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허필홍 홍천군수는 9월 1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홍천읍 안나노인요양원과 화촌면 홍천노인전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정도일보) 홍천군이 가건축물 축조 신고시 필요한 도면작성을 돕는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어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민원에 대한 만족도 또한 향상되고 있다. 홍천군은 농업경영을 위한 농막을 가설건축물로 신고하는 건수가 매년 늘어남에 따라 도면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들에 대해 담당 공무원이 직접 건축물 배치도와 평면도 작성을 돕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담당 공무원 도면작성 도움 서비스는 2018년 7월 시행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제공 건수는 3,000여 건에 달하고 있다. 서비스는 방문 민원인이 대행 작성 도움을 요청하면 받을 수 있다. 남궁은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민원 처리시 불편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민원인을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천군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천군은 남면 ‘낙원아파트’가 홍천군 제1호 금연아파트로 최초 지정됐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국민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금연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거주 세대주의 2분의 1 이상이 동의하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4개 구역의 일부 또는 전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홍천군 첫 금연 아파트로 지정된 낙원아파트는 총 61세대 중 44세대인 72%가 금연아파트 지정을 찬성했으며, 3개 구역(계단, 복도, 엘리베이터)의 장소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낙원아파트는 내년 1월 31일까지 6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2022년 2월 1일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을 할 경우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낙원아파트는 이번 홍천군 최초 공동주택 금연아파트 지정을 통해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갖게 될 뿐 아니라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건강아파트라는 인지도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홍천군 제1호 금연 공동주택이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합의에 의해 이루어졌다는데 큰
(정도일보) 홍천군이 9월 16일 오후 4시 ‘제73회 홍천아카데미「나의 슬기로운 감정생활」’을 운영한다. 참여는 유튜브에 접속해 ‘홍천군 평생학습TV’를 검색하고 채널에 입장하면 홍천군민 누구나 온라인 강연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홍천아카데미에서는 이동환 고도일병원 만성피로센터 원장이 행복한 삶을 위한 심신에너지 감정 관리법으로 스트레칭, 항스트레스 영양소, 표정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동환 원장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현재 고도일 병원 만성피로센터 원장, 대한만성피로학회 명예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병원에서 뿐만 아니라 지자체, 기업 강연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정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널리 공유하고 있으며, 한국강사협회 명강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나아가 구독자 50만명의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시대에 맞게 온라인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하루에 몇 번이나 행복하세요?」, 「나의 슬기로운 감정생활」이 있다. 실시간 강연에 참여하지 못한 군민들은 유튜브 채널 「홍천군 평생학습TV」에서 녹화된 강연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심금화 교육과장은 “현재 코로나
(정도일보) 홍천군이 추석 연휴기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홍천군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시설별 방역수칙 이행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12개 부서로 구성된 자체 현장 점검반을 편성,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3,466개 업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은 민원신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저녁시간대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SNS와 전광판, 현수막 등을 활용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홍보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연휴기간 중 가족단위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숙박시설 등에 대한 점검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펜션 등의 숙박시설과 물놀이관리지역 등을 중심으로 방역수칙 이행 여부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방역수칙 위반시 과태료 처분 등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 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 9월 9일 홍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유흥시설 6곳과 노래연습장 15곳 등 21곳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여부 등 사전 특별단속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수시 불시점검을 실시할 예
(정도일보) 홍천군이 9월 11일부터 서석면 ‘512 홉 드라잉 터널 전시관’을 운영한다. 50년 역사를 담은 서석면 홉 건조장은 1970년대~1997년까지 조선맥주주식회사(현 하이트맥주)가 사용하다가 1998년 개인 소유가 되면서 활용 가치를 잃고 방치되어 왔었다. 이에 따라 군과 풍암2리 마을은 올해 초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유휴시설활용 창업지원 공모사업에 접수해 선정됐으며, 2단계 사업으로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을 추가하는 기본 계획까지 수립해 내년 본격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었다. 그러던 중 LG헬로비전 ‘우리동네 클라쓰’ 제작진과의 만남 후, 끊임없는 회의를 통해 20여년간 버려졌던 ‘홉 건조장’이 지역 명소로 탈바꿈되는 과정을 다채롭게 소개하기로 결정했다. 방송은 9월 3일과 10일 2일에 걸쳐 LG 헬로비전과 The Life, LG U+ 등 4개 방송을 통해 소개됐다. 홉 건조장은 역사적, 기능적, 건축학적 측면에서 보전 가치가 높다는 판단 아래 이를 최대한 보호하면서 기존 건물의 질감과 형태 등 모든 부분을 그대로 활용해 새로운 지역 명소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제작한 조형물과 포토존
(정도일보)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는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대학교 생명과학분야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바이오기능성소재 개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명과학분야 연구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연구소에서는 2박 3일 동안 생명과학분야 대학생들에게 기능성소재의 지표성분 선정, 기능성과 안정성 검증에 관한 이론교육과 성분분석, 효능평가, 제품개발에 관한 실습교육을 제공했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학교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실습 교육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으며, 막연했던 취업준비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정봉환 연구소장은 “미래 지역인재들이 원하는 목표에 한걸음 다가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한 것”이라며 “연구소가 지역인재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각종 재난 발생시 체계적인 현장 대응활동을 도울 전문 자원봉사단이 출범한다. 홍천군과 홍천군 자원봉사센터는 9월 10일 오후 2시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홍천군 재난현장 전문 자원봉사단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홍천군 재난현장 전문 자원봉사단은 홍천군과 홍천군 자원봉사센터 및 전문 분야별 봉사단체·기관 등 24개 단체 2,174명으로 구성되어 재난 발생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봉사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재난현장 전문 자원봉사단은 행정지원반, 현장순찰조사반, 긴급대피지원반, 이재민구호반 등 총 11개 반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게 된다. 전문 자원봉사단은 출범식을 시작으로 실무자 회의를 통해 각 반별 역할 숙지, 재난자원봉사활동 체험훈련 등 재난유형 및 현장 상황을 고려한 봉사활동 교육과 활동 등을 통해 재난시 신속한 복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 출범식 이후에는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자원봉사릴레이 출발식’도 함께 개최된다. 자원봉사릴레이는 홍천군 여성단체협의회를 시작으로 9월 10일부터 26일까지 17일간 코로나19를 주제로 25개 단체가 단체별 규모와 성격에 맞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릴레이 형태로 전개하게
(정도일보) 허필홍 홍천군수는 지난 9월 8일 행정상황실에서 열린 여성친화도시 ‘홍천에핀 서포터즈’ 임원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홍천에핀 서포터즈단 활성화와 역량강화 방안 모색 등이 논의됐다.
(정도일보) 홍천군 농업기술센터는 9월 7일 서면 반곡리에서 홍천딸기 시설양액재배 농가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회에는 시설 양액재배농가와 관계자 등이 참석, 농가별로 시범사업의 장단점 및 차세대 사업 발굴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등 홍천딸기 시설양액재배 추진 결과와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본격적인 딸기 재배시기에 맞춰 딸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시설 딸기 배양액 및 온실 환경 관리 기술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했다. 홍천군은 지난 2019년부터 딸기 체험농원조성시범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3개소 0.6ha를 지원했으며, 고품질 딸기 육성을 위해 3월부터 전문가를 초빙한 9회의 현장 컨설팅을 추진한 바 있다. 딸기 농가는 1일 80kg 이상 딸기를 생산해 지역 농협이나 지역 마트 등에 출하했다. 홍천딸기는 새콤달콤한 맛이 좋아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군은 향후 시설 딸기 스마트팜 환경제어 관리 시범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ICT활용 기술과 체험활동을 위한 생산기반을 구축으로 관광 농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박승영 소장은 “평가회를 통해 시설 딸기 농업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시범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겠
(정도일보) 홍천군 치매안심센터가 원거리 주민에게 보다 편리한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9월 6일부터 철정 분소를 운영한다. 치매안심센터 철정 분소는 두촌면 철정진료소에 설치,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운영된다. 단,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 운영인원은 10명 내외로 제한된다. 분소에는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교육, 인지재활프로그램, 맞춤형 사례관리 등의 치매 관련 촘촘한 거미줄 서비스(spider web)를 제공한다. 또한 인지 저하 자를 위한 치매실종예방사업의 일환인 지문등록사업, 치매약을 복용하고 있는 주민을 위한 치매치료관리비 안내 및 신청 등 각종 치매지원 서비스 홍보활동도 병행, 치매노인과 보호자의 부양 부담감을 완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이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안심센터로부터 접근성이 떨어져 프로그램 참여나 조호물품 수령을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지역 주민에게 보다 편리하게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철정 분소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는 홍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정도일보) 홍천군이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의 궁금증을 풀어 줄 지역기반 정보제공 콘텐츠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운영한다. 홍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월 2일 귀농귀촌 동네작가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홍천군민 중 귀농·귀촌인을 중심으로 농촌생활 소개, 살기 좋은 마을 발굴, 귀농·귀촌 성공사례 등 귀농·귀촌 관련 지역 정보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생산하고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포스팅하는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이 사업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내년에는 더욱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선정된 동네작가는 올해 11월까지 마을소개, 귀농귀촌 성공사례, 재능 나눔, 전통시장, 지역문화 및 관광지 등을 주제로 현장답사와 취재를 통해 지역의 가치를 발굴, 도시민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사진 중심의 콘텐츠 제작 등 지역기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승영 홍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지역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이제 도시민 유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라며 “선정된 동네작가들이 도시민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돕는 길잡이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천군은 지난 9월 1일 농업기술센터 더이음마당에서 ‘홍천 대홍복숭아 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회는 청년농업인, 농업인단체 임원, 복숭아연구회 등 홍천군 농업인을 대상으로 대홍복숭아 산업 발전을 위한 추진 성과와 향후 육성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회에서는 생산기반조성 및 유통·브랜드 육성 현황, 판로 확보를 통한 농가소득증대 및 상품화 실적, 현장 문제해결을 위한 실증사업 추진 계획 등 육성전략이 공유됐다. 또 소득이 되는 작목 ‘홍천 대홍복숭아’를 홍보하기 위해 대홍복숭아를 육종하고 확대 보급에 노력한 고종현 농가, 단위면적 당 소득이 높은 허성호·김일경 농가의 우수사례 발표와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홍천 대홍복숭아는 과형, 식감, 맛 등에서 우수품종으로 인정받고 일반 복숭아의 무르는 단점을 극복해 기존 품종을 대체할 수 있는 시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특화작목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견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 대홍복숭아는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으며,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 홍보·판매행사에서도 해마
(정도일보) 50년 역사를 담은 홍천군 서석면 홉 건조장이 문화체험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이에 따라 홍천군은 인기 방송 프로그램인 LG헬로비전 ‘우리동네 클라쓰’와 함께 20여 년간 버려졌던 ‘홉 건조장’이 지역 명소로 탈바꿈되는 과정을 다채롭게 소개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클라쓰는 이수근, 김수로, 이진호, 이혜성, 나태주, 몬스타엑스 민혁이 뭉쳐 소외된 동네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문화공간, 맛집 등 새로운 공간으로 재생시켜, MZ세대가 찾는 핫플레이스로 탈바꿈시키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세 번째 지역으로 선정된 '홍천의 홉 건조장'은 1970년대~1997년까지 조선맥주주식회사(現 하이트맥주)가 사용하다가 1998년 개인 소유가 되면서 활용 가치를 잃고 방치되어 왔다. 마을 중앙에 방치됐던 홉 건조장은 지난 6월 ‘우리동네 클라쓰’제작진과의 만남 후, 끊임없는 회의를 통해 변화를 모색하게 된다. 홉 건조장의 역사적, 기능적, 건축학적 측면에서 보전 가치가 높다는 판단 아래 이를 최대한 보호하면서 기존 건물의 질감, 형태 등 모든 부분을 그대로 활용해 MZ세대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는 새로운 지역 명소로 재탄생하게 된다. 방치됐던 홉 건
(정도일보) 홍천군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유수율 92.8% 달성했다. 이는 환경부 요구 조건인 85% 보다 7.8%p 높은 수치다. 홍천군은 지난 2017년 노후상수도 현대화사업 대상으로 선정, 412억1,600만원(국비 67.1%, 도비 8.1%, 군비 24.8%)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7년 1월부터 2022년 7월까지 노후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급수체계정비 및 블록시스템 구축, 60.7km의 급·배수관 교체,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1,050km에 대한 누수탐사 및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현재 전체 공정률은 96%이며, 올해 4월 25일 노후관로 교체 등 주요 시설공사를 마무리 짓고 4월 26일부터 1년간 유수율 85%를 유지하는 성과보증 단계에 돌입했다. 환경부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지침 및 편람에 따라 산정된 유수율은 현재 92.8%를 기록, 목표 유수율 85%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이처럼 홍천군의 유수율이 높은 이유는 지능형 원격검침시스템과 상수관망 유지관리시스템을 결합해 전국 최초로 블록별 실시간 유수율 진단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홍천군은 2017년 검침업무의 혁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