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보령시는 지난 14일 주포면 주민자치센터에서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안(眼) 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노인실명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찾아가는 무료 안(眼) 검진 사업에 주포면이 선정되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이날 안과 전문의가 참여해 시력, 안압, 굴절 검사뿐 아니라 안저 및 세극등현미경을 활용한 정밀 검사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인공눈물, 안약 등을 처방하고 돋보기도 제공했다. 이를 통해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 주요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유도해 어르신들의 실명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이번 무료 안 검진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르신들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우선 제공됐으며, 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한 안질환이 발견된 어르신 중 일정 자격을 충족하는 경우 개안수술비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이번 안 검진이 지역 어르신들의 눈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보건 사업을 지속
(정도일보) 보령시는 14일부터 2일간 대천4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관내 보육 교직원 320여 명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의 기본 이론부터 영유아에게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응법까지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흉부 압박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보육 교직원은 매년 4시간 이상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보령시 어린이집연합회 명소윤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 현장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교직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보육 교직원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교육으로 학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심 보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결성면기관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제32차 결성초등학교 기별 체육대회를 맞아 결성면 마을학교에 성금 1,07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남여지도자회 등 25여 개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결성초등학교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원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결성면 마을학교에서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결성면 마을학교는 다문화, 한부모, 조손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방과후 돌봄과 생태환경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마을 중심 공동체 교육 공간이다. 이은희 결성면장은 “지역이 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금에 동참했다”며, “결성면 아이들의 웃음이 오래도록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채민 결성면 마을학교장은 “지역이 함께 만드는 돌봄공동체에 큰 힘을 보태주신 기관·단체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결성면 마을학교의 지속적인 운영과 돌봄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결성면 기관단체협의회는 영남
(정도일보) 홍성군은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을 위한 토양검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는 기본직접직불금 지급대상자로 등록된 농업인이 지켜야하는 17가지 준수사항 중 하나이다. 토양시료 채취는 관내 농경지(논, 밭, 과수, 시설재배지) 중 919필지를 무작위로 선정해 직접 채취하며, 토양 화학성분 검사를 통해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여부를 검사할 방침이다. 검사항목은 4개 항목(pH, 유기물, 유효인산, 교환성 칼륨)으로 3개 항목 이상이 충족하여야만 적합으로 판정되며, 충족하지 못한 필지는 하반기에 재검사 및 집합교육을 진행해 최종 적합여부를 판정한다. 3년동안 3회에 걸쳐 검사한 후, 최종 부적합 필지에 대해서는 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된다. 관련 문의사항은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으로 하면 된다. 서원탁 친환경기술과장은 “토양검정은 농업의 환경보전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 토양검정 결과에 따른 시비처방기준에 맞게 화학비료를 사용해 달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홍성군은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계업무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회계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이동에 따른 보직 변경과 회계법령의 잦은 개정 등 회계실무에 어려움을 겪는 공직자들에게 예산집행의 이해도를 높이고 회계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예산·회계·계약 분야에 오랫동안 실무자로서 경험을 쌓아온 조양제 강사(부산광역시 공공계약연구원장)가 맡아 회계기본법규와 실무 절차, 예산집행지출업무,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장동훈 회계과장은 “평소 직원들이 회계업무 처리에서 느꼈을 고충을 해소하고, 업무수행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회계업무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홍성군은 최근 국내 여행객이 많은 국가들을 중심으로 홍역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해외 출국 전 예방접종 등 유행 차단을 위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나섰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 시 발열, 발진, 구강 내 회백색 반점(Koplik 반점) 등이 나타난다.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 시 90% 이상 감염되나, 백신 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 가능하다. 홍성군 보건소는 12세 이하 국가 어린이 예방접종 대상자에게 홍역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외 13세 이상 대상자의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과 접종력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는 만큼 해외여행 출국 전 홍역 백신(MMR) 접종력을 확인 후 필요한 경우 출국 최소 6주 전부터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을 완료할 것을 권고하며, 해외여행 이후 발열을 동반한 기침, 콧물 또는 발진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해외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성군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초·중·고 및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홍성군환경교육센터와 협업하여 진행되며 ▲전문 환경교육사의 환경교육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 견학으로 구성되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직접 보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견학은 매월 둘째·넷째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혹서기인 7~8월은 운영하지 않는다. 올해 운영일은 ▲5월 16일·30일 ▲6월 13일·27일 ▲9월 12일·26일 ▲10월 10일·24일로 총 8회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홍주성역사관 체험학습실(또는 찾아가는 환경교육)에서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의 중요성 등 자원순환에 관한 환경교육을 받은 뒤, 홍성군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홍북읍 홍덕서로 328)에서 매립시설, 생활폐기물 적환장, 공공재활용선별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마을공동체 단체(40명 내외)이며, 신청 단체별로 일정을 조율해 확정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홍성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
(정도일보)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이달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이응노의 예술세계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8일부터 25일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총 2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참가자들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교육을 통해 이응노의 작품을 감상하고 천연염색 기법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이응노의 대표 작품을 중심으로 한 전시 감상과 더불어, 전통 천연염색의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경험해보는 실습이 마련되어 있어 예술과 공예의 융합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또한, 학예사의 전시 해설이 함께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또한, 이날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개장도 함께 운영되어, 평소 관람 시간이 어려운 관람객들도 보다 여유롭게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이응노 선생의 예술세계를 다양한 감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달 문화가 있는
(정도일보) 홍성군보건소는 5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11개 각 읍·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건강검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이동검진은 갈산면을 시작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연계해 이동검진용 차량(버스)을 설치하고 차량내부에서 검진이 이루어지며 멀리 병원까지 가실 필요 없이 편리하게 건강검진을 받아보실 수 있다. 일반건강검진 대상은 ▲20세 이상 지역가입자 및 피부양자 중 홀수년도 출생자 ▲직장가입자 격년제 실시 대상자 ▲20세 이상 64세 미만 의료급여수급권자 세대주 및 세대원이며,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 ▲위암(위장조영검사) 및 유방암(여성) 만 4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 ▲대장암(분변잠혈검사) 만 50세 이상 출생자이다. 검진 일정은 ▲5월 1일 갈산보건지소 ▲5월 2일 구항보건지소 ▲5월 7일, 5월19일 홍성군보건소 ▲5월 8일 광천보건지소 ▲5월 9일 홍북보건지소 ▲5월 12일 금마보건지소 ▲5월 13일 홍동보건지소 ▲5월 14일 장곡보건지소 ▲5월 15일 결성보건지소 ▲5월 16일 서부보건지소 ▲5월 20일 은하보건지소
(정도일보) 홍성군은 지난해 4월 착수한 홍주읍성 동남측 성곽 발굴조사(홍성읍 오관리 113-9 일원)와 관련하여 함정 및 해자 등 새로운 성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굴조사에서는 홍주읍성 내에서 기존에 발견된 것보다 보존상태가 우수한 대량의 함정과 함께 치성의 흔적으로 보이는 말뚝지정한 대지조성 양상이 실물과 함께 나오고, 고려시대 해자가 발견되는 등 유의미한 유구가 다수 발굴됐다. *치성 : 성곽 일부분을 네모나게 돌출시킨 시설 참고로 함정은 땅바닥에 구덩이를 파고 뾰족한 나무를 설치한 살상용 방어시설이며, 해자는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 밖을 둘러 파서 못으로 만든 곳이다. 특히 함정은 조선시대 성곽 방어시설 내 존재하는 대규모 함정이 발견된 첫 사례인 전남 강진의 전라병영성(사적)을 제외하고 전국에 확인된 사례가 거의 없을 만큼 읍성의 구조를 파악하고 연구하는 데 있어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금번 조사의 성과를 홍주읍성 복원‧정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관계전문가와 협의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홍주읍성 복원‧정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정도일보)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4일 와이엔터와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과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와이엔터는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물품 후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윤형석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현순 추진단장은 “지역 내 기업의 따듯한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행복키움추진단도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아산시 탕정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2일 진행된 ‘벚꽃 걷기행사’와 연계하여 탕정면 행정복지센터(해밀 어린이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 상담창구 및 거리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는 물론, 벚꽃길을 걷는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복지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는 거리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복지 취약계층 발굴 캠페인, 행복키움 사업 안내, 주민들의 복지욕구 청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송현순 추진단장은 “아름다운 봄날, 많은 주민들과 함께 복지를 이야기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언제든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복지 상담창구를 벚꽃행사와 함께 운영한 덕분에 더 많은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복지에 접근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염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으며, 찾아가는보건복지팀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독거노인생활지원사는 지난 2월 염치읍과 ‘위기가구 발굴 협약’을 체결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 이들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조기에 발견하고, 현장에서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는 핵심 인력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사회적 고립 예방 교육을 비롯해, ‘복지위기알림앱’ 설치 및 활용법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아산시의 안부확인 서비스 앱인 ‘잘지내 YOU♥’와 위기가구 발굴 신고 시민포상제도를 소개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이날 교육과 함께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여 진행됐다. 참석자들에게 위기가구의 개념, 발견 시 대응 요령, 신고 절차 및 시민포상제도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고, 일상 속에서 위기 징후를 신속
(정도일보) 아산시가 관내 소규모어린이집의 안전한 급식 운영을 위해 ‘2025년 소규모어린이집 급식 위생 관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급식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소규모어린이집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정부로부터 급식 위생 관리비 또는 인건비를 지원받지 않고 집단급식소로 신고되지 않은 어린이집이며, 올해 아산시는 어린이집 159개소에 약 1억 5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규모어린이집의 급식 환경이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의 보육 서비스 질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소규모어린이집의 보육 환경개선과 운영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보육 행정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아산시보건소가 14일부터 11개 보건지소를 대상으로 순회진료를 시작한다. 이번 순회진료는 보건지소의 공중보건의가 크게 감축됨에 따라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추진됐다. 올해는 공중보건의사 복무 만료와 의사 집단 파업 등으로 의과 4명, 한의과 5명이 배치돼 근무할 예정이다. 순회진료 일정은 ▲염치·선장·신창 화,목(의과,한의과) ▲배방·둔포 월,수,금(의과) ▲송악 화, 목(의과) ▲탕정 목(의과), 금(한의과) ▲음봉·인주·도고 월,수,금(의과,한의과) ▲영인 화(의과), 화,목(한의과) 이다. 아산시보건소는 현수막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 순회진료 일정을 안내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가용 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