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평택시 송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에 ‘뜨끈뜨끈! 한 끼가 건네는 위로’ 도시락 밑반찬 지원 특화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 홀몸노인, 위기가구 등 소외되고 식사 준비가 어려운 세대에 직접 밑반찬을 배달하며 복지 욕구를 확인하고, 안부를 확인해 정서적 지지 체계를 마련하고자 계획됐다. 김재숙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기선 송탄동장은 “바쁜 시간을 할애해 이웃들을 살피고 지역을 위해 노력하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특화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평택시 서탄면 자원봉사나눔센터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협업으로 지난 28일 봄을 맞아 서탄면 참나무 숲길 일대 야생 조류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새집을 만들어 설치하는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은 폐현수막 나무 지지대(폐목)로 새집 만들기와 색칠하기를 진행했다. 또한 직접 만든 새집을 서탄면 참나무 숲길 일대 나무에 설치할 예정이다. 새집은 참새나 박새 등 소형 야생 조류가 보금자리로 활용할 것으로 기대되며, 야생 조류의 개체수가 증가하게 되면 해충 방제의 효과도 거둘 수 있어 가로수 관리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황준희 회장은 “지역을 위해 뜻깊은 활동을 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기후변화로 위기에 처한 동물과 환경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면서 “평소 사람들이 못 쓰는 물건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가지고 재활용하면 새로운 물건으로 탄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영구 서탄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에 참여하신 자원봉사센터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버리는 물건들을 재활용하는 방법을 습득하고 자원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됐으면
(정도일보) 평택시는 올해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민방위 대원 1~2년차를 비롯해 기술지원대, 지역민방위대장 교육을 집합교육(기본교육)으로 실시하고, 3년차 이상 대원은 4월 15일부터 6월30일까지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소속 민방위 대장과 대원은 대면 집합교육 및 스마트폰 또는 PC를 활용한 사이버교육인 ‘스마트민방위교육 누리집’에 접속해 수강하면 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국제정세 안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생활안전 국민행동요령 등이다. 집합교육은 4시간이며, 사이버교육 3~4년차 2시간, 5년차 이상 1시간으로 수강 후 객관식 평가 20문항 중 14문항 이상을 맞추면 교육 이수가 가능하며 이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재난 대응능력과 생활안전 역량을 높여줄 집합교육 및 사이버교육에 민방위 대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한편, 기본교육 기간에 참여할 수 없는 민방위 대원을 위해 올해 하반기에 두 차례의 보충교육(1차: 8월 / 2차: 10월)이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평택시는 지난 28일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 추진과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는 지역 특성에 맞는 지원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과 협의회 운영을 통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해 열렸다. 이는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하며, 지역 공동 사안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2028 제1차 평택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정책 기본계획안'을 심의하고, 관계기관과 현안을 공유해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아울러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포승읍 도곡리에 소재한 도곡중학교 박태휘 교감을 초청해 실제 현장에서 경험하는 다문화가족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로 구성된 강연을 진행했다. 평택시 김대환 복지국장은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증가에 따른 다양한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라며, “오늘 회의에서 심의된 제1차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기본계획안을
(정도일보) 강병삼 제주시장은 3월 29일 제주복합경기장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2024년 제주시 노인회장배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제주시 관내 경로당 선수 44개팀과 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시합, 개회식, 본 시합으로 진행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이 건강증진을 위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생활체육이다”라고 전하면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포천시는 지난 28일 오후 7시 포천 아트밸리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교육의 일환으로 개최한 2024년 제1회 박물관 콘서트를 성료했다. 이번 2024년 제1회 박물관 콘서트는 ‘음악과 함께하는 이지상 작가의 포천 이야기’를 제목으로 이지상 작가가 포천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포크기타 연주와 노래 등 공연을 더해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 했다. 포천 출신 싱어송라이터이자 전 성공회대 외래교수인 이지상 작가는 '대한민국 도슨트 13-포천' '사람을 노래하다' 등의 도서를 집필했으며, 강연을 통해 포천의 주요 관광지인 ‘화강암으로 빚어 놓은 거대한 예술 골짜기 포천아트밸리’에 대한 이야기와 ‘면암 최익현’의 마지막 상소, ‘포천막걸리’ 이야기를 이지상 작가만의 상상력을 더해 풀어냈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과 박물관 건립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강연자를 초청해 박물관 콘서트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함양군 서상면은 아름다운 남덕유산 벚꽃을 배경으로 오는 4월 6일과 7일 양일간 ‘2024년 서상면 어울림 대축제’를 서상초등학교와 그라운드골프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서상벚꽃축제위원회와 서상면체육회, 서상면 생활개선회가 주관한 이번 서상면 어울림 대축제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열렸던 서상 남덕유산 벚꽃축제와 면민체육대회, 경로위안행사를 통합하여 처음 개최되는 만큼 면민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1일 차인 6일에는 오전 10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벚꽃축제 개막식, 한우리 지역아동센터의 축하공연에 이어 오후에는 재향·재경·재부 및 전국의 뜻있는 출향인들이 성금을 모아 2006년 조성한 벚꽃길 건강걷기 등이 진행된다. 축제 2일째인 7일에는 면민체육대회와 전국벚꽃 가요제 등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벚꽃길 걷기, 떡메치기, 벚꽃열차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도 있을 예정이다. 유명 가수들도 대거 출연할 예정으로 축제 첫날에는 현숙, 유진표, 강신비, 정유근, 임명희, 박규섭이, 축제 2일째에는 이정성, 남진, 윤천금, 채미영, 김정만, 손영희, 거창한 등이 출연하
(정도일보) 지난 29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호매실동 소재 바다횟집에 ‘사랑나눔수원’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수원 사업은 정기후원 및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업체를 발굴하여 사랑나눔수원 인증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기부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사랑나눔수원’ 호매실동 1호점인 바다횟집은 2019년부터 호매실동 취약계층 행복한 생일파티 후원 및 후원물품을 기부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진행된 현판 전달식에는 호매실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부업체 대표가 참여하여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 준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나눔가게를 지속 발굴하여 지역사회 내 기부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4월 다양성영화 ‘별별(別別)씨네마’로 김현지 감독의 ‘어른 김장하’를 4월 18일 연수도서관 1층 평생학습1실에서 상영한다. ‘어른 김장하’는 경남 진주의 어느 한약방에서 60년 동안 한약방을 지키며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도 인터뷰 한 번 하지 않고, 많은 이들을 도우면서도 자기 옷 한 벌 허투루 사지 않는 어른 김장하 선생의 이야기를 전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과 전무이사를 지낸 김주완 기자와의 긴밀한 취재로 담아낸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다. 부산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마산MBC에서 PD로 활동중인 김현지 감독은 지역의 특수성과 보편성의 경계를 넘나들며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연출했다. 영화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교양 작품상, 제35회 한국PD대상 TV시사다큐 부문 작품상, 제50회 한국방송대상 다큐멘터리 TV부문 작품상·프로듀서 부문 개인상 등을 수상했다. 김현지 감독은 “어른은 없고 꼰대만 가득한 이 시대에 진정한 어른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우리는 어떤 어른이 될 것인가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정도일보)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28일, 호매실동 직원들과 동 단체장 등 10여 명이 함께 화서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에 동참했다. 화서시장은 올해 1월 호매실동과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위해 화서시장 상품권(200만원 상당)을 전달하면서부터 인연이 시작됐다.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 및 협업기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화서시장 내 식당에서 식사하기, 장보기 등 소비활동을 진행했으며,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지역화폐(수원페이) 등을 적극 활용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과 고물가로 전통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6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연수구 지역서점인 열다책방과 연계한 마을서점지원사업 프로그램 '뉴 그레이, 미니 자서전 쓰기'를 4월부터 5월까지 운영한다. '뉴 그레이, 미니 자서전 쓰기'는 인천교육정책 읽걷쓰의 일환으로 쓰기를 통한 자신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주제에 맞춰 이야기를 나누고 작성한 글로 미니 자서전을 발간한다. 수강생들이 자신의 인생을 회고하고 이를 글로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 삶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총 8회 과정으로 박상미 작가가 강사로 참여해 글쓰기를 지도하고 미니 자서전 제작을 돕는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공공도서관과 지역서점 간 협업으로 마을 서점들이 지역의 문화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 참여 대상을 확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28일, 위기 가구 보호를 위한 2024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외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 수원시 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참석했다. 2024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 대상으로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지고 있으나 행정복지센터의 가정방문 상담 및 공적지원 서비스로는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 데 한계가 있는 관내 장애인 가구가 선정됐다. 이번 유관기관과의 합동 회의는 민간자원을 활용하여 대상 가구의 위기 상황을 해결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자립할 수 있는 울타리를 마련하는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라며 민·관 협력을 통한 돌봄 공백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강조했다.
(정도일보)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축제 ‘2024 토요일엔 피크닉’을 개최한다. 청소년수련관 한꿈마당에서 열리는 ‘2024 토요일엔 피크닉’은 오는 13일(4월 행사)을 시작으로 5월, 9월, 10월에 걸쳐 총 4회 진행된다. 모든 행사는 인천시 중·고등학교 동아리와 수련관 소속 자치조직 청소년들이 각자의 재능을 펼치며 직접 운영하는 ‘체험부스’와 다양한 상품을 받아갈 수 있는 ‘이벤트’로 구성된다. 또한, 운영 시기에 맞춰 서로 다른 주제 과학(4/13), 역사/근현대사(5/18), 세대공감(9/7), 환경(10/19)로 진행되어 각 행사마다 새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10월 행사는 ‘부평 청소년페스티벌’과 연계 운영하여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토요일엔 피크닉’이 지역 내 건강한 축제문화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올해도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달 ‘토요일엔 피크닉’은 ‘과학’을 주제로 오는 13일 13시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 서구도서관과 계양도서관은 제60회 도서관 주간과 제2회 도서관의 날을 맞아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서구도서관은 ▶이슬아/이훤 작가 북토크(4월 13일) ▶인문학 강좌 릴레이 'AI시대, 삶의 변화와 인간다움'(4월 3일~24일) ▶책 속 캐릭터 모루인형 만들기(4월 13일) ▶서구도서관, 나만의 책갈피 만들러 가재(4월 13일~18일) 등을 진행한다. 이 밖에 ▶마음 쉼 안심버스 타러 가재!(4월 24일) ▶초록 장터 구경 가재(4월 20일) ▶독서명언 포춘쿠키 받으러 가재(4월 13일~18일) 등 서구도서관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계양도서관은 ▶독립 출판사를 운영하는 『좋아하는 마음엔 실패가 없지』의 저자 ‘장참미 작가와의 만남’(4월 13일) ▶독서명언 포춘쿠키 뽑기(4월 12일~19일) ▶한 권 더 대출(4월 12일~21일) ▶시민이 참여하는 북큐레이션(4월 12일~18일) ▶훈맹정음 체험 및 특수도서 전시회(4월 17일~20일) 등을 운영한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시민 투표를 거쳐 올해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도서를 한민 교수의 ‘심리학의 쓸모’로 확정했다. 주안도서관은 한 책 캠페인 주제를 ‘마음·감정’으로 정하고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시민 투표를 통해 최종 캠페인 도서를 선정했다. ‘심리학의 쓸모’는 2024년 신간 도서로 부제는 ‘내 인생을 사는 50가지 방법’이다. 한민 교수는 책에서 다양한 실험 사례를 통해 일상에서 필요한 실용적 심리기술을 보여주고, 나답게 성숙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제시했다. 주안도서관은 캠페인 도서로 ▶비대면 함께 읽기 ▶+1 특별대출 ▶주제 관련 포토에세이 쓰기 ▶특별강연 등을 계획 중이다. 9월에는 독서의 달을 맞아 한 책 저자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도서 선정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진행할 캠페인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