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서울 동대문구가 주최하고 경희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이 공동 주관하는 ‘제1회 DDM Union 청년 창업 아이디어 챌린지’가 오는 6월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동대문구 내 창업 보육기관들이 연합하여 추진하는 행사로,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들을 발굴‧지원하고 지역 내 청년 창업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며, 19세부터 39세까지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 평가를 거쳐 6월 27일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발표 평가가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동대문구청장상‧ 대학 총장상과 함께 ▲최대 200만원의 상금 ▲창업 공간 지원 ▲주관 창업 보육기관 입주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미래를 이끌 유망한 청년 창업가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한 발판이 됐으면 한다”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대문구는 ▲예비‧초기 청년 창업가 육성 및 맞춤형 지원을 위한 창업 공간 ‘DDM 청년창
(정도일보) 보은군은‘2024 속리산축제’를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속리산 잔디공원 및 법주사·오리숲 일원에서 개최한다. 속리산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속리산에서 쉼’이라는 주제로 속리산 잔디공원에서 세조길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치유와 힐링을 테마로 하는 축제를 운영할 예정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마음의 안정을 줄 마가스님의 특별 강연을 비롯해 자연 속에서 숲속 음악회와 버스킹 무대로 음악을 통한 힐링을 선물한다. 특히,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여유를 함께 제공하고 공연, 음악과 먹거리들로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의 품에 안겨 힐링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2024 속리산축제’는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다. 축제 행사장은 △주무대인 Feeling Zone △버스킹무대가 열리는 Busking Zone △요가와 명상의 Healing Zone △법주사 및 세조길 △푸드트럭존 △플리마켓존 △체험존 등으로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축제 첫날인 24일 찬란했던 조선시대의 전통놀이를 현대에 되살린 ‘길놀이 퍼레이드’를
(정도일보) 한국농촌지도자 상주시연합회와 모서면회는 회원들이 상부상조의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공동경작을 통해 우리쌀 사랑나눔 실천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는 그 첫 행사로 5월 21일에 모서면 일원에서 모내기 행사를 가졌다. ‘공동경작 사랑나눔 실천’ 모내기는 농촌지도자 모서면회에서 공동경작 농지를 희사했고, 연합회의 지원으로 상주시 사랑나눔 확산을 위하여 회원들이 직접 모서면 일원 10,000㎡ 정도의 논에 모내기하게 됐다.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실천하는 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는 폐농약병 수거 활동을 펼쳐 얻은 수익금 200만원과 공동경작 쌀 1톤(100포)을 지난해 12월 26일 상주시에 기탁한 바 있다. 상주시연합회 박상근 회장은 “우리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 상부상조의 농경사회의 미풍양속이 면면히 이어져 상주시 전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모서면회 민경태 회장은 “회원들과 더불어 힘을 뭉쳐 지속적인 사랑나눔 확산의 쌀알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부산시는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2024 부산푸드필름페스타(2024 Busan Food Film 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을 대표하는 영화산업과 외식산업(미식관광)의 융합을 통해 관객들에게 두 가지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두 산업에 대한 우수성을 만나 볼 수 있는 부산 대표의 영화, 미식 문화축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관객들이 음식과 영화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넘어 음식과 영화가 어떻게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지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의 주제는 '쌀, 일상과 일탈'로 우리의 일상 속 깊숙이 자리 잡은 쌀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기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 올해 공식 포스터는 논밭을 뛰노는 아이들과 푸른 논을 통해 생명력이 넘치는 초여름의 정취를 담았다. 포스터 중앙에 자리한 쌀알 실루엣은 이번 주제를 상징적으로 표현했으며, 뒤편에 그려진 뭉게구름은 갓 지은 밥의 따뜻한 온기와 행복함을 연상시킨다. 쌀은 우리 생활 속 일상의 하나며
(정도일보) 문경시는 오는 5월 29일 오후 2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2024 문경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들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지역 일자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며, (주)삼동, 성신RST, 마성산업(주) 등 관내 우량 기업을 포함한 26개 기업이 참여하고 약 18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구직자와 기업간 1:1면접을 실시하며, 구직자들을 위한 입사서류 클리닉관 및 이력서 사진 촬영관 등의 각종 부대행사와 함께 여성취업지원관‧중장년취업지원관‧노인일자리지원관 등의 홍보관을 통한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문경시 청년정책참여단에서는 귀향 청년 상담관을 운영하여 고향으로 돌아오고자 하는 청년들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문경 정착 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도일보) ‘제2회 문경 트롯 가요제’ 1차예선이 5월 11일, 12일, 18일, 19일 4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700여 팀의 참가자 중에서 뛰어난 기량을 뽐낼 24팀의 2차 예선 주인공이 가려졌다. 2차 예선은 25일 토요일 오후 1시에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며 전국에서 온 빼어난 가창 실력을 갖춘 남자 16명, 여자 8명 등 24명이 본선행 티켓을 잡기 위한 각축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관내 12살 최연소 참가자를 비롯하여 경기도 6팀, 충북 4팀, 전북 2팀, 서울 대구 각각 2팀 등 전국 각지에서 온 24팀이 청중의 심금을 울리는 실력으로 본선행 티켓을 잡게 된다. 2차예선을 통해 최종 12인에 뽑힌 팀들은 6월 15일 저녁7시에 문경 영강체육공원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고, 우승자는 상금 3,000만 원과 문경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본선에서는 인순이, 이찬원, 박서진 국내 최정상 인기 가수들의 축하 무대와 초대 우승자인 고아인의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정도일보)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1일, 문경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지역 내 보육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육교직원을 위한 쉼표! 힐링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 2부로 구성됐으며, 1부에서는 “가슴으로, 정성으로, 따스함으로, 친절도시 문경”의 비전에 따라 친절운동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친절도시 문경에 걸맞는 “행복한 우리 아이 친절도시 문경에서 키우면 다릅니다.”라는 테마가 진행됐다. 연이어 진행된 2부에서는 문경시의 보육을 책임지고 있는 보육 교직원들과 공감소통을 중심으로 어린이집 보육현장의 경험과 고충을 함께 나누며 감정노동으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보육 교직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사회자(개그우면 조승희)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업무에 지친 교직원에게 웃음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관내 보육 교직원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힐링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보육교직원 중 일원은 “평소 보육현장에서 겪는 상황이 비슷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고, 이번 힐링 토크콘서트를 통해서 보육 교직원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다는 자긍심을 얻었다.” 라고 말했다. &nb
(정도일보) 한국도자재단과 한국세라믹기술원이 경기도 도자공방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 기자재 개발 및 기계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자기를 제작하는 시설인 요장의 생산환경 개선과 매출 향상을 위하여 도자관련 스마트 기자재 개발과 생산설비 기계화 지원을 통한 ‘경기도형 스마트 도자공방 지원(생산환경 전환사업)’ 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기도형 스마트 도자공방 지원’은 한국도자재단 혁신사업의 하나로 자동제어가 가능한 전기가마 등 도자관련 스마트 기자재 개발, 생산설비 원격 조종이 가능한 핸드폰 애플리케이션 개발, 노후화된 장비의 부품, 센서 등을 교체하는 기계화 지원 등으로 이뤄져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도예인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도자산업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형 스마트 도자공방 지원(생산환경 전환사업)에 대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과 한국세라믹기술원 누리집을 통해 6월 중 공고 예정이다.
(정도일보) 부산시는 오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10일간 영화의전당, 부산문화회관 등 총 9곳에서 '제21회 부산국제연극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24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영화의전당 야외광장,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경성대학교 예노소극장, 용천지랄소극장, 하늘바람소극장, 광안리 만남의광장, 민락해변공원에서 14개국 50개의 다양한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21주년을 맞은 연극제는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이탈리아가 주빈국으로 참여하며, 주한이탈리아문화원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링크 프롬 비파프(Global Link from BIPAF)'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난다. 그간 수많은 국내・외 우수작을 선보이며 부산 최대의 공연예술축제로 성장을 거듭해 온 연극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우수작 초청뿐 아니라 명인 강좌(마스터 클래스), 해외진출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세계적 무대로의 새로운 도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연극제는 ▲개・폐막작을 포함한 국내・외 우수 초청작과 해외
(정도일보)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7일 가정의달을 맞아 시흥국민체육센터(하중동)에서 진행된 ‘시니어모델워킹 무료 특강’ 행사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 가운데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관내 중장년층의 건강증진과 자신감 있는 삶을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이번 무료 특강에는 약 30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바른 자세교정, 건강 걷기 등을 체험했다. 이날 '시니어모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바르게 걷는 방법을 비롯하여 실생활에 필요한 체형관리와 바른 자세 교정, 이미지 메이킹 등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혈액순환 효과와 하체 근력도 생겨 건강에 큰 도움을 주고, 심리적으로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시니어모델워킹 프로그램은 6월 특화 프로그램으로 편성하여 운영 예정으로 참여 대상은 40세 이상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흥국민체육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중장년층의 건강하고 당당한 삶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시흥시를 만
(정도일보) 종로구가 부암동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에서 26일까지 대외협력 전시 '당신의 쓸모를 굳이 묻지 않겠습니다'를 진행한다. 본 전시는 전국 최대 공예 축제인 ‘2024 공예주간’에 발맞춰 팀서화 (주)연앤지와 손잡고 공예 작가 17인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실용성과 미적인 가치에 중점을 둔 기존 공예의 개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공예의 가치를 찾고자 하는 작가(곽철안, 김동해, 김동현, 김성우, 김예지, 김지혜, 김한라, 박지원, 박진선, 여주용, 윤준호, 이시평, 이형준, 최나운, 편예린, 한우현, 황준환)들이 함께한다. 이달 26일까지 무계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비용은 무료다. 25일에는 참여 작가들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무계원으로 전화 문의하면 안내해 준다. 종로구는 “이번 공예 주간 협력전시를 통해 현대 공예 작가들의 실험정신을 만나고, 공예품이 지닌 아름다움을 감상하길 바란다”라며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이 지닌 역사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시민들에
(정도일보) 부산시 금정구는 기업에는 필요한 인력을,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오는 30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금정구청 지하3층 민방위 실전훈련센터에서 2024년 금정구 일구Day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금정구 일구Day 취업박람회에는 다양한 직종의 기업 28개 사가 참여하여 112명을 모집한다. 부산동부고용센터, 부산광역새일센터 및 중장년 내일센터에서도 참여하여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취업 증명사진 촬영과 지문적성검사를 진행한다. 참여기업에 지원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24일까지 신청서 및 이력서를 작성하여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지역 취업시장에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지만, 더욱 차별화된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올해 취업박람회를 상반기에 개최하게 됐으며, 이번 박람회를 기회로 삼아 참가하시는 구민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다”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정도일보) 부산시 금정구와 금정구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금정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금정산성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금정산성 및 금정산성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금정산성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지역 문화 매력 100선, 부산광역시 우수 축제로 2년 연속 선정되며 우수성을 인정받아 오고 있으며, 매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축제는 5월 24일 오후 5시 개막 세레모니와 트로트계의 원조 슈퍼스타 남진, 최근 부산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싸이버거의 축하 무대로 막을 연다. 올해 금정산성축제는 ‘문화적 삶이 역사가 되는 금정’이라는 강령으로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특히 금정구 대표 문화유산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산성인 금정산성의 동문과 남문, 북문에서 다양한 체험과 미션 프로그램이 신규로 운영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금정산성마을의 금정산성 막걸리 역사관, 김시도 비석, 국청사 등 문화·역사적 장소를 전문 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투어하는 ‘금정산성마을, 어디까지 가봤니?’도 함께 신규로 편성되어 새로운 재미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유튜버
(정도일보) 관악구가 오는 5월 25일, 신림동 별빛거리(신림동길) 일대에서 바쁜 일상 속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신림동 별빛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림동 상권을 알리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해주기 위해 계획됐다. 축제는 ‘별빛 오아시스’라는 주제를 가지고 ▲별빛 포차 ▲별빛 바캉스 ▲별빛 놀이터 ▲영수증이벤트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먼저, 별빛포차는 별빛거리 상인들이 직접 판매,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다. 주민들은 축제기간동안 야외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별빛바캉스는 별빛축제를 방문한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이자 취식공간이다. 피크닉텐트, 캠핑랜턴, 캠핑용 의자와 테이블 등이 설치되어있어 도심 속 캠핑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캠크닉존으로 운영된다. 별빛놀이터(별빛거리 버스킹존, 플리마켓, 별빛거리 노래방)에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별빛거리 버스킹존에서는 관악구 청년예술 동아리 거리공연 팀이 선보이는 랩, 보컬, 밴드공연, 뮤지컬 공연을
(정도일보) 서울 강북구 번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1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장흥그린랜드에서 관계 형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7월에 있는 번1동 주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주민자치회원들의 역량 등을 강화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화훼단지 견학, 둘레길 산책, 보물찾기, 전통 윷놀이, 링 던지기,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원병희 번1동 주민자치회장은 워크숍에 참석한 회원들을 위해 음식과 선물 등을 직접 준비해 전달했다. 원 회장은 “앞으로도 번1동 발전과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혜원 번1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 밝은 표정으로 하나되는 주민자치회를 보며 지역 발전에 대한 희망을 느꼈다. 주민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