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군중 밀집지역 안전사고 예방 교육 동영상을 개발하여 28일 관내 모든 학교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동영상은 서울시교육청 소속 리라아트고 교사와 학생들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군중 밀집지역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방법, 응급환자 발생시 심폐소생술 등 행동요령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이번 교육자료는 25일부터 서울시교육청 유튜브에 탑재되어 서울시교육청 소속 학생 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학교와 학생들이 군중 밀집 지역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요령에 대해 교육을 받고, 사고 발생시 대처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매년 '학교안전교육 실시 기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라 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 및 신변보호, 약물 및 사이버예방, 재난안전, 직업안전, 응급처치교육 영역의 51차시 이상 학교 안전교육을 학교교육과정 계획에 편성·운영했으며, 보건교육을 통해 1개 학년 이상 실습교육을 포함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해 왔다. 하지만,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동영상 등 비대면 교육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실제 생활 속 응급상황에서 대처할 수 없었던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자기개발시기 학생(중
(정도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제 315회 정례회 기간 중 지하철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전동차 관리 및 검수 현황을 점검하고자 11월 24일 서울교통공사 군자차량기지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지하철 통합관제센터 신축 현장, 전동차 검수 스마트 통합상황실, 전동차 검수고 현장을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지하철 통합관제센터는 현재 1~4호선, 5~8호선, 9호선을 분리하여 관제하던 것을 향후 일괄통합관제하여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하철 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하고자 군자차량기지내 ’25년까지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고 전동차 검수 스마트통합 상황실과 검수고에서는 510칸의 전동차를 관리하고 경·중정비를 시행하여 전동차 사고예방을 위해 대비하고 있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지하철 통합관제센터 신축 진행상황과 검수고에서 전동차 검사·정비현장을 직접보며 군자차량기지 전반을 둘러보았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지하철 통합관제센터의 필요성과 효율성, 국가보안시설로서 역할 그리고 주차공간 확보 등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전동차 검수 및 정비절차, 전동차 현황 모니터링 시스텀
(정도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11월 24일 오전 10시 교통위원회 제315회 정례회 현장방문 일정으로 ‘청계천 자율주행버스 운행 선포식’에 참석하여 자율주행 버스 운행기술 발전에 대한 점검 등을 통해 이번 행사를 서울시 미래교통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주길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율주행버스 추진 경과 등 관련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자율주행버스의 운행을 선언하고 자율주행 버스를 탑승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참석자로는 교통위원회 박중화 위원장과 교통위원회 의원들 그리고 오세훈 서울시장, 송창현 현대차 사장 겸 42dot 대표가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계천 자율주행 전용버스 운행 시작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은 물론 자율주행 기술로 대중교통 운행이 이루어진 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청계천 자율주행버스는 11월 25일(금)부터 시민 누구나 무료로 탑승이 가능하며 청계광장~세운상가~청계광장 총 3.4km를 순환 운행한다. 2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향후 운행 대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교통위원회 의원들은 직접 자율주행버스를 탑승하여 청계천 자율주행버스의 기술력을 체험하고 운행에 대한 문제점은
(정도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제 315회 정례회 기간 중 서울시설공단이 관리·운영되고 있는 도시고속도로 교통관리센터, 청계천, 서울어린이대공원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서울도시고속도로 교통관리센터와 도심 속 수변 문화·휴식공간인 청계천, 팔각정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어린이대공원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서울도시고속도로 교통관리센터는 내부순환로를 시작으로 도시고속도로와 남산권도로 및 도심권 도로 총 368.4KM 구간 도로에 대한 도로전광표지(VMS),인터넷, 문의전화, 트위터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울도시고속도로 교통관리센터는 서울시 교통관리시스템과 서울지방경찰청 도시고속도로 순찰대와 연계 운영하고 있으며 평상시엔 교통상황모니터링, 돌방상황 대응 및 처리를 지원하고 재난시에는 종합상황실로 전환·운영된다. 또한 지난 21일부터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정체 예보서비스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교통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계천에는 ‘08년도 재조성 이후 콘텐츠 변화가 없고 시설·전시물이 노후됨에 따라 판잣집 테마존 시설
(정도일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김현기 회장(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4일 경남 진주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를 개최했다. 임시회 개회식에는 전국 시도의회의장과 함께 김병규 경상남도경제부지사, 최성유 경상남도 교육청 부교육감, 조규일 진주시장이 참석했다. 김현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을 위해 중앙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며, “국회 이채익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19년째 동결된 지방의원 의정활동비 현실화 등 현안 들을 건의했다”라고 말했다. 제6차 임시회에서는 ▴감사기구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 산하 설치 건의안 ▴재외동포청 신설 촉구 건의 ▴지방의회 인사청문제도 법제화 촉구 건의안 ▴대형복합건축물 화재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한 관련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 등이 논의됐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7개 전국 광역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관한 의회 상호교류 및 협력 증진, 불합리한 법령 및 제도개선을 위해 공동 활동을 펼치며 자치분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숙자 위원장(국민의힘, 서초2)은 지난 22일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국제 콘텐츠 마켓 ‘SPP(Seoul Promotion Plan) 2022’에 참석해 콘텐츠 산업 활성화 노력을 약속했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SPP 2022’는 서울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콘텐츠 비즈니스 매칭 행사로 콘텐츠 기업과 국내외 바이어의 일대일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과 투자자를 연계하는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하는 등 K-콘텐츠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국내 최대 콘텐츠 마켓 행사라는 명성에 어울릴 만큼 지난 3년간 ‘SPP’ 행사를 통해 이루어진 상담은 1만건 이상으로, 체결된 계약금액만 약 3천억원 규모이다. 행사의 유명세와 세계적 트랜드가 된 K-콘텐츠 성장세에 힘입어 이날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 틱톡, 샌드박스 등 콘텐츠 관련 대기업과 스타트업 등 43개국 763개 기업이 참여해 콘텐츠 판매, 유통, 홍보와 공동제작, 투자 등을 협의했다. 이번 행사 메인 축사자로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600명이 넘는 콘텐츠 기업인과 바이어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한국의 소프트파워 저력을 증명하고 있는 K-콘텐
(정도일보) 금일 11월 24일 밤 10시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대규모 거리 응원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위원장 이종환)은 24일 열린 제315회 정례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관광 체육국 예산안 예비 심사에서 ‘월드컵 거리 응원’ 안전 총괄을 맡은 관광 체육국장에게 시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은 “오랜만에 열리는 월드컵으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제2의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대비책을 촘촘히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1만 5,000명 규모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태원 참사 이후 밀집 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시점에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정부의 대대적인 안전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경찰은 광화문광장에 경찰관 41명과 8개 기동대, 특공대 등 약 640여 명의 안전관리 인원을 배치하기로 했고, 서울시는 ▸현장 종합상황실 설치, ▸세종문화회관 정류소 임시 폐쇄, ▸지하철 5호선 혼잡 시 무정차 통과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정도일보) 금일 11월 24일 밤 10시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대규모 거리 응원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4일 열린 제315회 정례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관광 체육국 예산안 예비 심사에서 ‘월드컵 거리 응원’ 안전 총괄을 맡은 관광 체육국장에게 시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은 “오랜만에 열리는 월드컵으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제2의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대비책을 촘촘히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1만 5,000명 규모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태원 참사 이후 밀집 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시점에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정부의 대대적인 안전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경찰은 광화문광장에 경찰관 41명과 8개 기동대, 특공대 등 약 640여 명의 안전관리 인원을 배치하기로 했고, 서울시는 ▸현장 종합상황실 설치, 세종문화회관 정류소 임시 폐쇄, 지하철 5호선 혼잡 시 무정차 통과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끝으로 이종환 위
(정도일보)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탑재한 “전기 자율주행 전용버스”가 본격 운행을 시작한다. 내일(11.25, 금)부터 시민 누구나 청계천 자율주행버스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게 되면서, 청계천이 도심 속 미래 교통 명소로 새롭게 변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24일 오전 10시 청계광장에서 「청계천 자율주행버스 운행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행 시작을 알린다. 오세훈 시장은 “1호 승객”으로 자율주행버스에 탑승해 청계광장에서 세운상가를 돌아 다시 청계광장까지 약 3.4㎞를 이동하면서 안전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운행업체 등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선포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중화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송창현 현대차 사장 겸 42dot 대표뿐만 아니라, 유만선 청계상가상인회장, 이대규 카이스트 대학원생(’21년 서울 자율주행챌린지 우승자) 등 시민대표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본격 운행을 개시하는 청계천 자율주행버스는 당초 기획부터 ‘자율주행 대중교통’을 목적으로 만들어져 의미를 가진다. 또한 국토교통부의 심의를 거쳐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됐으며, 자동차 안전기준 특례(’22.8월)와 임시운행허가(’22
(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백미원) 교육정책연구소는 한국교원대학교와 공동 주최로 11월 24일, 25일 양일간 2022 서울국제교육포럼(Seoul International Education Forum)을 개최한다. 『권리로서의 배움: 기초학력과 학습부진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3년만에 현장 참여와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병행한 온·오프라인 포럼으로 운영된다. 현장 참여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개최하고, 온라인 참여는 서울쌤TV(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유튜브채널)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22 서울국제교육포럼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기초학력 저하와 학습결손 심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교육계 내외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기초학력’을 주제로, 세계 주요 국가의 기초학력에 대한 이론적 연구와 지원 정책, 실천적 경험을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서울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션별 세부 주제로는 기초학력 지원 정책의 세계적 동향, 기초학력 지원의 실제 사
(정도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국민의힘, 강남제3선거구)은 11월 23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아동폭력 근절(#ENDviolence) 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violence)은 분쟁 및 재난, 코로나 장기화 등으로 다양한 폭력 상황에 있는 세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글로벌 연대 및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7.1일부터 11.30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 캐서린 러셀 유니세프 총재, 반기문 前 유엔 사무총장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현기 의장은 “아동폭력 없는 안전한 서울, 아이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서울, 아이들의 미래가 열려있는 서울을 만드는데 서울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현기 의장은 조성명 강남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권영걸 서울예고 교장, 염수정 추기경, 최윤희 세종고 교장을 추천했다.
(정도일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김현기 회장(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3일 이채익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의장협의회 주요 안건을 건의했다. 건의된 주요 안건은 지방의원 의정활동비 현실화, 지방시대위원회 구성에 지방의회 참여보장, 지방의회 조직권 및 예산권 확립, 정책지원관 제도 실효성 강화, 지방의회기본법 제정, 자치입법권 확대 등이다. 김현기 회장은 “지방시대 성공을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19년째 동결된 지방의원 의정활동비 현실화가 절실하다”라고 건의했다. 김 회장은 이날 면담에 앞서 김웅 의원(행정안전위원회 위원)도 만나 안건을 건의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
(정도일보)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는 11월 21일 제1회 서울특별시의회 청년 학술논문 공모 당선작 시상식과 함께 발표회를 개최했다. 서울특별시의회는 제11대 개원과 함께 청년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정책·입법 등에 반영하는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청년들의 지방의회에 대한 관심 및 참여 기회를 높이고자 지난 8월부터 두 달여(’22.8.10.~10.24.)간 청년 학술논문을 공모했다. 청년 학술논문 공모와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5편의 논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초대 공모전의 최우수상은 ‘지방정부의 법접근성과 법교육이 법의식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논문을 작성한 권혁(중부대학교) 청년이 수상했다. 2편의 우수상은 ‘지역주민 참여형 공공외교를 통한 의원외교활동 개선방안연구’의 서수정(북경대)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청원제도’의 조형근(국민통합위원회) 청년이 그리고 2편의 장려상은 ‘지방분권과 지방의회의 발전방향’의 설민지·한서현(성균관대학교, 공동연구)과 ‘청년정치현황 연구’의 조언·윤종화(서울시립대학교, 공동연구) 청년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표창장과 함께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정도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국민의힘, 강남제3선거구)은 11월 21일 오전 10시 의장 접견실에서 몽골 국회 산업화정책상임위원회 대표단과 면담을 통해 한-몽 도시간 우호와 협력 증진을 모색했다. 대표단은 산업자원통상부의 초청으로 한국에 방문했다. 투무르터거 엥흐툽싱(Tumurtogoo ENKHTUVSHIN) 위원장을 필두로 담딘수렝 우누르볼로르(Damdinsuren UNURBOLOR) 의원, 지그지드 바트자르갈 의원(Jigjid BATJARGAL), 난자드 나란바타르(Nanzad NARANBAATAR) 의원, 담바 바트로트(Damba BATLUT) 의원 등 5명의 국회의원으로 구성됐다. 김현기 의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서울시의회와 울란바타르시의회는 1997년 상호결연을 맺고 강산이 두 번 넘게 변하는 동안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며, “몽골은 자원이 풍부하고 서울은 하이테크 기술과 전문인력이 많은 만큼 활발한 상호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시너지를 내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엥흐툽싱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몽골 사람들은 한국 아이들이 태어날 때 몽고반점이 있어 한국을 사돈관계 나라라고 한다”라며, “현재 몽골은 자원을 가공하
(정도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국민의힘, 강남제3선거구)은 21일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와 면담을 가졌다. 면담에는 류재식 서울시지부 지부장, 이재국 서울시지부 부지부장, 최영식 용산구지회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현기 의장은 “6‧25전쟁이 일어난 지 벌써 70여 년이 지났다”며, “유공자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유공자분들에 대한 예우는 물론 후대에도 계속해서 기억되도록 관련 기념사업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서울시의회도 이를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