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홍천군은 전선지중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재난 취약환경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홍천군은 홍천읍 홍천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태양농산에서 농협중앙회, 서독안경원에서 축산물하이마트, 한국반점에서 무교동낙지, 신한은행에서 한이관, 희망리 공영주차장에서 서독안경원으로 이어지는 약 1.05km 구간에 대해 전선지중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약 1.05km 구간의 난립된 전신주와 가공 배전선로 및 전기통신 설비 등을 지중화 하는 사업으로 현재 관로 매설을 시작으로 06월 중으로 관로 매설 및 도로 임시포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도 06월까지 전기 및 통신 케이블 작업을 완료하고 기존 전주 철거 및 도로 포장 복구 등 지중화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중화공사로 인해 소음, 진동 등 군민들에게 다소 불편은 따르겠지만 군민 삶의 질 향상과 홍천군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임을 감안해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하며, “협약기관인 한국전력공사 및 통신사와 협의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군민 안
(정도일보) 홍천군이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안전점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9일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홍천읍 배수펌프장과 홍천강 둔치주차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배수펌프장에서는 시설물이 정상 작동되고 있는지를 확인했으며, 둔치주차장에서는 차량 침수예방 시스템을 점검하는 등 군민의 인적·물적 피해 예방대책을 면밀히 검토했다. 한편 홍천군에서는 작년 7월 홍천강 상류지역에 수위센서를 설치하고, 둔치주차장에 차량번호인식 및 차량 출입차단시설을 설치해 침수위험이 감지될 경우 차량 소유자에게 자동으로 문자가 발송되는 대피체계를 구축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민의 안전은 홍천군의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여름철에는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자연재해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정도일보) 홍천군은 5월 10일부터 9월 1일까지 홍천미술관 신관에서 미디어 아트전 '빛과 소리 공감각적 공간'을 개최한다. 홍천미술관 최초 미디어 아트 특별전인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획전시실 공간을 5개로 나눠 5명의 작가의 빛과 소리로 만들어 지는 공감각적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 및 작품은 이송준 작가의 몰입형 미러볼 공간 '인피니티 스페이스', 한상훈 작가의 인터랙티브 미디어 체험 '유령의 시간', 양현석 작가의 사운드 반응형 미디어 아트 '소리의 춤', 조민서 작가의 공간형 사운드 인터랙티브 아트 '라운드 더 그라운드', 오흥석 작가의 사운드 힐링 공간 '소리의 기억'이다. 홍천미술관 관계자는 “홍천군 최초로 추진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전시인 만큼 전시회에 많이 찾아주시고 새로운 현대미술을 감상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완주 시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걷기는 비만과 만성질환 등 다양한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한 일상의 시작을 홍천군보건소와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천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해밀학교, 한빛약국, 홍천지역아동센터와 생명존중안심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2023년 12월 5일 정부가 발표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에 따라 읍·면 단위 지역사회 내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 증거기반 중심의 통합적 모형 실행을 통해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등 총 6개 영역에서 △생명지킴이 교육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총 5개의 분야별 전략을 추진하게 된다. 홍천군보건소는 남면을 시작으로 홍보 및 간담회를 통해 영역별 기관을 선정하고 2025년까지 홍천읍을 비롯해 3개 읍·면 단위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자살예방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조성하여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정도일보) 홍천군은 복지사각지대 사례관리가구-민·관 협력 주거환경개선 활동으로 지난 달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내촌면 일원의 장애인 부부가정에서 자재비 및 재능기부 약 1천만원 상당의 전면 집수리 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장애인 부부는 노후 된 농가주택에서 어렵게 생활해 오던 고난도 사례관리 가구이다. 이에 홍천군은 한부모 및 조손가정 집수리 전문 자생봉사단체인 홍천나누미 봉사단(단장 원동욱)과 함께 수차례 사전답사 및 상담을 통해 민·관이 함께 하는 맞춤형 전문 집수리 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방치됐던 생활용품 정리, 문짝 전체 교체, 주방시설 및 싱크대 교체, 욕실 전면 개선, 도배 및 장판 교체, 페인트 작업 등을 통해 장애인 부부가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마을주민 및 교회도 집수리 시 장애인 부부에게 숙소를 제공하는 등 적극 동참했고, (재)홍천한우사랑말에서도 자재비 300만원을 후원했다. 장애인 부부는 “결혼식도 못하고 살았는데 교회와 마을주민들이 지난해 결혼식을 올려줬고, 올해는 홍천군과 많은 분들이 깨끗한 집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고 눈물이 난다.”
(정도일보) 홍천군무궁화장학회는 오는 5월 13일부터 27일까지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2024년도 홍천군 무궁화장학생(2차)을 선발한다. 이번 무궁화장학금은 ‘대학등록금 장학금’을 지원하며, 등록금 비용 중 국가장학금을 제외한 실제 본인부담 비용 중 학기당 최대 100만원(1년 최대 200만원)을 지급한다. 선발대상은 대학생(신입생·재학생)으로 지원자격은 선발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 중 1명 이상이 홍천군에 주소를 두고 5년 이상 연속해 거주하며, 관내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모두 졸업하고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2024년도 1학기 ⅰ유형을 신청한 사람이다. 이와 함께 1차 선발 당시 전·월세 계약 등이 마무리되지 않은 신청자들을 위해 ‘다자녀 주거비 장학금’의 추가 접수를 함께 진행한다. 선발대상은 대학생(신입생·재학생)으로 지원자격은 선발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 중 1명 이상이 홍천군에 주소를 두고 5년 이상 연속해 거주하며, 관내 중학교를 졸업하고 전·월세 계약 체결 또는 기숙사에 거주 중인 셋째 이상 자녀이다. 장학금 지급액은 학기당 80만원(1년 160만원)이다. 최종 선
(정도일보) ㈜산돌식품은 9일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산돌식품은 홍천군 대표 향토기업으로 2004년 2월 창립한 이래 20년 동안 놀라운 사업 확장과 매출 신장을 통해 도내 우수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백년기업(2023년), 강원중소기업대상 우수상(2022년),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우수프랜차이즈 선정(2021~2022년) 등 다수의 수상을 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산돌식품은 홍천군 제1호(강원 8호) 나눔명문기업으로서 해마다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기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무궁화장학금 기탁, 강원산불피해 성금 기탁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무궁화장학금을 각 1천만원씩 기탁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신영재 홍천군수는 “산돌식품이 관내 우수 중소기업으로서 기업 성장에 역량을 기울일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환원에도 솔선수범하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홍천군에서도 기업들과 상생하며 지역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사
(정도일보) 지난 4월 홍천군 ‘강원홍천에서 살아보기’에 입교한 예비귀농귀촌인들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영귀미면 노천1리 경로당에서 지역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작산마을 어르신들과의 소통 및 화합을 다지기 위한 이날 봉사활동에서 ‘강원홍천에서 살아보기’ 입교생 11세대 14명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명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께서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서로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신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 강원스테이 시범사업 공모 선정으로 농촌휴양마을에 20세대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니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메아리자연농장에서는 식량자원인 ‘콩’을 활용한 맛있는 농업치유프로그램 ‘쌀콩달콩’을 홍천 두촌중학교, 춘천 반석지역 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각각 4회기, 7회기 진행한다. 해당 치유농업프로그램은 국비 신기술시범사업인 ‘쌀콩달콩 스트레스 저감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에서 개발한 콩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메아리자연농장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재구성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내 밭에 콩 씨앗 심기’, ‘직접 키우고 수확한 콩으로 콩아이스크림 및 콩강정 만들기’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콩의 전반적인 생육특성을 배우고 콩을 활용한 요리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콩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스트레스 저감 효과를 검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프로그램을 보완·운영하여 차별화된 치유 콘텐츠 제공으로 소비층의 다양화, 치유농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치유농업이란 국민의 건강 회복 및 유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용되는 다양한 농업·농촌자원의 활용과 이와 관련한 활동을
(정도일보) 봉사단체 은혜회는 5월 7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봄 이불 20채(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이불은 가정마다 봄단장을 하고 있을 요즘에 독거어르신의 낡은 이불을 새 이불로 교체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후원됐다. 은혜회는 30년 넘게 가정위탁 등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월 1만 원씩 회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을 마련하고 있다. 신경숙 회장은 “어려운 어르신들을 방문하면 낡은 이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마음이 쓰였다.”며 “깨끗한 새 이불을 받고 행복한 어버이날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정도일보) 신영재 홍천군수는 8일 지역현안사업 국비 확보 및 정부정책 반영 건의 등을 위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유상범 국회의원도 동행했다. 먼저 신영재 홍천군수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용문부터 홍천 광역철도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국지도86호선 동막부터 개야 도로건설공사의 타당성재조사 조기 통과도 건의했다. 이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타당성심사과를 방문하여 실무진들에게 해당 사업을 설명하며 협력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 도로국을 찾아서는 국도5호선(홍천부터 춘천구간) 4차선 확장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 행정안전부 재난경감과 방문에서는 쌍둔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의 25년도 재해위험지역 신규사업지구 반영을, 환경부 생활폐기물과 방문에서는 홍천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소 현대화(옥내화) 사업을 건의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용문부터 홍천 광
(정도일보) 홍천군은 9월 16일 강원도립대학교와 성공적인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1’ 개최를 위한 행사운영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강원도립대학교 바리스타제과제빵학과는 홍천 특산품인 인삼, 수라쌀, 더덕, 사과, 배 등의 특산품을 활용한 젤라또 개발 및 행사장 내 커피, 디저트 판매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강원도립대학교 바리스타제과제빵과는 2021년 스위트 마카롱 어워즈 대회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전찬환 총장은 “우리 학생들의 우수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우리 학생들과 함께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1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배태수 홍천군 문화체육과장은 “강원국제트리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주신 강원도립대학교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특히 학생들이 선보일 예정인 홍천 특산품 활용 젤라또와 디저트에 대한 기대 또한 크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1은 9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유휴공간인 와동분교, 탄약정비공장, 홍천중앙시장 옥상, 홍천미술관 등 다양하고 확장된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
(정도일보) 홍천군은 9월 16일 홍천강 시가지 구간인 화양교~홍천교 강변에 대발생 생물 방제용 포식자 동자개 치어 1만6,000여마리를 방류했다. 군은 앞서 올해 5월에도 화양교~홍천교 강변에 동자개 치어 1만6,000여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 홍천읍 시가지 강변은 최근 수온상승 등으로 인해 하루살이 등 대발생 생물이 많이 출현하고 있어 이에 따른 주민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하루살이 등 대발생 생물의 개체수 감소를 유도하고자 생물학적 방제 방법으로 대발생 생물의 알과 유충을 포식하는 동자개 방류를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생물학적 방제 이후에는 사업효과를 분석해 하루살이 등 개체 수 감소에 효과가 있을 경우 지속적인 생물학적 방제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수변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명 빠가사리로 널리 알려진 민물고기인 동자개는 야행성으로 유속이 완만한 하천의 중·하류에 서식하며 물속에 사는 곤충과 작은 동물, 알 등을 먹는 포식자로 유명하다.
(정도일보) 홍천군이 전통시장을 돈쭐내기 위해 단단히 벼르고 있다. 홍천군이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전통시장 돈쭐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은 코로나상생 국민지원금이 지급됨에 따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사용을 독려,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천군은 9월 17일 오전 10시 5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홍천 전통시장 및 주변 상가에서 ‘추석 전통시장 장보기, 국민지원금으로 전통시장 돈쭐내자!’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에는 허필홍 홍천군수를 비롯한 군청 공무원 100명, 강원도청 글로벌투자통상국 50명 등 총 150명이 참여해 홍천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추석명절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중간에는 시장 및 주변 상가 식당에서 홍천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으로 점심식사도 자율적으로 해결하게 된다. 단,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감안, 조별 4인 이내로 구성해 활동하게 된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또 ‘국민지원금 소비는 우리동네 전통시장에서’와 추석맞이 물가안정 동참 홍보 캠페인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