.6% 상승, 자동차부품은 미국, 멕시코 등에 수출 증가로 전년대비 24.3% 상승, 면류는 중국, 말레이시아에 한국면류 선호에 따라 전년대비 23.7% 수출이 증가했다. 또한, 인삼류, 채소류, 화장품 등 강원도 전략품목도 꾸준하게 증가세를 지속한데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2019년 주요 품목별 수출실적은 의료용전자기기, 자동차부품, 시멘트, 면류 이며 국가별 수출실적은 중국, 미국, 일본, 인도, 멕시코, 인도네시아 순이다. 강원도와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
(정도일보) 동해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심규언 동해시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주둔 군부대와 동해경찰서 등 11개소를 방문해 지역 통합방위에여념이 없는 군장병 및 의무경찰들을 격려했다. 동해시는 매년 설과 추석에 고향을 찾지 못하고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는 군장병 및 의무경찰들을 위문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부여하고 유대를 강화하는 등 지역 통합방위 능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군 부대 주변 환경정비 및 장병 복지시설 기능보강 등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사업을 통해 장병들이 대한민국의 남아로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향후 건전한 사회인으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있도록,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군장병 및 의무경찰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진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지역방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동해시가 2020년 골재수급계획에 따라 ‘2020년도 동해시 골재 채취허가 제한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해시가 강원도 레미콘공업협동조합에서 제공받은 2019년도 동해시 레미콘 출하량 자료와 2020년도 건설투자 전망을 반영해 골재 수요, 공급량을 산정한 결과, 수요량 대비 공급량이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동해시는 골재의 부존량을 관리하고 골재 수요·공급 불균형 해소 및 과잉공급 방지를 위해 2020년 골재채취 허가를 제한하기로 하고 2020년 1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 동안 동해시 전 지역의 골재 채취를 제한한다고 밝혔다. 또한 동해시는 2021년도 골재채취허가 계획은 2020년 10월경 골재 수요·공급 물량 산정 결과에 따라 골재채취허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삼척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이용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선다. 오는 22일 오후 2시 삼척중앙시장에서 공무원 및 유관기관·단체,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벌인다. 장보기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분위기를 확산하고 더불어 가격표시 및 유통거리질서 확립을 위해 물가안정 캠페인을 병행 추진해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선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삼척시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 연휴기간에도 관광시설의 개방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관광지는 설 명절 당일에만 미운영하고 그 외 연휴기간에는 정상 운영해 평상시대로 관람할 수 있다.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삼척해상케이블카’, ‘해신당공원’, ‘미로정원’, ‘환선굴 및 대금굴’ 은 설 명절 당일에 휴관하고 그 외 기간에는 정상 운영한다. ‘황영조기념공원’은 설 명절 당일 1월27일에 휴관하고 그 외 기간에는 정상 운영한다. ‘초곡용굴촛대바위길, ’장미공원‘, ’장호비치캠핑장‘, ’이사부사자공원‘은 설 당일을 포함한 전 연휴기간에 정상 운영한다. 단, ’이사부사자공원‘은 설 명절 당일에만 오후 1시부터 운영한다. ‘도계유리나라 및 피노키오나라’공원’은 1월 27일에 휴관하고 그 외 기간에는 정상 운영한다. ‘수로부인헌화공원’은 현재 태풍‘미탁’ 피해 복구 공사로 인해 운영 하지 않는다. 삼척시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광지를 찾는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연휴기간에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관광도시 삼척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시
(정도일보) 동해시가 전문지식, 경험 및 경력, 기술, 지혜 등의 재능이나 시설.공간을 보유한 개인 또는 기관단체가 이를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배움을 매개로 기부하는 ‘평생학습 재능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이는 시민 서로가 강사와 학습자가 되어 상부상조의 호혜적 가치를 실현하며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이웃사랑과 지역사랑을 실천해 나가는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의 재능기부자를 활용해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참여 동기를 유발해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하게 됐다. 특히 초고령화시대에 고경력 전문직 은퇴자 등 액티브 시니어를 적극 활용해 그들이 축적한 경험을 사회적 자산으로 환원하는 등 고령인구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재능 기부자들의 모집기간은 28일부터 2월 29일까지, 동해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발된 인원은 평생학습 재능 나눔 봉사단원으로 위촉되어 단원증을 수여받고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재능 나눔에 참여한 기부자에게는 역량 개발을 위한 워크숍 참여 지원은 물론 자원봉사 시간 및 강의 경력이 인정될 예정이며 재능기부 문화 활성화 및 확산에 기여한 개인기관단체에 대해서는 표
(정도일보) 춘천 관광두레가 최우수 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전국 47개 지자체의 관광두레를 평가한 결과 춘천 관광두레를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했다. 관광두레는 지역주민 5인 이상이 함께 운영하는 지역 커뮤니티 기반의 관광 관련 사업체의 자립을 돕는 역할을 맡고 있다. 사업체의 창업부터 법인 설립, 브랜딩, 마케팅 등 경영을 지원하고 지역 내 자원을 관광 상품화해 관광객을 유치는 물론 사업체 간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 관광두레는 송미 총괄 PD와 윤한 청년 PD가 ‘쟁강 협동조합’ ‘어쩌다 농부’ ‘만들어봄’ ‘코너스톤’ ‘예술 밭 사이로’ ‘주모’ 등 6개 주민 사업체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9년에는 2개의 신규 주민사업체를 발굴했으며 1개 사업체는 법인 설립까지 마쳤다. 또 역량 강화 교육 10회, 멘토링 15회, 파일럿 프로그램 20회를 운영했고 분과 프로그램 ‘부엌유람메이커스’ 2회 참가, 홍보 콘텐츠 영상 촬, PD 기획 프로젝트 4회 운영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정도일보) 태백시가 설 연휴 기간 중 주민건강보호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환자진료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반을 편성·운영한다. 설 당일인 25일에는 보건소에서 진료를 실시하고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과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전담의사와 당직 전문의가 설 연휴기간 중 의료공백 최소화에 나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중 일자별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은 시 홈페이지와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응급의료 정보제공’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응급진료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콜센터 등 유선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정도일보) ‘태백산 전국눈꽃등반대회’가 오는 19일 오전 10시 태백산국립공원에서 개최된다. 제27회 태백산 눈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태백산 전국눈꽃등반대회’는 해마다 수많은 등산 동호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참여하고 있는 등반대회이자 눈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등반대회는 2개 코스로 운영되며 당골광장을 출발해 천제단, 문수봉을 거쳐 다시 당골 광장으로 돌아오는 8.8㎞ 코스와 유일사 매표소를 출발해 천제단, 문수봉을 거쳐 당골 광장에 도착하는 8.4㎞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등반대회 당일 오전 9시부터 대회 시작 시간인 10시 전까지 당골 광장 및 유일사 주차장에서 현장 접수하면 된다. 우수팀에게는 각각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며 시상식과 경품추첨은 오후 2시 당골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소방본부는 김홍필 소방청 차장이 17일 오후 1시 설 연휴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살펴보기 위해 홍천 주)소노호텔&리조트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합동 점검은 설연휴 기간 동안 강원 도내 연휴객실 예약이 잇따라 완판 되는 등 설이 다가올수록 객실 예약률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어 가장 큰 숙박시설을 점검했다. 설 연휴 기간 홍천 주)소노호텔&리조트 객실 예약률은 100 %이고 스키장 및 오션월드 단일 이용객을 포함해 일 20,000명이 방문할 것을 전망된다. 점검은 이용객의 투숙과 부수시설을 이용에 대한 주요동선과 소방시설 현황을 확인 후 객실과 다중이용업소를 현장점검 했다. 현장 확인은 다중이용업소가 지하에 집중된 주)소노호텔&리조트의 특성을 살펴 비상구와 피난시설 점검에 중점했다. 점검결과 연휴기간 투숙객 안전을 위해 소방 안전팀이 집중해 근무하고 다중이용업소별 관계자가 일일 피난시설 및 비상구 점검를 점검해 ‘불나면 대피 먼저’ 실천에 앞장 서기로 했다. 김홍필 소방청 차장은 “관광 일번지인 강원도에서 설 연휴를 보내려는 여행객의 안전을 위해 관계자와 강원소방이 합심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명품교육도시 삼척’을 지향하는 삼척시가 “2020년 지역 초·중·고 교육 및 인재육성 지원 사업”에 67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시는 학력과 인성이 조화되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 인재육성 및 학력증진, 교육격차해소, 교육복지사업, 교육환경개선 및 공정교육의 4개 분야, 14개 사업을 선정해 적극 추진한다. 주요 세부사업으로 삼척인재학당 운영, 우수 중학생 관내고교 진학지원사업, 행복교육지구 사업, 초·중·고 방과 후 수업 지원, 학교 시설개선사업, 무상급식 지원, 중·고교 신입생 및 전학생 교복비 지원 등을 시행한다. 특히 중·고교 신입생 및 전학생 교복비 지원은 도비가 일부 지원되는 동복 1벌, 하벌 1벌 이외에 하복 1벌을 전액 시비로 추가 지원해 타지방자치단체와 차별화를 꾀하고 시책 사업으로는 초,중,고교 학생들의 외국인 화상영어 수업비를 지원한다. 세부사업 중 학교시설개선사업은 추진시기를 감안해 1회 추경사업으로 별도 편성해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올해는 지금까지 추진해온 교육지원 시책 중 삼척인재학당 프로그램의 성과를 분석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 후, 급변하는 교육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지역
(정도일보) ‘2019년 강원도 인구정책 우수시책 경진대회’후속조치로 도내 시군의 우수한 인구정책 사례를 전파하고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접목토록 유도하기 위한 ‘강원도 인구정책 우수시군 벤치마킹’을 실시한다. 이에 첫 벤치마킹은 오는 17일 화천군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한다. 화천군에서 개최하게 된 이유는 “화천형 365일 맞춤형 온종일 돌봄 서비스”로 지난 경진대회 개최 시, 최우수상을 거두었기 때문이다. “화천형 365일 맞춤형 온종일 돌봄 서비스”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초등학생,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중 365일 학년별 다양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엄마가 행복한 온종일 통합 돌봄 정책이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강원도내 14개 시군 인구정책과 돌봄 담당자들이 참여하는데, 화천군 돌봄 우수시책 설명회와 돌봄교실 방문 등의 일정으로 추진된다. 앞으로 강원도는 지난해 우수사례 중에서 화천군 외에도 2월중에 횡성군도 이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경희 강원도 정책기획관은 “인구정책 우수사례가 인근 지역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책이라면 굳이 해외에서만 찾을 건 아니다”며 이번 벤치마킹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