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내란·외환 특별검사팀(조은석 특검)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징역 23년을 구형했다. 이는 1심에서 선고된 형량과 동일한 수준이다. 특검팀은 7일 서울고법 형사12-1부(이승철·조진구·김민아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한 전 총리의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이 같이 요청했다. 특검팀은 "피고인은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취지로 범행을 부인하고 기억이 안 난다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1심에서 무죄로 판단된 일부 혐의까지 모두 유죄로 인정해달라고 했다. 앞서 특검은 1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했으나, 1심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이를 넘어선 징역 23년을 선고한 바 있다. 한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계엄 계획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국무회의 부의장으로서 이를 견제하지 않고 사실상 동조한 혐의를 받는다. 계엄 선포 이후에는 절차적 하자를 은폐하기 위해 허위로 작성된 선포 문건에 서명하고 폐기하도록 한 혐의도 적용됐다. 1심 재판부는 허위공문서 행사 혐의를 제외한 나머지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했다. 반면 한 전 총리 측은 항소심에서도 윤 전 대통령에게 국무
(정도일보) “현장에 답이 있다… 구민 삶에 스며드는 체감행정으로 팔달의 새로운 도약 이끌 것” 오는 4월 11일, 제25대 황규돈 수원시 팔달구청장이 취임 100일을 맞이한다. 지난 1월 2일 취임한 황규돈 구청장은 1990년 공직에 입문해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장으로 ‘수원 ITS(지능형교통체계) 아태총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수원시 경제자유구역추진단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 행정·경제 전문가다. 그는 취임과 동시에 ‘현장’과 ‘소통’, ‘구민 체감’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그리고 지난 100일, 화려한 행사나 형식적인 성과에 앞서 구두 대신 운동화를 신고 팔달구 골목골목을 직접 누비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묵묵히 실천해 왔다. 특히 경로당과 전통시장, 공사현장, 생활 밀착 지역을 중심으로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보여주는 행정’이 아닌 ‘체감되는 행정’으로의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취임 100일을 맞아 황규돈 구청장으로부터 그간의 소감과 주요 성과, 그리고 앞으로의 구정 운영 방향과 구민을 향한 메시지를 들어보았다. ■ 취임 100일을 맞은 소감
(정도일보) 2026시즌 KPGA 투어 데뷔를 앞둔 ‘루키’를 살펴봤다. - 2025시즌 KPGA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및 상금 랭킹 1위 양희준 지난해 KPGA 챌린지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활약한 양희준(26.COWELL)이 ‘KPGA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1위’로 2026시즌 KPGA 투어에 데뷔한다. 양희준은 2022년 6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 선발전에서 수석으로 입회한 뒤 그해 9월 ‘챌린지투어 17회 대회’에서 프로 데뷔 첫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지난시즌까지 꾸준히 KPGA 챌린지투어 무대에서 활동했다. 특히 2025시즌에는 KPGA 챌린지투어 19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2회 포함 톱10에 모두 10차례 진입하는 활약을 보였다. 또 한 시즌에만 총 9619만 6575원의 상금을 획득하며 역대 2부투어 단일 시즌 최다 획득 상금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투어 데뷔를 앞둔 양희준은 “지난겨울 인도네시아로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기술적인 부분을 중점으로 보완했고 체력 훈련도 열심히 했다. 또 비시즌 기간 대회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 KPGA 윈터투어에도 출전했다”며
(정도일보) 안병구 밀양시장은 4월 6일(월) KBO를 방문해 허구연 총재와 면담하고, 밀양시가 보유하고 있는 야구 인프라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허구연 총재는 기존의 지자체 야구장 인프라 구축 사례를 소개하며, 퓨처스리그 정규시즌 및 서머리그, 퓨처스 교육리그 개최 등 야구를 통한 프로 및 아마추어 야구의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공헌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밀양시 내 메인 야구장의 관중석 증축, 향후에는 선수단 숙소 및 실내 연습장 신설 등 프로야구 2군 경기를 개최할 수 있을 정도의 시설 개선과 보완 등 전반적인 인프라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야구 인프라 개선을 통해 퓨처스리그 등 야구 유치에 힘쓰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밀양시의 야구 붐 조성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화답했다. 한편, 밀양시는 밀양 스포츠파크에 4면(성인 2명, 리틀 2면), 가곡 야구장에 2면(성인 1면, 리틀 1면) 및 정문야구장 1면 등 총 7면의 야구장을 보유하고 있다. KBO는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지속적인
(정도일보)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은 오는 4월 15일 부산문화회관 챔버홀에서 부산시립교향악단(수석객원지휘자 홍석원)의 실내악 시리즈Ⅰ '줌인Ⅰ'을 선보인다. 부산시립교향악단 실내악 시리즈 ‘줌인’은 한 명의 단원을 중심으로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음악으로 소통하는 무대로, 2022년 12월 첫 공연 이후 다양한 악기의 독주 무대를 통해 관객과 밀접하게 만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2026년 첫 번째 무대인 이번 공연에서는 부산시립교향악단 오보에 부수석 최진과 피아니스트 김재원이 함께 무대에 올라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보이스트 최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기악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예술전문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원코리아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디토오케스트라,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등과 객원 연주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역량을 펼쳐왔고, 지난해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Prague Spring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에 참가하며 유럽 무대에서도 음악적 시야를 넓혔다. 현재는 부산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경남통영캠
(정도일보)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연극 '불편한 편의점'을 오는 4월 26일 고성군 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밀리언셀러 소설 '불편한 편의점'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동네 편의점을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일상 속 공감과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연극이다.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4월 26일 오후 2시 고성군 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약 100분이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201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부터 가능하다. 관람료는 1만 원이며, 고성군민은 5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4월 6일 오전 10시부터 4월 25일 오전 11시까지 인터파크 놀티켓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고성군이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결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국비 지원을 통해 적은 재정 부담으로 우수 공연을 유치하게 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도시 지역에서 주로 접할 수 있었던 공
(정도일보) 신안군은 대한민국 자생란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6 전국새우란대전’을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황해교류박물관 일원(1004섬 분재정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전은 다양한 새우난초 품종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생란 행사로, 전국 애호가 및 재배농가, 관련 단체가 참여하여 수준 높은 작품을 출품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전은 최고 훈격인 ‘국회의장상’이 수여돼 대회의 위상과 권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의장상은 작품성, 화형, 화색, 완성도, 희소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우수한 출품작에 수여된다. 행사 기간에는 출품작 전시와 함께 신안군농업기술센터가 생산·관리해 온 새우난초 500여 점이 전시되며, 개막식과 시상식, 새우난초 활용 상품 전시, 농가 참여 판매장터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한 이번 대전은 새우난초의 전시를 넘어 유통과 상품화까지 아우르는 행사로, 새우난초의 대중화는 물론 지역 특화작목으로서의 산업화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국회의장상 시상을
(정도일보) 장성군이 7일 호남지방데이터청과 ‘지역특화통계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다문화·외국인 가구 통계 개발 및 데이터 분석 △관련 통계 업무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2025년부터 호남청과 협력해 지역특화통계 개발을 위한 사전 논의를 진행해 온 장성군은 꾸준히 증가하는 다문화·외국인 가구에 주목해 전국 군 단위 최초로 ‘다문화·외국인 가구 통계’ 개발을 확정했다. 이번 통계는 행정기관이 보유한 각종 자료들을 연계·가공해 작성하는 ‘행정통계’ 방식으로 추진된다. 군은 정책 수립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핵심지표를 선별하고, 다문화·외국인 가구의 전반적인 생활 실태를 다각도로 분석할 방침이다. 심우정 장성부군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다문화·외국인 가구의 융화와 안정적인 정착이 필수”라며 “구축된 통계를 바탕으로 세밀한 지원 정책을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영암 왕인문화축제에서 스마트폰을 들고 유적지를 누비며 보물을 찾는 색다른 체험이 펼쳐진다. 영암군은 축제 기간 중 주말인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왕인박사와 함께, 보물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지도에 표시된 지점을 찾아다니며 숨겨진 보물을 발견하는 탐험에 나선다. 이 과정은 하나의 게임처럼 진행된다. 보물을 찾고 퀴즈를 풀며 점수를 쌓으면 ‘새내기 헌터’부터 ‘최고의 헌터’까지 단계별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 걷고, 찾고, 배우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축제장 곳곳을 색다르게 경험하게 만든다. 특히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역사와 기술이 어우러진 참여 프로그램으로, 왕인문화축제의 또 다른 즐길 거리가 될 전망이다. 홍연주 영암군 관광과장은 “이번 보물찾기 프로그램은 전라남도 최초로 도입되는 디지털 기반 축제 콘텐츠”라며 “다양한 연령층, 특히 젊은 관광객 유입을 통해 축제의 활력을 높이고, 영암왕인문화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강
(정도일보) 경기도는 고양시에서 열리는 BTS 월드투어 공연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7일 고양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4월 9일과 11일, 12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며, 공연 기간 사흘간 약 1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점검에는 고양시, 경찰, 소방,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연장 내·외부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대규모 인파 운집에 대비한 기관별 역할과 협조체계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공연장 출입구와 관람객 이동동선, 인파 밀집 우려구간, 비상대피로 확보 상태, 교통 및 주차 대책, 안전요원 배치, 응급환자 발생 시 구조·구급체계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인파관리·안전 민간전문가도 함께 참여해 공연장 시설 안전성과 관람객 이동 동선, 현장 운영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경기도와 고양시는 공연장을 찾는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연장 주변 숙박업소에 대한 안전·위생관리 상황을 함께 살피고, 과도한 숙박요금 인상이나 이용객 불편을 초래하는 바
(정도일보)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경기지방고용노동청과 시군, 산업계, 대학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반도체 특화고용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기반 인력 수급 대응에 나섰다. ‘반도체 특화고용센터’는 지난해 12월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전국 시도 중 7개 지역·산업 특화고용센터 중 하나다.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반도체 특화 센터로 지정돼 산업 특성과 일자리 여건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직접 설계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도는 7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주관으로 ‘반도체 특화고용센터 업무협약 체결식 및 협의회’를 열고, 인력양성과 채용 연계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경기도를 비롯해 경기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교육청, 수원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대학·유관기관 등 22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기업 수요 기반 인력양성, 맞춤형 채용 지원, 고용지원사업 연계, 인력수급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며 ‘인력양성부터 취업·채용, 기업
(정도일보)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7일 재단 회의실에서 ‘독일과 경기도의 가족정책, 혁신 사례와 과제’를 주제로 전문가 포럼을 열어 에킨 델리괴즈(Ekin Deligöz) 독일 가족·노인·여성·청소년부 전임 차관과 독일의 가족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경기도 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은 재단 임직원과 내외부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델리괴즈 전 차관의 발표와 이나련 재단 연구위원의 경기도 가족정책에 대한 발표, 참석자 간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델리괴즈 전 차관은 20여년 간 독일 연방의회 바이에른주 의원으로 활동한 정치인이자 정책 전문가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연방정부의 가족·노인·여성·청소년부 차관을 역임했다. 그는 독일은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를 겪는 나라 가운데 하나며 저출생·고령화, 가족형태 다양화에 따른 정책 대응 등 한국과 유사한 과제들을 안고 있다고 밝혔다. 델리괴즈 전 차관은 “독일 가족정책은 사회투자 모델에 입각해 소득에 기반한 부모급여, 보육서비스 접근권 보장, 아버지 육아휴직 장려 등에 초점을 두고 있으나 개별 정책만으로는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유엔(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중심으로 한 세계시민교육(GCED) 학생 캠프를 본격 운영하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7일(화) 밝혔다. 이번 캠프는 기후변화, 빈곤, 양질의 교육, 목표 달성을 위한 파트너십 등 전 세계가 직면한 공동 과제를 다루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개 주제를 교육 전반에 반영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학생들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개 주제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수업 활동에 참여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의식과 실천적 인식을 자연스럽게 함양하게 된다. 특히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국제교육원의 다양한 언어권 원어민 교사 10명이 직접 수업을 운영해, 학생들은 자연스러운 언어 환경 속에서 의사소통 능력을 높일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프로그램의 질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 준비 단계부터 체계적인 교원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3월 초 원어민 교사를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 이해, 수업 적용 전략, 지도안 작성 실습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7일,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강원 다문화교육 유관기관 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청, 다문화가족지원기관, 대학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문화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지원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역할을 구체화하고 공동사업 추진 가능성을 검토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협의체는 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업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기관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연계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이주배경학생의 학교 적응과 학습 지원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세형 미래교육과장은 “이주배경학생의 증가와 교육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예천군은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열리는 ‘2026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를 앞두고, 7일 오후 2시 용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 이장 및 관계자 등과 축제 추진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본격적인 봄나들이철에 맞춰 회룡포를 찾는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세부 프로그램 운영안을 공유하고, 마을 주민 참여 독려 및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현장 건의·협조사항을 논의했다. 올해 축제는 ▲회룡포의 넓은 백사장을 활용한 ‘도전 모래박사!(모래 썰매, 모래성 깃발 게임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공룡 미로 대탈출’ ▲회룡포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인생네컷 포토부스’ ▲‘버블 판타지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기간 동안 주말 및 어린이날(4월 25일~26일 / 5월 2일~3일 /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로 회룡포를 찾는 가족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용궁면 관계자들과 실무적인 부분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과 긴밀히 협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