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개학기(1학기)를 맞아 2월 24일부터 3월 28일까지 5주간, 도내 1,003개 초·중·고등학교 주변 불법 옥외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육환경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 간판과 음란·퇴폐적 불법 옥외광고물을 중점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도 정비계획에 근거하여 18개 시군은 지역별 여건을 반영한 자체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읍·면·동, 시민단체(옥외광고협회) 등과의 협력을 통해 합동 점검반을 운영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설치된 불법 현수막도 집중 정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더욱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순하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은“이번 정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면학 분위기를 저해하는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하며“올바른 옥외광고 문화를 확산하여 학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성장 프로젝트(청년카페)’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억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15~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미취업 청년의 ‘쉬었음’ 방지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구직 의욕을 유지하고 구직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년 고용 정책과 연계하여 구직 단념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재)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과 컨소시엄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탐구PLAY(자기탐색, 성향분석), 성장 PLAY(활력찾기, 목표설정), 도전 PLAY(취업준비, 직장적응)의 단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강원청년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쉬었음’ 청년들이 이 사업을 통해 더욱 쉽게 구직 활동을 펼치고, 한 단계 성장하여 사회에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는 2025년 첫 취업지원 프로그램 1기를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춘천 근화동 센터 교육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년 이상 중·장기 복무 후 전역(예정)하는 군인을 대상으로 취업 교육을 실시하여,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1기 프로그램에는 총 26명의 제대군인이 참여했으며, 구직에 필요한 이미지 코칭, 구직 경험 간담회 등 소양교육과 모의 면접, 자소서 작성법 등 실전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1:1 상담도 진행하여 맞춤형 진로 및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한, 교육생 편의를 위해 교육 기간 동안 간단한 조식 및 중식을 제공하고, 춘천 외 지역 교육생을 위하여 숙박을 지원하는 등 교육편의 사항이 높아 만족도가 높았다. 센터는 올해 취업지원 프로그램 6기, 창업지원 프로그램 2기, 귀농귀촌 프로그램 2기, 취업 역량 강화 교육(자격증 취득 과정) 5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One-Stop 군부대 순회홍보' 행사를 통해 직접 군부대를 방문하여 제대
(정도일보)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강원메이커스페이스’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메이커 스페이스 활성화 지원사업의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강원메이커스페이스는 이번 평가에서 ▲사업화패키지지원사업 ▲창업기업지원사업 ▲시제품제작바우처지원사업을 통한 신규창업 활성화, 매출 증대, 고용 창출에서 고무적인 성과를 거두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이용실적이 증가하여, 창업자 및 지역 메이커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특히, 지역행사와 연계한 홍보부스 운영으로 누구나 메이커 문화를 공유할 수 있게 했으며, 창업자와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 지원사업 연차평가는 계획 대비 목표 달성도, 프로그램 운영 실적, 시설·장비 이용실적, 제조 창업 및 성장지원 연계실적 등에 대한 항목을 평가하며 메이커 스페이스를 운영하는 22개 운영기관(전문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원메이커스페이스는 지난해 62회 프로그램 운영으로 3,282명
(정도일보) 횡성교육지원청은 2월 21 금요일 2층 중회의실에서 신규 교사 및 중등 교감 승진자(6명)에 대한 임용식 및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신규 교사 및 승진 교원(교감)은 임용장을 수여받고 청렴 선서문을 낭독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심영택 교육장은 “교사 및 관리자로서의 첫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청렴한 공직자의 마음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자기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원주교육문화관(관장 유선종)과 원주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동규)가 지역사회의 문화미디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5년 2월 20일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독서문화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목표로 하며, 시민들이 보다 창의적인 학습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미디어 활용 교육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시설 및 자료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지역 주민들이 디지털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유선종 관장은 “이번 협약이 책과 미디어를 함께 활용한 창의적인 교육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시민들이 더욱 풍부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원주교육문화관과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독서와 미디어를 결합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4일, 서울 마포구 강원특별자치도민회관에서 2025년 국내외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관광 활성화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의 장으로, 강원의 특색 있는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관광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올해 강원 국내외 전담여행사로 선정된 50여 개 여행사에 지정서를 수여하며,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도는 다양한 관광 네트워크와 협력하여,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단체 관광객 유치 마케팅 사업은 경쟁력 있는 국내 여행사를 전담여행사로 지정하여, 전통시장 필수 패키지 관광 상품 개발·운영 시 모객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전통시장 및 강원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9년부터 시행한 사업이다. 이번 국내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식에서는 최근 동해선 개통으로 개선된 교통 여건을 바탕으로, 서울 지역 뿐만 아니라 영남권을 타겟으
(정도일보) 애니메이션박물관은 화재 발생 시 관람객의 안전한 대피와 소장 유물의 신속한 보호를 위해 춘천소방서와 협력하여 대규모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관람객 안전 및 소장 유물 보호 역량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 과정에서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소장품과 전시물(유물, 작품 등)의 신속한 운반 및 보호 조치 ▲소방차량 및 관련 부서 간 협력 훈련 ▲가스계 소화설비 방출 시 관람객 비상대피 훈련 등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박물관 직원과 관계자들은 위급 상황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안전한 대피 절차를 숙달하는 기회를 가졌다. 애니메이션박물관 관계자는 "전시물을 보호하고, 관람객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박물관의 가장 중요한 책무이며, 앞으로도 철저한 소방훈련과 안전 점검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애니메이션박물관은 이번 소방훈련을 계기로 더욱 철저한 재난 대비 시스템을 구축해 모든 관람객이 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켄싱턴호텔(평창)에서 190여 명의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교육시설 담당자 공동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공동연수는 도교육청 교육시설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강원교육시설 발전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우수한 교육시설 기반을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20일 △신규임용자 소개 △주요현안 업무협의 △직급별 분임토의 등을 시작으로, 21일 △브레인 명상치료 △안전관리에 대한 외부 특강이 이루어진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교육시설의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모든 교육시설 담당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가 강원교육시설의 주요 현안을 살피고, 안전하고 우수한 교육환경을 구축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원주교육지원청은 2월 20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에서 관내 유·초·중·고·특 교감, 교감 미배치교 교무부장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안내했다. 2025 주요업무계획 추진 방향 및 내용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과의 소통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원주교육지원청의 2024년 주요 교육 성과와 2025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안내했다. 작년도 △수업나눔 포럼 개최와 책임장학을 비롯한 수업 혁신 지원 △섬강고 신축 및 개교 준비 △스쿨밴드 페스티벌 개최 △원주 고교연합체육대회 개최 지원 △원주수학과학축전 개최 △학교폭력예방교육 활동 및 교육복지 지원 △중입 3지망 변경 등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에도 지속 추진할 계획을 안내했다. 주영일 교육장은 “2025학년도에도 소통·공감·협력으로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등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생태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이 배움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갖추고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시성 의장이 제출한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 건의안이 2. 20. 광주광역시 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차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전국 시‧도의회 의장단은 이날 의장협의회 사무처로부터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 건의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청취한 후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시성 의장이 제출한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 건의안은 강원 영서 내륙권 철도 교통망 완성을 위한 핵심 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07년 중앙선 복선철도 개량사업의 연계사업으로 추진됐으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 부족으로 탈락한 바 있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시성 의장은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기반 시설"이라고 강조하며, "오늘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건의안이 채택된 것을 대단히 환영하고, 정부가 조속히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시켜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월 20일 강원도립대학교를 방문해 창단 20주년을 맞은 여자축구부를 비롯해 체육부 선수단을 격려하며 선수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원도립대학교 여자 축구부는 전현직 국가대표 7명을 배출하며, 2019년 전국체전 우승, 2020년 추계한국여자축구 연맹전 준우승, 2023년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3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또한, 대학은 2024년 2월 볼링부(1명), 배드민턴부(9명)를 신설하며 체육부를 창단해 전문체육인 양성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도에서는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을 위해 8억 원의 예산을 투입, 노후화된 인조잔디를 교체하고 조명타워 4본을 지난해 12월 준공하는 등 대운동장 시설을 대폭 정비하며, 선수들의 경기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보다 나은 체육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김진태 지사는 여자축구부 유니폼을 착용하고 시축을 하며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김광래 총장은 “강원도립대학교의 지속적인 시설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여건에 힘쓰며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0일 도청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 2025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공동위원장인 여중협 행정부지사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2023-2042)’의 추진 현황을 분석하는 ‘지속가능성 평가’의 착수 보고가 진행됐다. 강원연구원이 수행하는 이 평가는 95개 지속가능발전지표의 이행 현황을 2년마다 점검하여 도정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국가 공식 통계 등을 통해 확인된 2023년과 2024년 각 지표의 목표 달성 여부를 분석해 목표순항도를 측정하는 것이다. 또한, 지표 자체의 적절성 여부에 대한 평가도 이루어지는데, 2024년 수립된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종합계획’ 등 강원자치도의 변화된 여건을 반영한 지표 개선안도 제시된다. 이번 평가 결과는 오는 9월 도 누리집 등을 통해 공표될 예정이며, 교육과 포럼 등 도민들이 도정의 지속가능성과 관련하여 참여할 수 있는 장도 마련된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행정계획 지속가능성 사전검토 계획도 함께 의결됐다. &nb
(정도일보) 강원인재원은 지난 2월 20일, KT&G 상상마당 춘천 스테이 나비홀에서 2025년‘강원특별자치도 미래인재’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인재 육성사업은 과학기술, 인문사회, 문화예술, 체육 분야에서 우수한 자질을 갖추고 향후 도를 빛낼 인재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234명을 선발하여 총 50억 원이 넘는 금액을 지원해 왔다. 올해 선발된 미래인재는 ▲과학기술 분야 라연준(민족사관고 3년), 고재아(울산과학기술원 1년), 김동훈(원주삼육중 3년) ▲인문사회 분야 최가은(강원대 3년) ▲문화예술 분야 이한성(국악고 2년), 김민서(하슬라중 2년), 정의윤(서울예술고 2년), 김건훈(존스홉킨스대 2년) ▲체육 분야 이여진(사북중 3년), 김민준(용인대 1년), 주성우(건국대 1년), 김형준(용인대 1년) 이상 4개 분야 총 12명이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NH농협은행 강원영업부에서 1,500만 원, 한국투자증권 춘천지점(지점장 김성희)에서 80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으며, 미래인재 출신 신디자인랩 건축사사무소 신정엽 대표
(정도일보) 강원도립대학교는 2월 20일 11시, 대학 다목적관에서 제26회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졸업생과 학부모를 비롯하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조대영 강릉시의회 부의장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강원도립대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 유일의 공립대학으로 지역 발전을 선도할 전문 기술과 인성을 겸비한 지역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1998년 개교했으며, 올해 224명의 졸업생을 포함, 그동안 7,937명의 전문 학사를 배출하여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업 정진과 학교 발전에 이바지한 졸업생들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은 전체 수석을 차지한 공공인재융합과 이도경,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은 바리스타제과제빵과 박송, 그리고 각 학과 수석 9명에게는 강원도립대학교 총장 표창을 수여했고, 아울러 대학발전 공로자 7명, 해양경찰청장과 국회의원 권성동,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 등 총 32명이 유관 기관 및 단체장 표창을 받았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