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서울시는 12월 1, 2일 양일에 걸쳐 ‘지구를 위한 동행-ZeroWaste’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병행'2022 서울 국제기후환경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포럼 주제는 코로나19 방역에 따른 1회용품 사용이 증가하면서 1회용품 사용 억제가 시급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순환경제 구축의 필요성 대두에 따라 선정됐다. 해당 포럼은 사전 차담, 개회식, 고위급 토론회 및 4개의 세션으로 이루어진다. 포럼 전반에 걸쳐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줄이기) 및 순환경제를 다룰 예정이며 행사 1일 차(12.1.)에 사전 차담, 개회식, 고위급 토론회 및 세션1이 진행되고, 행사 2일 차(12.2.)에 세션2, 3, 4가 진행된다. 전체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특히 개회식, 고위급 토론회 및 세션3은 오프라인으로도 개최하여 사전등록한 시민들은 직접 서울시청에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다. 사전차담은 포럼 행사 전에 이루어졌으며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회성 IPCC의장이 만나 기후약자와 동행하며 서울시가 국제 기후환경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포럼의 포문을 여는 개회식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 마크 와츠
(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2 제1회 서울학생 국악한마당 합동연주회’를 12월 7일 오후 4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운영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는 희망교를 대상으로 ‘보편교육으로서의 국악교육 활성화’ 구현을 위해 2017학년도부터 국악관현악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학교에서는 필요한 국악기를 구입하고, 전문 국악 강사를 초빙하여 동아리 형태의 국악관현악단을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국악 합동연주회는 국악관현악단 운영교 중 7개교가 참여한다. 연주 실황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예술공감터 유튜브 채널‘예술락낙’에 탑재하여, 연주회 종료 이후에도 현장감 있는 연주영상을 공유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제1회 서울학생 국악한마당 합동연주회가 우리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에게 전통의 멋과 흥이 느껴지는 감동의 무대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 국악에 관한 관심을 키우고, 국악교육을 활성화하여 서울학생이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지닌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마지드 알 호가일(Majed Al Hogail) 사우디아라비아 자치행정주택부장관을 만나 면담하고 서울과 사우디간 우호협력 증진 및 정책공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알 호가일 장관은 부동산 개발 및 금융 부문 등에서 다양한 활동과 폭넓은 경험을 기반으로 2015년도 자치행정주택부장관에 취임한 후 사우디의 도시문제 해결 및 정책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프로젝트인 네옴 메가프로젝트의 이사로서 사업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이번 면담을 통해 취약계층 주거공급 등을 포함한 양국의 주택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서울시의 재개발·재건축 경험을 공유했다. 알 호가일 장관은 “사우디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있어 스마트 도시 등 최신 기술 구현을 위해 가장 필요한 국가 중 한 곳이 대한민국이라 생각하며, 혁신을 위해 함께 나아가기를 고대한다” 고 말하며, “특히 상호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위해 이후에도 다시 서울시와 회동하기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한, 알 호가일 장관은 현재 진행 중인 2022 카타르 월드컵과 관련하여, 사우디와 한국 양국이 모두 어
(정도일보)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30일 오후, 발달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자립 능력 향상과 문화생활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만든 ‘발달장애인 문화창작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마포구에는 발달장애인 1100여명이 있지만 그동안 이들을 위한 문화 및 여가 활동 공간이 마땅히 없었다. 구에서는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문화 공간 운영 계획을 지난 8월에 수립하고 이들을 위한 공간 마련을 위한 심사숙고 끝에 5년간 무상으로 공공기여 받은 사무공간을 발달장애인 문화창작소로 개편해 오늘 그 문을 활짝 열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개소한 발달장애인 문화창작소가 우리 구 발달장애인들이라면 누구나 편히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서울특별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 2)은 노원구 공릉 구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이 될 공릉 구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박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이번 공릉 구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서울시에 예산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그 성과로 특별조정교부금 총 30억 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 노원구 공릉동 소재(노원구 공릉동 228번지)의 공릉 구민체육센터는 부지 1,304,30㎡, 연면적 2,516.78㎡, 지하 3층 ~ 지상 3층 규모의 수영장, 체육관, 각종 프로그램실을 갖춘 대규모 다목적 체육센터로 2025년 1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박 위원장은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생활체육에 대한 욕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공릉 구민체육센터 건립은 주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여가시설 공간의 용도로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노원구는 인구수 대비 생활체육시설 면적(68㎡/1
(정도일보) 서울특별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2)이 29일 ‘세계문화유산 보존·관리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보존과 개발이라는 상충되는 가치앞에서 위기에 처한 세계문화유산 보호와 합리적인 관리 방안 모색을 위해 열렸다. 이날 발제에 나선 서울시립대학교 김충호 교수는 “1995년 석굴암과 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을 시작으로 현재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유산이 15건에 이른다”고 소개하고, “이제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노력과 함께 유네스코 협약에 따라 보존과 개발 사이의 균형을 찾기 위한 세계유산영향평가(Heritage Impact Assement, HIA) 제도 도입을 서둘러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두 번째 발제에 나선 정부조달연구원의 주노종 박사는 “김포 장릉 사태에서 보듯 세계유산에 등재된 조선왕릉 보존이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고 진단하고, “정부가 근시안적인 시각으로 조선왕릉의 역사성을 훼손하는 정책 실패를 재현해서는 안된다”고 역설하면서, “현재 태릉을 포함해 왕릉 주변에 계획된 택지개발 계획을 전부 백지화하고 해당 지역을 역사·생태지역으로 보존해 후세에 물려줘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도일보) 서울시가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공급과 더불어 이제는 지,옥,고(반지하,옥탑방,고시원), 판잣집,비닐하우스와 같이 최저 주거수준에 미치지 못한 취약한 환경에 살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의 촘촘한 주거안전망을 만들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민선8기 시정 목표인 ‘약자와의 동행’의 핵심 대책으로, 서울시민 모두가 최소한의 주거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취약계층 가구별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책을 가동하는 데 방점을 뒀다. 궁극적으로는 사회적 요구가 있을 때마다 단편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몰라서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신청주의가 아닌 ‘발굴주의 주거복지’로 대전환한다. 이를 위해 위기가구 조사부터 발굴, 지원, 사후관리까지 전 단계 유기적인 실행체계를 가동한다. 먼저 ‘주거취약계층 주거실태 표본조사’를 격년 주기로 실시하고 주거취약계층 정보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 관리 및 지원하는 시스템을 갖춘다. 시는 앞서 지난 8월 서울시 내 주거약자 지원 전담조직인 '주거안심지원반'을 꾸리고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틀을 잡아 왔다.
(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2월 1일부터 16일까지2023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서울교육 비전과 가치를 주제로 한 ‘서울교육메시지 선정 공모전’을 실시한다. ‘서울교육메시지’는 교육청 외벽에 위치한 대형 글판으로, 서울교육의 지향점을 알리거나, 보는 이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기 위해 설치했다. 2023년부터는 공모전을 통해 메시지를 선정할 예정이며, 누구나 이메일이나 우편을 통해 자유롭게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서울교육의 비전과 가치를 주제로 타인에게 격려와 응원을 줄 수 있는 한글 20글자 이내 문구로 작성하여 1인당 2개작까지 응모할 수 있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총 3개작을 선정하며, 당선작(1작)은 30만원, 가작(2작)은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교육청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새해를 맞아 새롭게 단장한 서울교육메시지를 보며 ‘더 질 높은 공교육’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서울시교육청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생인권을 보장하고 실현할 서울시교육청 제6기 학생인권위원회가 11월 30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진행되는 위촉식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새롭게 구성된 제6기 학생인권위원회 위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감사와 당부의 인사말을 전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의 제6기 학생인권위원회는 공개모집 또는 단체 추천을 통해 교육·아동복지·청소년·인권전문가(7명), 시민(2명), 학생참여단(2명), 교육청 공무원(2명), 교원 단체(3명), 학부모 단체(2명), 서울시의회 시의원(2명)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 총 20명으로 구성이 되며, 임기는 2년이다. 학생인권위원회는 서울시 학생인권조례에 따라 교육청의 학생인권 증진 및 인권친화적 교육문화 형성에 관한 중요 정책과 교육현장의 인권침해 사안에 대한 구제방안을 심의하고, 학생인권에 관한 지역사회의 공론과 협력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10년간 제1~5기 학생인권위원회에서는 서울시교육청의 학생인권업무의 토대를 마련하고, 학생인권의 날 지정, 학생인권의 권리구제 및 학생인권종합계획의 수립 등 사회 전반에서 학생인권을 정착하고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실현을
(정도일보)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는 서울특별시의회를 정책의회로 견인해 나갈 싱크탱크에 해당하는 제19기 정책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11.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현기 의장(강남3, 국민의힘), 남창진 부의장(송파2, 국민의힘), 우형찬 부의장(양천3, 더불어민주당), 최호정 대표의원(서초4, 국민의힘), 박환희 운영위원회 위원장(노원2, 국민의힘)도 함께 참석해 제19기 정책위원회 출범을 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는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도입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입법 및 정책연구 활동으로 서울시의회가 정책의회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제19기 정책위원회는 시의원 17명, 외부 전문가 13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위원 구성은 안전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다수 위촉한 것이 특징이다. 제19기 정책위원회는 향후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내실있게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제11대 서울시의회는 서울행정과 교육행정을 쇄신하고, 정책을 주도하는 ‘일하는 의회
(정도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보육에 대한 존중과 긍정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29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서울시 보육인 한마당 축제’에 참석했다. 서울시 보육인 한마당 축제에는 김현기 의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보육인 등 약 2천 명이 참석했다. 김현기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 보육 조례 개정을 통해 보육주간을 지정하고 처음 맞이하는 행사라 더 뜻깊게 생각한다”며, “서울시의회는 보육교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11대 서울시의회 슬로건처럼 ‘보육현장 속으로, 보육교직원 곁으로’ 찾아가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2 서울시 보육인 한마당 축제는 보육주간 선포식,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정도일보) 서울특별시의회는 입법․법률고문 12명을 신규 위촉하는 위촉식을 11월 28일 14시, 서울특별시의회 본관 2층 의장접견실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되는 고문은 ▴서울고등법원장을 역임한 김동건 변호사(사법연수원 1기) ▴춘천지검 검사장과 법무부 검찰국장을 역임한 장윤석 변호사(사법연수원 4기)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창원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한 황정근 변호사(사법연수원 15기) ▴제주지검 검사장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이건리 변호사(사법연수원 16기) ▴서울지방법원 판사 출신의 조남대 변호사(사법연수원 20기)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출신의 장영섭 변호사(사법연수원 제25기) ▴한국농어촌공사 법률고문을 역임한 역임한 신재균 변호사(사법연수원 26기) ▴민주평통자문위원을 역임한 김태주 변호사(사법연수원 30기) ▴서울남부지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법률자문 위원을 역임한 김종무 변호사(사법연수원 32기) ▴서울회생법원 파산관재인을 맡고 있는 윤승현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 ▴대한체육회 법제상벌위원을 역임한 손교명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 ▴서울산업진흥원과 SH서울주택도시공사 고문변호사를 역임한 변민혁 변호사(사법연수원 39기)다.
(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소속 교원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미래교육 수업나눔 콘서트'를 바비앵2교육센터에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양일간 개최한다. '미래교육 수업나눔 콘서트'는 미래교육 대전환 시대에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선생님들이 학교 현장에서 펼친 다양한 미래지향적 수업 실천 사례를 서로 나누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기 위해 운영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교육, 미래를 여는 창의융합교육’을 주제로 △ 전문가 강연, △ 주제별 수업 나눔, △ 수업 실천 사례 전시의 총 3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행사 첫날인 30일은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교육’을 주제로 한동대학교 정두희 교수의 ‘AI가 만드는 새로운 세상과 교육의 방향’에 대한 전문가 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활용 교육, 창의융합 과학교육, 생각하는 수학교육, 메이커교육, 융합영재교육 분야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의 수업사례 나눔 및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명초와 용문중의 모든 학생과 함께하는 인공지능 융합교육 사례, 가재울초와 송례중의 인공지능 기반 학생 융합 동아리 운영 사례,
(정도일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김현기 회장(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위해 28일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기 회장을 비롯해 허식 부회장(인천광역시의회 의장), 국주영은 부회장(전라북도의회 의장), 김기환 부회장(울산광역시의회 의장), 권혁열 사무총장(강원도의회 의장), 상병헌 정책위원장(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등 협의회 임원진 6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지방의회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김현기 회장의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김현기 회장은 ‘협의회 주요정책 건의내용’을 행정안전부 차관에게 전달했다. 주요 건의내용은 지방의원 의정활동비 현실화, 지방시대위원회 구성에 지방의회 참여보장, 지방의회 조직권 및 예산권 확립, 정책지원관 제도 실효성 강화, 지방의회기본법 제정,자치입법권 확대 등이다. 김현기 회장은 간담회에서 “현 정부의 국정과제이기도 한 지방시대 성공을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독립성, 자율성 보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정부는 지방의회 조직권·예산편성권을 보장하고 근거법인 '지방의회기본법'을 조속히 제정해
(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5일간 특수교원, 일반교원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담인력, 교육전문직원 등을 대상으로 "제1회 서울특수교육 축제한마당"을 개최한다. 2022년3월 1일자 특수교육과 신설 이후 처음 개최되는 "제1회 서울특수교육 축제한마당" 은 교사 간 소통·나눔·배움이 일어나는 협력적 성장을 지원하고, 서울특수교육 사업의 성과 공유 및 학교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발전 방안 도출을 목적으로, 총 4가지 영역으로 구성하여 운영된다. ‘2022 긍정적행동지원 운영 사례 나눔’은 학교차원 긍정적행동지원( Positive Behavior Support, 이하 PBS) 및 전국 최초로 실시된 행동중재특별지원단의 운영 사례 나눔을 통하여 학교와 교사,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의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2022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 및 사례 나눔’은 학교 현장을 더 촘촘하게, 더 단단하게 지원하기 위한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특수교육대상자 지원을 위한 주요 운영 사례 공유 및 분임별 토론 등으로 운영한다. ‘2022 특수교육 수업나눔축제’는 총 3일 동안 △모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